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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2010.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낙동강 상류에 위치한 안동, 임하 댐 하류 하천에서 두 댐에 의한 충적하천의 변화와 식생이입 현상을 정성적, 정량적으로 조사, 분석하였다. 하천형태 및 하상재료 분석 결과, 댐 하류는 전반적으로 저하되었고 일부 구간은 최대 3m 이상 세굴 되었다. 하상재료도 전반적으로 임하댐 건설 전 평균 1.5mm에서 건설 후 2.5mm로 조립화되었다. 댐 건설로 인한 하상소류력의 감소는 사주에 식생 활착을 촉진시켰으며, 그 결과 사주의 식생이입률은 1971년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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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면우 곽종석은 한주 이진상의 학설을 이어 받아 조선 말 최대의 학파라고 일 컬을 수 있는 한주학파를 선두에 서서 이끌면서 ‘개명한 도학자’로서 일생을 살 았다. 곧 그는 이진상의 竪看·橫看·到看의 三看法과 理發一途說, 心卽理說을 계 승하여 옹호하고, 이진상이야말로 공자와 맹자, 주자, 이황을 정통으로 계승하 였다고 주장하였다. 한주학파의 리발일도설과 심즉리설의 핵심은 심과 그 속에 있는 리의 주재성을 확보하여 주체에 철학적 무게를 실어주는 것이다. 이러한 철학적 작업은 단순히 이론적 영역에서만 머물지 않고, 가까이로는 어려운 시 기 도학자로서 삶을 살아가는 데 긴요한 것이었으며, 나아가서는 눈앞의 현실 을 인식하고 참여하는 데에도 그대로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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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남명학파와 관련된 각 가문의 역사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던 필자는 이번에 남명 조식의 문인인 文益成 및 그의 후손의 활동에 대해 살펴보았다. 합천에 거주하던 문익성은 문과에 급제해 여러 관직을 거쳤다. 그의 아들 문 려도 마찬가지로 문과를 거쳐 중요 관직을 역임하였고, 문할도 진사시에 합격 하였다. 두 형제는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의병활동을 전개하였다. 형제간의 우 애도 돈독하고 부모에 대한 효성도 지극하였다. 이런 행적으로 인해 그들의 가 문은 경상 우도에서 손색없는 사대부 가문으로 자리잡게 된다. 진주로 이거한 문할의 후손들은 이후에도 이런 사족 가문의 전통을 계승하면 서 진주에서 명망가문으로 뿌리내리게 된다. 그들은 선조의 가학을 잇는 입장 에서 남명학파의 맥을 이어갔고, 또 조선 후기의 정치적 변화 속에서 남인 입장 을 견지하였다. 다른 사대부 가문과 마찬가지로, 그들은 멸망한 명나라를 대신해 中華문화를 굳건하게 이어 간다는 입장에서 존주의식을 꾸준히 계승해 가고 있었다. 특히 그들은 그들 가문에 대대로 전해지던 大明花의 보호・전승을 통해 이를 실천해 가고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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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16세기 초부터 17세기 중반은 남명의 교육사상이 형성되고 계승되는 시기이며, 그의 문인 및 사숙인들이 경상우도에 두루 거주하며 상호간에 활발히 교유하면서 하나의 학파를 형성한 시기이기도 하다. 남명은 교육이 비근한 것으로부터 시작해 야 하며, 하학에 대한 일이 선행되어야 하는 실천 중심의 교육을 강조하였다. 천도 의 묘리를 찾는 공부의 요체가 사친경형의 공부로부터 시작한 교육에 있음을 남명 은 주장한 것이다. 그는 하학상달의 공부를 ‘가까운데서 말미암아 먼 곳에 미친다’ 는 방법의 원리를 제시하고 있으며, 하학상달의 공부를 강조하는 교육은 오건․정 인홍․정구․김우굉․배신․이조․성여신․하항․유종지․유덕룡 등의 경우에서, 그리고 실천성의 강조는 오건․김우옹․정구․김효원 등에서 각각 그 계승을 살 펴볼 수 있었다. 남명의 실천 중심의 교육은 당시 유행하던 실천성이 결여된 성리 학의 명분론이나 관념적인 이론을 불식하고, 실천위주의 교육관을 제기한 데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 이러한 점에 있어서 남명의 실천 중심의 교육사상은 실 천과 결부된 교육목적의 설정, 실천이 결여된 교육실제의 난맥상 등을 극복하고 교육 전반에 걸친 뚜렷한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한국교육사상 실천적 교육사상의 선구자적 위치를 차지한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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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esent the model of ecological restoration through analysis on the condition of hydrach succession process in brackish water lake. To this study, we investigate and research the present condition of brackish water lake in South Korea. Most