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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55

        41.
        200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자폐아동의 상동행동 감소를 위한 중재방법으로 조건부 운동방법을 통한 응용행동분석과 감각통합치료의 효과를 비교하고자 한다.연구방법 : 본 연구는 개별실험 연구 설계인 교차중재설계(alternating treatment design)방법을 사용하여 응용행동분석의 조건부 운동방법과 감각통합치료를 상호 교차해서 상동행동을 치료 하였다. 연구대상은 중증 정신지체와 자폐증상을 갖고 정신지체아동 시설에서 생활하는 만 8세 10개월 된 남아였다. 상동행동 감소를 위한 중재방법으로 1회기에 20분씩 감각통합 치료와 조건부 운동 방법을 교차하면서 각 5회씩 실시하였다. 상동행동은 시각적 상동행동과 손가락 상동행동으로 나누어 측정하였다. 종속변인의 측정은 페그를 끼우는 과제수행 과정 중에 발생하는 상동행동을 비디오로 촬영한 후, 등간 기록법(interval recording)으로 기초선 2회, 교차중재과정 10회, 일반화과정 1회 실시하였다.결과 : 치료 전에는 시각적 상동행동이 10분에 평균 21회(4~40회) 발생했으나 중재 후에는 감각통합 치료 후에 평균 1회(0~3회), 조건부 운동 후에는 평균 1.6회(0~10회)로 감소했고, 손가락 상동행동은 치료 전에는 평균 28회(10~36회), 감각통합치료 후에는 평균 3.5회(0~12회), 조건부 운동 후에는 평균 5.7회(0~16회)로 감소하였다. 치료 종료 3주 후에 상동행동을 10분간 페그를 끼우는 상태에서 1회 측정했을 때, 시각적 상동행동이 4~10회, 손가락 상동행동이 4~6회 발생한 것으로 보아 상동행동 치료효과가 적절히 유지된 것으로 보인다.결론 : 상동행동 감소를 위해 사용된 감각통합치료와 조건부 운동 방법을 통한 응용행동분석 모두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이 두 방법의 치료효과 비교에서는 현저한 가시적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4,200원
        42.
        2007.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7~11세 자폐성 장애 아동 3명을 대상으로 구조화접근을 통한 부모교육이 아동의 문제행동 및 언어발달에 미치는 효과를 살펴보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연구방법 : 대상아동은 떼쓰기, 자해행동, 반향어 등을 보이는 전형적인 자폐성 장애 아동으로서 실험설계는 대상자간 복식기초선 설계(multiful-baseline across subjects)에 의하여 이루어졌다. 제공된 프로그램으로는 음악, 미술, 여가용 자료 사용 등의 가정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활동이 고안되었다. 종속변인은 문제행동 및 어휘 사용 빈도였다. 결과 : 문제행동의 경우 대상 아동 1은 기초선 평균 15.3회가 중재에서 12.5회로 감소되었고 15.5회로 유지되었다. 아동 2의 경우 기초선 평균 6.3회가 중재 평균 7.1회를 보였으며 유지 기간에는 6.5회로 나타났다. 아동 3의 경우 기초선 6.6회, 중재 7회, 유지기간에는 7.3회를 보였다. 언어발달에서의 결과로 아동 1의 경우 기초선 평균 26회였던 어휘수가 중재에는 40.5회로 증가하였으며 유지기간에는 44.3회로 나타났다. 아동 2의 경우 기초선 기간 동안 34회의 어휘수가 중재 기간 에는 17회로 나타났으며 유지기간에는 10.2회로 나타났다. 아동 3의 경우 기초선 34회, 중재기간 50.6회, 유지기간에는 81.5회로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대상 아동 들은 문제행동상의 감소는 적게 나타났으나 언어발달에는 매우 높은 중재효과를 보였으며 유지 또한 높게 나타났음을 알 수 있었다. 결론 : 본 실험을 통하여 구조화접근을 통한 부모교육은 아동의 중재에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4,300원
        43.
