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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thesis is a study of artistic measures and climate refugees, based on Hack’ s World Climate Refugee Camp project. According to Hack, climate refugees appeared with the process of globalization. Hack claimed that the people who put climate refugees in danger are the industrialized nations, and therefore, their rejection of refugees is nonsense. He also stated that the fundamental solution would be the active participation of such nations. Thus, he travels around the world, encouraging participants and globalizing his project. Interestingly, the practical participation method of his climate calamity project is divided into four methods, which are all related to realizing the danger and presenting various solutions. First, the aesthetic of survival: the reason Hack focused on the warming trend and claimed that we have to accept the climate refugees as refugees comes from the thought that we are all potential refugees, and the anxiety that climate refugees may cause war in the end. The solution Hack found for surviving in such a world is to create “refugee camps”to notify people about the seriousness of climate change, and to put the “aesthetic for survival”in action. Second, a relation-oriented relationship: communication between Hack and the participants was done in various ways. They are experiencing a bond and emotions of an interrelationship through their actions in the experimental field, experiencing a new form of art, which they were not able to experience in a museum. Third, a utopian measure: Hack’s utopian measure started from the fear of dystopia but Hack still believes that it is not only a dream, but that it can be realized. He claims that even though the start may be feeble, it is possible to rescue children from starvation and to treat climate refugees as proper human in the end, when communication and cooperation is done the right way and properly. Fourth, the aesthetic of global relation, the internet: the new solution Hack is trying on the internet is to make more people participate in his project. It is fate that “human are the wrongdoer and the victim at the same time”, but according to Hack’s opinion, social disaster can be avoided through effort and it is optimistic that we can give form to the culture revolution we are experiencing now. Hack’s project illustrated the importance of daily life, compared to art inside a museum, through active participation of the people and opened up a new method of art through realistic responses to disasters. This is distinctive from the past exhibitions, where artists gave shape and form to ideals and an imaginary world, in that it shows that the artist and audience aim for creating a community-like structure, just like Bourriaud’s art method. Hack’s project of climate calamity illustrates that installation and action art is not only an art genre which shows installation and activities, but that it can include social and political issues and that it can be completed with the help of participants, consequently becoming a genre of modern art. Hack raises a question about art’s identity through various descriptions. Artists as planners, who base their artworks on their subjectivity or the characteristics of a specific period, the people as participants, the duet of art work and play, human and human, and further, human and nature. The practical participation method, as a measure for “disaster”, reveals the new art of the 21st century within Hack’s artworks. Even though there are several problems with Hack’s usage of art as a measure for disaster, it will actively open up a new page for the 21st century’s art with the theme of disaster.
        7,700원
        23.
        2018.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In this paper, we introduce a target position reasoning system based on Bayesian network that selects destinations of robots on a map to explore compound disaster environments. Compound disaster accidents have hazardous conditions because of a low visibility and a high temperature. Before firefighters enter the environment, the robots notify information in advance, such as victim’s positions, number of victims, and status of debris of building. The problem of the previous system is that the system requires a target position to operate the robots and the firefighter need to learn how to use the robot. However, selecting the target position is not easy because of the information gap between eyewitness accounts and map coordinates. In addition, learning the technique how to use the robots needs a lot of time and money. The proposed system infers the target area using Bayesian network and selects proper x, y coordinates on the map based on image processing methods of the map. To verify the proposed system, we designed three example scenarios based on eyewetinees testimonies and compared time consumption between human and the system. In addition, we evaluate the system usability by 40 subjects.
        24.
        2018.04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A series of disaster response drill was conducted using a robust and integrated safety management platform (WINS+) which can provide multi-functions of safety evaluation in realtime, disaster information provision and recovery actions for major water infrastructures, which are designated as nation’s first class infrastructures, under natural disasters such as floods or earthquakes. It is believed that the experience of disaster response drills using the new integrated safety management system (WINS+) enhances our capability of preparedness and response against disasters, and that the validity of WINS+ can be clearly confirmed.
