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weight of crown part effect on growth and bolting response of Ostericum koreanum Kitagawa. Bolting rate with crown part weight was represented 0%, 0%, 4.1%, 12.9%, 25.1%, 34.9% corresponding to each crown part weight 5 g, 10 g, 20 g, 30 g, 40 g, 50 g. The heavier the crown part weight was the higher the direction rate rose and the flowering time came earlier. The dried root amount was the highest at 30 g and crown part number, the length of root, and crown diameter showed all the highest figures at 30 g. The relation between amount per 10 g and outcrop weight increased on secondary regression formula as weight increased and reached its peak at 29.7 g and then decreased over 29.7 g.
참당귀(當歸) 노지육묘시(露地育苗時) 추태경감(抽苔輕減)에 적합한 묘생산(苗生産)과 파종시기(播種時期)에 따른 묘소질(苗素質) 및 추태반응(抽苔反應)과 육묘기간을 줄일 수 있는 적정파종기를 알고자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묘(苗)의 엽장(葉長)은 6월 10일 파종(播種)까지는 파종기(播種期)가 늦어질수록 커지는 경향이었으나 7월 10일이후 파종(播種) 에서는 짧아지는 경향이었다. 2. 묘(苗)의 근장(根長)은 파종시기(播種時期)가 늦어질수록 길어지는 경향이었으며, 근경(根徑)과 지근수(枝根數)는 파종시기(播種時期)가 빨라질수록 많아지는 경향이었다. 3. 육묘기간(育苗期間)은 관행(慣行) 4월 10일 파종(播種)에 비하여 7월 10일 파종(播種)에서 92일 단축(短縮)되었다. 4. 파종시기(播種時期)가 빨라질수록 대묘생산(大苗生産)이 많고 파종시기(播種時期)가 늦어질수록 소묘생산(小苗生産)이 많았으며, 중묘(中苗), 소묘(小苗) (묘두직경(苗頭直徑) : 0.31~0.7cm)는 7월 10일 파종(播種)에서 730주/m2로 가장 많았다. 5. 육묘기간(育苗期間) 단축효과(短縮效果), 묘소질(苗素質), 적정묘(苗) 생산량(生産量), 정식후 생존율(生存率), 추태(抽苔) 및 수량(收量) 등으로 보아 파종적기(播種適期)는 7월 10일이었다.
미역취의 재배기술 확립을 위하여 육묘일수에 따른 생육특성, 추대율 및 수량성을 시험하여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육묘일수에 따른 생육은 재배년수와는 무관하게 60일 육묘와 70일 육묘에서 초장, 분기수가 40일 육묘와 50일 육묘보다 양호하였다. 2. 육묘일수별 추대반응은 1년차의 경우 40일 육묘와 50일 육묘에서 추대율이 각각 14.5%, 13.5%로 나타난 반면 60일 육묘와 70일 육묘에서는 추대주가 없었다. 3. 육묘일수별 생엽수량은 육묘일수에 따라 다소 수량차이는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60일 육묘가 가장 높은 수량성을 보였다. 4. 재배년수에 따른 추대율은 2년차 재배보다 평균적으로 3년차 재배에서 낮아졌으며 생엽 수량은 38% 증가되었다. 5. 미역취의 추대에 따른 적정 수량확보를 위한 적정 육묘일수는 60일정도 육묘하여 재배하는 것이 유리한 것으로 판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