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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3

        1.
        2018.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Global issues, such as resource depletion, reduction of greenhouse emissions, etc., have been raised. Environmental issues regarding resources and energy are addressed by various industries that provide products and services. However, industries related to the environment have been separated and controlled. Industries related to the environment exist internationally. The Initiative of the environmental industry is the same as the final objective for protecting the environment, but it is different according to the subcategories or indicators of the industry. In this study, the economic effects of the uni-materialization-related industry on Korea by using the inter-industry related to the pollution prevention were analyzed in accordance with using I-O methodology, reflected by a sector of I-O. This study analyzed the unimaterialization industry being specified as exogenous in order to identify the economic effects of the industry on other industries, using the 2014 I-O table data. The economic effects include production, value-adding and employmentinducing, supply-shortage, price-pervasive, and analysis of inter-industrial linkage. The results of the analysis concluded that primary metal products are highest in the production-inducing effect, whereas wholesale and retail trade is the highest in value-added inducing and employment-inducing effects. Construction is the highest in the supply-shortage effects, and other precision instruments are the highest in price-pervasive effects. Based on these results, although the unimaterialization- related industry plays a large role in intermediary products, it is necessary to promote investment in materials and components industries to increase the technological competitiveness of the uni-materialization-related industry that are still highly dependent on imports. Also this study has a limitation that draws economic effects of the industry related to exact resource circulation because of no systematic categories of environmental industries.
        2.
        2017.11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EU WEEE, EU ErP, EU ELV, 국내 자원순환법 등 국내외 자원순환 관련 규제가 점차 강화됨에 따라 규제의 이행방안은 제품의 설계단계에서 원재료 사용량을 절감과 제품별 재활용률 목표치를 요구하고 있다. 현재 제품은 소비자의 다양한 기호 및 제품별 기능성을 부여하기 위해 재활용이 어려운 복합소재로 구성되어 있어 폐기단계에서 재활용이 어려운 실정이다. 재활용 용이 설계를 위해 기업별 제품 설계 가이드라인이 존재하나, 다양한 산업군에서 적용하기에는 방법론이 상이하여 전 산업에서 고려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환경성 평가 항목을 중심으로 유니소재화 제품 평가 가이드라인을 개발하고, 전기전자제품을 적용한 사례를 제시하고자 한다. 유니소재화 제품 평가항목은 소재 종류 단순화, 재활용 가능성, 소재의 범용성, 체결 공수 최소화, 체결 종류 단순화, 구조 단순화, 순환자원 이용 가능성, 자원의 소비효율성으로 구성되며, 각 항목별 가중치는 전문가를 통한 AHP 기법을 적용하였다. 평가항목은 기존의 사후평가 항목을 기반으로 구성하였으며, 국내 자원순환법, EU에서 논의중인 자원효율성 표준 항목을 참고하여 개발하였다. A사 셋톱박스를 대상으로 유니소재화 제품 평가를 진행하여 적용가능성 여부를 판단하였고, 가중치가 높은 소재종류 단순화와 재활용가능성 항목은 각각 20점 만점에 14.2점, 16.4점으로 확인되었다. 종합점수는 100점 만점에 70.0점으로 유니소재화 제품 평가 결과는 적합으로 나타났다. 재활용 용이 설계를 위한 유니소재화 전략을 수립하는 기업들에게 평가 기준을 마련함으로써 전략 도출 방향을 제시하고 평가를 통해 제품의 실현 가능성을 점검할 수 있다. 그러나 환경성 중심의 평가로 인한 기술성의 차별성 및 경제적인 효과 등의 부재는 본 방법론의 평가를 통해 적용가능성 판단 후 별도의 비용편익분석 및 특허분석을 수행하여 보완할 필요가 있다.
        3.
        2016.11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전 산업에 걸쳐 청정생산, 효율적 순환자원의 활용 등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여 제품의 재활용이 용이한 설계, 수거 및 재활용, 유해물질 사용제한 등을 목적으로 다양한 제도와 법률의 제・개정이 확대 및 강화되고 있다. 이에, 국내외 환경규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자원순환형 친환경제품을 개발하기 위하여 기존제품의 본래 기능은 유지하면서 제품의 소재・구조개선을 통해 자원관리 및 자원순환을 촉진하는 유니소재화 제품을 개발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기화식 가습기에 대해 유니소재화 제품 평가 가이드라인을 적용하여 재활용평가를 통한 전략도출, 도출된 전략에 대해 적용가능성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사전평가, 제품개발 이후 검증을 할 수 있는 사후평가와 유니소재화 제품을 개발하는 기술에 대한 기술가치평가를 실시하였다. 기화식 가습기의 재활용평가를 통해 스크류 날개(Blade)와 디스크바디(Disk Body)의 구조를 분리형(26개)에서 일체형(1개)로 변경하는 분리 용이성 개선 전략을 도출하여 유니소재화 제품 개발을 적용하였다. 제품 개발에 대한 평가항목은 유니소재화 제품 개발 가이드라인을 참고하였다. 사전평가의 경우 소재 자원순환성, 구조 단순화를 고려한 환경성 평가는 66.88점, 시장 성장성, 시장 경쟁성, 시장진입성, 생산 용이성, 수익성과 안정성, 기술 사업화 환경을 고려한 경제성 평가는 66.40점, 기술 우수성, 기술 경쟁성, 기술모방 용이성, 권리 안정성을 고려한 기술성 점수는 65.22점으로, 전체 점수는 66.27점으로 산출되어 유니소재 가능성 판단 결과 “있음”으로 나타나 유니소재화 제품 개발을 진행하였다. 제품 개발 이후 사후 및 기술가치평가를 통해 사업화 여부에 대해 판단하였다. 사후평가 결과 기술기여도는 34.7%로 산출되었으며, 기술가치평가는 할인현금흐름법으로 평가한 결과 1.63억원, 로열티법으로 평가한 결과 8.76억원의 가치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이에, 상용화에 대한 분석 결과 자체 기술개발 보다는 본 기술을 타 기업에 라이센스를 양도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분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