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우산고로쇠나무의 적정 식재밀도와 식재시기를 결정하기 위해 자생지와 조림지의 생장특성을 분석하고 조림 시 수액채취 도달연수를 구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토양은 자생지가 조림지에 비해 비옥한 것으로 나타났고 조림지의 생장특성을 분석해 본 결과 초기생장은 식재밀도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생지와 조림지에서 흉고직경과 수관폭이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자생지의 흉고직경별 도달연수는 통계적으로 유의차가 없어 경급별 생장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수액채취 가능 흉고직경 10cm에 도달하는 연수는 자생지에서 약 19년, 조림지에서 약 9년으로 나타났다.
Hepatoprotective and antioxidant activities of Acer mono and A. okamotoanum were compared after beingextracted by low temperature and high pressure (LTHP) at 20 MPa and 60℃ for 15 minutes. Extraction yield of both A.mono and A. okamotoanum was increased about 40~43% by this extraction process. On scavenging activities, the bark of A.okamotoanum from this extraction process showed the highest activity as about 97%. This value was higher than that fromconventional water extraction and A. mono extracts. Both of A. mono and A. okamotoanum showed high ability on nitritescavenging, but decreasing tendency according to increasing of pH. On SOD-like test, A. okamotoanum had the highestactivity as 46.28% at 1.0㎎/㎖ concentration. A. okamotoanum extracted by LTHP also showed the highest activity as197.38% in adding 1.0㎎/㎖ concentration. Generally, the extracts from low temperature and high pressure extraction pro-cess are higher hepatoprotective and antioxidant activities than that from conventional water extraction. It can concludethat the bark of A. okamotoanum has better biological activities than other parts of A. mo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antioxidant activities and glutathione S-transferase (GST) activity according to parts of the Acer mono and A. okamotoanum. Most extracts showed high scavenging activities on DPPH. Especially, the bark of A. okamotoanum showed higher activity as 98.4% than the control, BHA as 96.5%. A. mono and A. okamotoanum showed high ability on nitrite scavenging, but decreasing tendency according to decreasing of pH. On SOD-like test, the wood of A. okamotoanum showed highest activity as 35.4% at 1.0mg/ml concentration. Also, the extracts obtained high activity on GST test. Therefore, the water extracts from the bark of A. mono and A. okamotoanum have relatively good antioxidant activity and GST activity. Especially, the bark of A. okamotoanum showed the highest activity on all of extracts, could be the use of functional foods and biomaterials.
인간 정상 폐세포인 HEL299을 이용한 세포 독성을 살펴본 결과, 각 추출물은 1.0 mg/ml의 농도에서 최고 19.5%의 세포독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항암활성 효과를 살펴보기 위하여 2가지의 암세포를 이용하였는데, AGS, A549, MCF-7, Hep3B에서 수피 추출물의 경우 1.0 mg/ml의 농도에서 55% 이상의 높은 억제활성을 나타내었고, 또한 암세포의 생육활성에 대한 정상 세포의 세포독성 비로 나타낸 선택적 사멸도는 고농도에서는 모두 3이상으로 나타났다. B cell과 T cell을 이용한 면역세포의 생육 촉진 실험에서는, BT cell 은 배양 5일째 수피 추출물이 각각 7.5×104cells/ml, 8.2×104cells/ml로 가장 높은 세포농도를 나타냈다. 면역세포를 이용한 cytokine의 분비량 측정실험에서는 수피 추출물이 배양 시간에 따른 cytokine의 분비가 가장 높게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각 세포의 TNF-α의 분비량은 6일째 최고의 분비량을 나타내었고, 수피 추출물의 경우 대조군에 비해 7-8 배가량 정도 더 높은 분비량을 나타낸 것을 확인하였다. IL-6의 경우 6일째 최고의 분비량을 나타내었고, 수피 추출물에서 가장 높은 분비량을 나타내었다. 또한 우산고로쇠 수피 추출물을 첨가한 배지에 의한 NK cell의 면역활성을 측정하였으며, 모든 추출물에서 배양 시간에 따라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그 중 우산고로쇠 수피 추출물에서 B cell의 경우 18.0×104cells/ml, T cell의 경우 17.2×104cells/ml으로 가장 높은 생육 활성을 나타내었다. 본 실험 결과를 통하여 고로쇠와 우산고로쇠의 기능성 소재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하였으며, 유용성분 분리와 생리활성에 대한 연구가 보다 다각적으로 가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As a result of cytotoxic compounds against cancer cell lines from natural sources, senven compounds were isolated from the leaf and twig of Acer okamotoanum Nakai. The compounds (1-7) were identified as ethyl gallate (1), methyl gallate (2), gallic acid (3), trans resveratrol-3-O-β-D-glucopyranoside (4), acertannin (5), nikoenoside (6), and fraxin (7) by physicochemical and spectroscopic data (including mp, UV, IR, MS, 1H-NMR, 13C-NMR, DEPT, and HMBC) in comparison with those of published papers. All the compounds were tested for their cytotoxic activity against L1210, HL-60, K562, and B16F10 cancer cell lines in vitro by MTT assay method. Compounds 1-3 and 5 showed cytotoxic activity against all tested cell lines with IC50 values ranged from 12.5 to 72.2 μM. Of the compounds, methyl gallate (2) exhibited the most potent cytotoxic activity against L1210, HL-60, K562, and B16F10 tumor cells with IC50 values of 12.5, 48.3, 22.8, and 22.8 μM, respectively. Other compounds did not show any cytotoxic activity against four cancer cell lines.
우리나라의 을릉도에 자생하고 있는 우산고로쇠나무를 대상으로 흉고직경급별 수액 채취량과 수액 내 성분을 분석하였다. 우산고로쇠나무의 총 수액채취량은 376l 이었으며 흉고직경이 증가할수록 수액 채취량도 많았으며 총채취량에 대해 소 중 대경목이 각각18%, 32%, 50%의 비율을 나타내었다. 수액 채취량은 온도와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많은 양의 수액이 채취된 날의 기상조건은 일최고 최저기온의 온도격차가 크게 나타났다. 우산고로쇠나무 수액내의 고형분, 회분, 당도는 각각 3.04%, 0.06%, 3.06%로 나타났으며, 유리당은 자당 (30.6 g/l)이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으나 포도당, 과당, 맥아당은 검출되지 않았다. 우산고로쇠나무 수액은 총 7종의 무기성분중 칼슘 (522 mg/l)과 칼륨 (309 mg/l)의 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