        25.
        2017.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대형복합재난은 자연재난과 사회재난이 연쇄적 또는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예측 가능한 범위 밖의 거대한 규모로 전개되 는 재난을 의미한다. 대형복합재난은 재난의 동시성과 연쇄성으로 전혀 새로운 형태로 변화되어 기존의 재난관리방식과 다른 새로운 관리방 식이 필요하게 된다. 이에 본 연구는 대형복합재난을 대상으로 선진외국의 복합재난대응체계를 검토하여 국내 복합재난 대응체계에 필요한 정책적 개선방향을 제시하였다.
        27.
        2017.0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analyse problems of risk management manual of disaster management agency and propose improvements.
        28.
        2016.04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Among the various disasters caused by climate change, flooding has account for more than 70% for domestic disaster. This study develops an integrated system that be able to express and spread the disaster information, which can corresponds to the flooding. DRiMSS developed in this study consists of four modules, including RASS, LeVAS, FROK, and FRIENDs. DRiMSS is applied to Sungseo industrial complex in Daegu, and it is confirmed that DRiMSS can produce, express, and spread various disaster information according to the progress of the flooding.
        29.
        2015.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최근 빈발하는 수변지역 재해에 대한 신속한 대응 및 선제적 예방을 위한 합리적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다중 시나리오 기반의 시스템의 개발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하여 강수량, 수위 등의 계측 데이터와 지형정보, 수변지역 주요 시설 정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제내지의 수변구조물에 대한 중요도, 위험도를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각 시설물의 자산가치를 반영하여 피해액을 산정한다. 수재해 다중 시나리오는 최악의 수재해 침수조건을 포함하는 다양한 형태의 침수 시나리오를 작성하며, 200년, 500년 빈도 등의 극한 홍수 상황 발생시의 제방 붕괴모형 연계해석에 의한 침수민감도를 도출한다. 중요도는 제내지 특정 시설물이 관련 사회 및 산업활동에 미치는 영향의 정도(Level of Criticality)를 의미하며, 인터뷰와 영향분석, 계층분석방법(AHP)을 활용하여 평가한다. 위험도는 재해로 인하여 시설물/사회/산업에 가해지는 위험의 정도를 의미하며, Bayes` Theory 및 System Dynamics를 적용하여 기능적/구조적 위험도로 분류하여 평가한다. 마지막으로 피해액은 지형정보, 시설물 제원, 자산정보 등의 일반정보를 바탕으로 침수해석 정보, 침수 분석 정보를 입력하여 손실함수 및 손실계수를 적용하여 시설물별 직/간접적 피해액을 산정한다. 시스템의 중요도, 위험도 평가 및 피해액 산정을 통하여 시스템 사용자는 다양한 수위 시나리오에 대하여 수변지역 시설물의 손상 정도 및 피해 규모를 파악할 수 있으며, 향후 재해 발생 상황시 신속한 대처를 보장하고, 제내지 주요 시설물의 보수/보강 등의 사전 재해 예방 활동 계획을 수립하기 하기 위한 주요 근거로 할용한다. 또한 주기적인 인벤토리(Inventory)의 갱신을 통하여 시스템의 활용도 및 분석/예측의 정확도를 향상시킨다.
        30.
        2015.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첨단 ICT환경은 국민생활에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는 반면, 장애발생 시 그 파급효과로 인하여 사회·경제적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 태양흑점 폭발과 같은 우주전파환경 변화는 과거에도 지속적으로 발생하였으나, 최근 사회가 첨단 정보화 사회로 점차 발달하는 환경 하에서 큰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태양흑점 폭발 시 X선과 같은 전자파, 고에너지 입자, 전자·양성자 등으로 구성된 코로나물질 등이 우주공간으로 방출되고 지구에 도달할 경우, 지구자기장 및 전리층을 교란하여 위성, 항공, 항법, 전력 및 방송통신 서비스 등에 피해를 유발시킬 수 있다. 따라서 미국, 영국 등을 비롯한 해외 선진국 및 국내에서도 태양흑점 폭발현상을 재난으로 분류하여 대비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우주전파환경변화에 따른 주요 피해사례를 소개하고 우주전파재난으로부터 국민 및 국가 기반시설 보호하기 위한 미래부, 국민안전처, 국토부, 해수부, 산업부, 기상청 등 범 정부차원의 감시 및 대응활동을 설명하고자 한다. 또한, 우주전파환경 수요기관에게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예·경보 서비스와 앞으로 수요기관의 신속한 대응을 지원할 수 있는 알림서비스 개발 방안에 대하여서도 소개하고자 한다.
