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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율피 색소로 1제형 산성 염모제를 제조하여 1제형 산성 염모제의 단점인 색상의 발색력을 높이고 오랜 지속력을 살펴보는 것이다. 이를 위해, 분광측색계를 이용하여 염색력을 측정하고, 모발의 퇴색 정도를 살펴보기 위해 광학밀도(O.D.) 값을 측정하였으며, 모발의 탄력성은 인장강도를 측정하여 분석하였다. 각 레벨의 모발 시료에 대해 다른 방치 시간과 처리 방법을 적용한 결과를 비교한 결과, 20분간 열처리한 실험군이 가장 높은 염색력을 나타내었다. 이어 자연방치 40분, 열처리 10분, 자연 방치 20분 순으로 확인되었다. 그리고 10레벨까지 올라갈수록 색상 표현이 높아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10레벨에서는 3일 후에도 약간의 수분 손실이 발생하고 인장강도도 낮은 것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앞으로 뷰티 업계가 다양한 천연염색 성분이 함유된 1제형 산성 염모제를 대중화하여 현대인의 웰빙과 건강한 심신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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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1.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유화안정제 중 하나인 cetyl alcohol 함량에 따른 천연 염모제 헤나의 유화 안정성을 분석하고 가장 안정한 유화를 나타내는 cetyl alcohol 함량을 확인하였다. 유화 안정성을 분석하기 위해 cetyl alcohol의 함량에 따른 입자 크기, 입자 형태, 점도 및 염색 후 색상의 차이를 비교하였다. Dynamic light scattering (DLS) zeta 분석 결과, cetyl alcohol 3 %가 zeta potential 값이 115.9 mV로 가장 높은 값을 보였으며, 입자크기분포는 cetyl alcohol의 함량이 3 %인 크림 제형 염모제가 증류수에 분산된 헤나와 비교해 입도분포의 폭이 좁았다. 점도계 분석 결과 cetyl alcohol의 함량이 증가할수록 점도가 증가하였고, 크림 제형의 헤나 pH 측정 결과 두피에 적합한 pH 범위로 측정되었다. 또한 헤나 크림 제형 염모제에서는 cetyl alcohol의 함량이 증가할수록 유화 안정성이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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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발아된 녹두 추출물의 항염증 효능 및 화장품 응용에 관한 연구이다. 동일 농도인 250 ㎍/㎖ 에서 산화질소 생성 억제 비교시 발아 녹두 추출물이 가장 높은 억제 효과를 보였다. 또한 수용성 용매에 따른 결과를 비교하였을 때 1,3-부틸렌글라이콜을 사용하고, 5일간 발아시킨 녹두를 추출한 것이 가장 높은 산화질소 억제 효과를 나타내었다. 염증 반응이 많이 일어나는 염모제에 발아 녹두 추출물을 적용한 결과 발아 녹두 추출물을 포함한 염모제가 포함하지 않은 것 보다 높은 산화 질소 억제 효과를 보였다. 따라서 발아 녹두 추출물은 화장품에 자극 완화제와 항염증 소재로 응용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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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4.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시중에 유통 중인 산화형 염모제 28건을 대상으로 접촉성피부염 유발 성분 함량 조사를 수행하여, 관련 분야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접촉성피부염을 유발하는 물질로 산화염료 10종(p-phe-nylenediamine, toluene-2,5-diamine, m-phenylenediamine, nitro-p-phenylenediamine, p-amino-phenol, m-aminophenol, o-aminophenol, p-methylaminophenol, N,Nˊ-bis(2-hydroxyethyl)-p-phenyl-enediamine sulfate, 2-methyl-5-hydroxyethylaminophenol)과 중금속 4종(니켈; Ni, 크롬; Cr, 코발트; Co, 구리; Cu)을 선정하였다. 10종의 접촉성피부염 유발 산화염료의 함량조사를 위하여 헥산-2% 아황산나트륨을 이용하여 빠르고 간단하게 시료전처리를 하였고, 초고성능액체크로마토그래피를 이용하여 분석시간이 12 min으로 짧은 동시분석조건을 확립하였다. 분석 결과 10종의 산화염료 성분은 제품에 표기된 성분이 모두 확인되었고, 각 성분의 농도는 의약품등 표준제조규정에 제시된 사용할 수 있는 농도상한 이하로 나타났다(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제2013-228호). 또한, 4종의 중금속성분을 확인하기 위하여 microwave를 이용하여 시료를 분해하였고, 유도결합플라즈마분광계를 이용하여 정량 분석하였다. 각 제품에서 중금속별 검출량은 Ni 0.572 μg/g, Cr 3.161 μg/g, Co 2.029 μg/g, Cu 0.420 μg/g이었다. 염모제의 성상별 중금속 농도를 비교한 결과 분말타입(헤나) 염모제의 평균 중금속 농도는 Ni 1.800 μg/g, Cr 10.127 μg/g, Co 7.082 μg/g, Cu 1.451 μg/g로 거품타입이나 크림타입 보다 높았다. 염모제를 흑색, 흑갈색, 갈색, 짙은 갈색, 옅은 갈색, 붉은 갈색의 6개 색상으로 구분하여 분석한 결과, 갈색의 경우 Co 농도가 가장 높고 나머지 색상에서는 모두 Cr의 농도가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5.
