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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8

        1.
        2025.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설향’ 딸기 유묘를 대상으로, 꽃눈 분화 유도 조건(단일일장, 야간 15°C)과 비유도 조건(연속광, 24-25°C)에서의 형태적 및 생리적 반응을 비교하여, 꽃눈 분화와 관련된 주요 생장 지표를 확인하고자 수행되었 다. 유묘는 15일간 각각의 환경 조건에 따라 처리된 후, 모든 처리구를 동일한 비유도 조건(연속광, 24-25°C) 하에 배양하며 총 49일간 관찰하였다. 관부 직경, 잎 수, 엽면적, 런너 수 등 형태적 지표와 함께 건물중 분포, 엽록소 농도 (SPAD), 가용성 당(자당, 포도당, 과당) 함량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꽃눈 분화 유도 처리군은 관부 직경과 뿌리 생 체량, 잎의 엽록소 농도가 유의하게 높았으며, 이는 생식 생장으로의 전환을 나타내는 초기 지표로 판단되었다. 반 면, 비유도 조건에서는 잎 수, 런너 수, 줄기 생체중, 엽면적이 증가하여 영양생장이 지속됨을 확인하였다. 특히, 유 도 처리 28일 이후 관부 내 자당 농도가 두드러지게 증가하였으며, 이는 꽃눈 분화 개시와의 관련성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환경 조건에 따른 딸기 유묘의 생장 반응 차이를 규명하고, 꽃눈 분화 예측과 정식 시기 결정을 위한 유용한 생리적 지표를 제시함으로써, 환경 제어 기반의 효과적인 유묘 관리 전략 수립에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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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전안부 빛간섭단층촬영기(3D OCT-1 Maestro, Topcon, Japan)로 콘택트렌즈 착용에 따른 ‘각막, 전방각, 망막’의 변화와 안압 차이에 대해 알아보았다. 방법 : 연구대상은 건강한 성인 39명(23.92±2.09세)을 대상으로 하였다. 그룹은 총 2그룹으로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실험군 17명(23.53±1.85세)과 콘택트렌즈를 착용하지 않는 대조군 22명 (24.23±2.17세)을 대상으로 하였다. 전안부 빛간섭단층촬영기를 사용하여 ‘각막두께, 전방각, 시신경유두비 및 망막신경섬유층’을 측정하였고, 비접촉 안압계를 사용하여 안압 측정 후 실험군과 대조군의 차이를 비교 및 분석하였다. 모든 실험은 13시에서 17시 사이에 진행하였다. 결과 : 두 그룹 간의 각막 두께 평균값 차이는 34.65 μm로 통계적으로 매우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p<0.001), 안압 또한 3.04 mmHg의 차이를 보이며 통계적으로 매우 유의한 결과를 나타냈다(p<0.001). 그러나 전방각, 시 신경유두비, 망막 신경 섬유층 두께에서는 모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050). 착용기간과 일간 착용 시간에 따 른 각막 두께, 안압, 전방각 그리고 시신경 유두비는 모두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나, 망막 신경 섬유층 두께와의 상관관계는 없었다. 결론 : 본 연구에서는 콘택트렌즈 착용에 따른 각막 및 안압, 시신경 유두비의 변화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콘택트렌즈 착용자는 여러 안과적 치료와 수술에 있어서 보다 더 정확하고, 변별력 있는 기준이 확립되어 야 할 것이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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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고온기 때 사료 내 다른 에너지 수준 및 비테 인 첨가 급여가 육성돈의 영양소 소화율 및 생리학적 변화 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실험동물은 삼원교잡종(L×Y×D; initial body weight, 73.5±0.5kg) 거세 수퇘지 12두를 사용하였고 대사틀에 배치하였다. 실험기간 은 고온기인 7~8월에 실시하였다. 실험계획은 에너지 2수 준(3,300 및 3,400kcal/kg)과 비테인 2수준(0 및 0.5%)이며 4×4 Latin square로 하였다. 조단백질 소화율은 고에너지 사료(3,400kcal/kg)가 저에너지 사료보다 유의적으로 높았 다(p<0.01). 그러나, 비테인급여는 영양소소화율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혈액생화학적 분석 결과에서는 에너지 수 준 및 비테인 첨가가 육성돈 내 생리적 변화를 보이지 않 았다. 면역반응을 나타내는 혈중 IgG에서는 고에너지 사료 가 저에너지사료보다 높았으나(p<0.05) 스트레스 지표를 나타내는 cortisol농도에서는 차이가 나지 않았고, 비테인 첨가급여는 IgG 및 cortisol 농도 변화를 나타내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사료 내 비테인 첨가급여보다 에너지 수준을 높이는 것이 돼지 체내에 더 긍정적인 효과를 보이며, 여 름철 고온스트레스를 받는 돼지 사료 내 고에너지를 급여 했을 때 어떠한 결과가 나오는지 추후 더 연구해 볼 만한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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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3.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스트로보광의 자극효과를 검토할 목적으로 스트로보광 강도에 따른 전갱이의 반응을 심박수의 변화로 조사하였다. 실험은 10Hz의 스트로보광강도(75 lx·s)를 1/2, 1/5, 1/15로 빛의 세기를 감소시켜, 4단계의 강도별로 심박수를 자극 전 10분간, 자극 중 30분간, 자극 후 20분간 합계 60분간을 2시간마다 3회 연속해서 측정하였다. 그 결과, 스트로보광자극 중의 심박수 증가와 자극 종료직후에 일시적으로 현저한 심박수 감소가 있었다. 스트로보광 자극효과는 자극강도의 감광에 따라 감소하였다. 반복실험에 의한 자극효과는 75 lx·s의 강도보다 약한 스크로보광 강도에서는 현저하게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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