brackish water lake in South Korea have characteristics that is come into being malignant hydrach succession. Many lakes were reclaimed to increase foodstuff production. And river conservation work seperate lakes from the ocean. In a embryological view, most lakes based on the brackish water lakes. But present lakes show many different types such as a fresh water lake, a salt lake, a brackish water lake, a swamp, and a marshland. As a result, brackish water lakes have greatly damaged by diverse artificial interventions to promote people's activities. Therefore, in order to manage brackish water lakes systematically, criteria of lake preservation must be coincide with the present conditions of hydrach succession in each l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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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6.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제주도 한라산 북사면 해발 450m에 위치하여 있는 자연초지를 개벽한 후, ha당 Dactylis glomerata 17kg, Festuca arundinacea 7kg, Lolium multifolium 2kg, Trifolium repens 2kg의 목초를 1975년에 추파하여, 1976~1985년까지 가축방목에 이용되고 있는 인공초지의 식생천이에 관한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인공초지조성후 연도별 침입잡초의 분포는 1976~1977년 초지에 각각 37종, 1978년 39종, 1979년 76종, 1980년 106종, 1981년 130종, 1982년 134종, 1983년 140종, 1984년 142종, 1985년 초지에서는 151종이었으며, 그 중 1976년에 불량잡초 8종, 가량잡초 29종이었으나, 년수가 지남에 따라 매년 증가되어 1985년에는 불량잡초 49종, 가식잡초 102종 이었다. 2. 초지조성후 연도에 따르는 침입잡초의 생태형별분포는 1976연에 1년생 12종, 다년생 25종, 목본1종이었으나 연수가 지남에 따라 매년 증가되어 1985년도에는 1년생 56종, 다년생 95종, 목본잡초는 9종이었다. 3. 연수의 경과에 따르는 도입목초의 연평균초장은 1976~1978연까지는 38.05~47.30cm로 길어지고 있으나, 1979~1985년까지는 40.50~10.36cm로 짧아지고 있는 반면(y=0.501~chi 2 +1.609~chi +41.946), 침입잡초의 초장은 1976년에 27.03cm였던 것이 매년 길어져 1985년에는 42.84cm(y=-0.080~chi 2 +2.540~chi +27.570)이었다. 4. 인공초지조성 이후 연도별 목초의 밀도변화는 1976연에 76.40%였던 것이 1985연에는 0.49%로 매년 감소(y=1.024~chi 2 -20.343~chi +99.841)되고 있으나 침입잡초는 1976연에 23.60%였던 것이 1985연에는 99.51 %로 매년 증가(y=1.024~chi 2 +20343~chi +0.160)되었다. 5. 연수경과에 따르는 도입목초의 생초수량변화는1976 ~ 1978년까지는 증가(2,808~3,535kg)되었으나 1979~1985년 사이에는 감소(2,326~35kg)되고 있는 반면, 침입잡초의 수량의 1976년에 308kg이었던 것이 1985년에는 3,178kg으로 매년 증가되었다. 6. 초지조성후 목초의 피도변화는 1976~1985년까지는 감소(43.01~l.21%)된 만면, 침입잡초의 피도는 1976년에 22.09%였던 것이 1985년에는 98.78%로 매년 증가되었다. 7. 인공초지조성후 년차별 식생형 변화는 1976~1978년까지는 Dactylis glomerata / Trifolium repens 형이었으며, 1979년 Trifolium repens / Imperata cylindrica 형, 1980 ~ 1982년 Imperata cylindrica / Zoysia japonica형, 1983 년 Imperata cylindrica / Pteridium aquilinum 형, 1984 ~ 1985년에는 Imperata cylindrica / Miscanthus sinensis 형으로 변화되었다. 8. 초지조성후 년도가 경과함에 따라 전진적인 변이경향을 나타내고 있는 침입식물은 Imperata cylindrica, Zoysia japonica, Pteridium aquilinum, Miscanthus sinensis Cirsium japonicum, Erigeron canadensis, Artemisia japonica Lespedeza cuneata, Spodiopogon cotulifer, Cymbopogon tortilis, Plantago asiatica, Rumex acetosella 등이며 Digitaria sanuinalis, Hydrocotyl japonica, Artemisia asiatica 등은 개량초기에는 생육이 비교적 우세한 편이었으나 시일이 경과함에 따라 오히려 후퇴적인 천이경향을 나타내었다.
