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re has been an accelerating increase in water reuse due to growing world population, rapid urbanization, and increasing scarcity of water resources. However, it is well recognized that water reuse practice is associated with many human health and ecological risks due to numerous chemicals and pathogenic microorganisms. Especially, the potential transmission of infectious disease by hundreds of pathogenic viruses in wastewater is one of the most serious human health risks associated with water reuse. In this study, we determined the response of different bacteriophages representing various bacteriophage groups to chlorination in real wastewater in order to identify a more reliable bacteriophage indicator system for chlorination in wastewater. Different bacteriophages were spiked into secondary effluents from wastewater plants from three different geographic areas, and then subjected to various doses of free chlorine and contact time at 5˚C in a bench-scale batch disinfection system. The inactivation of φX174 was relatively rapid and reached ∼4 log10 with a CT value of 5 mg/L*min. On the other hand, the inactivation of bacteriophage PRD1 and MS2 were much slower than the one for φX174 and only ~1 log10 inactivation was achieved by a CT value of 10 mg/L*min. Overall,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bacteriophage both MS2 and PRD1 could be a reliable indicator for human pathogenic viruses for chlorination in wastewater treatment processes and water reuse practice.
Cronobactersakazakii is a newly emerging high hazard pathogen, which causes encephalomeningitis and necrotic colitis. Recently, successful biocontrol of harmful microorganisms in several foods through the use of bacteriophages has been reported. In this study, bacteriophages were isolated from kimchi and sewages. Morphological analysis by TEM indicated that phages belonged to the Myoviridae family. In case of heat stability, KCES2 and ESP 2949-2 phages were susceptible to temperatures above 70oC. KCES2 and ESP 2949-2 phages inhibited the growth of C. sakazakii in culture broth. When KCES2 and ESP 2949-2 phages were applied to biofilm-formed C. sakazakii, C. sakazakii was efficiently reduced. Therefore, newly isolated KCES2 and ESP 2949-2 phage for C. sakazakii might effectively reduce C. sakazakii in various foods.
1. 전국에서 채집 분리한 51개의 균주를 phage의 용 균형에 따라 분류하여 8가지 계통으로 나누었다. 2. 8가지 계통 중 F-계통이 우리나라에 가장 많았으며 H.C.A계통이 그 다음 순이었고 일본이나 남방계에 많은 D-계통은 발견되지 않았다. 3. 우리나라에 분포하고 있는 흰빛잎마름병균은 지역에 따라서 계통이 한정되거나 특이성을 보이지 않았다. 4. 통일품종은 단일품종내에서 6가지의 계통이 분리되었으나 다른 품종에서는 3가지 이내의 계통이 분리되었다.
최근 유산균을 이용한 다양한 발효 식품들이 연구, 개발되고 있으며, 유산균 발효 식품은 건강 증진 측면에서 효용성을 인정받아 전세계 인구가 섭취하고 있다. 이러한 유산균 발효 식품에 있어서 성공적인 제품 생산을 위해 박테리오파지의 중요도가 지속적으로 증대되고 있다. 특히, 발효 식품들 중 유제품에 대한 박테리오파지의 여러 가지 제어 연구가 다수 수행되었으며, 물리적, 화학적 위생처리를하거나 각각의 방법을 혼합하여 유제품 발효를 보다 성공적으로 수행하도록 하여 왔다. 또한, 최근에는 국내에서도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CIP, SSOP(SanitationStandard Operating Procedures) 등을 유제품 생산 공장에적용하여 보다 효과적인 유제품 생산을 도모하고 있다.
지금까지 보고된 probiotics로서의 유산균의 효과에 대해서는 임상 연구 등을 통해 많이 규명되었다. 앞으로 식품산업에서 유산균을 이용함에 있어 보다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유산균의 genome에 기반으로 해서 생리 특성, 항균효과, 발효 특성 등을 연구하는 것이 보다 효율적 일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유산균 발효에 있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bacteriophage에 대한 분자생물학적 특성에 대한 연구와 유산균과의 상관 관계, bacteriophage 내성 균주 개발 등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하지만, 국외에서 다양한 유산균을 이용한 의약 분야, 식품 분야 등에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최근 들어 유산균 관련 연구가 상대적으로 주춤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따라서, 국내외적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지금 시점에서 보다 광범위한 유산균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