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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렌즈의 재질과 축안정설계가 서로 다른 3종의 토릭소프트콘택트렌즈(이하 토릭SCL)에서 NIBUT (눈물막안정성 테스트)와 함께 축회전 정도 및 교정효과를 비교하고자 하였다. 방법 : 안과 질환이나 안과 수술이 없는 19(38 안)명의 대상자에게 서로 다른 3종의 Toric SCL를 착용하게 하였다. 3종의 렌즈로는 이중쐐기형 디자인렌즈(A렌즈), ASD 디자인렌즈(B렌즈), 프리즘밸러스트 디자인렌즈(C렌즈)를 사용하였다. 눈물막안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대상자에게 3종의 렌즈를 착용시키고 Oculus Keratograph를 사용하여 NIBUT을 측정하였고, 교정효과는 안경교정 시력과 렌즈착용 시력을 비교 및 카메라가 장착된 슬릿램프를 이용하여 렌즈 착용상태의 회전축의 정도를 측정하였다. 모든 검사는 렌즈 착용 20분 후(단시간착용), 8시간 후(장시간)에 실시하였다. 결과 : 교정시력은 A렌즈가 착용초기에는 중간정도를 보였고, 장시간 착용 후에는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NIBUT의 결과 B렌즈는 착용초기 가장 우수하였으나(p<0.050), 장시간 착용 후에는 A렌즈와 비슷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p>0.050). 축안정성은 착용초기 A렌즈가 가장 우수하였다(p<0.050). 그러나, 장시간 후에는 B렌즈가 우수하였으나 통계적으로는 유의하지 않았다(p>0.050). 결론 : 하이드로로겔 소재인 A렌즈는 교정시력은 가장 우수하였으나, 눈물막안정성이 착용초기 보다 착용시간이 흐를수록 낮아지는 경향은 장시간 착용으로 인하여 렌즈의 함수율 유지가 어려워지는 것이 요인으로 사료되며, B렌즈가 렌즈착용 초기에 하이드로겔 및 실리콘하이드로겔 보다 눈물막안정성 및 축안정성이 양호한 것은 표면에 습윤 처리와 축안정화 디자인의 영향으로 생각된다. 또한, 실리콘하이드로겔 소재 프리즘밸러스트 디자인의 C렌즈의 경우 안정된 교정시력을 보여 주었으나 눈물막안정성 및 축안정성의 결과는 가장 불량하였다. 이는 실리콘하이드로 겔의 표면 처리 방법의 보완이 더욱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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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재질이 다른 두 종류의 한달 착용 실리콘하이드로겔 렌즈를 착용 기간에 따라 렌즈 전면의 NITBUT와 자각적 증상을 비교하였다. 방법 : Samfilcon A와 Comfilcon A 렌즈를 32명(평균 23.5±2.92세, 여: 24명, 남: 8명)의 오른쪽 눈과 왼쪽 눈에 각각 착용하고, 대상자에게 3회 방문 (첫째 날 3시간 후, 1일 및 1주일 렌즈 착용 9시간 후)을 요청한 후, 고대비도(100%)와 저대비도(10%) 시력표를 이용한 시력검사와 Keratograph 5M (Oculus, Germany)을 사용하 여 렌즈 전면의 non-invasive tear breakup time (NITBUT)를 측정하였다. 콘택트렌즈와 관련 있는 자각적 증상은 5개 항목(불편함, 건조감, 시력 변화, 눈 감고 싶음, 렌즈 제거하고 싶음)으로 설문지 작성을 하도록 하였다. 결과 : 밝은 조명상태에서 검사한 고대비시력과 저대비시력, 그리고 렌즈 전면의 NITBUT는 Samfilcon A와 Comfilcon A 사이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고, 각각의 렌즈 착용 7일 동안 시력과 NITBUT 변화에서도 의미 있는 차이는 없었다. 콘택트렌즈 착용과 관련된 5개 항목의 자각적 증상의 상대적 발생빈도는 모든 항목에서 유의한 차 이가 없었고, 렌즈에 대한 선호도에서도 두 렌즈 착용자들의 반응은 통계적으로 차이가 없었다(각각, 40.6%, 37.5%). 결론 : 이 연구는 Samfilcon A와 Comfilcon A사이에서 pre-lens NITBUT와 자각적 증상에 대한 비슷한 임상 결과를 보여준다. 