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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19

        8.
        2020.07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논문은 세월호 사고와 같은 대규모 인명사고의 예방을 위하여 반드시 추진되어야 할 과제로서 우수한 해기능력을 갖춘 선장 등 선원이 연안여객선에 승무하기를 희망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 등 연안여객선의 안전운항을 위한 안 전임금 지원제도의 도입방안을 검토·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연구되었다. 이 연구 결과 도출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세월호 사고로 인한 여객 등 인명사고의 주원인은 ‘세월호의 감항능력 부족’이라기 보다 선장 등 선원의 과실로 분석하였다. 따라서 연안여객선 안전 운항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책임감이 투철하고 보다 우수한 선원이 연안여객선 에 승무를 희망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여야 한다. 이를 위하여 연안여객선 선원의 임금수준을 외항여객선 선원의 85% 정도로 상향할 수 있도록 정부가 안전임금을 지원할 필요가 있다. 둘째, 세월호 사고 후 도입된 여객안전관리요원의 추가 승선인원은 여객정원 500명당 1인인데, 이것만으로는 위기시 여객에 대한 적절한 구호조치가 담보되 기는 어렵다고 보고 정원 250명당 1인으로 강화할 것을 제안하였으며, 정부가 연안여객선의 안전운항을 위한 안전임금을 지원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할 필요 가 있으며, 그에 따라 정부는 지원예산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여객선 안전운임 지원제도는 단기적 제안이며, 중·장기적으로 연안여 객선 준공영제를 도입할 때 이를 적절히 흡수하여 운영될 수 있을 것이다. 연안여객선 안전운항을 위한 안전임금 지원제도의 도입과 시행을 통하여 연간 1,500만 명의 연안여객의 안전한 해상수송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
        5,800원
        9.
        2020.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차량 및 화물 고박불량과 횡경사에 따른 화물의 이동으로 인한 여객선 침몰사고 이후 화물 고박의 중요성이 제기되었고 카페리선박의 구조 및 설비 등에 관한 기준이 개정되어 풍속 7 m/sec, 파고 1.5미터를 초과하는 해상상태에서는 평수구역을 운항하는 카페리여객선에 적재된 모든 차량은 고박을 실시해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평수구역을 운항하는 여객선의 해상상태에 따른 선체운동을 계측하고 NSM(New Strip Method) 계산 결과와 비교 하였으며, 대상선박은 풍속 6 ~ 8 m/s, 파고 0.5 ~ 1.0미터의 해상상태에서 최대 1.41° 및 1.37°의 종 동요와 횡 동요를 하였고, 풍속 10 ~ 12 m/s, 파고 1.0 ~ 1.5미터의 해상상태에는 최대 1.49° 및 2.43°의 종 동요와 횡 동요를 하였다. 선체운동 결과를 반영하여 외력과 지지력을 비교해 본 결과 고박하지 않은 상태의 지지력이 더 강한 것으로 평가되어 해당 기상조건에서는 고박을 하지 않아도 차량이 미끄러지거나 전도되지 않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향후 다양한 선박의 선체운동 측정, 외력 및 지지력 비교를 통해 보 다 합리적인 차량고박 기준 개정이 요구된다.
        4,000원
        16.
        2011.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해양과학기술의 발전을 반영한 수면비행선박이 개발되어 최근 내항여객선으로 취항할 것을 예정하고 있으므로 이들 선박이 안전성은 물론 경제성까지 함께 담보할 수 있도록 안전운항관리방안을 마련함으로써 국민의 생명과 재산의 보호와 더불어 해양에 대한 과학적이고 경제적인 이용에 기여하고자 함
        17.
        2010.11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최근 한-일운항 쾌속여객선의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으며, 다수의 승객을 운송하는 여객선의 안전에 대한 문제가 제기 되고 있음. 이와 관련, 쾌속여객선의 운항로에 대한 안전성 평가 및 선박․회사․정부의 안 전관리시스템에 대한 평가를 통해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안전운항방안을 보완․개선하는데 제시하고자 한다.
        3,000원
        18.
        2013.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완도군을 중심으로 한 서남 해안권 해상교통의 수요는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이 증가하는 여객과 관광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해상 안전 및 편의 시설 개선을 매우 미흡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완도항 항만수역, 완도권내 통항 항로 그리고 여객선 운항 환경 등에 대한 현황을 조사 분석하였다. 이와 함께 완도권 해상교통을 이용하는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여객선 운항 환경 개선에 대한 설문을 수행하 였다. 이를 바탕으로 해당 해역의 항해 위해도를 조사 분석하였으며, 여객선 운항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 중에서 여객선 운임 체제 개선, 타 시도 지역과 비교를 통항 개선방안 등을 제안하였다. 가장 시급한 문제는 항로상 산재해 있는 어장과 그로 인해 좁아진 항로가 여객선 운항에 가장 큰 위험요소가 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여객선 운영측면에서는 타 지역에 비하여 자동화물비가 비싸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되 었다.
        19.
        1999.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paper aims, first to analyse the profitability of coastal passenger ships deployed on both subsidized and non-subsidized routes, ie competitive routes, in Korea, second to evaluate them by route, by ship type, and by ship size, and finally to identify whether the ships deployed on subsidized routes are justifiable to receive subsidy from the government. They are followed by the analyses on the profitability of all ships on the coastal routes and their dependence rate of subsidy. The research covers the period of 1995-1997. The research results say that 35% of the total subsidized routes has more than 90% of subsidy dependence rate and that some monopolized routes among subsidized ones with moderate rate of profitability need to be crossed out from the list of subsidy beneficiary. In addition, some ships deployed are not appropriate type in terms of characteristics of route and traffic. One of implications drawn from this study is that the government has to set up a watchdog to monitor subsidized routes, which enables to make them competitive and save the budg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