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was performed to select the optimum combinations of a cropping system by using kenaf and four forage crops on the reclaimed land, Saemangum, in Korea. First, kenaf was cultivated for 168 days from May to mid October, and then, four forage crops, such as barley, Italian ryegrass (IRG), rye, and triticale, were cultivated from late October to May next year. The agronomic performances and physiochemical analyses of kenaf and four forage crops were investigated. The kenaf yield on the reclaimed land was 2.4 t/10a compared to the upland field’s yield of 3.25 t/10a. The germination percentage of IRG was the highest in the solution of 0.3% NaCl in comparison with the other forage crops. The agronomic performances of forage crops were estimated twice during the vegetative perio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dry weight was observed in barley at 30 days of sowing. On second investigation at 160 days of sowing, the highest plant height was found in rye and the dry weight of IRG was the lowest. At harvest time, rye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plant height of 159.8 cm and fresh weight was the highest in IRG. At this time, there was a big difference in the dry weight of rye and IRG compared to barley and triticale. With respect to the K+/Na+ ratio, rye showed the highest increase in the K+/Na+ ratio over the other crops when cultivated on the reclaimed land. With respect to the effect of the kenaf extract on the four winter crops, the extract from kenaf reduced the germination of IRG by 81.7%. With respect to the silage quality estimation, there was no increase in barley in terms of total digestible nutrient (TDN). Taken together, IRG would be useful for the silage and rye would be useful for green manure on the reclaimed land after cultivating kenaf.
본 연구는 시판 김치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통해 재료의 비율을 최적화하여 최적의 김치양념장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이다. 189명의 20대이상 여성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여 김치양념 재료 중 액젓, 젓갈, 물의 비율을 반응최적화 도구을 통해 최적 김치양념장 레시피를 선정하였다. 조사 대상 중 30대가 41.3%로 가장 많았고, 직업은 주부, 기타 직업, 학생순으로 조사되었다. 시판되는 김치를 구매하고 싶은 이유로 가정에서 김치를 만들기 번거로운 면과 경제 적인 면을 많이 꼽았으며, 나이가 어릴수록 김치를 만드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라는 답변이 많았다. 또한 가족 구성원 수가 적을수록 김치를 적게 먹어서 시판김치를 구매하는 경향이 있었다. 시판김치를 구매하지 않고 싶은 이유로 재료에 대한 믿음과 비싼 가격에 대한 이유가 높게 나타났고, 수입이 많을수록 인공조미료 사용 때문에 시판김치를 구매하지 않는다는 의견이 많았다. 김치에 대한 선호 맛은 감칠맛, 매운맛, 젓갈맛, 짠맛, 단맛 순이었으며, 나이가 어릴수록 짠맛을 선호하고, 41세 이상은 젓갈맛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사전 조사 및 설문조사를 통해 김치 양념장제조시 조정 해야 할 재료를 멸치액젓, 물, 새우젓으로 선정하여 배합 비율을 조정하여 기호도에 대한 최적화를 잡은 결과 ‘–11.00A + 4.30B + 1.70C + 31.37AB + 33.56AC – 7.35BC’ (A: 멸치 액젓, B: 물, C: 새우젓)의 회귀식을 나타냈고, 멸치 액젓, 물, 새우젓의 최적 비율은 27.12 : 62.88 : 10.00 (w/w)이었다. 이 같은 연구 결과는 김치 양념 의 최적화를 통해 보다 좋은 맛과 품질의 김치를 개발할 데이터로 활용 가능하며, 고객 맞춤형 김치 양념장 개발에도 사용가능 할 것으로 보인다.
This study of the living environment for rural residents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perception and satisfaction are as. Jeollabukdo rural residents survey and SPSS 18.0 statistical program utilizes improvement of rural environment and living conditions were discussed. The main analysis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rural residents use the facility convenience and accessibility, economic burden, there was a tendency to recognize the important, good natural environment or their children / relatives for the distance was a low awareness. Second, the location and land a job for men, the women have a higher awareness of the use of public transportation inclination showed less than 50 age group showed higher awareness. Third, the rural living environment of residents' satisfaction with 3.544, and overall satisfaction with village life showed a high propensity men have higher satisfaction than women. Finally, the living environment for the perception and satisfaction with the relationship between residential stability and economic awareness of a higher living environment was found that high satisfaction. These findings further improve the rural environment, improve satisfaction in that you can plan the basis for an effective strategy can be. More sustainable in the future, including the analysis of various parameters in progress by being linked to policy measures that will be provided.
전북 장수군 대유광산에 부존하는 페그마타이트내 전기석에는 네 종류의 유체포유물이 풍부하게 포획되어 있다. 유체포유물의 크기는 5~100 μm이고, 상온에서 관찰되는 상(phase)의 거동에 따라 I, II, III, IV형으로 분류된다. I형은 액체가 풍부하고 기포의 크기가 50 vol% 이하인 것으로 공융온도(eutectic point)는 -54~-29℃, NaCl상당 염 농도(이하염도)는 0~12 wt%, 균질화온도는 181~230℃이다. II형은 기포의 크기가 80~90 vol% 이상을 차지하는 포유물로서 역시 낮은 공융온도(-54~-22℃)를 보이며, 염도는 3~8 wt%, 균질화온도는 177~304℃ 범위이다. III형은 액체가 풍부하고 암염(halite)을 딸결정으로 포함하는 포유물로서 균질화온도는 230~328℃, 염도는 31~40 wt%이다. III형은 규산염용융포유물과 연관되어 산출되며 가열실험 중에 90% 이상의 포유물이 기포가 사라진 후에 암염이 용해되는 거동을 보인다. IV형은 CO2를 함유하면서 칼리암염(sylvite)이나 암염을 딸결정으로 포함하는 포유물물로서 전기석에 가장 풍부하게 포획되어 있다. CO2시스템의 밀도는 0.80~0.75 g/cm3, 균질화 온도는 190~317℃, 염도는 2~35 wt%이다. 멜트(melt)에서 가장 먼저 용리된 유체로부터 형성된 유체포유물은 규산염용융포유물과 공간적으로 연관되어 산출되는 III형이며 I형에 비해 전기석의 중앙부에서 산출되는 II형이 I형보다 먼저 포획된 것으로 추측된다. 용융체에서 용리되진 유체의 염도는 용리압력과 밀접한 관련성이 있으며, 염도의 요동(fluctuation)은 페그마타이트가 형성되는 동안 압력의 요동이 있었음을 의미한다. IV형은 가장 후기에 포획된 유체포유물이며, 광산 주변에 분포하는 석회암체 등의 변성퇴적암류로부터 CO2 성분과 다양한 성분의 유체가 공급되어 생성된 것으로 여겨진다. 정동이 발달하고 있지 않으며, 백운모를 함유하고 있는 대유페그마타이트는 변성작용에 의한 부분용융에 의해 형성된 멜트에서 결정화되었으며, 상당히 높은 압력의 환경에서 대유페그마타이트의 결정화작용 과정에서 용리한 유체의 성분이 전기석에 포획되어 있다. 이때 용리된 유체는 다양한 성분을 지니고 있었으며, 매우 낮은 공융온도와 다양한 딸결정은 포유물 내에 NaCl, KCl 이외에 적어도 CaCl2, MgCl2와 같은 성분을 포함하고 있음을 지시한다. 유체의 용리는 적어도 2.7~5.3 kbar 이상의 압력과 230~328℃ 이상의 온도에서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