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productivity of whole crop silage wheat utilizing the paddy fields during a couple of years from 2019 to 2021 in Suwon, Korea. This investigation was used the two maturity types of wheat cultivar ‘Cheongwoo’ (early) and ‘Taeu’ (late). The heading date of 2nd year (Oct. 2020 to May. 2021) cultivation was delayed about 11 to 13 days by more than 1st year (Oct. 2019 to May. 2020). The growth characteristics were shown that the plant height was increased in 2nd cultivation, while the number of culms and the panicle part ratio were decreased. Moreover, the nutritive value of ‘Cheongwoo’ and ‘Taeu’ were also decreased in 2nd cultivation. These changes have thought to a difference of the precipitation by cultivation years. Because, the precipitation during the period from the end of winter dormancy to the harvesting stage in 2nd (337 mm) cultivation was more about twice than 1st (169.3 mm) cultivation. However, the dry matter yield of ‘Cheongwoo’ was not shown a statistical difference by cultivation years, while ‘Taeu’ was shown to decrease tendency. The total dry matter yield regardless of the cultivation years were higher in ‘Cheongwoo’ than ’Taeu’, and especially ’Cheongwoo’ was more 3 tons per hectare (15.3 t/ha) than ‘Taeu’ (12.6 t/ha) at 2nd cultivation (p<0.01). The trend of dry weight in ‘Cheongwoo’, early mature type, showed a relatively high ratio of dry matter (p<0.05) was considered that due to a high panicle ratio by a fast heading and an adequate weight of panicles by a sufficient maturing. In conclusion, selecting the early maturity cultivars could achieve a higher and more stable total dry matter yield considering the cropping system in the central region. Furthermore, it also has the advantage of being able to double-cropping system with forage rice, which has considered the maximum whole-crop forage production year-round.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Cheongwoo’ be optimum cultivar to produce the year-round forage on paddy fields in the central region.
총체생산성이 높은 밀품종을 육성하기 위해 장간, 다수성인 Kanto75/8/탑동밀/4/Bb#1/장광//STRAMCHO/3/수원220호/5/수원185호/CI 12703//관동75호///수원219호/7/F 1277에서 유래한 우량계통을 모본으로 하고, 중단간이면서 농업적 특성이 우수한 식용 밀 표준품종인 금강밀을 부본으로 하여 1998년에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육성하였다. 계통육종법으로 전개하여 초형이 우수하고, 장간인 SW98008-YB-7-5-1-1-2 계통을 선발하였다. 3년간 생산력검정 예비시험과 생산력 검정 본시험을 실시한 결과, 총체수량이 우수하여 ‘익산326호’로 계통명을 부여하였다. 2008년부터 2009년까지 지역적응성 시험을 수행하여 총체수량성이 높고 한해에 강한 계통으로 입증되어 2009년 12월 직무육성품종선정심의회에서 신품종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청우’로 명명하였다. 그 후 국립종자원의 재배심사를 거쳐 2013년 종자산업법 제55조에 따라 품종보호 등록원부에 등록(품종보호 제4311호) 되었다.
‘청우’는 잎색이 진녹색이고, 잎폭은 중간 정도이며, 줄기는 길고 직립형태는 중간 정도로 뻗은 형태이다. 이삭은 중간 정도의 길이고, 이삭의 까락은 황백색이고 길이가 길며, 종실의 크기는 중간 정도이고, 종실색은 백색을 띄는 백립계이다. 출수기는 밭상태에서 4월 22일로 대비품종인 금강밀보다 1일 빠르고, 논상태에서 4월 24일로 금강밀과 유사하였다. 황숙기는 밭상태에서 5월 19일로 금강밀보다 2일 빠르고, 논상태에서 5월 22일로 1일 빠르다. 초장은 91 cm로 표준품종인 금강밀보다 장간형이고, 수장은 7.1 cm로 금강밀보다 0.9 cm 작은 편이지만, 경수는 1,070개/m2로 많다. 건물수량은 14.8 MT/ha으로 표준품종인 금강밀에 비해 12% 증수한 다수성이다. 조사료 품질은 표준품종 금강과 비교하여 유사하나, TDN 수량은 ha당 10.0 MT으로서 9.0 MT인 금강에 비해 높다.
본 연구는 토양오염을 감소시키고 유기축산물의 생산에 기여할 수 있는 유기조사료를 효율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대표적인 동계작물인 총체 밀에 콩과 사료작물의 혼파와 발효우분을 시용하여 생산성과 사료가치를 평가하고, 토양의 지력 향상과 가축분뇨의 자원화를 위한 단위면적당 유기한우 사육능력을 추정하고자 하였다.