        31.
        2015.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제방, 댐, 교량, 도로 등 주요 시설물은 일상적인 사회·산업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뿐만 아니라, 재난발생 시 인적·물적 자산을 보호해 준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그러나 시설물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이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재난관리시스템이 아직 개발되어 있지 않으며, 정작 재난이 발생할 때는 시설물 보호 및 활용을 배제한 대응이 이루어져 2차·3차적인 피해를 발생시키고 있다. 더욱이, 2014년 한국에서 발생한 세월호 유람선 침몰사건에서 제기된 여러 가지 이슈들, 예를 들어, 재난 발생 시 적절한 대응방안 제시 및 이와 관련된 즉각적인(Golden time) 의사결정, 신속한 현장 파악 및 보고, 구조·복구를 위한 자원(Resources) 관리 및 동원, 통합적 콘트롤 기능 등의 이슈들이 SOC시설물 재난관리 상황에서도 제기될 수 있는 바, 이를 적절히 해결하기 위한 방안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홍수 등 재난 영향흐름(Impact Flow)에 기반을 둔 SOC시설물 위험도 평가체계를 제안하여 상기 이슈들에 대한 해결방안을 논의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Hazus-MH, DIMSuS 등 최근 주요선진국들의 관련 기술 및 연구에 대한 포괄적인 문헌분석을 실시하였으며, System Dynamics 시뮬레이션 모델 구축을 통해 알고리즘 검증 및 TB 적용성을 검토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제공될 SOC시설물에 대한 통합적 위험도 관리 기능은 SOC시설물의 안전 및 재해예방 관련 정책결정자와 관리자들에게 합리적인 의사결정수단을 제공하고 궁극적으로 대상 SOC시설물의 안전도를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32.
        2015.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특수재난(special disaster)은 CBRN(Chemical, Biological, Radiological, Nuclear)과 같은 극한 환경에서의 재난을 비롯하여 대심도 터널, 초고층 건축물 등에서의 화재와 같은 대형 재앙으로의 확산 위험성이 매우 높은 재난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재난의 규모가 매우 크다는 점과 피해의 확산이 매우 빠르다는 특징을 지닌다. 또한 지구의 환경변화와 더불어 미래에 닥쳐올 예측하기 힘든 재난까지 포괄하고 있다. 특히 2011년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계기로 대규모의 복합적인 특수재난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개발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국민안전처(구.소방방재청)에서는 2012년부터 5년간 290억을 투자하여 미래 환경변화로 인한 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특수재난현장긴급대응기술개발사업(이하 특수재난사업)을 시작하였다. 2012년 4개의 과제가 시작되었고, 2014년에 2개의 신규과제가 선정되어 현재 6개의 연구과제가 수행되고 있으며, 참여기관은 주관, 협동, 위탁을 모두 포함하여 총 30개 기관(대학, 기업, 연구소)이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연구과제 현황 아래 표 참조) 특수재난사업은 사업의 목적에 맞춰 소방분야와 IT, 로봇, 기계, 전자 분야와의 융복합이 가장 많이 시도되고 있는 사업이라는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으며, 또한 국민안전처의 R&D사업 중 연간 총 사업비의 증가율이 평균 50%을 상외하는 증가율을 가지고 투자되고 있어 많은 성장가능성을 지니고 있으며, 국민의 소득 수준이 상승할수록 안전에 대한 요구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미래의 환경변화를 고려한다면 가장 투자가 많이 되어야 할 사업이라는 인식이 증가하고 있어 사업비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특수재난에 대비하는 목적에서 볼 때 본 특수재난사업은 긴급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술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지만 예방, 대비, 복구까지 고려한다면 향후 단계별로 더 많은 예산을 투입하여야 특수재난에 대응하는 선도국으로의 진입이라는 사업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33.
