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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5

        1.
        201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치커리 뿌리의 외적요인과 치콘의 생체중간에 관계를 분석하고, 이중 높은 상관관계를 보인 요인을 치콘 규격 생산에 적합한 종근의 외적 판단기준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자료를 만들고자 수행하였다. 종근의 외적요인인 근경(0.726)과 근중(0.508)의 상관관계를 보면 모두 생체중과 정(+) 상관관계를 보였다. 치콘 생체중에 영향을 주는 종근의 외적요인인 근경과 근중 중 상대적으로 높은 영향인자를 찾기 위하여 다중회귀 분석을 실시한 결과 치커리 근경의 회귀계수(6.06***)만이 유의하여 치콘 생체중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3가지 품종의 치커리를 근경(x) 크기별로 x ≤ 30mm, 30 〈 x ≤ 40mm, 40 〈 x ≤ 50mm, x 〉 50mm로 분류하여 치콘을 생산한 결과 거의 모든 품종에서 근경이 증가할수록 치콘 생체중, 치콘 폭, 엽수 등이 증가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치커리 종근의 탄수화물 함량 등 내부요인을 분석하지 않고, 상대적으로 간편한 외적요인인 치커리 근경을 수확 후 측정하여 치콘의 생체중을 미리 판단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었다.
        4,000원
        2.
        200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치커리(Cichorium intybus L.)의 우량 종근 생산을 위한 휴면 특성을 구명하기 위해 시기별로 생육 특성과 ABA 함량을 조사하였다. 5℃ 이하의 저온누적시간은 10월 7일부터 12월 3일 조사까지는 서서히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이후 증가폭이 커졌다. 종근 무게는 10월 말부터 12월 3일 조사까지 큰 폭으로 증가하였으나, 이후부터 12월 17일 조사까지 거의 증가하지 않았다. 종근 내 ABA 함량은 10월 7일부터 12월 3일 조사까지 아주 낮은 수준으로 변화가 거의 없었으나, 이후 12월 10일 조사에서 급격히 증가하였고 2주후인 12월 24일 조사에서 급격히 감소하였다. 따라서 5℃이하의 저온누적시간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종근 무게가 변화하지 않는 시기, 그리고 ABA 함량이 급격히 증가하는 시기를 고려하면, 치커리는 12월 3일 이후부터 대략 2주간 내재 휴면을 하고 이를 타파하기 위한 저온요구시간은 대략 240시간 정도로 생각된다.
        3,000원
        3.
        2004.04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establishment of an efficient protocol for plant regeneration and micropropagation from leaf explant cultures of Chicory, Cichorium intybus L. var. sativus. is reported. Callus formation rate appeared 100% from explant in all growth regulators, but calli formed in the prensence of naphthaleneacetic acid (NAA) were appeared very compact and non-embryogenic state. The regenerated shoots were obtained from leaf explant cultures on solid MS medium containing different concentrations of cytokinins and auxin. The highest number of shoots (5.7) per explant and shoot growth (2.8cm) was obtained on MS medium containing 0.1 mg BAP L-1 and 0.1 mg NAA L-1 . Indole acetic acid was the most suitable auxin for root formation among three auxins tested. 2,4-D had no effect on shoot and root formation.
        4.
        2003.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내산 치커리의 생리적 기능성을 알아보기 위해 실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복음치커리의 물추출물은 간세포의 독성을 유발시키지 않았으며, 5 mM의 galactosamine을 5시간 배양하였을 때 LDH의 활성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5 mM의 galactosamine으로 독성을 유발시킨 흰쥐의 간세포에 볶음치커리 물추출물을 투여한 결과 간세포로 부터 유리되는 LDH의 활성을 유의성 있게 감소시켜 간세포 보호 활성을 나타내었다. 볶음치커리 물추출물 800 mg을 당뇨 유발 흰쥐에 10일간 투여한 결과 혈당치는 297 mg/dl로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었고, 체중은 대조구에 비해 20% 높게 나타났다. Salmonella thyphimurium YG 1024의 복귀돌연변이 콜로니수를 조사한 결과 복음치커리 물추출물 (10~5,000 μ/g)의 처리구에서는 돌연변이를 유발시키지 않았으며, 2-aminofluorene을 처리한 양성 대조군에 물추출물을 plate당 1,000~5,000 μ/g 농도로 처리한 결과 돌연변이 억제 활성은 없었다.
        5.
        2003.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내산 치커리 뿌리를 가공식품으로 개발하기 위한 기초자료 조사의 일환으로 여러 조건에서 볶음처리 하였을 때 화학성분을 조사하였다. 생치커리는 수분이 76.34%, 탄수화물 20.50%, 조단백질이 1.03%, 조지방 0.13%, 조섬유 1.02%, 회분 0.98% 이었으며, 건조치커리는 수분이 3.44%, 탄수화물 79.52%, 조단백질이 5.63%, 조섬유 5.51%, 회분 4.85%, 조지방 1.05%로 나타났다. 볶음조건에 따라 치커리의 수분함량은 130℃와 140℃에서는 볶음시간에 따라 서서히 감소하였으나, 150℃와 160℃에서는 급격히 감소하였다. 모든 볶음온도 40분에서는 1.00%이하로 나타났다. 조단백질함량은 볶음온도와 볶음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160℃, 40분에서는 1.60%의 함량을 나타내었다. 환원당 함량은 130℃와 140℃에서 볶음시간에 따라 서서히 감소하였으며, 160℃에서는 급격히 감소하였다. 무기물은 K는 2,705.1~2,735.5mg%, P는 175.8~159.3mg%, Ca는 152.7~157.3mg%, Mg는 76.2~79.6mg%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볶음조건에 따른 함량 변화는 없었다. 볶음 조건에 따른 지방산의 함량변화는 지방산은 총 13종을 동정 확인되었으며, 주요 지방산은 linoleic acid, linolenic acid, palmitic acid, oleic acid이며, 볶음조건에 따른 지방산의 조성비는 큰 차이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