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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균일도 보정기법이 적용된 영상의 신호강도 측정 시 적용된 보정기법을 측정할 수 없는 ImageJ 프로그램 의 문제점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은, 균일도를 보정하지 않은 영상과 보정한 영상을 각각 획득한 후 적용된 보정기 법을 측정할 수 있는 전용 영상측정 프로그램과 측정할 수 없는 ImageJ 프로그램으로 신호강도를 측정하여 비교 평가하였다. 연구결과, 전용 영상측정 프로그램은 균일도를 보정한 영상과 보정하지 않은 영상 모두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 ImageJ 프로그램은 균일도를 보정한 영상과 보정하지 않은 영상 모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적으로 균일도를 보정한 영상의 신호강도 측정 시 적용된 보정기법을 측정할 수 없는 ImageJ 프로그램은 부정확한 신호강도 값이 산출되기 때문에 매우 주의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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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8.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 적:고자장(3.0T) MRI에서 교정 후 잔존하는 강자성체 인공물에 대해 SEMAC 기법의 단계별 적용을 통하여 T1, T2 검사 시퀀스의 축상면 인공물의 장・단축 길이 감소 정도와 신호대 잡음비 측정을 통하여 인공물 감소를 위한 최적의 단계를 알아보고 임상에서 추가적인 검사 방법으로 적용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3.0T MRI (MAGNETOM Skyra, Siemens, Munich, Germany)를 사용하여 자체 제작된 손목 (Wrist and hand) 팬텀 속에 치료용 보루스와 치과용 stainless steel wire (18 × 25 mm)를 삽입하여 고정하였다. 고신호 강도를 구현하기 위해서 두・부 전용 코일(64 channel)을 사용하여 검사를 진행하였 으며, 연구에 사용한 펄스 시퀀스는 T1 TSE, T2 TSE에 SEMAC 기법을 적용하였고, 추가적인 (additional) 위상 부호화 단계(phase encoding steps, PES)를 정성적(6-15), 정량적(6-10)까지 변화 시켜 10회 반복 측정하여 실험하였다. 정량적 평가는 영상 왜곡이 가장 심하게 일어난 부위(영상 18번)에 서 좌・우측으로 나누고 장・단축의 길이를 계측하였고, 인공물 영향이 없는 3곳을 좌・우측 각각 지정하여 신호대 잡음비(signal to noise ratio, SNR)를 계측하였다. 정성적 평가는 이미지의 질을 내・외부 평가 자 각각 3명이 영상 평가 기준에 맞춰 5점 척도화하여 평가하였다. 결 과:T2 SEMAC의 인공물에 대한 정량적 분석 결과는 PES가 6→7, 7→8, 8→9, 9→10 변화할 때 RT: 장축 길이는 0.11%, 0.02%, 0.10%, 0.02%로 감소, 단축 길이는 0.19%, 0.04%, 0.22%, 0.07%로 감 소하였다. LT는 장축 길이: 0.12%, 0.02%, 0.10%, 0.06%로 감소, 단축 길이: 0.20%, 0.09%, 0.18%, 0.3%로 감소하였다. T1 영상의 정량적 분석의 경우는 RT의 장축 길이: 0.17%, 0.01%, 0.11%, 0.01% 로 감소, 단축 길이는 0.14% 0.01%, 0.11%, 0.02%로 감소하였다. LT의 장축 길이: 0.20%, 0.01%, 0.09%, 0.01% 감소, 단축 길이: 0.13%, 0.03%, 0.11%, 0.01%로 감소되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p<0.01). T2(RT)의 신호대 잡음비 측정 결과 PES가 6-10까지 증가할 때 101.92, 105.25, 105.44, 104.44, 103.47, T2(LT): 95.30, 98.98, 97.22, 96.61, 95.74, T1(RT): 177.24, 175.50, 296.06, 299.88, 313.71이고, T1(LT): 159.67, 158.79, 246.75, 226.75, 259.67로 나타났다. 정성적 분석의 경우 T2 영상에서 5점 척도를 기준으로 SEMAC PES가 6- 15일 경우 1.50, 2.16, 2.16, 2.50, 2.83, 3.16, 3.33, 3.83, 4.50, 4.50점으로 내・외부 관측자가 영상을 평가하였고(p<0.01), T1 영상에서 6- 15일 경우 1.50, 2.16, 2.16, 2.33, 2.66, 3.33, 3.00, 3.66, 4.00, 4.16점으로 평가를 하였다 (p<0.01). 결 론:교정 후 치아의 유지를 위해 남아 있는 강자성체 인공물이나 불가피하게 두・경부에 잔존하는 물질로 인해 검사에 제한 사항이 발생을 할 경우 T2 SEMAC의 경우 PES 7, T1 SEMAC의 경우는 6-8(SNR, artifact, scan time 고려시: PES 8, PES 7, PES 6)을 권고한다. 본 연구에서 제시한 최적의 T1, T2의 SEMAC PES를 참고하여 임상에 적용한다면 기존 검사법과 비교 시 영상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 판단된다.