두 실리콘하이드로겔 렌즈는 제조사와 렌즈 재질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렌즈 착용자들 사이에 서 두 렌즈의 차이점은 발견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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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본 연구에서는 동일 재질이지만 착색 유무가 다른 투명소프트콘택트렌즈(이하 투명렌즈)와 써클콘택트렌즈(이하 써클렌즈)의 표면 및 내부의 친수성을 비교하여 착색에 의해 콘택트렌즈의 표면 및 내부 친수성 특성이 달라지는 정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국내에서 시판 중인 소프트콘택트렌즈 중 etafilcon A 재질의 투명렌즈와 써클렌즈, hilafilcon B 재질의 투명렌즈와 써클렌즈, nelfilcon A 재질의 투명렌즈와 써클렌즈로 착색 유무 여부가 다른 총 6 종의 소프트콘택트렌즈를 사용하였다. Jacob의 방법에 따라 수단 Ⅳ 용액으로 소프트콘택트렌즈를 표면 및 전체 염색하고 헹군 뒤 렌즈를 DMSO에 담아 초음파 세척기를 사용하여 렌즈에 부착된 수단 Ⅳ를 추출하였다. 추출된 수단 Ⅳ의 흡광도를 찍은 후 검량선(calibration curve)에 따라 농도로 환산하였다. 결과: Etafilcon A 재질 렌즈의 표면 친수성 평가에서 투명렌즈와 비교하여 써클렌즈의 수단 Ⅳ농도가 더 높았으나 유의한 차이는 아니었고, 내부포함 친수성 평가에서는 써클렌즈가 2.2배 높았다. Hilafilcon B 재질 렌즈의 표면 친수성 평가에서 투명렌즈에 비해 써클렌즈의 수단 Ⅳ의 농도가 유의하게 높아 투명렌즈의 표면이 더 친수성임을 알 수 있었고, 내부 포 함 친수성 평가에서는 오히려 써클렌즈가 더 친수성으로 나타났다. Nelfilcon A 재질 렌즈 투명렌즈와 써클렌즈의 표면 및 내부 친수성이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렌즈 표면에 염료가 위치한 hilafilcon B 렌즈의 경우는 표면 수단 Ⅳ의 농도가 더 높았고, 렌즈 안쪽에 염료가 위치한 etaflicon A의 경우 내부의 수단 Ⅳ의 농도가 더 높았다. 그러나 nelfilcon A는 표면과 내부 모두에서 친수성이 매우 높아 염료의 위치에 상관없이 친수성 정도의 차이가 나타 나지 않았다. 결론: 본 연구에서 착색 유무에 따라 소프트콘택트렌즈 표면과 내부 친수성의 정도가 2배 이상 달라질 수 있으며, 염료의 위치에 의해서도 표면과 내부의 친수성이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밝혔다. 이러한 친수성 정도의 차이는 투명렌즈와 착색렌즈의 재질적 특성 및 각막에 대한 생리적인 상호작용이 다른 것에 대한 하나의 원인이 될 수 있으리라 보인다.
        6.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본 연구에서는 3종의 소프트콘택트렌즈에 침착시켰을 때 리퀴드 아이라이너에 함유된 산화철 성분에 따라 소프트콘택트렌즈의 착색 정도 및 세척 가능 여부의 차이를 알아보았다. 방법: 적색산화철, 황색산화철, 흑색산화철이 각각 함유되어 있는 리퀴드 아이라이너 3종과 두 가지 혹은 세 가지의 산화철이 혼합되어 있는 리퀴드 아이라이너 3종을 식염수에 희석 시킨 후에 somofilcon A, nesofilcon A, galyfilcon A, etafilcon A 렌즈에 1시간 동안 담가 둔 후와 다목적 용액으로 세척 후의 착색 정도 변화를 육안 관찰 및 가시광선투과도 측정을 하였다. 결과: Etafilcon A 와 somofilcon A 렌즈는 흑색산화철이 함유된 아이라이너에 침착되었을 때 착색 정도가 가장 컸으며, nesofilcon A 렌즈는 황색산화철이 함유된 아이라이너에 침착 되었을 때 착색정도가 가장 컸다. Galyfilcon A 렌즈는 적색산화철, 적색산화철과 황색산화 철이 함유된 아이라이너에서 착색정도가 가장 컸다. 황색산화철이 함유된 아이라이너에 침착된 nesofilcon A 렌즈의 경우 다목적용액으로 세척 후에도 착색이 가장 많이 남아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를 통해 리퀴드 아이라이너에 의해 소프트콘택트렌즈가 착색되며, 리퀴드 아이라이너에 함유된 산화철 성분에 따라서는 특정 재질의 렌즈에서 비가역적인 착색을 유발하여 다목적 용액을 이용한 세척에도 원상복귀가 되지 않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소프트콘 택트렌즈 착용자에게 착색이 유발되는 화장품에 대한 사전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7.
