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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We established a soybean banker plant system and evaluated the biological control effects of aphid control in bell pepper greenhouses. The soybean banker plant was B.communis breeding system and developed as an alternative aphid control agent to the most common Barley banker(Barley-Colemani). After inoculating approximately 50 soybean aphids(Aphis glycines, aphid starter population) on 2 week old soybean seedling pot after sowing and then releasing aphid parasitoids, an average of 348.7 parasitic wasps per a soybean banker plant could be produced without additional host aphid inoculation. Common recommendation for installation in the greenhouses are about 2 soybean banker plants per 330㎡ before or immediately after planting. If the number of aphids per stem is fewer than three on 2 weeks after installation of the banker plant, additional supplementation of 20~30 aphids is necessary to maintain this system for one month. When one soybean banker plant was installed per 120㎡, the aphid control effect was about 60% on the 21st day after installation.
        2.
        202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꽃노랑총채벌레(Frankliniella occidentalis)와 오이총채벌레(Thrips palmi)는 경제적으로 오이의 중요한 해충이며 이들의 방제를 위해 사용 되는 화학약제는 효과적일 수 있으나 생식용으로 소비되는 오이에서 자주 사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따라서, 이들의 방제를 위해 화학농약 을 대체할 수 있는 천적인 미끌애꽃노린재(Orius laevigatus)의 방제효율을 증대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미끌애꽃노린재의 천적유지식물을 선발하 였다. 실험실 조건에서 4가지 식물종에 대한 미끌애꽃노린재 부화율, 출현율, 생존률, 생식력을 조사하였고 오이 재배시설 내에서 선발된 2종의 천적유지식물에 대하여 미끌애꽃노린재 밀도를 조사하였다. 미끌애꽃노린재 알 부화율은 채송화가 92%로 가장 높았고 출현율은 바질이 81.4% 로 가장 높았으며, 생존률은 채송화와 바질이 각각 70.8%와 69.1%로 통계적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미끌애꽃노린재 생식력과 산란기간은 모두 채송화가 각각 209.8개와 20.2일로 가장 좋았고 바질은 각각 160.2개와 15.8일이었다. 식물체 꽃의 개화시기는 화밀을 대체먹이로 하는 미끌애 꽃노린재의 생존에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채송화와 바질의 개화시기를 조사한 결과 채송화는 7월에서 10월 개화하는 반면 바질은 4월부터 9월 까지 개화하였다. 시설 오이에 미끌애꽃노린재의 천적유지식물로 바질과 채송화를 투입하고 미끌애꽃노린재 밀도를 조사한 결과 바질이 투입된 곳에서 밀도가 높게 조사된 반면 채송화를 투입한 곳에서는 거의 보이지 않았다. 따라서, 바질은 미끌애꽃노린재의 천적유지식물로서 잠재적 가 치가 가장 높았으며 총채벌레 방제를 위해 미끌애꽃노린재를 이용할 경우 바질을 천적유지식물로 동시에 사용한다면 미끌애꽃노린재의 생물적 방제효과에 대한 효력을 증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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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The cucumber flower does’t seem to be supplying enough nectar and pollen to the natural enemies. Among the natural enemies that can be used in the cucumber greenhouse, especially Orius laevigatus may require flower nectar and pollen for settlement and reproduction. In our previous study, we selected basil as a natural enemy banker plant. Using this, the effect of thrips control in cucumber greenhouse was examined. The major pests of cucumber in 2023 were Aphis gossypii, Frankliniella occidentalis, Thrips palmi and Trialeurodes vaporariorum. A. gossypii occurred most frequently, and the next occurred pests were F. occidentalis and T. palmi. The densities of O. laevigatus remained stable on basil banker plants. After releasing O. laevigatus and adding the basil banker plants, the densities of T. palmi were kept low at less than 3 per leaf, and the densities of F. occidentalis were kept low at less than 10 per 3 flowers but increased slightly since late May. As a result, the density of thrips during cucumber cultivation was effectively suppressed after the use of natural enemies.
        6.
