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investigated the cytotoxic potential of three different commercially available absorbent feminine hygiene products and one transdermal patch using direct contact and extract exposure methods. Two different cell lines were used – mouse fibroblast L929 and normal human skin fibroblast CCD-986sk cell lines. The test samples were extracted using three different methods in accordance to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ISO). Viability of cells was analyzed using MTT assay and morphology of the cells were also observed using phase contrast microscopy. Overall, the direct contact method using L929 cells showed that all the test samples had no toxic effect when exposed to extracts for 1 h. For the exposure method, no toxic effect was observed in both L929 and CCD986sk cells incubated with all the test samples regardless of the extraction methods used.
목 적:MRI 검사 시 일부 경피 패치는 금속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제거하지 않으면 화상의 위험성이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경치 패치의 일종인 니코틴 패치와 파스에 대해 MRI에 의한 열 발생 현상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1.5T MRI system과 열화상 카메라를 사용하였다. 돼지고기에 경피 패치를 부착하고 보어 중심과 패치의 중심이 일치하게 검사하였고, 보어 중심과 패치의 중심이 벗어난 상태에서도 검사를 시행하였다. 니코틴 패치 2종과 파스 4종에 대해 상기 2가지 방법으로 검사를 진행하고 매 시퀀스가 끝날 때마다 열화상 카메라를 사용하여 바로 온도를 측정하였다.
결 과:보어 중심과 패치의 중심이 일치한 경우에서의 온도 측정 결과, 니코틴 패치 A에서 평균 12.0゚C, 니코틴 패치 B 4.2゚C, 파스 A 4.0゚C, 파스 B 4.3゚C, 파스 C 2.6゚C, 파스 D 0.9゚C 상승하였다. 보어 중심과 패치의 중심이 일치하지 않은 경우의 온도 측정 결과, 니코틴 패치 A에서 평균 12.6゚C, 니코틴 패치 B 1.8゚C, 파스 A 4.6゚C, 파스 B 2.2゚C, 파스 C 0.7゚C, 파스 D 1.8゚C 상승하였다.
결 론:본 연구를 통해 니코틴 패치 A에서 급격한 온도 상승이 확인되었고, 니코틴 패치 B와 파스 A, B, C, D에서는 환자 안전에 위협이 될 만한 온도 상승은 관찰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특정 패치에서는 짧은 시간의 검사만으로도 온도가 상승하고, 검사 부위가 아닌 곳에 패치가 있더라도 화상의 위험성이 있어서 철저한 사전 점검을 통해 가능한 모든 패치를 제거하는 것이 환자 안전 측면에서 유리하다.
비타민 C는 강력한 환원제로서 멜라닌 색소의 합성을 저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일반적인 화장품 제형에서는 낮은 안정성과 경피 흡수의 문제점으로 만족할 만한 효과를 나타내지 못한다. 본 연구에서는 안정성이 개선된 비타민 C의 유도체인 ascorbyl glucoside (AsAG)을 유효성분으로 하여 경피흡수를 증가시키고자 하였다. 본 실험에서는 유연하면서도 박막 형태의 배터리를 장착한 패치 화장품을 제조하고 안정성과 경피흡수성을 평가하였다. 피부에 낮은 전류를 증가하는 이온토포레시스를 활용하여 피부에 적용하는 전류의 세기를 증가시키면 물질의 경피흡수는 증가한다. 그러나 전류의 세기를 증가시키면 피부 부작용이 증가하기 때문에 본 연구에서는 한국인의 피부에 맞는 적절한 전류를 선택하여 피부 부작용을 최소화 하였다. 이런 결과들을 바탕으로 유연하면서도 가벼운 박막 배터리를 개발하였으며, 2%의 AsAG을 함유한 이온토포레시스 패치의 안전성, 경피흡수정도, 미백효과 등을 검토한 결과 피부에 가하는 최적의 전류는 1.5 V의 배터리를 사용하여 피부 부작용과 경피흡수를 고려하여 평균 0.1 mA이었다. 또한 패치의 임상실험 결과 유의한 수준의 미백효과를 보였으며 피부 자극도도 통상의 화장품 수준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