        2015.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일본과 하와이에서 발생한 화산재해에 의해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기록됨에 따라 우리나라도 정부와 민간에서 화산재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과거 3차례의 분화이력을 갖고 있는 백두산이 대규모로 분화할 경우 한반도 전체를 포함한 일본, 중국까지 피해범위에 포함되기 때문에 백두산의 분화 전조현상과 지하 마그마 활동 등 관련 연구가 3국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는 화산분화 시 피해가 예상되는 물 환경 및 관련 시설에 대한 영향 및 피해범위, 피해정도, 수질오염 등을 예상·추정하고, 이 결과를 바탕으로 하천과 상·하수도 시설의 피해저감을 위한 대응방안과 2014년 11월 새롭게 출범한 국가재난의 컨트롤타워인 국민안전처 중심의 재난관리체계를 제시하였다.
        34.
        2015.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세계적으로 홍수와 가뭄, 지진 등의 자연재해 발생빈도와 피해규모가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더불어 우리나라는 작년 세월호 사건으로 인해 여느때보다 안전에 대한 관심과 우려가 커져 국가 차원의 국민안전처가 신설되었다. 하지만 재난재해로 인한 피해의 집중은 대부분 시민들에게 피해가 집중되어 정부 주도의 하향식 방재정책만으로 운영이 어렵다. 이를 위해 정부는 안전을 위한 정책 수립시 시민사회의 역할을 적극 반영하여 시민들이 방재훈련이나 행동 시나리오 참여를 이끌어내어 자연재해를 비롯한 인적재해의 피해를 줄여야 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기후변화와 재난재해 대응을 하기 위해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하여 정부와 학계, 기업 등과의 협력하고 정부정책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제언을 하고자 한다.
        35.
        2015.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지난해 세월호 침몰 등 대형안전사고 등을 계기로 혁신적인 안전대한민국 건설에 대한 국민적 이목이 집중되고 되고 있는 가운데 각종 재난의 예방을 위한 기존장비의 고도화와 함께 ICT 활용한 첨단장비와 각종 센서활용, 그리고 지능형 기술을 이용한 다양한 감시체제 구축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게다가 국민의 재산과 안전을 보호하는 공공재 성격의 재난안전정책에 있어서 개인·기업 등 수요자에 의한 융복합형 안전관련 기술과 서비스의 개발 및 보급에 대한 요구도 증가하고 있다. 실례로 국가안전대진단(‘14.9~), 안전혁신마스터플랜(’14.12~), 재난대응 과학기술 역할 강화와 실천전략(‘14.12~) 등 정부가 발표한 국가 재난안전대책에서도 첨단기술을 활용한 재난대응의 선진화 내용이 대폭 강화되고 있다. 관련하여, 지능형 CCTV에 대한 이슈도 이와 연관되어 최근에는 미래부를 중심으로 그간의 미진했던 정책적 걸림돌을 해소하고 재원마련과 유관기관, 지자체 확산에 대한 정책적 대안마련이 추진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ICT 기반의 재난안전대책 가운데에 기능형CCTV를 중심으로 하는 재난대응 선진화방안과 시너지 창출방안에 대한 검토를 수행하였다. 특히, 기존에 애매하게 규정되어있는 지능형 CCTV 개발, 적용, 활용에 대한 정의와 범위를 규정하고, 지능형 기술을 선도하기 위한 요소기술의 현황과 개선점, 영상 DB구축의 중요도, 기술 신뢰도 확보를 위한 시험인증절차 수립과 표준화 등 재난안전 관리에 있어서 지능형 CCTV의 효율적 접목방안에 대한 고찰을 소개한다. 또한, 최근에 주목받고 있는 재난안전 산업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국내외 산업계 요구사항을 조사·분석하고 국내 CCTV 산업의 도약과 실용성 있는 R&D 추진을 위한 영상DB 구축, 선진국형 인증·표준화 방안의 검토와 국내 적용방안에 대한 검토결과를 소개한다.
