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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3

        1.
        202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국내 시사 한국어 교재를 분석하여 시사 한국어 교재 개발 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 개발 방향을 모색하는 데에 있다. 이를 위해 교재 선정, 교수학습의 측면을 고려한 시사 교재의 내외적 분석 기 준을 마련하였다. 그 결과 외적인 면에서 교재의 내구성이 좋고, 사용자 의 편의성이 뛰어난 교재와 그렇지 않은 교재가 있었으며, 자료의 실제 성 면에서 부족한 교재도 많았다. 내적인 면에서는 사용 지침이 불분명 고 읽기 중심이 대부분이었다. 일부 어휘와 번역을 제공한 경우가 있었 고 문법은 제공되지 않았으며, 학습 활동에서는 교재마다 차이가 많았고, 자기주도적 학습 교재가 드물었다. 따라서 시사 한국어 교재는 교수자 중심과 읽기 중심에서 벗어나야 하며, 학습자 수준 및 시의성과 실제성 을 고려한 교재가 필요하다. 또 학습자 요구조사를 고려한 시사 주제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학습 후 활동 문제의 체계성을 갖춘 교재, 새로운 교 수법을 고려한 교재 개발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얻었다. 다만 분량상 본 연구에서 다루지 못한 상기 분석 교재들의 보다 구체적인 내용상 분석과 특징은 향후 연구로 계속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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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6.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Japanese"s consciousness among region, age, and job. Although traditional and conservation trend is strong in Tohoku and Kyushyu, people in metropolital areas tend to stick to old customs rather than those in non-metropolis. The difference of consciousness between suburban and rural areas is getting weaker. Depending on the character of research, however, the difference in consciousness was shown between Kanto and Kansai. People in big cities exhibit different consciousness, and people in Kyushyu show entirely different consciousness even in the same area like Kagoshima.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consciousness regarding morals, politics and tradition. In particular, there was a conspicuous difference in awareness among people who have different jobs. People in agriculture and fishery showed strong conservatism while peolpe in technique and business showed openness. If this research findings show the difference of consciousness in region, age, and occupation, it might provide a model of stereotype. The purpose of this study, however, is to help Koreans to reconsider the stereotype of Japan, It is hoped that this research help people to be aware of a variety of Japane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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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0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정부에서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일체의 성폭력 혹은 성적 착취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2000. 2. 3. 법률 제6261호 제정)을 제정하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성범죄에 관하여 종합적인 규제를 하게 되었다. 이 법은 제정 시부터 많은 비난과 비판을 받아 왔을 뿐만 아니라 이 법이 적용된 이후 많은 분쟁사건이 발생하기도 하였다. 「이중위험」(double jeopardy) 금지원칙, 「프라이버시권」 위반, 「평등의 원칙」위반, 「적법절차」 위반 등이 그것이다. 이러한 비판에 대하여 신상공개는 형벌이 아니기 때문에 「이중위험」 금지원칙 에 반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제정의 취지도 시민의 생활안정을 확보한다는 차원의 사전적 범죄예방이므로 공개대상자에 대한 형사제재적 성격을 갖는 것이 아니라고 하는 견해가 있다. 어떤 행위를 범죄로 규정하고 형벌을 과하기 위해서는 그 행위로 인해 침해되는 법익을 「보호할 가치」가 있고 「보호할 필요」 있고 「보호의 능력」이 있어야 한다. 형벌을 과할 때에는 최후의 수단으로 필요한 최소한도의 범위에서만 과해야 하고 과도한 형벌을 과해서는 안 된다 즉 형벌의 보충성, 비례성, 과잉금지의 원칙이 지켜저야 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청소년성매수행위를 범죄로 규정하고 형벌을 부과하고 동시에 신상공개까지 하고 있는 현행제도는 폐지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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