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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otal organic carbon(TOC) was introduced as the water quality index of the rivers and lakes in 2013. This paper evaluated factors affecting effluent TOC concentrations and treated and discharged loads of existing publicly owned treatment works(POTWs). For selected POTWs with greater treatment capacity than 500㎥/day, factorial analysis was used to consider effects of kinds of biological treatment processes, inflow of other types of wastewater(industrial, livestock, landfill leachate wastewater, etc.) with domestic wastewater, sewer separation rate, and effluent discharging zones in which different effluent criteria applied. As a result, those factors did not show significant effect on effluent TOC concentration of POTWs in effluent discharging zone Ⅰ and Ⅱ. However, In effluent discharging zone Ⅲ and Ⅳ, kinds of biological treatment processes, the inclusion of other waste in influent of domestic wastewater, and the sewer separation rate were significant factors. The treated TOC load in POTWs was also not affected significantly by the variables set in this study. On the other hand, those three factors influenced significantly on the TOC load discharged to water bodies. The sum of factorial effects and the contribution rate of three factors to the discharged TOC load was 60.23 and 41%, 59.57 and 41%, and 42.04 and 18%, respect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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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7.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갈색거저리는 식용 및 사료용 곤충으로 중국을 비롯한 여러나라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일반식품 원료 등재로 본격적인 산업화가 이루어져 사육농가가 증가하면 다량의 유기성 부산물이 배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갈색거저리의 분변을 폐기물로 처리하지 않고 산업화에 응용할 수 있는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갈색거저리 분변에 미강, 해조류를 혼합한 2종은 질소, 인산, 가리 합계량이 7% 이상으로 혼합유박공정규격에 적합하였으며 유해중금속은 공정규격 이하 수준이었다. 배추 생육은 분변토 혼합처리구 모두 관행보다는 떨어졌으며 유기질비료인 효진유박보다 좋았으나 유의성은 없었고 배추 수량은 효진유박에 비하여 12∼16% 증수되어 배추의 생육과 수량을 기준으로 판단할 때 거저리분변토의 혼합유기질 비료로서 비효가 인정되었다. 배추의 일반성분 함량은 모든 처리구에서 차이가 없었으며 단백질 함량은 기간이 경과될수록 점차 낮아졌다.
        3.
        2017.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우리벼메뚜기(Oxya chinensis sinuosa)와 풀무치(Locusta migratoria) 인공사료 개발을 위하여 시험구별 각각 30마리를 입식한 후 밀 생잎 급이구를 대조구로 밀, 보리, 벼를 통째로 갈아 단일곡물을 급이한 시험과 통밀+통보리, 통밀+통벼 가루를 혼합하여 시험하였다. 수분은 매일 09시와 17시 2회 공급하였으며 수분공급 시 별도로 생잎을 추가하여 시험을 수행하였다. 시험결과, 우리벼메뚜기는 4령까지 인공사료를 잘 먹지 않았으나 풀무치는 2령부터 먹기 시작하였 다. 우리벼메뚜기가 좋아하는 먹이는 통벼가루 단일곡물 또는 통밀+통벼가루 형태이고, 풀무치는 통밀가루 또는 통밀+통보리 가루를 선호하였다. 특히, 통곡실가루와 수분만 공급했을 때 풀무치는 동종포식으로 폐사율이 높았지만 밀 생잎을 매일 1g씩 2회 추가공급한 시험구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았다. 우리벼메뚜기는 통곡실가루와 수분만 공급했을 때 풀무치에 비해 동종포식 현상이 적어 폐사율이 낮았다.
        4.
