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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7

        1.
        2021.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2018년과 2019년에 서울에서 유통 중인 건고추 및 고춧가루에 대해 잔류 농약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였다. 총 101건의 시료에 대해 71종 농약을 모니터링한 결과 잔류허 용기준을 초과한 시료는 없었으나 잔류농약이 검출된 시료는 87건으로 86.1%의 검출률을 나타내었다. 건고추와 고춧가루 검출률은 각각 73.3%, 91.5% 이었다. 고춧가루의 잔류농약 검출률이 건고추에 비해 다소 높게 나타났 다. 검출된 농약은 12종이었으며 모두 작물보호제 지침 서에 따른 고추에 사용가능한 살균제 및 살충제이었다. 가장 다빈도로 검출된 농약은 pyraclostrobin이었으며 다음으로 flubendiamide, azoxystrobin, chlorantraniliprole 순이었다. 검출된 농약에 대한 위해성을 ADI(Acceptable daily intake)대비 식이섭취율로 산출하여 평가한 결과, %ADI는 모두 5.66E-05 – 3.34E-02%로 나타나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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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6.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LC-MS/MS를 이용한 말라카이트 그린 유효성 검증결과 결정계수(R2)가 0.9996이상으로 높은 직선성을 보여주었으며 회수율은 어종에 따라 69.8%에서 93.9%범위를 보였다. 검출한계는 0.013 μg/kg, 정량한계는 0.038 μg/kg으로 CODEX의 가이드라인을 만족하였다. 수거된 어류 200건에서 말라카이트 그린을 분석한 결과, HPLC-DAD로는 1건이 검출되었으나, LC-MS/MS로 분석시 검출률은 18.5%였다. 본연구 결과, LC-MS/MS를 이용한 말라카이트 그린 분석법이 우리나라에서 많이 소비되는 담수어종에서 분석에 적합하며, 1건을 제외한 모든 시료에서 식품공전의 잔류허용기준 이하로 말라카이트 그린이 검출되어서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식품공전의 검출한계 이하로 말라카이트 그린이 검출되는 빈도가 18.5%임을 볼 때,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모니터링 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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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2014년 서울시에서 유통 되고 있는 볶은 원두커피 50건에 대하여 pH, 총산도, 납,카드뮴, 카페인, 총 폴리페놀 함량을 분석하였다. pH는 4.72~5.25의 범위에서 평균 4.99를 나타내었고, 배전정도에 따른 pH는 약배전 4.85, 중배전 4.98, 강배전 5.07로 나타났다. 총산도는 평균 1.59%였으며 최소 0.72%에서 최대 2.25%였다. 배전정도에 따른 총산도는 약배전 1.75%, 중배전 1.56%, 강배전 1.39%로 나타났다. 납, 카드뮴 평균 함량은 각각 0.0112 mg/Kg, 0.0011 mg/Kg 이었으며 납 함량은 최소 불검출에서 최대 0.0535 mg/Kg 이었고. 카드뮴 함량은 최소 0.0010 mg/Kg 에서 최대 0.0069 mg/Kg 이었다. 배전정도에 따른 납 함량은 약배전에서 0.0690 mg/Kg, 중배전에서 0.0195 mg/Kg, 강배전에서 0.0129 mg/Kg로 나타났다. 카드뮴의 함량은 약배전에서 0.0005 mg/kg, 중배전에서 0.0017 mg/kg, 강배전에서 0.0032 mg/kg로 나타났다. 시료의 평균 카페인 함량은 12.29 mg/mL이었으며, 최소 0.51 mg/mL 최대 20.28 mg/mL의 함량을 나타내었다. 배전 정도에 따른 평균 카페인 함량은 약배전일 때 12.00 mg/mL, 중배전일 때 12.39 mg/mL, 강배전일 때 12.48 mg/mL을 나타내었다. 생산 국가별로 카페인 함량은 이탈리아 커피의 카페인 함량 평균이 15.58 mg/mL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미국산 커피의 카페인 함량 평균이 11.02 mg/mL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시료의 평균 총 폴리페놀 함량은 31.94 mg/mL이었으며, 최소 18.88 mg/mL 최대 43.90 mg/mL의 함량을 나타내었다. 배전 정도에 따른 총 폴리페놀 함량은 약배전 일 때 평균 함량이 34.60 mg/mL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강배전일 때 평균 함량이 29.72 mg/mL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생산 국가별 총폴리페놀 함량 평균이 37.75 mg/mL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브라질 커피의 총 폴리페놀 함량 평균이 27.84 mg/mL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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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나트륨 저감화를 위한 식생활 지도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서울지역 다소비 음식점 메뉴를 대상으로 나트륨함량이 높은 국 및 탕류, 찌개 및 전골류, 면류 등에 대한 나트륨 및 칼륨 함량을 조사하였다. 음식점 메뉴는 생선찌개 등 25종류 144건과 김치 50건이다. 음식점 메뉴 중 김치의 나트륨 및 칼륨 평균 함량이 각각 554.9 ± 155.5 mg/100 g, 225.1 ± 69.1 mg/100 g으로 가장 높았으며, 반면 설렁탕의 나트륨 및 칼륨 평균 함량이 각각 24.2 ± 5.8 mg/100 g, 12.7 ± 3.9 mg/100 g으로 가장낮게 나타났다. 음식점 메뉴의 나트륨과 칼륨 평균 함량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상관계수가 0.782(P < 0.01)로 양의 선형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트륨/칼륨비는 불고기가 1.17 ± 0.44로 가장 적합한 비를 나타내었고, 우동, 잔치국수, 칼국수의 나트륨/칼륨 비는 10이상으로 높게 나타나 칼륨 함량에 비해 나트륨 함량이 높음을알 수 있었다. 