        200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자폐아동이 영상 매체에 관심을 보이는 특성을 활용해서 컴퓨터 동영상 활동스케줄 사용법 지도가 자폐아동의 자발성과 독립성을 향상시키는데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방법 : 이 연구 A-B 개별실험 연구설계를 통해 실시되었다. 연구대상은 자폐로 진단된 43개월 된 남아로 현재의 발달수준은 2~3세로 평가되었다. 이 아동은 주의가 산만하고, 부모님이나 교사의 지시를 따르지 않으며, 한 과제를 지속해서 수행하지 못하고, 할 수 있는 과제도 자발적으로 수행하거나 자신이 원하는 것을 자발적으로 요구하지 못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독립변인은 컴퓨터에 입력된 동영상 활동스케줄에 따라 아동 스스로 동영상의 각 장면을 본 후, 동영상에 담긴 활동 과제물을 스스로 준비해서 수행하는 것이다. 아동이 할 수는 있지만 자발적으로 수행하지 않는 놀이나 일상생활 활동 11가지의 수행 장면을 10초간씩 동영상으로 촬영한 후 제작된 동영상 활동스케줄을 컴퓨터에 입력해 놓았다. 동영상 활동스케줄 수행과정은 1단계, enter key 누르기, 2단계, 화면에 나오는 장면을 응시하기, 3단계, 화면에서 나오는 동일한 물건을 바구니에서 가져오기, 4단계, 가져온 과제를 수행하기, 5단계, 수행한 과제물을 제자리에 정리하기의 다섯 단계로 구성되었다. 동영상 활동은 1회기에 5회씩 반복 되었으며, 실험은 주 2회기씩 총 8주 진행 되었다. 종속변인은 (1) 지시 따르기, (2) 주어진 과제 수행하기, (3) 자발적으로 행동하기의 3개로 정하였고, 동영상 활동스케줄을 수행한 후 바로 종속변인을 측정하였다. ‘지시 따르기’는 연구자가 임의로 정한 10개의 항목으로 구성되었고 (예, “의자에 앉으세요”), 과제수행 측정을 위해 Grooved Pegboard를 사용하였고, 자발적 행동은 아동이 과제수행 시에 필요한 물건을 아동 주변에 놓아두는 상황을 만들어 놓은 후 자발적 행동이 일어나는지 조사하였다. 결과 : 동영상 활동스케줄의 평균 수행률은 87.5%이었는데, 수행률이 증가할수록 지시 따르기, 과제 수행, 자발적 수행이 향상되는 현상을 보였다. 지시 따르기는 기초선 때보다 평균 46.9%(간격 = 26.7~73.6%), 과제 수행은 평균 48.3%(간격 = 12~60.3%), 자발적 수행은 평균 40%(간격 = 29~69%) 향상되었다. 결론 : 동영상 활동스케줄 활용은 자폐아동의 자발성을 증진과 더불어 과제수행 기능과 지시 따르기 행동을 학습시키는데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동영상 활동스케줄 활용은 치료실이나 가정에서 자폐아동의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향상시키는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4,000원
        44.
        2006.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자폐장애중학생에게 선택하기 기법이 여가기술(오목두기,노래방 기기사용하기,모자이크)습득의 과제 수행행동과 과제이탈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방법 : 본 실험은 개별 실험연구의 행동간 복식기초선 설계(multiful-baseline across behaviors)를 사용하였다.기초선 기간에는 선택하기 사용전의 과제수행행동과 과제이탈행동을 측정하였고 중재기간에는 선택하기 활동의 수행행동 및 이탈행동을 측정하였다.실험이 끝난 후 2주후에 기초선과정과 동일한 절차를 통해 유지정도를 분석하였다. 결과 : 행동 1의 오목두기 과제수행행동은 기초선 평균 0%가 중재기간 중 15회기 평균 43%를 보였으며 높은 유지수준을 보였다.행동 2의 노래방 기기 사용하기 행동은 기초선 초기 5.8%를 보였다가 중재기간 중 12회기 평균 63.6%를 보였으며 높은 유지수준을 보였다. 행동 3의 모자이크 활동은 기초선 평균 2.2%의 수행률이 중재 9회기 평균 39%를 보였으며 유지수준 역시 높게 나타났다.아동의 과제이탈 행동의 비율은 오목두기 활동시 기초선 기간 동안 100%의 과제이탈 비율이 중재 15회기 평균 57.3%로 감소하였으며 유지기간에는 낮은 유지 수준을 보였다.노래방 기기 사용 훈련시 기초선 평균 94.2%로 나타난 과제 이탈 비율은 중재 12회기 평균 37.9%를 보였으며 유지기간에는 낮은 과제 이탈률을 보였다.모자이크 활동 제공시 기초선 6회기 평균 98.3%였던 것이 중재 9회기 평균 53.3%를 보였으며 유지기간에는 낮은 과제 이탈비율을 보였다. 결론 :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선택하기 활동을 통한 여가기술훈련은 자폐장애 중학생의 과제수행행동의 증가 및 과제이탈 행동 감소에 효과적인 것으로 증명되었다.
        4,300원
        45.
        2002.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5,100원
        46.
        1996.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8,700원
        48.
        2015.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In this paper, we propose and examine the feasibility of the robot-assisted behavioral intervention system so as to strengthen positive response of the children with autism spectrum disorder (ASD) for learning social skills. Based on well-known behavioral treatment protocols, the robot offers therapeutic training elements of eye contact and emotion reading respectively in child-robot interaction, and it subsequently accomplishes pre-allocated meaningful acts by estimating the level of children’s reactivity from reliable recognition modules, as a coping strategy. Furthermore, for the purpose of labor saving and attracting children’s interest, we implemented the robotic stimulation configuration with semi-autonomous actions capable of inducing intimacy and tension to children in instructional trials. From these configurations, by evaluating the ability of recognizing human activity as well as by showing improved reactivity for social training, we verified that the proposed system has some positive effects on social development, targeted for preschoolers who have a high functioning 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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