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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에서는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활동 및 참여에 제한이 많은 신체적 장애인을 대상으로 방문 작업치료를 시행하여 인지, 사회참여, 일상생활에 미치는 효과를 World Health Organization Disability Assessment Schedule 2.0(WHODAS 2.0)을 통해 검증하고 효과적인 치료 기간 확인을 위해 장기 치 료 집단과 단기 치료 집단을 비교해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 지역사회에 거주하고 있는 뇌병변과 지체 장애 등급을 받은 장애인을 대상으로 했다. 대상자는 총 17명으로 주 1회 단기 방문 치료를 받는 8명과 월 1회 장기 방문 치료를 받는 9명으로 나뉜다. WHODAS 2.0 평가를 통해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인지, 일상생활, 사회참여의 어려움을 확인하였다. 방 문 작업치료 중재에 따른 전‧후 차이는 Wilcoxon Signed-Ranks Test을 실시하였고, 그룹 간의 점수를 비교하기 위해서 Mann-Whitney U Test을 사용하였다. 통계학적 유의수준 p = .05로 하였다. 연구결과 : 방문 작업치료 중재 전ᆞ후에 단기 치료 집단은 모든 항목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 으며, 장기 치료 집단에서는 어울림, 집안일, 사회참여, 총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변화를 보였다. 집 단 간 변화량 차이는 인지, 돌아다니기, 자기관리, 사회참여, 총점은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어울림과 집안일에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결론 : 다양한 질환을 가진 장애인을 중심으로 월 1회의 장기 방문 작업치료 중재 통해 일상생활, 사회참 여를 향상시켰다. 장애인의 독립적인 역할을 유지하고 능동적인 참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 해선 장기간의 중재가 필요하다. 또한, 개인의 가정마다 적합한 중재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평가도구 적용을 제안하고 보다 많은 방문 작업치료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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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지역사회에 기반을 둔 치매지원센터 작업치료사의 직무분석을 통해 직무 및 활동영역을 파악하여 치매환자 중재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과정을 제시함으로써 지역사회 치매 작업치료사의 역할 및 업무를 규명하여 전문성을 확립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치매지원센터 실무자 회의 및 국내외 지역사회 치매관련기관에서 근무하는 작업치료사의 직무자료를 수집한 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를 토대로 설문지와 좌담회 질문지를 작성하여서 2012년 8월부터 11월까지 설문자료와 좌담회자료를 수집 및 분석하여 지역사회 치매작업치료사의 역할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과정을 도출하였다. 결과 : 직무분석 결과 중요도에서는 문서작업, 작업치료 중재, 기타업무, 지원 사업, 평가 순으로 인식되고 있었다. 수행빈도는 문서작업, 기타업무, 작업치료 중재, 지원 사업, 평가 순으로 시행되고 있었다. 전문가 좌담회에서 도출된 결과 문서작업과 윤리적인 인성에 대한 교육, 효율적인 업무처리 및 작업치료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타 직종의 업무 이해를 위한 교육, 지역사회 작업치료의 전문성을 위한 방문치료와 보호자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결론 : 앞으로 체계적인 직무분석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중요 책무와 수행 작업을 파악하여 지역사회 치매환자 중재를 위한 전문적 역할을 제시할 수 있는 관련연구가 계속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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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지역보건법에 근거한 보건소와 치매지원센터에서 지역사회중심재활(Community Based Rehabilitation; CBR) 업무를 담당하는 작업치료사들의 직무특성을 알아보고 직무지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CBR에 서 작업치료사의 역할 정립과 작업치료 질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함이다. 연구방법 : 국내 보건소 및 치매지원센터에 근무하는 작업치료사를 대상으로 자기 기입식 온라인 설문지를 배부하여 조사하였다. 수집된 설문자료는 기술통계, 상관관계 분석, 위계적 회귀분석 등을 실시하여 직무지향에 영향을 미 치는 요인을 분석하였다. 결과 : CBR에서 작업치료사 직무 내용은 환자평가, 예방교육, 일상생활활동훈련, 인지 및 지각능력 증진 순으로 많았 다. 현재 실시 중인 작업치료 직무 중 힘든 서비스 형태로는 행정적인 업무, 지역사회 교육하기 등이 있었고, 작업 치료 서비스 시행이 어려운 이유로 다른 전문 인력 부족, 프로그램 기획력 및 조직력 부족, 다른 전문가와의 의사소 통 등이 있었다. 고용안정성은 불안정한 편이었고, 자신의 직무에 대한 자율성은 어느 정도 보장되는 것으로 분석 되었다. 고용형태와 고용안정성, 근무처와 자율성, 환자수와 승진기회는 부적 상관성이 있었고, 한편 월 급여와 자 율성, 학력과 자율성은 정적 상관성이 있었다. 결론 :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첫째, CBR에서 근무하는 작업치료사 역할 정립의 필요성 둘째, 작업치료 업무 외에 행정적인 업무, 지역사회 교육하기, 프로그램 기획력 및 조직력, 다른 전문가와의 의사소통 등에 대한 교육 및 연구 의 필요성 셋째, 작업치료사의 고용안정성 및 자율성을 개선시키기 위한 법 제정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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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작업치료 치료과정모델에 근거한 집단인지재활치료가 경증치매환자의 일상생활수행능력, 인지기능과 우울증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 치매환자를 위한 인지재활치료의 기초 자료를 제시하기 위함이다. 