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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11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Super P (SP) is a conductive carbon black that significantly enhances the electrical conductivity of various types of electrodes, making it a widely preferred conductive agent in lithium-ion batteries. By contrast, activated carbon (AC), originally used in capacitors due to its porous structure, is expected to contribute to electrochemical performance through its enhanced interaction with lithium ions. First, the physical properties of both materials were analyzed through various characterization techniques such as scanning electron microscopy (SEM), X-ray diffraction (XRD), and transmission electron microscopy (TEM) to confirm the increase in electrochemical properties through the combination of SP and AC. Furthermore, the microstructure and electrical properties of the LiFePO4 (LFP) electrode were analyzed, to determine the impact on battery performance. With a 1.15 M LiPF6 in an ethylene carbonate/diethyl carbonate (EC/DEC) electrolyte, the results indicated that SP-only electrodes exhibited the highest conductivity and lowest surface resistance, making them the most effective at maintaining stable electrochemical performance. In contrast, electrodes with only AC showed higher resistance, demonstrating that SP remains superior in improving LFP electrode conductivity, ultimately optimizing lithium-ion battery perfor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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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4.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대표적인 초식곤충인 나방은 기주식물 특이성을 갖고 있어 기주식물 분포에 따른 식생구조나 서식지 유형을 이해하는데 사용이 가능한 분류군이다. 나방은 종 다양성이 높고 분류학적으로 잘 알려져 있어 조사가 많이 이루 어져 풍부한 데이터가 존재하여 이들의 공간적, 시간적 규모의 생물량 변화 추세를 확인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공간적인 유형에 따라 나방의 생물량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생물량을 추정하기 위해 이용된 분류군은 자나방과, 밤나방과, 태극나방과로 이들 분류군의 앞날개 길이를 기준으로 종별로 계산을 하였다. 공간적인 유형은 숲의 위치(연속된 숲, 파편화된 숲)와 숲의 구성(침엽수림, 활엽수림, 혼효림)을 사용하였다. 그 결과 숲의 위치에 따라 생물량은 차이가 존재했지만(F = 16.76, P < 0.001), 숲의 구성(F = 1.54, P = 0.22)과 숲 위치와 구성의 상호작용은(F = 0.34, P = 0.71) 생물량의 차이를 확인하지 못하였다. 숲 구성에 따라 차이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였지만 나타나 지 않은 데에는 추후 분류군을 더 늘려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식물 생물량 추정을 통한 곤충과 먹이자원의 가용 관계를 파악하는 연구도 필요할 것으로 예상한다.
        3.
        202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남해안의 바다숲을 구성하는 종을 확인하고 바다숲 조성에 적합한 종을 파악하기 위하여 남해안 12개 정점에서 계절별로 4개 수심에서 2018년∼2019년에 걸쳐서 해조류의 생물량을 조사하였다. 해조류 생물량을 근거로 켈프종 3종과 모자반류 3종에 대해서 서식지적합지수를 계산하여 생물량과 비교하였다. 본 연구에서 바다숲을 구성하는 종은 켈프종 4종과 모자반류 12종으로 총 16종이 관찰되었다. 정점별로 해조류의 평균 생물량 (계절별, 수심별 포함)은 남해 동부에서 843.73∼2,925.85 g wet wt. m-2였고 남해 서부에서 343.87∼4,580.10 g wet wt. m-2였다. 모든 정점에서 생물량 기준으로 볼 때, 켈프종에서는 감태가 가장 우점하였고 다음으로 곰피였으며, 모자반류에서는 큰열매모자반이 1위였고 괭생이모자반이 2위로 나타났다. 서식지지 수는 곰피가 8개 정점에서 0.76∼1.00이었으며, 감태는 4개 정점에서 0.58∼0.92의 범위를 보임으로써 곰피가 감태에 비해 적합한 종으로 나타났다. 모자반류의 서식지적합지수는 괭생이모자반이 12개 모든 정점에서 0.84∼1.00의 값을, 그리고 큰열매모자반이 0.68∼0.99을 보였다. 