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nt physiological indices for Euryale ferox Salisb. an endangered aquatic plant from Gyeongsan Province, were analyzed in this study. The NDVI (Normalized Difference Vegetation Index) was highest at 0.820 in Dongguji and lowest at 0.592 in Dongjaji; the SR (Simple Ratio) index was highest at 10.240 in Dongguji and lowest at 4.312 in Dongjaji; and the PRI (Photochemical Reflectance Index) was highest at 0.039 in Dongguji and lowest at −0.036 in Dongjaji. The CRI1 (Carotenoid Reflectance Index 1) index was in Sahwaji and Waji at 8.881 and 12.988, respectively, and the CRI2 (Carotenoid Reflectance Index 2) index was highest at 7.889 in Sahwaji and lowest at 11.889 in Dongjaji.
우포늪의 목포습지에서 수심에 따른 수생식물의 분포 특성을 밝히기 위한 연구가 수행되었다. 274개 지점에서의 수심 및 식물종 분포 현황에 대한 표본조사가 이루어졌다. 선행연구에서 이루어진바 없었던 목포에 대한 상세한 수심 분포 지도가 만들어졌다. 평균 수심은 77㎝(±29㎝), 최대 수심은 157㎝로서 가장자리는 60㎝이내이며, 중심부가 120-130㎝ 정도의 오목한 그릇 형태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침수식물 6종(검정말, 나사말, 나자스말, 말즘, 붕어마름, 실말)과 부엽식물 3종(가시연꽃, 자라풀, 마름)의 서식이 확인 되었다. 이들 수생식물들의 분포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χ2 = 982.2, df = 8, p< 0.01)를 보여 환경조건에 따라 식물종의 분포 양상이 다른 것으로 확인되었다. 마름이 244회 출현하여 가장 높은 빈도로 출현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말즘과 함께 수심이 깊을수 록 피도가 높아지는 분포 양상을 보였다. 가시연꽃, 자라풀, 검정말, 나자스말, 붕어마름 5종은 수심이 깊을수록 피도가 낮아지는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수심에 따른 수생식물의 분포는 근본적으로 각각의 식물종이 가지는 생태적 특성에 의한 것이지만, 목포습지의 환경 특성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연못 녹화를 위해 국내 11개 연못에서 수집한 84종의 자생 수생식물을 6m×3m×1.5m 크기의 인공연 못에 식재하여 12개월간 생장시킨 후 관상가치가 뛰어 나고, 체내 N, P함량이 많아 수질정화용으로 이용 가 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종을 선발하였다. 체내 N함량이 높은 종은 마름, 어리연꽃, 수련, 벗풀, 물수 세미였으며, P함량은 물옥잠, 벗풀, 소귀나물에서 높았 다. 생태연못 조성에 이용할 수 있는 종으로 4월에 5 종, 5월 19종, 6월 23종, 7월 32종, 8월 31종, 9월 28종, 10월 26종을 각각 선발하였다. 연못의 pH는 22개월 동안 6.8~7.6수준이 유지되었으며, EC는 식물 생장기인 봄과 여름에는 비교적 낮았으나 가을로 갈 수록 높았다. 인공조성 연못의 1년 경과 후 식생은 당 초 78종(Potamogeton octqandrus, Salvinia natans, Potamogeton malaianus etc.)에서 38종(Scirpus tarbernaemontani, Scirpus karuizawensis, Scirpus triqueter etc)으로 감소되었으며, 종 다양성면에서 종수 는 38종, 총개체수는 1,437개, 종풍부성지수는 11.72, 최대 다양성지수는 0.97로 나타나 인공연못이 비교적 안정되게 유지되었다.
2003년 3월부터 10월까지 영산강 수계 중 광주시 권역에서 선택한 총 14개 조사지역에서 수질의 이화학적 환경과 수생식물의 분포를 분석하였다. 전체 수생식물은 35과 68속 85종 9변종으로 총 94분류군이 확인되었다. 수계별로 수질의 이화학적 환경에 따라 오염지역과 비 오염지역을 구분하고 수생식물 분포양상을 확인하였다. 그 결과 가장 오염이 심한 것으로 여겨지는 광주천의 하류인 유덕동 일대에서 오염된 곳에 주로 분포하는 흰 꽃여뀌와 소리쟁이 등이
본 연구에서는 국내 수생식물 전문업체 2곳과 화훼유통단지 3곳의 21개 업체를 대상으로 유통되고 있는 수생식물의 종류와 용도를 조사하였으며, 수생식물이 사용된 화훼장식품 130개를 대상으로 종류별 사용실태를 분석하였다. 우리나라에서 유통되고 있는 수생식물은 82종이었다. 이중 물가수생식물이 36종(43.9%), 부엽성 수생식물이 16종(19.5%), 침수성식물이 18종(21.9%), 그리고 부유성식물이 12종(14.6%)이었다. 수생식물의 대부분은 분화와 정원용으로 이용되고 있었으며 22.9%만이 절화용으로 이용되고 있었다. 수생식물 가운데 19종이 화훼장식품에 이용되고 있었으며, 속새, 연꽃, 부들, 갈대, 수련, 타알리아가 전체 작품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었다. 수생식물 소재 중 53.9%는 절지의 형태로 화훼장식품에 사용되고 있었고, 절화와 절엽은 각각 24.6%와 21.5%를 차지하였다.
The effects of Cd2+ ions on the Chl a fluorescence of 5 hydrophytes (e.g. Lemna, Salvinia, Ricciocarp, Nymph, Typha plants) were investigated in order to select Cd2+-sensitive plant species and to get informations on physiological responses of plants to Cd2+ stress. Lemna plants were most sensitive to cadmium stress, while Nymph plants were tolerant. However, in all Cd2+-treated plants, Fv/Fm, the maximum photochemical efficiency of PSⅡ, decreased in proportion to the increase of Cd2+ concentration and treatment time. The Chl a fluorescence transient O-J-I-P was also considerably affected by Cd2+ ions; the fluorescence yield decreased considerably in steps J, I and P in Cd2+ treated plants, although it followed a typical polyphasic rise in non-treated plants. In Lemna plants, the functional parameters, ABS/CS, TRo/CS와 ETo/CS and RC/CS, decreased in proportion to the increase of Cd2+ concentration, while N, Mo and Kn increased. The structural parameters, Φpo, Φpo/(1-Φpo), Plabs, SFlabs, Kp and RC/ABS, also decreased according to the increase of Cd2+ concentration. Consequently, Lemna plants will be useful as a experimental model system to investigate responses of plants. And several functional or structural parameters could be applied to determine quantitatively the physiological states of plants under stress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