        36.
        2015.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해양 재난은 해양시스템 자체가 대형 복잡 시스템이기에 재난 시 천문학적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와 같은 심각한 피해의 발생을 막기 위해서는 재난의 발생 초기에 재난의 전파와 결과를 줄이는데 있어 최대한의 효과를 가진 적절한 대응 방책을 신속히 적용하는 것과 인명을 구조하고 피해를 복구하는 데 있어 효과적인 구난 작업을 신속히 수행할 수 있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첨단 과학기술을 접목하고 발생할 수 있는 현장 상황을 고려한 효과적이고 신속한 대응 기술과 실 상황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구난 작업 기술을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하여 해양재난 사고에 대응하기 위하여 다양한 기술 개발을 선박사고, 해적, 송유관, 유조선 등 재난 유형별 필요한 대응 능력을 분석하고 강화하고 파손 대비, 유류 자동 차단 시스템 개발, 수중 폭발 시 해양시스템 안전대책 강화기술 연구, 골든타임 인원 구출 체계 기술 개발, 웨어러블 스마트 재난구조 장비 연구 극지사고 대응 기술, 유무인 민군관 통합 재난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해저 작업기술 및 인프라 개발 등 다양한 기술 개발을 추구하고 있다.
        37.
        2015.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재난이 전개되는 과정은 다음과 같이 볼 수 있다: 1) 재난 상황을 야기할 가능성이 있는 사건으로부터, 2) 시스템 구성요소의 손실이 발생하며, 3) 이러한 손실에 의해 인명과 재산이 최종적인 손실이 일어난다. 각각의 단계는 예방, 대비, 대응에 해당한다. 사회가 복잡화, 고도화됨에 따라 모든 재난에 대한 예방과 대비가 어려워지고 있으므로 대응단계를 강화하여 최종적인 손실을 줄이는 감재(피해를 완충하고 빠르게 회복할 수 있는) 개념의 접근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재난 상황에서 복잡다단하게 발생하는 시스템의 리스크를 이해하고 분석함으로써 불확실성 하에서의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한 정량적 분석기술이 요구된다. 다시 말해, 개별 재난에 대한 접근보다 전사적인 재난 대응을 위해 재난에 대한 위험 분석 및 대응 주체 간 상호연동 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여 재난 및 안전관리 의사결정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 KIDS 내 ‘재난 시스템 모델링, 시뮬레이션 연구센터’는 이러한 요구를 충족시키고자, 1) 국가 라이프라인 및 중점 연구 대상인 인프라를 대상으로 시뮬레이션 및 모델링 시스템을 구축 및 활용하고자 하며, 2) 재난에 대비하고 대응단계의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분석 방법론에 관련된 연구를 수행한다.
        38.
