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 the advancement of industrialization, modern industry had sophisticated technology, and manufacturers also demanded high-precision measurement accuracy. Improving the quality level by increasing the reliability of measurement results as well as accurate measurement is a key issue to increase the competitiveness of today's manufacturing industry. In general, measurement results depend on tolerances in the industrial field, and it may be difficult to guarantee the reliability of the data in the case of an industry that deals with precision parts. Currently, measurement uncertainty is mainly applied to the calibration and test fields of instruments. This study is aim to apply measurement uncertainty as a way to improve the accurate analysis and reliability of measurement results in the industrial field. For this, precision parts connected by shaft and hole were selected among geometric elements, and roundness and cylindricity were measured using a roundness measuring instrument and CMM. And, taking into account the environment in which these measurements were made, factors affecting the measurement results were derived, and a mathematical model was established to calculate the measurement uncertainty. Applying uncertainty in the field in this way is expected to improve the level of quality and accurate analysis of measurement results.
메기 (Silurus asotus)를 대상으로 210일간 기아 시 계측 형질 및 체 절단면 형질을 측정하여 그 기아 효과를 조사하였다. 실험 종료시 섭이군의 생존율은 92.2±0.47% 였으며, 기아군에서는 74.4±2.59%의 생존율을 보였다. Ls, DALPO/Ls, DADOP/Ls, ED/Ls, CH/Ls, BDAA/Ls, BDMA/Ls 및 BWAA/Ls의 8개 항목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 였으며 (p<0.05), 다른 16개 항목 DALAD/Ls, DPDPL/ Ls, HPLAA/Ls, HALAV/Ls, HALOP/Ls, DAUPO/Ls, DADAV/Ls, DADAA/Ls, Max BL/Ls, Man BL/Ls, LD/Ls, HWOP/Ls, DAUF/HL, DAUS/HL, IW/HL 및 DAUE/HL 에서는 초기군, 섭이군 및 기아군의 세 그룹 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p>0.05). 섭이군은 각 체 절단면에서 기아군 보다 더 높은 전체 높이 (THX), 더 넓은 너비 (WX) 및 더 넓은 면적 (AX)을 보였다. 본 연구는 메기의 기아 상태에 대한 외형 및 체 절단면 형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는 메기에 대한 먹이 조절에 대한 방법을 보조하고 영양상태를 나타내는 기본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또 한, 본 연구에서 사용한 조사 분석 방법을 타 어종에서 적용 시 그 영양 상태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는 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이 연구는 D시에 근무하는 공무원 998명(남성:615명, 여성:383명)을 대상으로 체형분석을 통해 체형 불균형 정도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이 연구에 참여한 연구대상자의 직장근무경력은 남성 21.1±8.4년, 여성 18.5±9.6년이며, 평균연령은 남성:47.4±7세; 여성:43.8±8.4세이다. 연구 결과로 통증이 있거나 좋지 않은 부위가 있는 남성은 416명으로 전체 남성의 67.6%, 여성은 297명으로 전체 여성의 77.5%로 여성 직원이 남성 직원보다 약 10%정도 높은 비율로 근골격계 통증을 호소하고 있었다. 또한,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있는 직원은 남성 293명(47.6%), 여성 168명(43.9%)으로 조사되었다. 정적체형 측정(관 상면, 시상면) 결과 통증이 있는 남성 416명 중 비운동자 322(52.4%)명의 목의 긴장도를 살펴본 결과 4.54±2.6kg이었고, 통증이 있는 여성 297명 중 비운동자 215명(56.1%)의 목의 긴장도는 2.47±1.5kg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오랫동안 앉아서 근무하는 대표적인 직업형태인 공무원은 자세 습관, 운동습관 등이 일자목과 같은 체형불균형에 상당 연관성이 있으며 이러한 체형불균형은 근골격 계 질환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