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ground: Low back and neck pain are two of the most common medical problems in the adult population. It is estimated that between 70% and 80% adults experience an episode of low back pain at least once during their lifetime.
Objects: This study aimed to compare the effects of various stretching exercises and muscle energy techniques used for treatment of iliopsoas, quadratus lumborum, and hamstrings of patients with low back pain.
Methods: A total of 52 subjects were randomly assigned to the control group (n = 17), the muscle energy technology group (METG, n = 19), and the stretching exercise group (SEG, n = 16). Interventions were performed twice a week for 4 weeks. Outcomes were measured before and after 4 weeks of treatment in the three groups, using the Korean version of the Oswestry Disability Index, the Visual Analogue Scale (VAS), the Fear Avoidance Belief Questionnaire (FABQ), the Finger to Floor test (FTF), the Modified-Modified Schober Test (MMS), and the Trunk Flexion Range of Motion test.
Results: This study showed significant reduction in the pre-test and post-test KODI, VAS, and FABQ scores in all the three groups (p < 0.05). The KODI, VAS, FABQ and FTF assessed in this study showed interactions between the groups and the measurement time point (p < 0.01). After intervention, the KODI, VAS, FABQ and FTF in the SEG and METG were significantly higher (p < 0.05), and there was no difference between the METG and SEG. MMS and HFROM test showed no difference between the three groups (p > 0.05).
Conclusion: KODI, VAS, FABQ and FTF showed significant improvement after basic physical therapy, muscle energy technique, and stretching exercise intervention. And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intervention effect between the muscle energy group and the stretching exercise group.
본 연구는 6주간의 고강도 복합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카누 선수의 심폐기능(Cardiorespiratory Function), 체간 등속성 근력(Isokinetic Trunk Strength) 그리고 무산소성 파워(Anaerobic Power)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고등학교 카누 선수 9명을 대상으로 고강도 복합 훈련 프로그램을 적용하였으며, 고강도 훈련 프로그램은 주 2회의 유산소 운동(화, 목), 주 3회의 무산소 운동(월, 수, 금) 그리고 주 5회의 유연성 운동을 실시하였다. 고강도 복합 훈련 프로그램의 핵심은 무산소성 훈련 프로그램으 로 기존 1RM의 퍼센트(%)를 나누어 훈련하던 방식과는 달리 횟수에 대한 100%의 중량을 가지고 하는 훈련이며, 유산소성 운동과 짐볼운동은 보조적인 개념으로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고강도 복합 훈련 프로그램에 따른 신체구성에서 신장과 근육량은 통계적으로 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체중, 체지방율, BMI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폐기능의 경우, 최대산소섭취량과 총 운동시간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간 등속성 근력의 경우, 각속도 30°/sec에서는 Flexors 운동시 Peak Torque 항목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속도 120°/sec에서는 Extensors 운동시 Total Work 항목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산소성 파워의 경우, Peak Power, Average Power, Peak Drop의 모든 항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심폐기능에서는 유의한 개선효과가 있었지만 체간 등속성 근력과 무산소성 파워 항목에서 증가하는 경향은 있었지만 통계적인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선수 개개인의 근력과 파워가 개선되는 경향이 나타난 것을 고려하면 훈련기간을 6주 이상으로 구성하고 사례수가 보강된다면 체계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에서 적용한 고강도 복합 훈련 프로그램은 카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훈련 프로그램으로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목적 : 본 연구는 뇌졸중으로 인한 편마비 환자들을 대상으로 앉은 자세에서 지지면의 안정성 변화가 상지기능 수준과 체간근육의 활성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D광역시 ○○재활병원에 내원중인 편마비 환자 15명(남 9명, 여 6명)을 대상으로 앉은 자세에서 양발지지, 손상측지지와 비손상측지지를 사용하여 지지면의 안정성 변화를 중재하였다. 상지기능 수준은 Korea Employment Agency for the Disabled (KEPAD) 다차원 상지기능 작업표본검사로 측정하였고 체간근육의 활성도는 표면근전도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결과 : 앉은 자세에서 세 가지 지지방법 간에 상지기능 수준을 비교한 결과 양발지지가 손상측지지에 비해 상지기능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 비손상측으로 지면을 지지한 경우와 비교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체간근육의 활성도를 비교한 결과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해 임상에서 편마비 환자에게 앉은 자세로 작업수행을 할 경우 양발로 지면을 지지하는 것이 상지기능 수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작업치료사는 환자에게 양발로 지면을 지지하도록하여 자세 안정성을 극대화시킨다면 기능적인 상지의 움직임을 촉진시킬 수 있을 것이다.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correlations of the Trunk Control Test (TCT), Postural Assessment Scale for Stroke (PASS-TC), and Trunk Impairment Scale (TIS) and to compare the TCT, PASS-TC, TIS and its subscales in relation to balance, gait and functional performance ability after stroke. Sixty-two stroke patients attending a rehabilitation program participated in the study. Trunk control was measured with the use of TCT, PASS-TC, TIS balance (Berg Balance scale; BSS), gait ability (10 m walk test), functional performance ability (Tuned Up and Go Test TUG) and the mobility part of the Modified Barthel index (MBI), Fugl Meyer-Upper/Lower Extremity (FM-U․L/E). The scatter-plot (correlation coefficient) was composed for the total scores of the TCT, PASS-TC, and TIS. Th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as performed to evaluate the impact of trunk control on balance, gait, and functional performance ability. Twenty eight participants (45.2%) and twenty participants (32.3%) obtained the maximum score on the TCT and PASS-TC respectively; no subject reached the maximum score on the Trunk Impairment Scale. There were significant correlations between the TIS and TCT (r=.38, p<.01), PASS-TC (r=.30, p<.05), TCT and PASS-TC (r=.59, p<.01).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the BBS score (β=.420~.862) had slightly more power in predicting trunk control than the . TIS-dynamic sitting balance, TUG and the MBI-mobility part. This study clearly indicates that trunk control is still impaired in stroke patients. Measures of trunk control were significantly related with values of balance, gait and functional performance ability. The results imply that management of trunk rehabilitation after stroke should be emphasiz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