음식군 분류별 나트륨 및 칼륨 평균 함량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 < 0.001). 음식군별 나트륨 평균 함량은 김치류가 554.9 ± 155.5 mg/100 g으로 가장 높았고, 찌개 및 전골류, 국 및 탕류, 볶음류, 면류 순이었다. 칼륨 평균 함량도 김치류가 225.1 ± 69.1 mg/100 g으로 가장 높았고 볶음류, 찌개 및 전골류, 국 및 탕류, 면류 순이었다. 음식군 분류별 나트륨/칼륨 비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 < 0.001). 볶음류가 1.18 ± 0.44로 나트륨/칼륨 비가 1에 가장 근접하였고 김치류, 찌개 및 전골류, 국 및 탕류, 면류 순이었다. 적절한 나트륨/칼륨 비의 유지가 건강에 도움이 되므로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 칼륨 섭취를 증가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한 홍보와 함께 효과적인 식단 및 식생활교육의 개발과 보급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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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o assess the health risk for benzo(a)pyrene by the intake of edible oils, 288 cases of edible oils collected from food markets were analysed using the high 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 with fluorescence detector. The levels of benzo(a)pyrene were from non-detection to 4.78 μg/kg, and the average was 0.11 μg/kg. The chronic daily exposures of benzo(a)pyrene for total population group and consumer-only group were estimated using the food consumption data in the fif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in 2011. The estimated daily intake of benzo(a)pyrene was 4.26 × 10−3 ng/kg b.w./day for total population group and 7.64 × 10−3 ng/kg b.w./day for consumer-only group. The MOE (margin of exposure) of benzo(a)pyrene for total population group and consumer-only group was 7.28 × 107~1.74 × 108 and 3.95 × 107~9.42 × 107, respectively. Accordingly, the health risk from benzo(a)pyrene caused by the intake of edible oils was considered as a very low 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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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1998.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장내 유해세균에 대한 세균성 장내 질환치료와 관련된 한약재의 항균활성 검색을 통해 우수한 효과가 인정된 빈랑을 선정하고 혐기적 broth system에서 각 용매별 분획물의 6종의 장내 유해세균에 대한 항균활성을 측정하였으며 그 항균물질을 column chromatography법에 의해 부분 정제하였다. 빈랑의 경우, n-hexane을 제외하고 각 분획에서 뛰어난 항균력을 나타내었으며, 특히 ethylacetate 분획의 항균활성이 뛰어났다. 빈랑의 ethylacetate 분획은 Sephadex G-200 column chromatography에 의한 30개 분획중 5에서 7번까지의 분획에서 강한 항균활성을 나타내었으며 Silica gel column chromatography에 의한 40개 분획 중에서는 20번 분획에서 항균활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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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3.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2012년 1월에서 10월 사이에 전국에서 유통 중인 산화형 염모제(1제) 125개 제품에서 납(Pb), 비소(As), 카드뮴(Cd), 크롬(Cr), 망간(Mn), 니켈(Ni), 구리(Cu)의 농도 측정과 국산, 수입산 및 헤나별, 성상별,색상별로 비교해 봄으로써 이에 관련된 분야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분석된 전체 염모제의 평균 중금속 농도는 납 0.211 μg/g, 비소 0.051 μg/g, 카드뮴 0.008 μg/g, 크롬 0.954 μg/g, 망간 6.250μg/g, 니켈 0.591 μg/g, 구리 0.544 μg/g으로 측정되었으며 납, 비소의 경우 우리나라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관한 규정에서 허용기준인 납 20 μg/g, 비소 10 μg/g보다 낮은 수치이다(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제2013-24호). 또한 헤나 염모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p < 0.05), 납 1.264 μg/g, 비소 0.267 μg/g,카드뮴 0.025 μg/g, 크롬 4.055 μg/g, 망간 72.044 μg/g, 니켈 3.076 μg/g, 구리 4.640 μg/g으로 국산 및수입 염모제보다 높았다. 염모제의 성상별 중금속 농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p < 0.05), 크림과 액체 타입에서 크롬이 각각 0.708 μg/g, 0.478 μg/g로 가장 높았고, 분말타입에서는 망간이 60.041 μg/g로높았다. 염모제의 색상별 중금속 농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노란색의 경우 납, 크롬이높은 평균 농도를 보였고, 적색과 분홍색의 염모제는 크롬, 갈색과 흑색은 망간이, 녹색은 니켈이 높은 평균 농도를 나타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