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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6

        1.
        2022.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육계사육에서 횃대의 제공효과와 최적 두께를 구명하기 위해 진행하였다. 12일령 육계(RossⅹRoss) 288수를 24개의 독립된 공간(7.3 수/m2)에 균등한 평균 체중으로 분배하여 42일령까지 사양실험을 실시하였다. 그룹은 일반 평사사육(대조구)과 3개의 횃대 처리구(두께: 3, 4 및 5 cm)인 총 4개로 구성하였으며, 각 그룹은 6반복과 반복당 12수씩으로 배치하였다. 각 반복 별로 횃대의 길이는 1.3 m (0.11 m/수)로서 높이 15 cm에 설치하였다. 조사항목으로 육계의 생산성, footpad dermatitis (FPD)과 hock burn (HB) 지표 및 횃대이용성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결과, 육계사육에서 횃대의 유무와 두께에 따른 체중, 증체량, 사료섭취량 및 사료요구율은 통계적 차이가 없었다. FPD는 처리구 간 유의적 차이가 없었으나, HB 지표는 4와 5 cm의 횃대를 제공한 처리구에서 일반 평사와 3 cm 두께의 횃대에서 사육한 육계에 비해 개선되었다(p<0.05). 육계가 횃대를 이용한 시간은 사육전기(12~24일령)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사육후기(25~42일령)에 횃대를 이용한 총 시간은 5 cm 두께에서 3과 4 cm 두께보다 높았으며(p<0.05), 올라간 횟수에 비해서도 더 많은 시간을 보냈다(p<0.05). 그러므로 횃대는 육계의 다리질병을 줄이며, 4~5 cm의 두께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적합할 것으로 사료된다.
        4,000원
        2.
        2008.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α-Acaridial [2(E)-(4-methyl-3-pentenyl)butenedial] is a novel monoterpene secreted from the house dust mites. Because of its molecular nature of a highly reactive, small lipidic compound, we addressed whether α-acaridial might function as a haptenic allergen that induced allergic contact dermatitis. Mice sensitized with α-acaridial were challenged by the same antigen on the ear skin. After 2 days, significant ear swelling with a prominent infiltration of CD4+ T lymphocytes was observed. In vitro, α-acaridial exhibited an outstanding ability to quickly interact with and chemically modify a reference protein. Virtually all cysteine residues and a sizable fraction of lysine residues were found to be selectively modified, suggesting that α-acaridial could potentially interact with any proteins. Previously, numerous mite-derived proteinaceous allergens have been associated with contact dermatitis. Our study now emphasizes that small lipidic compounds released from mites comprise a new class of mite allergens, and therefore, is of significant medical implications.
        3.
        2014.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시중에 유통 중인 산화형 염모제 28건을 대상으로 접촉성피부염 유발 성분 함량 조사를 수행하여, 관련 분야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접촉성피부염을 유발하는 물질로 산화염료 10종(p-phe-nylenediamine, toluene-2,5-diamine, m-phenylenediamine, nitro-p-phenylenediamine, p-amino-phenol, m-aminophenol, o-aminophenol, p-methylaminophenol, N,Nˊ-bis(2-hydroxyethyl)-p-phenyl-enediamine sulfate, 2-methyl-5-hydroxyethylaminophenol)과 중금속 4종(니켈; Ni, 크롬; Cr, 코발트; Co, 구리; Cu)을 선정하였다. 10종의 접촉성피부염 유발 산화염료의 함량조사를 위하여 헥산-2% 아황산나트륨을 이용하여 빠르고 간단하게 시료전처리를 하였고, 초고성능액체크로마토그래피를 이용하여 분석시간이 12 min으로 짧은 동시분석조건을 확립하였다. 분석 결과 10종의 산화염료 성분은 제품에 표기된 성분이 모두 확인되었고, 각 성분의 농도는 의약품등 표준제조규정에 제시된 사용할 수 있는 농도상한 이하로 나타났다(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제2013-228호). 또한, 4종의 중금속성분을 확인하기 위하여 microwave를 이용하여 시료를 분해하였고, 유도결합플라즈마분광계를 이용하여 정량 분석하였다. 각 제품에서 중금속별 검출량은 Ni 0.572 μg/g, Cr 3.161 μg/g, Co 2.029 μg/g, Cu 0.420 μg/g이었다. 염모제의 성상별 중금속 농도를 비교한 결과 분말타입(헤나) 염모제의 평균 중금속 농도는 Ni 1.800 μg/g, Cr 10.127 μg/g, Co 7.082 μg/g, Cu 1.451 μg/g로 거품타입이나 크림타입 보다 높았다. 염모제를 흑색, 흑갈색, 갈색, 짙은 갈색, 옅은 갈색, 붉은 갈색의 6개 색상으로 구분하여 분석한 결과, 갈색의 경우 Co 농도가 가장 높고 나머지 색상에서는 모두 Cr의 농도가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4.