        2016.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벼메뚜기(Oxya chinensis sinuosa) 사육에 알맞은 온도 설정과 연중사육에 적합한 사육방법을 찾고자 이 시험을 수행하였다. 사육온도는 20℃부터 4℃ 간격으로 4처리 하였고, 사육방법은 노지망실을 이용한 자연환경 사육과 유리온실, 패널시설을 이용하여 온도를 보정하는 방법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2세대 또는 다회사육을 하였다. 사육기간 평균온도는 노지망실 18.2±6.1℃, 유리온실 22.5±2.8℃, 패널시설은 29.5±2.3℃이었다. 시험결과, 사육온도별 암컷의 체중은 28℃에서 0.9±0.1g으로 다른 처리보다 가장 높았고 약충기간은 32℃에서 43.5±2.8일로 가장 짧았다. 그러나, 온도가 낮은 20℃에서는 발육이 저조하였고, 약충기간도 106.3±8.8일로 많은 기간이 소요되었다. 사육방법별로 보면, 노지 망실사육은 성충까지 생존율이 천적에 의해 22.2%로 낮았고, 패널시설 실내사육에서는 78~80%로 높았다. 첫 산란까지 소요일수는 노지 망실사육에서 98일, 온실사육에서는 81.1일, 패널시설 실내사육에서는 61~62일이 소요되었다. 노지 망실사육은 연 1회, 유리온실 사육은 연 2회, 패널시설 실내사육은 연 4회 사육이 가능하였다.
        5.
        2016.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본 연구는 식사료용 곤충인 벼메뚜기를 사료첨가제로 이용하여 육계의 증체 및 육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총 120수를 처리구당 30수씩 4처리구로 배치하여 개체별로 사양시험을 실시하였으며, 사료와 물은 자유 섭취토록 하였다. 시험 처리구는 대조구, 벼메뚜기 분말 0.5, 1.0 및 2.0% 급여 처리구로 구분하였으며 시험 개시시부터 종료시까지 매주 일정시간에 반복별로 증체량, 사료섭취량 및 사료 효율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0∼5주차 증체량은 벼메뚜기분말 1.0% 처리구에서 2,084g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벼메뚜기분말 0.5% 처리구에서 1,921g으로 가장 낮게 나타나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P<0.05). 사료섭취량은 벼메뚜기분말 1.0% 처리구에서 3,130g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벼메뚜기분말 0.5% 처리구에서 2,912g으로 가장 낮게 나타나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p<0.05). 사료요구율은 대조구에서 1.53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벼메뚜기분말 1.0 및 2.0% 처리구에서 1.50으로 가장 낮게 나타나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p<0.05).
        6.
        2016.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본 연구는 식사료용 곤충인 벼메뚜기를 분말화하여 사료첨가제로 급여한 육계의 품질 및 관능 특성을 비교하였다. 사양시험 종료 직후 각 처리구에서 평균체중에 가까운 육계를 임의로 선발하여 시료로 이용하였다. 선발된 육계는 가슴살과 다릿살로 나누어 만육기로 분쇄하였으며 수분, 조단백질, 조지방 및 조회분 등을 AOAC (1995) 방법에 따라 분석하였다. 관능검사의 경우 일반적으로 삶는 방법을 이용하여 계육을 조리할 때, 찬물에 계육을 넣는 방법을 사용하나 닭가슴살 육즙의 손실을 막기 위하여 Jung MO 등의 방법을 변형하여 시료를 제조하였다. 닭가슴살의 경우 수분은 벼메뚜기분말 2.0% 처리구에서 74.78%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대조구에서 73.47%로 가장 낮게 나타나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p<0.05). 조단백질은 벼메뚜기분말 0.5% 처리구에서 24.22%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벼메뚜기분말 2.0% 처리구에서 23.38%로 가장 낮게 나타나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p<0.05). 조지방은 대조구, 벼메뚜기분말 0.5% 처리구에서 0.94%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벼메뚜기분말 2.0% 처리구에서 0.64%로 가장 낮게 나타나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p<0.05). 조회분은 대조구와 벼메뚜기분말 1.0% 처리구에서 1.33%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벼메뚜기분말 2.0% 처리구에서 1.29%로 가장 낮게 났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p>0.05).
        7.