        2015.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사이버 공격, 싱크 홀, 에볼라 바이러스, 기후변화, 휴먼에러 등에 의해 야기되는 미래 재난은 그 성격이 과거와는 다른 양상을 지니는 새로운 형태의 재난이다. 사회가 복잡해지고 그에 따라 물질, 에너지, 사람에 대한 집약도가 높아지면서 재난은 복합재난의 형태로 변모한다. 또한 기후변화와 같은 높은 불확실성으로 인해 재난에 대한 패러다임은 과거 재난에 저항하고자 하는 방재의 개념에서 재난에 의한 피해를 완충 혹은 회복하는 개념인 레질리언스 개념으로 전환되고 있다. 이에 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 수립에 있어 경제성장, 효율성, 수익성 등의 가치들이 지배적인 현실에서 ‘안전우선’이란 원칙이 어떻게 자리잡을 수 있으며, 재난상황에서 시민과 전문가들의 역할 분담 및 재난 커뮤니케이션이 어떻게 이루어져야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성찰과 토론이 요구된다. 저자를 포함한 KAIST 및 여러 대학 및 연구원들은 변화하는 재난관리의 패러다임에 부응하고자 재난을 학문적인 연구주제로 삼고 이를 인문, 기술, 정책의 융합 및 혁신을 통해 재난 및 재해에 선제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과학기술의 역할을 증대하고자 ‘KAIST 재난학 연구소(KIDS)’를 설립하였다. KIDS는 약 80여명의 교수 및 연구원 등 R&D 관련 종사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구성되며, 방재안전 과학기술 연구개발을 위한 6가지의 원칙과 3가지 실천 전략을 수립하였다. 또한 재난학, 인간 및 레질리언스 공학, 재난 대응, 인명 구조 및 구난 관련 연구와 산업화를 위한 5개의 핵심 연구 센터를 조직하여 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과학기술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39.
        2014.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대설재난은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자연재해 중 호우나 태풍과 같은 풍수해에 이어 피해규모가 큰 재해에 해당된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여름철의 태풍, 호우에 의한 피해와 겨울철 자연재난인 대설, 한파 등의 강도가 점차 강해지고 있다. 대설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는 교통, 건축, 시설 등 다양한 부문에서 나타나며, 대설재난 관리를 위해서는 기상학 분야, 교통 분야, 건설 분야 등에서의 통합적 대응체계가 요구된다. 또한 효과적인 재난 관리를 위해서는 대설에 대해 직접적으로 다룰 수 있는 법령과 제도개선이 필요하다. 현재 우리나라의 법과 제도적 측면에서의 대설재난에 대한 대응체계가 미미하고, 대설재난에 대하여 다루고 있는 전문분야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자연재해대책법 등 대설과 관련된 법령과 조례, 관련 계획 등 제도적 현황에 대한 검토 및 비교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대설재난대응에 대한 현안 문제를 파악하고, 대설재난대응을 위한 통합적 관리방안 수립 및 제도적 개선방안에 대한 기본방향을 제시하였다.
        40.
        2014.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현대사회는 다양한 재난으로 인하여 많은 인명 및 재산피해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재난대응을 위한 많은 노력을 실시하고 있지만 인력과 예산의 중복, 상황보고체계 및 부서별·기능별 운영의 이원화, 정보공유 미흡 등 다양한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국내 재난관리시스템의 현황 및 문제점을 도출하고, 재난대응 시 일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의식조사를 실시하여 재난대응을 위한 통합관리시스템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통합재난관리체계 활성화를 위한 법·제도 개선이 요구된다. 현재 인력의 부족, 예산의 중복 등으로 신속하고 효율적인 재난대응 시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서는 가장 먼저 법·제도의 개선이 필요하다. 둘째, 이원화된 재난관리체계에 대해 일원화를 실시해야 한다. 현재 재난관리체계상에서 조직, 상황보고, 예산 등의 다양한 부분에서 이원화로 낭비가 되는 부분이 존재하고 있다. 이에 통합이 가능한 부분에 대해서는 일원화하여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이 이루어져야 한다. 셋째, 통합재난관리를 위한 전문 인력 확보 및 교육·훈련이 강화되어야 한다. 통합재난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의식조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가장 먼저 조직적인 측면이 먼저 통합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처럼 전문적인 인력 확보와 그를 위한 교육 및 훈련은 조직의 활동을 강화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필요하다. 넷째, 유관기관과의 통합상황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세부적인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 최근 발생하는 재난은 한 개의 대응기관으로 대응하기에는 힘든 부분이 많다. 이에 재난 유관기관 담당자의 정기적인 모임으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높이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한 공동대응전략 수립, 대응절차 및 매뉴얼 작성 등 세부적인 활동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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