        202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천적유지식물은 재배지에 천적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필요한 비작물성 식물이다. 미끌애꽃노린재는 총채벌레 등 원 예작물 해충의 주요 천적이지만, 재배지의 장기적인 유지를 위해서 효율적인 천적유지식물의 개발이 필요하다. 미끌애꽃노린재의 우수한 천적유 지식물을 선발하기 위하여 다양한 화밀식물 7종류(돌나물, 채송화 그리고 국화 5 품종)를 대상으로 미끌애꽃노린재의 산란율을 비교해 본 결과, 노란색 꽃을 가진 국화 품종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는 총채벌레 방제를 위한 미끌애꽃노린재의 효과를 증대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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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1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귤나무속 과수의 주요 해충인 귤응애의 방제효과 극대화를 위해 괭이밥의 천적유지식물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괭이밥을 지피식물로 조성한 처리구에서 일반 초생재배구에 비해 포식성 응애류 밀도가 평균 3배 이상 높게 나타났으며, 제초구에 비해 3.7배 낮은 귤응애 발생 밀도를 확인 할 수 있었다. 칠레이리응애는 괭이밥응애 알과 성충을 포식하지 못하였고, 사막이리응애는 일일 평균 괭이밥응애 알 1.96개와 암컷 성충 1.93개를 포식하였다. 온도 23 ± 1℃, 습도 70 ± 5%, 광조건 16L : 8D로 설정된 사육실에서 괭이밥응애 알에서 성충까지 17.4일이 소요되었으 며 77.5%의 부화율과 84.8%의 유충생존율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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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14.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paper studies on the effects of new biological control system, particularly on banker plants of Orius laevigatus to control Frankliniella occidentalis on rose. Orius banker plants for Frankliniella occidentalis were investigated under the conditions of photoperiod 16L:8D, 70 ± 5% RH and 22 ± 2oC. Three types of plants(Sedum sarmentosum, ortulaca grandiflora, Mentha rotundifolia) were used to effectiveness verification of egg taking. And P. grandiflora has been selected as the banker plants for O. laevigatus. Result from this banker plants clearly demonstrated that the population of F. occidentalis was kept under the economic threshold level (1.9 per fl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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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14.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화재배시 총채벌레 방제를 위하여 주 1회 적용약제를 살포하고 있어 막대한 노동력과 방제비용이 투입되고 있으며 웰빙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식용․약용 국화에 대한 안전성 문제가 대두되고 있어 이에 대한 친환경 방제 전략이 필요한 실정이다. 시설국화에서 꽃노랑총채벌레(Frankliniella occidentalis)의 친환경 방제를 위해 미끌애꽃노린재(Orius laevigatus)가 산란을 위해 선호하는 채송화(Portulaca grandiflora)를 뱅커플랜트로 선정 및 적용하여 7주 동안 천적의 분포 및 해충의 밀도변동을 조사 하였다. 뱅커플랜트에 산란된 천적의 알이 부화되어 약충기간동안 적용한 곳 부근에서 활동하다가 3주째 5m, 4주째 10m, 5주째 15m까지 방사지점에서 떨어져 활동영역을 확대해 나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천적의 알이 산란된 뱅커플랜트와 천적을 동시 적용했을 때 85.7%의 방제가를 보였으며 친환경자재 처리구에 비해 5.8배, 뱅커플랜트 단독 처리구에 비해 2.8배의 해충방제 효과가 있음이 입증되어 시설재배 국화에서 뱅커플랜트 적용의 꽃노랑총채벌레 방제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14.
        2012.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총채벌레 생물적 방제 기술은 지난 몇 년 동안 비약적으로 발전해 왔다. 국내 토착천적인 으뜸애꽃노린재(Orius strigicollis (Poppius))와 외래 도입종인 미끌애꽃노린재(Orius laevigatus (Fieber)) 등은 농가 현장 실증 연구를 통하여 총채벌레류 방제에 탁월한 효과가 있음이 규명되었다. 더욱이 애꽃노린재류는 총채벌레가 없어도 꽃가루만 먹고 발육이 가능하기 때문에 예방적 방사가 가능하다. 다만 오이에서는 애꽃노린재를 방사하여도 총채벌레 방제에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지 못했는데, 이는 잎을 선호하지 않는 애꽃노린재의 습성과 더불어 꽃가루가 거의 없는 재배 오이의 특성이 천적 적용의 걸림돌이 된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오이포장에서 미끌애꽃노린재를 이용한 생물적 방제를 가능하게 하기 위한 핵심 기술인 Banker Plant의 사육기준 및 규격설정을 위하여 수행되였다. 미끌애꽃노린재의 채란식물로 이용되고 있는 돌나물(Sedum sarmentosum Bunge), 채송화(Portulaca grandiflora Hooker), 애플민트(Mentha rotundifolia Ehrh.)를 이용하여 채란 효율을 검증하였다. 미끌애꽃노린재 성충(성비1:1)의 밀도(900, 1,350, 1,800마리)에 따른 각각의 채란수는 성충 900마리일때 16, 429, 15개, 1,350마리일때 97, 456, 24개, 1,800마리일때 13, 646, 17개로 조사되었다. 채송화에서 미끌애꽃노린재 성충(성비1:1) 밀도별(1,000, 1,500, 2,000마리) 재생산효율은 16배, 13배, 8배로 조사되었다. 향후 농가 현장 실증 연구 및 산업화를 위한 추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15.
        200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시설하우스 오이재배에서 콜레마니진디벌유지식물(banker plants)을 이용하여 진딧물 방제 실험을 수행하였다. banker plants는 보리두갈래진딧물(Schizaphis graminum)을 접종한 보리 유묘에 콜레마니진디벌(Aphidius colemani)을 조기 정착시킨 것으로 목화진딧물 방제를 오랫동안 지속하게 했다. 천적유지식물은 오이재배 하우스 30당 1개를 2001년 5월 8일 놓았다. Banker plants에 의한 진딧물 방제 효과는 bankerplants를 투입한 5월 9일부터 8월 초까지 효과가 있었으나, 고온기인 8월 이후에는 진딧물의 밀도를 억제하지 못했다. 무처리구에서 진딧물의 밀도는 6월 1일부터 발생하여 6월 26일 증가하였다가 그 후 줄어들었고, 8 월 이후 다시 급격히 증가하였다.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