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onia makgeolli was manufactured using Asp. kawachi (AK) and Asp. awamori (AA) with tannase activity, and physicochemical properties were examined during the fermentation period. The pH was decreased during the fermentation period after the first day, while the acidity increased. Reducing sugars increased highly on the first day of fermentation, and then they gradually decreased as the fermentation period elapsed. On the 7th day of fermentation, it was in the range of 0.38~0.61%. The alcohol content gradually increased during the fermentation period and it ranged from 13.4~14.2 v/v% by the 7th day of fermentation, and the alcohol content of makgeolli added with Aronia was somewhat lower than that of makgeolli prepared without aronia. The L value increased as the fermentation period elapsed, and the L value of makgeolli added with aronia increased rapidly. The a value gradually decreased, while the b value gradually increased as the fermentation period elapsed. The content of total polyphenols increased during the fermentation period of AK makgeolli. However, the AA makgeolli was not significantly increased, as compared to the initial stage of fermentation, and it was lower than that of the AK makgeolli. The radical scavenging activity of the DPPH was higher in the makgeolli added with aronia, and the antioxidant activity of AA makgeolli was higher than that of AK makgeolli. In the sensory evaluation, in the AK makgeolli, the palatability deteriorated due to the bitter taste and the astringent taste derived from the aronia. However, in the AA makgeolli, astringent taste was very weak and the sensory quality was good.
탁주 및 약주의 양조시에 koji를 곰팡이로 사용되고 있는 Aspergillus awamori var. kawachii로서 쌀 koji를 제조할 때에 방화효소의 생산에 영향을 미치는 배양조건을 검토하였다. 본 균의 당화효소 생산 최적온도는 36℃이었고, 이 온도에서 40시간 배양했을 때 최고값에 도달하였다. 배양개시 후 20∼25시간까지 36℃로 배양한 후 그 이후에 32℃로 배양하는 방법은 koji의 유기산 생산과 당화효소 생산에 호의적이었다. 증미의 수분함량이 35% 이하일 때는 당화효소의 생산이 낮았으나 40∼60% 일 때는 높았다. 국균포자의 접종량이 지나치게 적을 때에는 배양초기의 당화효소 생산은 낮았으나 배양 40시간 이후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Koji의 두께가 3㎝ 이상일 때는 당화효소의 생산이 현저히 억제되었다. 본 koji의 당화효소는 pH 2∼7에서 안정하였고, pH 2∼5에서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탁, 약주의 양조에 사용되고 있는 국균인 Aspergillus awamori var. kawachii로 쌀 koji를 제조할 때에 유기산 생산에 영향을 미치는 배양조건을 검토하였다. 본 균의 발아최적온도는 36℃이었고, 이 때의 발아소요시간은 8시간이었다. 증미의 수분함량이 40% 이상일 때는 발아가 잘 이루어졌으나 35% 이하일 때에는 발아지연현상이 현저하게 나타났다. 유기산 생산을 위한 최적 배양온도는 32 이었고, 36℃ 및 40℃에서는 유기산 생산이 현저하게 억제되었다. 배양개시 후 20∼25시간까지 36℃로 배양을 하고 그 이후에 32℃로 배양을 했을 때는 유기산의 생산량도 높고 당화효소의 생산량도 높았다. 증미의 수분함량이 40%일 때 유기산 생산량이 가장 높았고, 30%이하일 때는 유기산 생산이 현저히 억제되었다. 국균 포자의 접종량이 적을 때에는 배양초기의 유기산 생산량이 낮았으나 배양말기에는 차이가 없었다. Koji의 두께가 두꺼울 때는 유기산의 생산이 현저히 억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