        67.
        1981.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무비, 퇴비, 금비, 생고의 시비조건과 동일 제초제를 동일 포장에 4년간 연용하였을때 일어나는 잡초군락의 변화와 수도의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잡초발생량은 모든 시비조건에서 매년 증가되는 경향이었으며 특히 퇴비구에서 현저하게 급증되었다. 2. 올갱고랭 이는 전만적으로 모든 시비조건에서 최우점잡초이 었으며 무비구에서는 올방개, 을챙고랭이, 쇠털골, 전비구에서는 올방개 너도방동산이 물달개 비, 퇴비구에서는 가래, 을방개, 너도방동산이, 생고구에서는 올챙고랭이, 너도방동산이가 우점화원경 향이었다. 3. 잡초의 발생량은 제초제의 연용에 따라 매년 급증되는 경향이었으며 특히, Butachlor와 Nitrofen 구에서 현저하게 나타났다. 4. Butachlor 구에서는 가래, 을방개, 너도방동산이, Nitrofen 구에.서는 가래와 너도방동산이, Benthiocarb -S구에서는 너도방동산이, Bentazon 구에서는 가래, Oxadiazon과 CG 102구에서는 너도방동산이와 가래가 급증하는 경향이었다. 5. 제초제의 연용에 따라 일년생잡초는 Oxadiazon과 CG 102 Benthiocarb-S 구에서 증가되는 경향이 었으며 다년생잡초는 Butachlor, Nitrofen과 Bentazon을 연용함에 따라 급격히 증가되었다. 6. 수도의 수량은 제초제의 연용에 의하여 감소되는 경향이었으며 Butachlor와 Nitrofen 연용시에 감수정도는 더 큰 경향이었다. 7. 따라서 동일 제초제의 연용은 내성인 잡초의 만연을 초래하여 수도의 수량을 감소시키기 때문에 제한된 특정 간제잡초를 방제할 수 있는 제초제와 번갈아 사용하거나 혼합처리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된다.며, 이 결과는 대두 종자의 삼투압은 초기초장의 생장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수분흡수와 삼투압간의 상관계수는 고도의 정의 유의성을 보였다(r=.98). Bonus나 Wayne에 비해 Pickett과 Essex는 높은삼투압을 보였으며, 이것은 수분흡수 시험결과와 일치하고 있다. 따라서 대두 종자의 삼투압은 건조상태에서 발아능력을 추정하는 하나의 지표가 되리라 생각한다. 약관씩 다르게 나타났지만 대체로 blast nursery 성적과는 반응이 비슷하였다. 6. 정도 저항성 및 이병성으로 나타난 ‘Kanto 51’, ‘Yashiromochi’, ‘Ishikari-shiroke’ 등의 품종들에서는 접확후 병반형 및 병반수의 변이가 매우 심하였다. 급성형(이병성, PG형) 병반을 많이 형성하는 품종들(‘애지욱’, ‘Caloro’, ‘Norin 6’ 등)은 고도의 이병성이었고 저항성 품종들은 대개 병반이 없거나 저항성 병반(hypersensitivity 반응, b 혹은 bg 형)을 나타내었다.. 발뢰까지는 수확기를 지연시킬 수록 건엽수량은 현저하게 증가되었으며 발뢰 이후에는 수확기를 지연시켜도 수량 차이는 인정되지 않는다. Stevioside 함량은 발뢰기에 가장 높았고 이보다 빠르거나 늦게 수확할 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건엽수량과 Stevioside 함량을 고려한 수확적기는 발뢰시부터 개화전까지이고 수원 지방에서는 9월 10일~9월 15일경이었다. 11. 영양계의 Stevioside와 Rebaudioside 함량범위는 각각 5.4~l4.3%, 1.5~8.3%로 변이폭이 크며 Stevioside와 Rebaudioside 함량간에는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저온처리에 의한 임실장해정도와 출수기의 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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