        201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재질이 다른 하루 교체용 소프트 콘택트렌즈(daily disposable soft contact lens: DDCL)의 자각적 증상, 타각적 증상 및 눈물막을 비교하였다. 방법: 소프트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고 있는 33명(남: 2명, 여: 31명 ; 평균 21.94±1.58세)을 대상으로 재 질이 다른 세 종류(A;Nesofilcon A, B;Omafilcon A, C;Etafilcon A)의 DDCL을 단일맹검법을 사용하여 하 루 8시간 이상 2주 동안 양안에 착용하도록 하고 콘택트렌즈 피팅상태(중심잡기, 래그, 푸쉬업 검사), 자각 적 증상의 빈도와 정도, 타각증상 및 눈물막 검사 결과를 비교하였다. 결과: 세 종류의 콘택트렌즈 모두 피팅 상태가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고, A 렌즈가 다른 렌즈보다 중심이 탈이 적고(p=0.000), 래그(Lag), 푸쉬업(push-up) 움직임이 적었다(p<0.01). 자각적 증상의 빈도(frequency) 와 정도(intensity) 평가에서는 재질에 따른 차이가 없었고, 타각적 증상은 A 렌즈가 다른 렌즈보다 결막충 혈과 염색(staining)이 더 많았고(p<0.05), NIBUT(noninvasive break-up time)와 TBUT(tear break-up time)는 A 렌즈가 다른 렌즈보다 길었다(p=0.000, p=0.008). 결론: 재질이 서로 다른 세 종류의 DDCL 착용 후 재질에 따른 자각적 증상은 차이가 없었고, 눈물막 안 정성과 타각적 증상은 차이가 있었으나 눈물막 안정성, 자각적 증상 및 타각적 증상 사이에 상관성은 확인할 수 없었다.
        4,200원
        8.
        2015.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근시성 직난시안에게 실리콘 하이드로겔 재질의 토릭 소프트콘택트렌즈와 등가구면처방 소프트콘택트렌즈의 원거리 및 근거리 대비시력을 비교 분석하였다. 방법: 전신질환 및 안과적 수술경험이 없고 시기능에 문제가 없으며, 난시도가 -0.75D이상 -2.25D 이하의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하였다. 원거리 굴절검사는 타각적 굴절검사와 자각적 굴 절검사를 통하여 완전교정굴절값을 결정하고, 원거리는 6m거리에서 실리콘 하이드로겔 재질의 토릭 소프트콘택트렌즈와 등가구면처방 소프트콘택트렌즈를 착용하여 고대비시력검사를 실시 하였다. 근거리는 40cm거리에서 Richmond Product社의 ETDRS Format Letters 고대비 100%시표와 저대비 10% 시표를 사용하여 시력검사를 실시하였다. 원·근거리 시력검사값은 Log Mar 시력으로 표기하였으며 등가구면 처방값은 S+C/2를 사용하였다. 결과: 원거리 고대비시력은 토릭 소프트콘택트렌즈처방과 등가구면 소프트콘택트렌즈 처방을 한 경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p=0.453) 근거리 고대비시력은 토릭 소프트콘택 트렌즈처방과 등가구면 소프트콘택트렌즈처방을 한 경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p=0.423). 또한 근거리 저대비시력은 토릭 소프트콘택트렌즈를 착용한 경우와 등가구면 소프 트콘택트렌즈를 착용한 경우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698). 결론: 근시성 직난시안에게 원거리 고대비시력과 근거리 고대비시력 및 저대비시력에서 토릭 소프트콘택트렌즈를 처방한 경우와 등가구면처방 소프트콘택트렌즈를 착용한 경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이는 선행된 일회용 소프트콘택트렌즈의 실험결과와 차이가 있으며 회사별 제작방식 및 재질에 따라 교정효과가 달라질 수 있음을 제시한다. E-mail
        9.
