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order to study the antitumoral effect of Selaginella tamariscina extracts, the cytotoxicities to human histiocytic leukemia cells (U937) and lymphocyte were measured by MTT method. The water extract of Selaginella tamariscina was partitioned into chloroform (CHCl₃), ethylacetate (EtAc), n-butanol (BuOH) and water (H₂O), successively. CHCl₃, EtAc and BuOH fractions of Selaginella tamariscina showed the cytotoxicity to the U937 cells but they had no effect on the cytotoxicity of lymphocyte under the same conditions. The tumor-specific cytotoxicity of Selaginella tamariscina fractions might have been attributed to their genotoxic effect on actively proliferating cells. The expression of p53 tumor suppressor gene was then evaluated by northern blotting. The increased expression of p53 was induced by Selaginella ramariscina fraction V but no expression of p53 was induced by CHCl₃, EtAc, and BuOH fractions of Selaginella tamariscina. These results suggested that the increased expression of p53 induced by Selaginella tamariscina water extract (fraction V) should be required for the cytotoxicity on U937 and the other fractions of Selaginella tamariscina mediated the U937 disruption.
식용 및 약용작물중에서 암세포에 대하여 생체세포독성을 유발하는 소재를 선발하기 위하여 한국인종양에서 유래한 대장암세포주(SNU-C4)와 위아세포주(SNU-1)에 대해 MTT검색법으로 50% 세포성장저해농도(IC50)를 측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암세포에 대해 생체세포독성활성을 가지는 작물을 선발하기 위하여 17종의 작물을 대상으로 검색한 결과 보리, 옥수수, 오미자에서 세포독성효과가 230μg/ml이하의 농도로 유의한 효과를 나타내었다. 2. 품종간의 세포독성효과의 차이를 검색하기 위하여 세포독성효과를 나타낸 작물중에서는 보리와 옥수수를, 세포독성효과를 미약하게 나타내거나 나타내지 않은 작물중에서는 벼와 귀리를 대상으로 품종별로 검색한 결과, 세포독성의 유무는 1차 검색과 동일한 경향이 나타났으나, 벼에서는 품종에 따라 현저하게 세포독성의 차이를 나타내었으며, 특이할만한 점은 유색미인 흑도에서 다른 품종에 비하여 50% 세포성장저해농도가 유의하게 낮게 나타났다.
국내에서 종실용 amaranth의 이용 가능성을 조사하기 위한 목적으로 종실에서 squalene을 분리, 동정하였고, squalene 추출후 부산물의 활용방안으로 그 부산물의 항암활성검색을 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Amaranth 종실에서 추출, 분리한 squalene 함량은 0.43%이고, GC /Mass spectrum으로 확인한 결과 99%의 순도를 나타내었으며, 분자구조식은 잠정적으로 동물성 squalene과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2. MTT 방법을 이용한 인간의 위암, 대장암 세포주에 대한 항암활성효과를 검색한 결과 부산물의 조추출물은 230ug/m1보다 낮은 농도에서 유의한 항암효과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