        3.
        201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고자장(3.0T) MRI에서 교정 후 잔존하는 강자성체 인공물에 대해 SEMAC 기법의 단계별 적용을 통하여 T1, T2 검사 시퀀스의 축상면 인공물의 장・단축 길이 감소 정도와 신호대 잡음비 측정을 통하여 인공물 감소를 위한 최적의 단계를 알아보고 임상에서 추가적인 검사 방법으로 적용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3.0T MRI (MAGNETOM Skyra, Siemens, Munich, Germany)를 사용하여 자체 제작된 손목(Wrist and hand) 팬텀 속에 치료용 보루스와 치과용 stainless steel wire (18 × 25 mm)를 삽입하여 고정하였다. 고신호 강도를 구현하기 위해서 두・부 전용 코일(64 channel)을 사용하여 검사를 진행하였으며, 연구에 사용한 펄스 시퀀스는 T1 TSE, T2 TSE에 SEMAC 기법을 적용하였고, 추가적인 위상 부호화 단계(phase encoding steps, PES)를 정성적(6-15), 정량적(6-10)까지 변화시켜 10회 반복 측정하여 실험하였다. 정량적 평가는 영상 왜곡이 가장 심하게 일어난 부위(영상 18번) 에서 좌・우측으로 나누고 장・단축의 길이를 계측하였고, 인공물 영향이 없는 3곳을 좌・우측 각각 지정하여 신호대 잡음비 (signal to noise ratio, SNR)를 계측하였다. 정성적 평가는 이미지의 질을 내・외부 평가자 각각 3명이 영상 평가 기준에 맞춰 5점 척도화하여 평가하였다. 결 과:T2 SEMAC의 인공물에 대한 정량적 분석 결과는 PES가 6→7, 7→8, 8→9, 9→10 변화할 때 RT 장축 길이는 0.11%, 0.02%, 0.10%, 0.02%로 감소, 단축 길이는 0.19%, 0.04%, 0.22%, 0.07%로 감소하였다. LT 장축 길이: 0.12%, 0.02%, 0.10%, 0.06%로 감소, 단축 길이: 0.20%, 0.09%, 0.18%, 0.3%로 감소하였다. T1 영상의 정량적 분석의 경우는 RT의 장축 길이: 0.17%, 0.01%, 0.11%, 0.01%로 감소, 단축 길이는 0.14% 0.01%, 0.11%, 0.02%로 감소하였다. LT의 장축 길이: 0.20%, 0.01%, 0.09%, 0.01% 감소, 단축 길이: 0.13%, 0.03%, 0.11%, 0.01%로 감소되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p<0.01). T2(RT)의 신호대 잡음비 측정 결과 PES가 6-10까지 증가할 때 101.92, 105.25, 105.44, 104.44, 103.47, T2(LT): 95.30, 98.98, 97.22, 96.61, 95.74, T1(RT): 177.24, 175.50, 296.06, 299.88, 313.71이고, T1(LT): 159.67, 158.79, 246.75, 226.75, 259.67로 나타났다. 정성적 분석의 경우 T2 영상에서 5점 척도를 기준으로 SEMAC PES가 6~15일 경우 1.50, 2.16, 2.16, 2.50, 2.83, 3.16, 3.33, 3.83, 4.50, 4.50점으로 내・외부 관측자가 영상을 평가하 였고(p<0.01), T1 영상에서 6~15일 경우 1.50, 2.16, 2.16, 2.33, 2.66, 3.33, 3.00, 3.66, 4.00, 4.16점으로 평가를 하였다(p<0.01). 결 론:교정 후 치아의 유지를 위해 남아 있는 강자성체 인공물이나 불가피하게 두・경부에 잔존하는 물질로 인해 검사에 제한 사항이 발생을 할 경우 T2 SEMAC의 경우 PES 7, T1 SEMAC의 경우는 6~8(SNR, artifact, scan time 고려시: PES 8, PES 7, PES 6)을 권고한다. 본 연구에서 제시한 최적의 T1, T2의 SEMAC PES를 참고하여 임상에 적용한다면 기존 검사법과 비교 시 영상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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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 한 번의 영상 획득으로 다양한 contrast를 구현할 수 있는 MAGIC을 이용하여 brain 영상을 획득 한 뒤, 고식적인 방법으로 얻은 영상과 비교하여 유용성을 평가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2015년 5월부터 2015년 6월까지 두부 신경계통의 환자 10명을 대상으로 brain routine order에 한해 시행하였다. 환자의 평균연령은 60세이며, 남자 3명 여자 7명으로 구성되었다. 검사 장비는 GE의 Discovery 750w 3.0T를 이용하였으며, 사용한 coil은 32 channel head coil을 이용하였다. 