        2014.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최근의 신기술로 개발된 우수한 재질의 매일 교체용 하이드로겔 소프트 콘택트렌즈 착용 후 나타나는 임상적 증상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소프트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33명을 대상으로 신기술로 개발된 매일 교체용 콘택트렌 즈(Daily disposable contact lens) 인 바이오트루(Bauch+Lomb), 아큐브 모이스트(AUVUE), 프로클리어(Cooper Vison)를 선정하여 각각의 콘택트렌즈를 양안에 하루 8시간 이상, 5일 이 상, 2주씩 착용하도록 하여 총 6 주간 동안 이중맹검법으로 착용하도록 한 후 콘택트렌즈의 피팅 상태, 눈물 상태, 각결막 및 윤부의 염색 또는 충혈과 같은 타각 증상과 자각적 증상을 검사하고 만족도를 평가하였다. 검사 결과는 SPSS 프로그램(version 18.0, SPSS, Inc., Chicago, IL, USA)으로 One-way ANOVA, t-test, Bonferroni 사후검정을 사용하여 분석하였 으며 유의 수준은 p < 0.05로 하였다. 결과: 피팅 상태 평가에서는 3 종류 콘택트렌즈에서 모두 정상적인 피팅 상태를 보였지만 바 이오트루의 중심잡기가 가장 우수하였으며 (p=0.000)와 아큐브 모이스트는 래그와 푸쉬업검사 에서 움직임이 많은 것으로 평가되었다(p<0.01, p=0.000). 자각적 만족도, CLDEQ-8, 자각증 상의 빈도 및 정도 평가에서는 3 종류의 콘택트렌즈에서 피곤함의 빈도를 제외하고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눈물 평가에서는 콘택트렌즈 착용 후 눈물막파괴시간은 3 종류의 콘택트렌즈에 서 모두 정상 수준보다 짧았고 바이오트루 착용 후 비침입성 눈물막파괴시간(NIBUT)과 침입성 눈물막파괴시간(TBUT)은 아큐브모이스트에 비해 유의하게 긴 것으로 나타났다(p=0.000, p=0.008). 염색 및 충혈 평가에서는 바이오트루를 착용한 경우 결막염색이 많이 관찰되었고 (p=0.000), 내측, 외측 및 하측의 윤부충혈과 구결막충혈 및 검결막 충혈은 3 종류의 콘택트렌 즈에서 모두 주의가 필요한 수준으로 관찰되었다. 결론: 하이드로겔 재질의 소프트 콘택트렌즈 착용 후 눈물막 파괴시간은 정상수준보다 짧으며 콘택트렌즈 착용 후 염색 및 충혈의 증상이 주의를 요하는 수준으로 발생되었기 때문에 이러 한 증상의 원인 분석과 증상 완화를 위한 관리방법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10.
        200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콘택트렌즈 단백칠 침전물의 양은 착용하는 콘택트렌즈의 재질과 사용하는 관리용 액의 종류에 따라서 크게 다를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인공눈물을 이용한 m vitro 방법으로 Group 1, Group III, Group IV 의 소프트콘택트렌즈에 단백질 침전물 을 오염시킨 후 계면활성세척액과 다목적용액을 사용하여 콘택트렌즈뜰 세척하고 콘 택트렌즈에 남아있는 단백질을 Bradford 법으로 처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륜 얻었다. 세척 후 남아있는 단백질 침전물은 Group IV 렌즈가 Group 1 렌즈보다 16 레 이상 많았으며, 모든 재질의 렌즈에서 계면활성서l 척액은 다목적용액보다 세척효과가 우수힌 것으로 나타나 다목적용액으로 Group IV 렌즈틀 세착한 경우에는 계떤활성세척액으로 Group 1 렌즈플 세착한 경우보다 단백칠 침전물이 30 배 이상 증가하였다 그러나 실리 콘하이드로젤렌즈의 경우 비이온성, 이온성 재질에서 모두 단백질 침전불이 잘 부착되 지 않았으며 반복오염에 의해서도 침전물이 적게 부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단백질 침전물의 양은 렌즈의 재잘과 표면처리방법과 판리용액에 의해 영 향을 받는 것으로 사료된다.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