본 연구의 결과 바다숲 조성에 적합한 켈프종과 모자반종은 생물량과 서식지적합지수와 약간의 차이를 보였는데, 생물량으로는 감태와 큰열매모자반이, 서식지적합지수로 보면, 곰피와 괭생이모자반이 가장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서 바다숲 조성을 위한 적합종의 선택을 위해서는 해조류의 생물량과 서식지적합지수를 모두 고려 해야 할 것으로 사료되며, 서식지적합지수 계산을 위해서는 향후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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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Yield per recruit model is the most popular method for fisheries stock assessment. However, stock assessment using yield per recruit model can lead to recruitment overfishing as this model only considers the maximum yield per recruit without spawning biomass for reproduction. For this reason, spawning biomass per recruit model which reveals variations of spawning stock biomass per fishing mortality (F) and age at first capture (tc) is considered as more proper method for stock assessment. There are mainly two methods for spawning biomass per recruit model known as age specific selectivity method and knife– edged selectivity method. In the knife–edged selectivity method, the spawning biomass per recruit has been often calculated using biomass per recruit value by multiplying the maturity ratio of the recruited age. But the maturity ratio in the previous method was not considered properly in previous studies. Therefore, a new method of the knife–edged selectivity model was suggested in this study using a weighted average of the maturity ratio for ages from the first capture to the lifespan. The optimum fishing mortality in terms of F35% which was obtained from the new method was compared to the old method for small yellow croaker stock in Korea. The value of F35% using the new knife–edged selectivity model was 0.302/year and the value using the old model was 0.349/year. However, the value of F35% using the age specific selectivity model was estimated as 0.320/year which was closer to the value from the new knife–edged selectivity mo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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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3.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인공조림과 천연갱신된 고로쇠나무 임분의 생장차이를 밝혀, 인공조림 시 고로쇠나무의 생장량 추정에 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천연림과 인공림에서 자라는 고로쇠나무의 생장을 비교하기 위해 각 임분별 6본의 조사목을 선발하여 직경과 수고를 측정하고 뿌리, 줄기, 가지, 잎의 건중량을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분석결과 천연림에서 자라는 고로쇠나무는 연년 직경생장량이 평균 2.48mm로 나타났고, 연년 수고생장량은 0.28m로 나타났다. 인공림에서 자라는 경우 연년 직경생장량이 평균 4.98mm로, 연년 수고생장량은 0.3m로 나타나 직경생장량과 수고생장량 모두 인공림에서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두 임분의 직경과 생체량에 대한 회귀분석 결과 인공림에서 자라는 고로쇠나무의 회귀식은 67.972x2.6208으로 나타났고, 천연림에서 자라는 고로쇠나무의 회귀식은 3,224.5x0.7315으로 나타나 인공림에서 자라는 고로쇠나무의 총 생체량이 같은 경급의 천연림에 비해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고로쇠나무를 인공조림하는 경우 천연갱신하여 숲을 가꾸는 경우보다 더 높은 물질생산이 가능하여, 목재생산 측면에서도 높은 가치를 가질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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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2.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2007년 7월부터 2010년 7월까지 4년 동안 강원도 삼척시에서 산불 유형(비산불조사구: 산불피해를 입지 않은 지역, 수관화: 산불에 의해 교목의 수관까지 전소한 지역, 지표화: 산불에 의해 교목의 수관 하층만 전소한 지역)과 산불 후 식생의 재생정도(산불피해 후 식피의 재생정도가 1/3이하인 지역: 1, 산불피해 후 식피의 재생정도가 1/3 ~ 2/3인 지역: 2, 산불피해 후 식피의 재생정도가 2/3이상인 지역: 3)에 따른 현존생물량과 순생산량을 비교하였다. 비산불조사구(Un), 수관화 발생 조사구(C-1, C-3), 지표화 발생 조사구(G-2)에서 4년간 평균 현존생물량은 각각 181.20±5.39, 62.04±4.38, 131.09±14.83, 63.39±2.72ton·ha-1로 나타났다. 비산불조사구, 수관화 발생 조사구(C-1, C-3), 지표화 발생 조사구(G-2)에서 4년간 평균 순생산량은 각각 4.17±0.56, 3.27±1.56, 11.51±0.53, 2.10±0.31ton·ha-1·yr-1로 나타났다. 각 조사구의 공통수종인 신갈나무의 DH10(지상으로부터 10cm 높이에서의 직경, mm)의 생장률을 비교하여 보면 수관화 발생 조사구(C-1)에서 1.21±0.55mm·yr-1로 가장 높았으며 수관화 발생조사구(C-3), 지표화 발생 조사구(G-2), 비산불조사구(Un)의 순으로 나타났다. 수고생장률로 비교하였을 때 수관화 발생 조사구(C-3)에서 15.43±4.57cm·yr-1로 가장 높았으며 수관화 발생 조사구(C-1), 지표화 발생 조사구(G-2), 비산불조사구(Un)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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