        2015.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식용곤충인 우리벼메뚜기(Oxya chinensis sinuosa)를 대량사육 할 때 수확작업에 과다한 노동력이 들어가는 등 포획에 큰 애로점이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저온처리, LED광 및 생태적 특성을 이용하는 처리 등으로 쉽게 수확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이 시험을 수행하였다. 저온처리는 Multi-room incubator를 이용해 각 실내 온도를 7.5, 10, 12.5, 15℃로 고정하여 암수 성충별로 경과시간별 쉽게 포획할 수 있는 개체수를 조사하였고, LED광 처리는 30W, 100W 백열전구와 20W 전등색 등 5종의 LED를 이용하여 경과시간별 광에 감응해 채집망 쪽으로 이동하는 개체수를 조사하였다. 생태적 특성을 이용한 방법으로는 야간에 온도가 낮고 불빛이 없을 때 포획하는 처리로 일몰 이후 경과시간에 따라 움직임이 둔한 개체수를 조사하여 서로 비교하였다. 시험결과, 저온처리 중 10℃ 처리에서 수컷은 3시간 암컷은 4시간 경과 후 움직임이 약하여 포획하기 쉬웠다. LED광 처리에서는 30W 전구색 광원에 감응하는 개체수가 다른 LED 광원에 비하여 많았고, 백열전구에 대한 감응도 이와 비슷하였지만 어떤 처리에서도 감응비율이 15% 이내이어서 비효율적이었다. 생태적 특성을 이용한 처리에서는 유리온실 내에서 일몰 후 연차적으로 온도가 내려가 일중 최저온도가 되는 새벽 5~6시경 동틀 무렵에 움직임이 둔한 개체가 많아 포획하는데 용이 하였다.
        8.
        2015.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벼메뚜기(Oxya chinensis sinuosa) 실내 대량사육 시 포획에 과다한 노동력이 소요되어 이를 해결하고자 4실배양기(Multi-room incubator HB-103-4)를 이용하여 각 실의 온도를 7.5, 10, 12.5, 15℃로 고정하고 암컷과 수컷 성충을 구분하여 345×195×235mm 사육상자에 각각 20마리씩 투입한 후 3회에 걸쳐 저온 경과시간별 움직임 정도를 비교하였다. 시험결과, 움직임이 약한 개체 비율이 95%에 달하는 시기는 7.5℃처리에서 수컷 2시간 암컷 3시간, 10℃처리에서 수컷 3시간 암컷 4시간이었으며, 12.5℃와 15℃처리에서는 7시간이 경과하여도 도달하지 못하였다. 동일한 온도처리에서 암컷에 비하여 수컷의 저온저항력이 약한 경향이었고, 15℃처리에서는 7시간 경과 후 저온적응 개체수가 늘기 시작하였으며, 각 처리에서 폐사한 개체는 없었다.
        9.
        2015.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각종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서식하는 바퀴류는 박테리아 등 미생물에 대항할 수 있는 유용물질을 함유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으나 이를 이용한 산업화 관련 국내 연구는 거의 전무하다. 따라서 바퀴류로부터 기능성 소재 개발에 기초를 마련하고자 바퀴류의 화학적 특성 및 추출물의 DPPH radical 소거 활성을 측정하였다. 바퀴류의 일반성분분석 결과 조단백은 이질바퀴가 33.49%로 가장 높았고, 조지방은 먹바퀴가 9.28%로 가장 높았다. 독일바퀴와 먹바퀴의 지방산 조성은 팔미트산, 올레산 및 리놀레산 3종류가 가장 많이 검출되었고 이중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산과 리놀레산의 함량이 각각 독일바퀴는 28.35, 18.72, 먹바퀴는 28.91, 23.02였으며 이질바퀴는 43.52, 34.62%였다. 바퀴류의 필수아미노산 조성은 이질바퀴 3.83, 독일바퀴 6.43, 먹바퀴 7.33% 이었다. 바퀴류 추출물의 DPPH radical 소거활성은 먹바퀴동결건조 분말의 Methanol 추출원액이 90.61%로 가장 높았다.
        10.