        2012.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접촉성 피부염 유발제인 크롬(Cr)의 세포독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chromium trioxide(CrO3)가 배양 인체피부 섬유모세포(Detroit 551)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으며, 이와 동시에 CrO3에 대한 금은화(Lonicerae Flos, LF) 추출물의 영향을 항산화 측면에서 조사하였다. 본 연구에서 CrO3는 처리 농도에 의존적으로 배양 Detroit 551세포의 생존률을 유의하게 감소시킴으로서 세포독성을 나타냈으며 XTT50값인 midcytotoxicity value(MCV)는 29.4μM로 나타났다. 한편, CrO3의 세포독성에 대한 항산화제의 영향에 있어서, 항산화제의 일종인 vitamin E는 CrO3에 의하여 유도된 세포독성을 유의하게 방어하였다. CrO3의 세포독성에 대한 금은화 추출물의 영향에 있어서는, 금은화 추출물이 CrO3에 의하여 감소된 세포생존률을 유의하게 증가시킴으로서 CrO3의 독성을 효과적으로 방어하였다. 이와 동시에 금은화 추출물은 SOD-유사 활성을 비롯하여 지질과산화(lipid peroxidation, LP)억제 및 lactate dehydrogenase(LDH) 활성감소를 보임으로서 항산화능을 나타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CrO3는 배양 Deroit 551 세포에 고독성을 나타냈으며, CrO3의 세포독성에 산화적 손상이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금은화 추출물은 이의 항산화능에 의하여 CrO3의 산화적 손상과 관련된 세포독성을 효과적으로 방어하였다. 따라서 금은화 추출물과 같은 식물의 천연물은 크롬처럼 산화적 손상과 관련된 중금속들에 의하여 유도되는 알러지성 접촉성 피부염(contact dermatitis, CD)의 예방이나 치료적 접근을 위한 소재로서의 개발적 가치가 클 것으로 생각된다.
        5.
        2011.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DNCB에 의해 인위적으로 접촉피부염을 유발시킨 후 천궁추출물을 표피에 처리하여 피부표면, 피부두께, 혈장내 성분, 혈장내 IgE 농도 및 항산화효소을 조사하여 표피의 회복능에 미치는 효과를 조사하였다. 천궁추출물은 DNCB에 의해 유발된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에 도포 시에 환부의 피부염이 급격히 호전되었으며, 피부표면은 정상군에 비교될 정도로 각질이 없어진 깨끗하고 매끄러운 상태로 되었으며, 표피층의 두께도 점차 정상군과 같은 상태로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또한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이 유발되어 체내 지질함량이 급격히 증가된 경우 지질함량을 낮춰 정상수준으로 회복시키는 지질함량의 개선에 효과적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직접적으로 혈액 내 IgE 수준의 감소에 관여하여 피부의 과민반응 해소에 관여할 것으로 생각된다. SOD와 catalase의 활성은 천궁추출물의 처리에 의해 정상군 수준으로 낮아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항산화 효소의 활성을 낮춰 정상수준으로 회복시켜주는 효과를 갖는 것으로 생각된다. 결론적으로 천궁 추출물은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의 회복에 매우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천연 유용자원으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6.
        2008.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During the screening program to evaluate the antiallergic activity of herbal medicines, Schizandra chinensis was found to inhibit the mouse PCA reaction induced by IgE-antigen complex. To evaluate the antiallergic effect of the fruit of Schizandra chinensis Baill (Family Magnoliaceae), which attenuate compound 48/80 induced vascular permeability reaction and scratching frequency in mouse. and it also inhibited 43% acute type of contact dermatitis induced by TPA and in oxazolone induced chronic dermatitis model was investigated. Fruit of Schizandra chinensis suppressed 37.6% swelling of oxazolone-induced mouse ear contact dermatitis. These findings suggest that fruit of Schizandra chinensis improve symptom of allergic dermatit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