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2

        1.
        2023.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효율적인 산림관리와 경영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일정한 공간단위를 가지는 산림의 구획(Zoning)이 정의되어야 한다. 현재 국유림은 임・소반 기준으로, 공・사유림은 필지 단위를 기준으로 공간을 구획하여 활용하고 있다. 이러한 이원적인 공간구획체 계는 통일된 산림계획, 경영, 관리가 어려우며 장기적인 공간단위의 정보 구축과 생성, 관리에도 어려움을 끼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DEM(Digital Elevation Model) 기반으로 추출한 산줄기 유역을 소개하고 활용성 검토를 위해 현재 산림관리 단위인 임・소반도, 경영계획구, 산지/산림 관련 주제도와 중첩 분석을 수행하였다. 이를 통해 표준산림관리단위의 대안으로 제안한 각 규모별 산림유역 단위의 공간적 적합성을 검토하고 산림관리, 산림 디지털 공간자료 구축 및 관리 등의 분야에서 산줄기 내포 유역 기반 표준산림관리단위의 활용 방안을 제안하였다.
        4,300원
        2.
        2014.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강원도 평창군 도사리를 대상으로 산림경영의 집단화 및 규모화를 위하여 산림경영단위의 유형을 구분하고, 파편화분석을 통하여 산림경영단위의 구조적 특징을 정량적으로 평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산림경영단위 구분은 GIS의 유역분석방법을 이용하였으며, 산림경영단위의 유형구분은 계층적 및 비계층적 군집분석 방법을 이용하였다. 유형구분을 위한 주요인자는 환경적 인자(임상, 영급)와 지리적 인자(표고, 경사, 접근성)를 적용하였다. 산림경영단위는 총 62개로 구분되었으며, 두 가지 군집분석에 의한 산림경영단위의 유형은 5개로 분류되었다. 특히, 군집4는 활엽수 Ⅳ영급 지역으로 모든 군집에서 경사와 표고가 낮았으며, 접근성이 가장 높아 산림경영활동에 적합하였다. 한편, 판별분석에 의한 분류 정확도는 비계층적 군집분석방법이 약 98.4%로 계층적 군집분석보다 약 1.6% 높았다. 또한, 경관지수를 통한 파편화정도는 비계층적 군집분석의 경계부 밀도와 형태의 복잡성이 계층적 군집분석보다 낮았다. 따라서 본 연구방법은 산림경영단위의 집단화를 위한 정량적 평가 및 분석에 활용 가능할 것이라 판단된다.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