        2013.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2012년 1월에서 10월 사이에 전국에서 유통 중인 산화형 염모제(1제) 125개 제품에서 납(Pb), 비소(As), 카드뮴(Cd), 크롬(Cr), 망간(Mn), 니켈(Ni), 구리(Cu)의 농도 측정과 국산, 수입산 및 헤나별, 성상별,색상별로 비교해 봄으로써 이에 관련된 분야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분석된 전체 염모제의 평균 중금속 농도는 납 0.211 μg/g, 비소 0.051 μg/g, 카드뮴 0.008 μg/g, 크롬 0.954 μg/g, 망간 6.250μg/g, 니켈 0.591 μg/g, 구리 0.544 μg/g으로 측정되었으며 납, 비소의 경우 우리나라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관한 규정에서 허용기준인 납 20 μg/g, 비소 10 μg/g보다 낮은 수치이다(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제2013-24호). 또한 헤나 염모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p < 0.05), 납 1.264 μg/g, 비소 0.267 μg/g,카드뮴 0.025 μg/g, 크롬 4.055 μg/g, 망간 72.044 μg/g, 니켈 3.076 μg/g, 구리 4.640 μg/g으로 국산 및수입 염모제보다 높았다. 염모제의 성상별 중금속 농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p < 0.05), 크림과 액체 타입에서 크롬이 각각 0.708 μg/g, 0.478 μg/g로 가장 높았고, 분말타입에서는 망간이 60.041 μg/g로높았다. 염모제의 색상별 중금속 농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노란색의 경우 납, 크롬이높은 평균 농도를 보였고, 적색과 분홍색의 염모제는 크롬, 갈색과 흑색은 망간이, 녹색은 니켈이 높은 평균 농도를 나타내었다.
        6.
        2010.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에서 우리는 두피 자극을 완화시킬 수 있는 두피보호파우더를 개발하였으며 이 파우더를 염모제와 혼합하여 사용함으로써 디아민계 염료에 의한 자극이 감소됨을 임상시험을 통하여 확인하였다. 또한 염색력이 향상되고, 두피의 자극과 모발 손상의 완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었다. 이와 함께 본 연구에서의 염모제형은 액정 구조를 가짐으로써 염색력 증진과 암모니아 취 감소 효과를 나타냈다.
        7.
        2006.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천연 갈색 염모제를 개발하기 위하여 한국자생 거북꼬리 추출물로 염색한 머리카락의 염색성 조사와 함께 세정횟수에 따른 색깔변화를 화학 염모제로 염색한 머리카락과 비교하였다. 거북꼬리 추출물로 머리카락을 염색한 결과 대조구에 비해 δE값이 11이상 나타났으며, 모두 YR계열로 염색이 되었다. 매염제 처리에 따른 δE 값은 사스레피나무 회즙을 사용했을 때 15.52로 가장 크게 나타났다. 거북꼬리 추출물로 머리카락을 염색 후 세정 횟수에 따른 L값은 사스레피나무 회즙처리구에서 가장 낮았고, a, b 및 δ 값은 사스레피나무 회즙처리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염색한 머리카락을 30회 세정한 결과 L값은 화학염모제로 염색한 머리카락 보다 거북꼬리 추출물(사스레피나무 회즙 매염)로 염색한 것에서 낮게 나타났다. 염색한 머리카락의 세정횟수에 따른 a, b, 및 δE값의 변화는 화학염모제로 염색한 머리카락 보다 거북꼬리 추출물(사스레피나무 회즙 매염)로 염색한 것에서 적게 나타났다. 따라서 거북꼬리 추출물은 천연 갈색 염모제로서 실용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