기존 brain routine 시퀀스와 비교하기 위해 추가적으로 MAGIC을 이용하여 영상을 획득하였으며, 기존 시퀀스인 T2 weighted image, FLAIR image, T1 weighted image의 axial plan과 동일한 plan으로 영상을 획득하였다. 획득한 영상은 영상 재구성을 통해 비교대상인 기존영상들의 근접한 TR값과 TE값, TI값으로 재구성하였으며, 평가는 정량적 평가와 정성적 평가로 이루어졌다. 정량적 평가는 영상의 한 단면을 anterior, middle, poterior로 나누고, 각 구역에서 오른쪽, 왼쪽의 백질과 회백질의 pixel contrast의 비율을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정성적 평가는 신경계 판독의 2명과 MRI실 근무 5년 이상의 방사선사 5명을 대상으로 리커트 5점 척도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각 평가는 SPSS 21.0(SPSS Inc, Chicago,IL, USA)을 사용하여 p<0.05 일 때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해석하였다. 결 과 : 정량적평가의 T1영상에서는 anterior, middle segment에서 각각 p>0.05(p=0.721,P=0.386) 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posterior portion에서 p<0.05(p=0.022)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T2 영상에서는 anterior, middle, posterior portion 각각 p>0.05(p=0.169,P=0.575,p=0.959)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FLAIR 영상에서는 anterior portion은 p>0.05(p=0.285)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middle, posterior portion에서 각각 p<0.05(p=0.047,p=0.007)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정성적 평가에서는 고식적 image와 MAGIC image 모두 p>0.05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결 론 : MAGIC을 이용하여 얻은 영상은 고식적인 영상과 비교했을 때 진단적 가치가 유효하다고 판단할 수 있다. 한 번의 스캔으로 T1WI, T2WI, FLAIR, PD, T1 MAP, T2 MAP, STIR 등의 영상으로 재구성 하는 MAGIC은 검사 시간 단축에 있어서도 많은 기여를 하며, 검사 후에도 다양한 contrast를 후처리 기법을 통해 나타낼 수 있기 때문에 임상에서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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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 3.0T 자기 공명 영상에서 강자성 임플란트로 인해 발생한 자화감수성 인공음영에 대한 시퀀스별 WARP기법의 적정한 VAT(view angle tilting)값을 알아보았다. 대상 및 방법 : 자화감수성 인공음영(susceptibility artifact image)이 head용 워터 팬텀영상의 왜곡정도를 평가하기 위하여 head용 워터 팬텀에 강자성 임플란트(ferromagnetic implant)인 금속 와이어를 부착하여 영상을 획득하였다. 진행하였고(VAT(view angle tilting)) Warp를 사용하였다. 사용된 장비는 3.0T MRI system(MAGNETOM Skyra, Siemens, Munich, Germany)이었으며 20ch head/neck coil을 사용하여 TSE T2, TSE T1, FLAIR, Turbo IR T1 시퀀스에 WARP를 적용하여 VAT를 0~100% 범위내에서 10%씩 변화하여 각각 24개의 axial 영상을 얻었다. TSE T2 영상변수는 TR/TE 4410ms/79ms, Matrix 512×291이었으며, TSE T1 영상변수는 TR/TE 693ms/10ms, Matrix 512×291이었으며, Turbo IR T1 영상변수는 TR/TE 2000ms/9.5ms, Matrix 384×307이었으며, FLAIR 영상변수는 TR/TE 9000ms/96ms, Matrix 384×180이었다. 시퀀스별로 slice thickness 4mm, slice gap 0.4mm, NEX 1, bandwidth는 500Hz 였다. 정량평가는 팬텀영상의 대부분을 ROI로 설정 하여 표준편차를 구하였다. 