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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사례연구는 갑상선 수술을 받은 환자의 연하장애 증상과 작업치료실에서 적용한 연하장애 재활 치료의 효과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갑상선 수술 후 연하장애를 호소하는 71세 여성을 대상으로 비디오 투시 연하검사(Videofluoroscopic Swallowing Study; VFSS)를 통한 기능적 연하장애 척도(Functional Dysphagia Scale; FDS)와 침습-흡인 척도(Penetration-Aspiration Scale; PAS)를 평가하였고, 미국언어청각협회 연하 척도(American Speech- Language-Hearing Association National Outcomes Measurements System; ASHA NOMS)로 환자의 삼킴 기능을 검사하였다. 치료 기간은 2014년 4월 18일부터 6월 5일까지이며, 총 27회 연하장애 재활치료를 받았다. 교정적 치료로 목 관절가동범위 및 근력 운동, 고개 들기 운동, 삼킴 기법, 성대폐쇄훈련, 후두상승훈련 -가성발성훈련, 전기 자극 치료를 받았고, 보상적 치료로 자세 기법, 음식 양과 속도 변경, 음식 농도 변경에 대한 치료를 받았다. 결과 : 치료 결과 비디오 투시 연하검사를 통한 기능적 연하장애 척도 점수가 42점에서 20점, 16점, 침습 -흡인 척도는 6단계에서 4단계, 2단계로 각각 감소하였다. 미국언어청각협회 연하 척도는 1단계에서 5 단계, 6단계로 상승하였다. 결론 : 본 연구 결과 연하장애 재활치료가 갑상선 수술 환자의 삼킴 기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 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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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9.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국내에서 작업치료사에 의해 시행되는 연하장애 재활치료의 현황을 파악하고, 연하장애 재활치료의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2008년 6월 1일부터 2009년 4월 30일까지 국내에서 연하재활치료를 실시중인 작업치료사들을 대상으로 종합병원, 전문재활병원 등에 우편을 통하여 발송․회수한 설문지를 포함하여 총 137부의 설문을 분석에 사용하였다. 결과 : 연하장애 재활치료는 작업치료사에 대한 인식 개선과 치료 수요의 증대로 인하여 전국의 재활병원 및 요양병원, 종합병원, 대학병원 등에서 다양한 치료적 테크닉을 바탕으로 활발히 시행되고 있지만, 그 이면에는 규정된 치료 시간의 미준수, 객관적 평가의 부족과 무엇보다도 치료사들의 관련 지식의 미흡이라는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결론 : 작업치료사의 전문 영역으로 인식되고 있는 연하장애 재활치료의 영역에 있어서 적극적인 치료 환경 개선과 관련 지식의 습득을 통한 전문성의 강화가 절실할 뿐만 아니라, 평가 및 치료에 있어서의 질적인 수준 확보를 위하여 다양한 학문들과 연계한 구체적이고 깊이 있는 연구가 필요하다.
        4,200원
        3.
        200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비위관을 한 뇌졸중환자의 연하장애 치료에 대한 전통적인 연하재활치료와 전기자극치료를 병행한 방법의 효과를 비교하는 것이다. 연구방법 : 연구의 대상은 비위관을 통하여 영양섭취를 하고 있는 뇌졸중환자 중 연하장애가 있는 3명의 환자였다. 본 연구는 개별 실험 연구방법 중 대상자 간 다중기초선을 이용한 교차 연구 설계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적용된 치료는 혀 운동, 삼키기 법, 머리 및 목 자세 프로그램, 감각 자극, 음식물 조절을 포함하는 30분간의 전통적인 연하재활치료, 그리고 전통적인 치료와 VitalStim을 이용한 30분간의 전기자극치료를 병행한 방법이 었으며, 이를 무작위 순서로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하루에 각 1회씩 기초선을 포함하여 총 14 회기 시행하였다. 각 치료 회기마다 Mann연하기능척도를 사용하여 각 대상자의 연하 능력을 평가하였으며, 치료 기간 전후에 비디오 투시검사와 연하장애 결과 및 중증도 평가척도를 통해 연하기능의 향상 정도를 측정하였다. 결과 : MASA의 평균 점수는 전통적인 연하재활치료, 그리고 전통적인 방법과 전기자극치료를 병행한 경우에서 모두 기초선 과정보다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으나, 두 치료 방법 간에 차이는 없었다. DOSS 점수는 치료 기간 전에 비해 치료 기간 후에 더 증가되었다. 결론 : 비위관을 한 뇌졸중 환자의 연하장애에 치료에 있어서 전통적인 연하재활치료와 전기자극치료는 연하 능력과 기능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다. 그러나 두 치료 방법 간의 효과 차이는 결론내릴 수 없었다. 향후에는 더 많은 대상자를 포함시키고 장기간의 효과를 평가할 수 있는 연구들이 계속적으로 이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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