        2014.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벼메뚜기(Oxya chinensis sinuosa) 연중 다세대 사육을 위하여 실내사육에 알맞 은 온도와 일장조건에 관한 시험을 수행하였으며, 시험에는 전남 나주지역에서 수 집한 벼메뚜기의 부화약충을 이용하였다. 사육온도 시험은 multi-room incubator 를 이용하여 LED 8W 백색광원 조건에서 20℃, 24℃, 28℃, 32℃의 4처리를 하였 고, 일장시험은 실내온도 30±2℃, 공중습도 65±5%, LED 15W 백색광원 조건에서 8, 10, 12, 14, 16시간의 일장시간 5처리를 하였다. 시험결과, 28℃ 온도조건에서 암컷의 발육이 상대적으로 양호하였고 성충까지 폐사율이 48%로 다른 처리구에 비하여 낮은 경향이었다. 최종탈피 소요일수는 3 2℃ 처리구의 40일 보다 평균 3.5일 더 소요되었으나 20℃, 24℃ 처리구 보다는 29.5일 이상 빠른 경향이었다. 24℃ 이하의 온도 조건에서는 발육이 매우 부진하였 고 최종탈피 소요일수도 매우 길었다. 일장시험에서는 10시간 일장조건에서 부화 후 성충까지 생존율이 84%로 다른 시험구에 비하여 가장 높았고, 부화 후 40일 성 충비율 조사에서 97.6%로 가장 높은 경향이었다. 일장 14시간과 16시간 처리에서 는 일장 10시간에 비하여 각 영기별 탈피와 성충까지 소요일수가 더 길었고 산란율 이 낮은 경향이었다.
        11.
        201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예로부터 식용으로 이용해온 벼메뚜기의 연중 사육을 위하여 휴면과 관련한 부 화기술을 개발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먼저 저온처리에 알맞은 시기를 알아보고자 산란 후 25℃ 온도에서 5, 10, 15, 20 일을 경과하여 난괴를 보호한 결과 10일 경과시 부화율이 높았고 현미경으로 알의 내외부 난각의 분리도 확인하였다. 저온저장에 알맞은 온도설정을 위하여 4℃와 8℃ 처리를 한 후 부화율을 조사한 결과 부화율은 비슷하였으나 배양기내 입고 후 부화까지 소요일수는 4℃처리 보다 8℃에서 짧은 경향이었다. 부화에 알맞은 온도 설정을 위한 20, 24, 28, 32℃의 4처리 중 28℃와 32℃ 온도조건에서 부화율이 높았 고, 배양기내 입고 후 부화소요 일수는 온도가 높을수록 짧은 경향이었다. 알의 장 기저장 후 이용 가능기간을 알아보고자 8℃에서 102일 경과 등 8처리를 한 결과 저 온저장 기간이 길수록 부화율은 감소 경향이었으며, 1년까지도 저온저장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였다.
        12.
        201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식량위기와 환경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 미래의 식량자원이자 고부가가치 식 품인 곤충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벼메뚜기(Oxya chinensis sinuosa)는 청정 지역에서만 자라는 곤충으로 예로부터 구황식품으로 이용하여 왔고 식품공전에 식품으로 등재되어 있다. 벼메뚜기는 영양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아미노산 조성이 동물성 식품에 비해 낮지 않으며 고단백 식품으로 가치가 인정되고 있으나 현재까지 벼메뚜기를 이용한 식품이 다양하지 않아 벼메뚜기를 이용한 가공식품 개발이 필요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벼메뚜기의 최적 추출 조건에 따른 항산화활성과 아질산염소거능을 연구하여 가공식품 개발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자 한다. 시험에는 벼메뚜기의 성충을 동결건조 하였고 추출용매는 주정과 증류수 를 이용하였다. 일반성분 분석 결과 수분 7~10%, 조단백 46~54%, 조지방 7~10%, 조회분 1.5~2.9%로 나타났다. 벼메뚜기는 70% 주정 추출물에서 70~92%의 높은 항산화활성을 보였으며 수컷보다 암컷에서 높게 나타났다. 아질산염소거능은 pH 가 낮을수록 수컷보다 암컷에서 높은 경향을 나타냈다.
        13.