연구방법 : 2007년 8월부터 2008년 7월까지 서울시 관악구 치매관리센터와 성북구 치매지원센터에 내원한 경증 치매환자 14명을 대상으로 주 2회 8주 동안 16회 집단인지재활치료를 실시하였으며, 4주 후 추적평가까지 총 12주 동안 연구를 실시하였다. 집단인지재활치료는 작업치료 치료과정모델에 근거하여 보상모델, 교육모델, 회복모델과 습득모델을 선택하여 실시하였으며, 치료 전후의 일상생활수행능력, 인지기능과 우울증상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유사 실험연구로써 단일군 전후실험설계를 적용하였다. 결과 : 집단인지재활치료 실시 전에 비하여 실시 후에 경증치매환자의 일상생활수행능력과 언어유창성검사, 간이정신상태검사, 인지수준판별검사 등의 인지기능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여 치료효과가 확인되었다(p<.05). 하지만 보스톤 명명검사, 단어목록기억 검사, 구성능력 및 구성회상 검사 등의 인지기능검사에서는 유의한 효과가 없었다. 또한 노인우울척도 상에서도 유의한 우울 증상 개선효과는 관찰되지 않았다. 결론 :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경증치매환자에 있어 작업치료 치료과정모델에 근거한 집단인지재활치료는 전반적인 인지기능 및 일상생활수행능력 향상에 효과적인 것으로 보인다. 향후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경증 치매환자의 기능향상을 위한 보다 다양한 인지재활 프로그램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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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0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현행 실시되는 보건소의 지역사회중심 재활 사업에 작업치료사 인력 보급의 필요성과 역할의 중요성을 밝히고자 한 것이다. 연구방법 : 이를 위해 대구시에서 CBR 사업을 시범적으로 운영하는 보건소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재활 사업에 참여한 장애인 7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같은 지역 장애인 중 20명을 대상으로 작업치료 프로그램개입 후 환자의 변화를 비교하고, 사업의 현실적인 문제를 조사하기 위해 담당관과의 심층 면담을 실시하였다. 결과 : 설문조사에서 지역사회장애인들이 전문재활치료를 필요로 하였고, 작업치료 프로그램이 포함된 지역중심 재활사업에 만족도가 높았다. 작업치료 프로그램 전 후 비교에서는 중재 전후 일상생활활동과 삶의 질에서 의미 있는 차이가 있었다(p<.01). 결론 : 장애인들의 일상생활활동을 향상시키고, 사회적 참여를 통한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서 지역사회중심재활 사업에 작업치료사의 개입이 필요하다. 그리고 CBR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보건소에 작업치료사 배치를 위한 절차적인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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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07.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본 연구의 목적은 지역사회중심 뇌졸중작업치료프로그램이 클라이언트의 기능향상과 삶의 질 향상에 효과가 있었는지 분석하고, 실습교육으로서 학생들의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만족도를 분석하여 지역사회중심 임상실습교육프로그램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방법:연구대상은 뇌졸중작업치료프로그램에 참여한 클라이언트와 프로그램의 운영에 참여한 작업치료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였다. 1) 클라이언트는 2006년 4월-11월 동안 2차로 나누어 초기평가-10주 중재-재평가를 실시하였으며, 26명을 분석 대상으로 하였다. 2) 작업치료과 학생들은 평가, 중재프로그램 계획, 프로그램 실행, 재평가에 참여하였으며, 그중 설문에 응답한 5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교과목과 연결된 임상실습교육으로서의 만족도를 분석하였다. 분석은 클라이언트의 전·후 변인의 차이를 검증하기 위해 윌콕슨 쌍대비교(Wilcoxon matched-paired sign-ranks test), 학생들의 만족도분석은 기술통계를 이용하였다. 결과: 1) 클라이언트의 기능향상에서는 전반적으로 호전되었으며, 특히 균형능력과 감각 중 통증과 심부압박이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p<.05). 삶의 질은 전반적으로 좋아졌으며, 특히 일반적 건강은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2) 학생들의 실습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만족도는 전체 평균이 4.32/5점 척도로 높게 나타났으며, 작업치료사의 역할에 대한 이해 향상의 만족도가 4.46±0.61(M±SD)로 가장 높았다. 결론:지역사회중심 뇌졸중작업치료프로그램에 참여한 클라이언트의 기능향상과 삶의 질 향상에 효과가 있었으며, 학생들의 실습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만족도도 매우 높게 나타났다. 그러므로 다양한 지역사회중심 임상실습교육프로그램의 개발·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학생들에게는 학교 졸업 후 임상에서 초임 작업치료사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과 자신감을 제공할 수 있는 질적인 임상실습교육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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