정성 평가는 팬텀 영상 내에 dark area크기, image blurring 정도를 5점 척도로 하여 영상의 변화가 없는 경우 1점, 영상의 질이 약간 우수한 경우 2점, 보통 3점, 우수한 경우 4점, 매우 우수한 경우 5점으로 숙련된 방사선사 3명이 관찰 후 평가하였다. 결 과 : 정량분석으로 TSE T2와 TSE T1의 표준편차(SD)는 VAT 10%에서 VAT 적용전보다 많은 감소를 보였으며, VAT가 증가 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그러나 IR 계열의 FLAIR와 Turbo IR T1은 WARP의 적용에 따른 영상차이가 없었다. 변동계수는 모든 시퀀스에서 30%이하였다. 또한 VAT 변화에 따라 영상의 위치변화도 나타났다. 정성분석으로 TSE T2는 VAT가 30~60%일 때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고, TSE T1은 VAT가 10~70%일 때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FLAIR와 Turbo IR T1은 WARP사용에 따른 영상의 변화가 없었다 결 론 : WARP는 TSE T2와 TSE T1의 자화감수성 인공음영을 줄이는데는 매우 효과적인 영상기법이었다. 그러나 WARP는 VAT를 증가시키면 image blurring도 증가함으로 VAT값을 최소화해서 사용 되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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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4.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ere to perform for verifying the activation areas in the human's brain during mastication by using functional-MRI (f-MRI) device on the basis of hypothesis regarding anatomical-physiological parts of brain processing the information of motor and sensory function, and to perform further more for a providing basic provisional foundation about diagnosis, treatment and prognosis of abnormal occlusion as applying functional MRI. Generally healthy 10 volunteers who have a normal occlusion were selected. The half of members of volunteers was female. Age distributions were approximately alike. Before taking a f-MRI, sufficient practice was carried out as strict standards and made volunteers be not sensible to sweet taste of gum through chewing gum for 30 minutes before taking a f-MRI. Functional images for all volunteers were firstly obtained, and then anatomical images were next. The functional images consisted of echo-planar image volumes which were sensitive to BOLD (blood oxygenation level-dependent) contrast in axial orientation. The volume covered the whole brain with a 64×64 matrix and 42 slices. Images with 64 volumes were acquired under periodic mastication. The orofacial sensorimotor cortex was primary responsible cerebral part during mastication and insula. And also supplementary motor area and cerebellum in brain were intimately connected with mastication. Other numerous anatomical parts of brain were activated in each volunteer during mastication, but there was no statistical significance in this experiment. Differences