        201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갈색거저리(Tenebrio molitor L.)는 저장곡물을 가해하는 해충으로 알려져 있으 나 최근에는 가축, 애완동물, 파충류 등의 먹이로 사용되고 있다. 갈색거저리 유충 과 성충은 모두 건조한 사료를 좋아하므로 주사료의 함수량이 10~15%가 적당하 다. 또한 사육과정 중에 수분을 보충하기 위하여 채소류, 배추, 무 등의 보조사료를 첨가하는 것이 생육에 도움이 된다. 갈색거저리 생육과 사료와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주사료(밀기울)와 폐버섯 배지(느타리, 새송이, 팽이, 표고)를 3가지 비율 (70%:30%, 50%:50%, 30%:70%)로 조사하였다. 각 처리별 3반복 하였고, 대조구 로 밀기울(100%)과 주사료+보조사료(100%+무)를 이용하였다. 갈색거저리의 유 충 치사율은 부화 후 30일 이전에 전체 치사량의 90% 이상 조사되었고 대조구 보다 폐버섯 배지 처리구가 높은 생존율을 보였으며 주사료, 폐버섯 배지 30%:70% 비 율에서 높은 유충 치사율을 보였다. 유충기간은 느타리, 표고, 팽이버섯 배지 처리 에서 짧았고, 새송이버섯 배지 처리에서 길었다. 용기간은 모든 처리구에서 유사하 였고, 용화율은 느타리버섯 배지 처리에서 가장 높았으며 새송이, 팽이, 표고버섯 배지 30%:70% 처리에서 낮은 용화율을 보였다. 우화율은 모든 처리구에서 90% 이상으로 높았다. 그러므로 갈색거저리 대량사육시 사료비 절감을 위하여 주사료 (밀기울)와 폐버섯 배지(느타리, 표고, 팽이)를 70%:30%으로 혼합하였을 때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14.
        201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메뚜기는 식용으로 이용한 곤충의 하나로 이용되어 왔으나 연 1회 생산으로 경 제성이 낮아 산업화가 어려운 실정이다. 본 연구는 연중 생산 또는 연 다세대 번식 기술의 개발을 위하여 휴면타파와 부화와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산란된 벼메뚜기 알을 25℃에서 5일, 10일, 15일, 20일 동안 처리 후 8℃에서 저온 저장하여 부화율을 조사한 결과 부화율이 10일 처리에서 92.8%로 가장 높았고, 5 일, 15일, 20일 처리에서는 각각 77.4%, 88.1%, 80.4%로 떨어졌다. 온도(20℃, 2 4℃, 28℃, 32℃)별 전처리 후 휴면타파를 위한 저온 저장 조건 설정을 위하여 벼메 뚜기 알을 4℃, 8℃에 저장한 후 부화율과 부화소요일수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부 화율을 90% 이상으로 비슷하였으나, 부화소요일수는 4℃, 8℃ 저장 시 20℃에서 52일, 35일, 24℃에서는 32일, 18일, 28℃는 22일, 13일, 32℃에서 17일, 8일로 8℃ 처리에서 짧았다. 벼메뚜기 알의 한계 저온 저장기간은 245일~355일 동안 8℃에서 보관한 후 28℃에서 처리하였을 때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부화율을 감소하였으 나 모든 처리에서 80% 이상 부화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벼메뚜기 알은 1년까지도 저온 저장하여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였다.
        15.
        201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조성’은 국내에서 답리작 재배가 가능한 조숙성 트리티케일 품종 개발을 목표로 2010년에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육성되었다. 계통은 1992년에 국제밀 옥수수연구소(CIMMYT)에서 FAHAD_5와 RHINO1R.1D 5+10 5D'5B'의잡종에 FAHAD_5를 여교잡하여 작성되었으며,선발된 고세대 계통인 ‘CTSS92Y-A-4Y-0M-5Y0B’에 대해 2006년부터 2007년까지 2년간 생산력 검정시험을 실시하였다. 이 계통은 숙기가빠르고 건물수량이 많아 ‘익산26호’로 계통명을 부여하고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간에걸쳐 제주 익산 청원 예산 나주 대구 및진주 등 7개 지역에서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하여 2010년 11월 신품종으로 선정되었으며, 그특성은 다음과 같다. 트리티케일 신품종 ‘조성’은 농록색 잎, 황색 줄기, 황갈색의 큰 종실을가졌다. 출수기가 전국 평균 4월 24일로 표준품종인 ‘신영’보다 5일, 제주지역에서는 10일빨랐다. ‘조성’의 한해는 ‘신영’과 대등하였고,도복에 강하였으며, 습해 흰가루병 및 잎녹병등에 저항성이었다. 