콩과 사료작물의 혼파에 따른 2년(2012~2013년) 평균 총체 밀의 건물, 조단백질 및 TDN 수량은 6.10~7.70, 0.59~0.76 및 3.84~4.74톤/ha으로 단파로 재배했을 경우의 4.07, 0.35 및 2.54 톤/ha 보다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나 혼파구 간에는 차이가 없었고, 발효우분의 질소시용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총체 밀의 평균 건물, 조단백질 및 TDN 수량은 100~150 kg N/ha(7.24~7.59, 0.67~0.73 및 4.43~4.69톤/ha)가 무비구(5.96, 0.57 및 3.71톤/ha)에 보다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총체 밀의 조단백질 함량은 콩과사료작물의 혼파구에서 평균 9.83~10.03%로 총체 밀 단파구의 8.37%보다 유의하게 높았고 ADF 함량은 헤어리 베치 혼파구 그리고 RFV는 사료용 완두 혼파구가 다른 처리구 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p<0.05), 발효우분의 질소시용수준에 따른 조단백질 함량은 9.17~9.52%로 처리수준 간 차이가 없었고 ADF 함량은 시용수준이 100 kg N/ha 까지 증가함에 따라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TDN 함량은 반대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5). 콩과 사료작물의 혼파에 따른 총체 밀에 의한 유기한우 사육능력(체중 450 kg, 400 g 일당증체 목표)은 평균 3.99~4.20두로 단파구(평균 2.21두) 보다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발효우분 시용수준이 증가됨에 따라 질소 수준 100 kg/ha(평균 3.68두)까지 무비구(평균 3.09두) 보다 총체 밀에 의한 유기한우 사육능력도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총체 밀 재배 시 콩과 사료작물의 혼파 하였을 경우에는 단파재배 보다 발효우분의 질소시용수준을 ha 당 50 kg 이상 줄이면서도 건물수량을 포함한 생산성과 유기한우 사육능력 증대는 물론 조단백질 함량 등 사료가치를 향상을 시켜 한우사양 시 조사료자원의 다양화 뿐 아니라 저투입에 의한 양질의 조사료 생산으로 유기축산물 생산에 크게 기여하리라 사료된다.
TO select the most suitable crop and variety of forage for nutrient quality at the southern part of Korea, the crop of wheat, barley and rye were grown from Oct. 1999 to June 2000. Paldanghomil variety of rye crop was shown to have the highest chemical components in comparison to other varieties of crops used in this experiment. It showed relatively high content of crude protein and in vitro dry matter digestibility (IVDMD) and low content of NDF, ADF, cellulose and lignin. Therefore, it was concluded that paldanghomil of rye crop was the most suitable variety with high weight and high nutrient quality for forage in the southern part of Korea. The heritabilities of all nutrient quality characters were estimated to be high.
TO select the most suitable crop and variety of forage for productivity at the southern part of Korea, The crops of wheat, barley and rye were grown from Oct. 1999 to June 2000. Paldanghomil variety of rye crop was shown to have the highest productivity in comparison to other varieties of crops used in this experiment. It showed relatively high plant height, number of tiller, forage yield and dry matter yield. There fore, it was concluded that Paldanghomil of rye crop was the most suitable crop with high yield in the southern part of Korea. The heritabilities of all characters were estimated to be high.
총체용 보리, 밀, 신기호밀의 조사료 생산성 및 사료적 가치를 구명하고자 올보리, 그루밀, 신기호밀을 공시하여 총체수량, 기관별 구성비, 사료적 가치 및 예취적기를 조사한 바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총체수량은 호밀>밀>보리의 순으로 많았으며 총체수량이 가장 많은 시기는 보리, 밀은 출수후 14일, 신기호밀은 21일이었다. 2. 기관별 구성비는 세 품종 공히 출수후 일수가 경과할수록 이삭의 비율이 늘고 줄기와 잎은 감소하였다. 보리의 이삭 비율은 황숙기에 56 1%로 밀과 신기호밀에 비하여 월등히 높았다. 3. 사일레지 제조 적정 수분에 도달하는 시기는 보리가 출수후 24-31일, 밀은 출수후 24-35일, 신기호밀은 출수후 25-34일 이었다. 4. 보리의 황숙기 때 조단백, 조지방의 각 10.7%, 4.7%로 밀, 신기호밀에 비하여 높았으며 반면에 보리의 조섬유는 낮았다. 5. 총체수량, 수분함량, 사료가치 및 수도이앙 등을 고려할 때 총체용 맥류의 수확적기는 출수후 23-24일 이었다. 6. 중북부지역에서 답이작 총체용으로는 보리가 가장 적합한 맥종으로 사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