according to gender and age were no significance in this study. The f-MRI device showed the accurate and detailed image in activation area of brain through valuable device. It suggested that f-MRI might be helpful to establish the basis of funtional standard occlusion depend on activation area of b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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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18.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Image J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유속증가 자기공명영상기법의 숙임각 변화에 따른 SNR와 CNR을 측정하여 최적의 숙임각을 알아보기 위해 연구하였다. 총 30명의 정상인 지원자를 대상으로 1.5T 자기공명영상기기(Philips, Medical System, Achieva)를 이용하여 뇌동맥검사 후 평가를 실시하였다. 분석 방법으로 유속증가 자기공명 혈관 조영술에 대하여 4 부위에 관심영역을 설정하고 SNR와 CNR을 평가하였다. 5가지 숙임각에서의 정량적 분석으로 SNR과 CNR에 대한 통계적 유의성은 일원분산분석으로 계산되었으며, 사후 분석으로는 Bonferroni 법을 적용하였고, 통계에 사용된 프로그램은 SPSS 14.0을 이용하여 p 값을 0.05 이하일 때 유의성을 두었다. 본 실험에 대한 결과로서 전교통동맥(SNR:876.59 ± 14.22, CNR:1999.7 ± 12.5), 후교통동맥 (SNR: 863.48 ± 13.29, CNR:1870.18 ± 12.56), ICA(SNR: 1116.87 ± 08.34, CNR:2979.37 ± 14.69), 중대뇌동맥(SNR:848.66 ± 15.25, CNR:2199.25 ± 13.48)의 값으로 25°에서 가장 높은 신호강도를 보였다(p<0.05). 작은 혈관 묘출로서 a1, a2, a3, p1, p2, p3, m1, m2, m3 값 또한 동일한 결과 이었다(p<0.05). 사후분석결과로, 숙임각에서 25° 기준으로 10°, 15°, 20°에서 유의성 있는 결과를 얻었지만(p=0.000) 30° 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 30° 에서는 신호강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뇌혈관 자기공명조영술에서 최적의 숙임각은 25°로 나타냈다.
        12.
        2018.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총 15명의 정상인 지원자를 대상으로 1.5T와 3.0T의 자기공명영상기기(Philips, Medical System, Achieva)를 이용하여 강자성 인공물을 최소화하기 위한 최적의 Tesla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평가는 신호대잡음비 평가, 강자성 인공물이 형성된 부위의 길이와 Histogram을 평가하였다. 분석방법으로는 T1, T2 sagitt al 영상의 Background의 4 부위에 관심영역을 설정하고 L3, L4, L5의 각 추체부에 관심영역을 설정한 후 신호대잡음비 값을 측정하였고, 인공물이 형성된 3 부위에 관심영역을 설정하고 길이 값을 측정하였고, Im age J 프로그램을 이용해 인공물 영역의 히스토그램 분포 값을 측정하였다. 본 실험에 대한 결과로 신호대잡음비 평가에서 L3에서는 1.5T와 3.0T 사이에 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L4, L5에서는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강자성 인공물이 형성된 3 부위의 길이는 3.0T에 비해 1.5T가 더 짧아 주변 조직에 대한 진단적 정보를 더 얻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Histogram평가에서는 3.0T보다 1.5T 가 Count값이 높게 나타났다(p<0.05). 결론적으로 1.5T와 3.0T의 신호대 잡음비, 강자성 인공물의 길이, Hist ogram을 비교 평가해 봤을 때, Spine MRI 검사 시에 PLIF 등 디스크 수술을 받은 환자에게는 Low Tesla로 검사가 최적의 영상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13.