건물수량은 ha당 평균 14.5톤으로 16.5톤인 ‘신영’에 비해 12% 낮았다.‘조성’은 ‘신영’에 비해 조단백질 함량이 5.3%로 다소 낮았으나 NDF 및 ADF 함량(%)이 낮아 TDN 함량(%)이 64.0%로 ‘신영’에 비해2.1% 높았다. ‘조성’은 ‘신영’에 비해 천립중이46.6g, 중이 692g으로 무겁고, 종실수량이 ha당 5.1톤으로 ‘신영’보다 40% 많았다. 적응지역은 1월 최저평균기온이 10 이상인 지역이면 전국 어느 곳에서나 재배가 가능하며, 특히벼 이앙이 빨라 월동작물의 재배가 곤란한 지역에서도 답리작 재배를 통한 조사료 생산이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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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2020.07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초·중등 교사들의 인식에 기반한 메이커 교육 운영 현황을 탐색 하는 것이다. 이에 초·중등 교육 현장에서 메이커 교육을 운영한 경험이 있는 교사들을 대상으로 메이커 교육 관련 교원 연수, 학교 내 인적 지원, 학교 내 물리적·재정적 지원 측면에서 인식을 살펴보았다. 조사 결과, 교사들이 초·중등교육 현장에서 메이커 교육을 운영하게 된 동기는 ‘교육 현장의 요구’와 ‘미래 인재의 양성’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메이커 교육 활동 방법은 대부분 ‘코딩 방법 및 아두이노 사용 방법 교육’으로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메이커 교육 관련 지원 정도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 메이 커 교육 관련 교원 연수에 대한 인식은 ‘교원 연수 프로그램 부족’, ‘교원 연수 프로그램 내용 개선 필요’로 나타났다. 또한, 학교 내 인적 지원에 대한 인식은 ‘관심의 부족’, ‘메이커 교육에 대한 부정 적 인식’, 학교 내 물리적・재정적 지원에 대한 인식은 ‘활동 공간 부족’, ‘장비, 도구 부족’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와 같은 교사들의 인식에 기반한 메이커 운영 현황 탐색 결과를 바탕으로 공 교육 내 메이커 교육 도입 및 확산 방향 시사점에 대해 논의하였다.
        20.
        2015.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총체생산성이 높은 밀품종을 육성하기 위해 장간, 다수성인 Kanto75/8/탑동밀/4/Bb#1/장광//STRAMCHO/3/수원220호/5/수원185호/CI 12703//관동75호///수원219호/7/F 1277에서 유래한 우량계통을 모본으로 하고, 중단간이면서 농업적 특성이 우수한 식용 밀 표준품종인 금강밀을 부본으로 하여 1998년에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육성하였다. 계통육종법으로 전개하여 초형이 우수하고, 장간인 SW98008-YB-7-5-1-1-2 계통을 선발하였다. 3년간 생산력검정 예비시험과 생산력 검정 본시험을 실시한 결과, 총체수량이 우수하여 ‘익산326호’로 계통명을 부여하였다. 2008년부터 2009년까지 지역적응성 시험을 수행하여 총체수량성이 높고 한해에 강한 계통으로 입증되어 2009년 12월 직무육성품종선정심의회에서 신품종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청우’로 명명하였다. 그 후 국립종자원의 재배심사를 거쳐 2013년 종자산업법 제55조에 따라 품종보호 등록원부에 등록(품종보호 제4311호) 되었다. ‘청우’는 잎색이 진녹색이고, 잎폭은 중간 정도이며, 줄기는 길고 직립형태는 중간 정도로 뻗은 형태이다. 이삭은 중간 정도의 길이고, 이삭의 까락은 황백색이고 길이가 길며, 종실의 크기는 중간 정도이고, 종실색은 백색을 띄는 백립계이다. 출수기는 밭상태에서 4월 22일로 대비품종인 금강밀보다 1일 빠르고, 논상태에서 4월 24일로 금강밀과 유사하였다. 황숙기는 밭상태에서 5월 19일로 금강밀보다 2일 빠르고, 논상태에서 5월 22일로 1일 빠르다. 초장은 91 cm로 표준품종인 금강밀보다 장간형이고, 수장은 7.1 cm로 금강밀보다 0.9 cm 작은 편이지만, 경수는 1,070개/m2로 많다. 건물수량은 14.8 MT/ha으로 표준품종인 금강밀에 비해 12% 증수한 다수성이다. 조사료 품질은 표준품종 금강과 비교하여 유사하나, TDN 수량은 ha당 10.0 MT으로서 9.0 MT인 금강에 비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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