        2017.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조영제 주입 전 복부 검사 시 필수적으로 적용되고 있는 HASTE, HASTE(f/s), FFE(in, out)를 중심으로 두 기기에 대한 복부장기의 신호 대 잡음비(SNR; Signal to Noise Ratio)와 대조도 대 잡음비(CNR; Contrast to Noise Ratio)를 정량적으로 평가함으로서 최적의 장비선택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데이터분석은 1.5T 와 3.0T 자기공명영상기기(Philips medical system, Netherland)를 이용하여 검사한 복부영상을 무작위로 선정하여 분석을 하였다. 정량적 분석결과 간(Liver), 신장(Kidney), 비장(Spleen)에서는 1.5와 비교했을 때 3. 0T가 SNR, CNR 값이 높게 나타났고(p<0.05), 위(Stomach), 복부지방(Abdominal Fat), 췌장(Pancreas)에서는 1. 5T 가 높은 결과를 얻었다(p<0.05). 결론적으로 두기기별 장기에 대한 정량적 평가를 했을 때 인체의 바같 부분 조직은 전반적으로 3.0T 가 높게 나타났고 가스를 포함하여 자화율의 차이를 많이 발생시키는 안쪽부 분의 장기는 1.5T 가 높은 결과를 얻었다. 이러한 결과는 환자상태에 따라 조영제를 사용하지 못하고 MRI 검사를 하는 경우 정확한 진단학적 정보를 제공하는데 가이드라인이 될 것이다.
        14.
        2017.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방사선수술 치료계획 시 영상공동등록을 이용한 자기공명영상의 3차원적 위치에 대하여 구조 평가 및 뇌 정위 수술의 해부학적 기준점으로 사용되어지는 전교련(anterior commissure: AC)과 후교련(poste rior commissure: PC)의 일치성을 평가하여 방사선수술시 영상공동등록의 임상 적용 안전성을 확인하고자 한다. 정위 방사선수술 시행 후 2016년 3월~2017년 3월까지 영상공동등록을 이용한 자기공명영상 추적검 사를 시행한 32명의 영상을 이용하여 3차원 좌표 측정을 통한 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전교련의 3차원 좌표 오차는 1.0443 ± 0.5724 ㎜(0.10 ∼ 1.89), 후교련 3차원 좌표 오차는 1.0348 ± 0.5473 ㎜ (0.36 ∼ 2.24) 로 약 1 ㎜의 오차를 나타내었다. 자기공명영상 장비별 전교련과 후교련 좌표의 평균오차는 MR1(3.0 T)의 오차 값이 MR2 (1.5 T)에 비하여 낮게 나타났다. 영상공동등록 기법을 이용한 치료계획 시 자기공명영상의 오차를 최소화하여야 하며, 정확도를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15.
        2016.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복부 자기공명영상에서 주로 적용되고 있는 4 종류의 펄스시퀀스를 중심으로 1.5 T 와 3.0 T 기기의 자기장의 차이로 나타나는 자기장의 속성 및 인공물 발생 차이를 비교하기 위해 분석을 하였 다. PACS network로 전송된 총 500 명의 데이터를 정량적으로 SNR 값을 분석하였고, MSA, CSA, DA을 3 단계로 구분하여 정성적 평가를 하였다. 정량적 평가에서 SNR 값은 1.5 T 값 보다 의미 있는 결과로 높은 값을 얻었지만(p<0.05), 영상의 인공물이 발생하여 영상의 질을 저하시키는 요인도 있었다(p<0.05). 1.5 T는 3.0 T 보다 인공물 발생이 적어 3.0 T 만큼에 영상의 질을 보상 할 수가 있었다(0.05). 결론적으로,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자기장의 차이에 따라 발생되는 자기장의 속성 및 인공물 발생 차이를 파악 할 수 있었으며 이에 따른 대처방안을 제공할 수 있었다. 향후 임상현장에서 두 기기를 이용하여 복부 자기공명영상을 검 사 할 때 환자를 직접 검사하는 MRI 사용자에게 가이드라인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