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실험에서는 불포화 지방산인 oleic acid 함량이 시판 미강유의 자동산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연구하고저 시판 미강유에 oleic acid를 각각 0.1%, 0.3% 및 0.5%의 비율로 첨가하여 시료구를 만들었다. 이 시료구들은 45±0.3℃에서 40일간 저장하였으며, peroxide value, anisidine value 및 acid value의 변화에 근거를 두어 자동산화의 진행 정도를 규칙적으로 측정하였다. 자동산화가 진행되는 동안 0.1%, 0.3% 및 0.5%의 oleic acid 시료구의 peroxide value, acid value와 anisidine value의 경우 oleic acid를 첨가한 농토별 영향은 0.1%<0.3%<0.5%의 순서로 증가되었으며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자동산화 속도는 더욱 커짐를 알 수 있었다. 대조구의 유도기간은 19.8일인데 비하여 0.1%, 0.3% 및 0.5% oleic acid 시료구의 유도기간은 각각 18.3일, 16.8일, 15.5일이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보면, 45℃의 자동산화에서는 시판 미강유에 oleic acid를 0.1∼0.5% 농도로 첨가했을 때 oleic acid는 약한 산화촉진제로 작용했으며 농도가 높을수록 산화촉진 작용이 강했다.
Background : This study of investigate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Korean Dioscoreae Rhizoma by species and various processing methods. We used two types of species D. Rhizoma, which were the long type shape of D. batatas and short type shape of D. japoninca, respectively. Methods and Results : The reaction of D. Rhizoma with acetic acid and iodine showed light blue to blue colours, respectively. When compared with loss of drying between two species, the long type species was about 2% more higher than that of short type of species. When compared with processing methods, the both steamed and dried samples was more higher 2.0 - 3.0% than that of non-steamed samples. The contents of acid-insoluble ash samples with peel was relatively higher than that of samples containing no-peel. The results of TLC analysis also showed the same Rf and colours when compared with the standard of D. Rhizoma. However, both dried sample with peel (DWP) showed more clear spot than those of dried sample except peel (DEP) and both steamed and dried sample except peel (SDEP). Conclusion : We sincerely hope that this study will be contributed to the standardization and quality control of korean herbal medicines.
Background: Leonurine is a the aerial part of Leonurus japonicus Houttuyn, which has been used as a traditional medicines and is registered in the Korean Pharmacopoeia.Methods and Results:In the present study we performed a heavy metals and thin layer chromatography and measured loss on drying, as well as the contents of total ash, acid-insoluble ash, ethanol soluble compounds, and leonurine, using 15 domestically collected L. japonicus samples. The methods were performed according to the ‘crude drugs test of the general test, processes and apparatus’, published by MFDS, Korea (2014). The purity test (heavy metals) indicated that levels of Pb and Hg were 0.35 - 3.64, and 0.001 ppm, respectively, whereas the levels of As and Cd were undetectable, and stachydrine was identified by thin layer chromatography (Rf : 0.15). We found that 5.93 - 10.62% (average: 8.58 ± 1.8%) of the sample mass was lost during drying, and the contents of total ash, acid-insoluble ash, ethanol soluble compounds, and leonurine were 7.87 - 10.84% (average: 9.62 ± 0.82%), 0.99 - 1.76% (average: 1.38 ± 0.24%), 16.70 - 23.11% (average: 19.49 ± 2.14%) and 0.04 - 0.17% (average: 0.11 ± 0.04%) respectively. In addition, HPLC profiling detected leonurine (5.94 min), rutin (16.43 min) and myricetin (26.78 min).Conclusions:We hope that this the rusult of the present study will contribute to the standardization and quality control of Korean herbal medicines.
함초를 기능성 식품소재로서 이용하기 위하여 함초 80% 에탄올 추출물로부터 Diaion HP-20 chromatography를 이용하여 조다당체 및 조사포닌을 분리 한 후 이들에 대한 항산화 효과, 암세포 성장억제효과, 비장세포 증식능 및 대식세포의 면역활성과 같은 생리활성을 조사하였다. 함초 조다당체 및 조사포닌 첨가군은 농도 이상에서 20% 이상의 수소공여능을 나타내었으며, 환원력도 농도 의존적으로 증가하였다. 조다당체 및 조사포닌은 농도
황금 (Scutellaria baicalensis Gergi)에 함유된 항산화 억제활성 물질을 분리하고 항산화 효과에 대하여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황금 500g을 100% MeOH로 추출하여 150g의 수율을 얻었으며, 다시 분획하여 Ethyl ether 13.2g과 n-BuOH 10.3g, Water 126.5g을 얻었다. 2. Ethyl ether 분획을 Column chromatography, TLC 및 HPLC를 이용하여 xanthine oxidase 억제활성을 가진 compound I을 분리하였다. 3. 1H-NMR, 13C-NMR, MS spectrometer 등 분광학적 방법을 이용하여 Compound I의 구조를 규명한 결과, flavonoid 물질로서 compound I은 구조식이 3,5,7-trihydroxy-2'-methoxy-flavanone로 확인되었다.
식물자원을 이용하여 식물추출물 발효식품을 제조하는데 있어서 적합한 발효기간을 설정하기 위하여 발효기간의 경과에 따른 발효액의 품질특성과 효소활성 및 항산화활성 등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발효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pH와 ˚BX는 점차 낮아졌으며, 점도는 3개월 경과 시 현저히 낮아졌다. 색도는 발효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무를 제외한 시료에서 L값과 a값은 증가되고, 은 감소되었으며, 무는 L, a, 값이 모두 감소하였다. 발효액 중의 amylase활성은 전체 시료에서 활성을 나타내었고 특히 브로컬리, 가지, 양배추. 치커리, 두릅, 무에서 발효 전에 비하여 발효 6개월 경과 후에 각각 460, 430, 190, 420, 560, 260 units로 활성이 크게 증가하였다. invertase는 무와 토마토에서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발효 전에 각각 170, 130 units 에서 6개월 경과 후 200과 460 unit로 증가되었다. cellulase는 두릅, 무, 토마토에서 활성을 나타냈으며 발효 전에 55, 10, 95 units 에서 발효 6개월 경과 후에 자각 100, 280, 140units 증가하였다. 총 페놀 화합물 함량은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증가하여 2~4개월 발효 시 가장 높았고, 항산화활성도는 발효 4개월 경과 시에 가장 높았으며 그 이후에는 감소하였다. Tyrosinase와 SOD 유사활성은 전체적으로 약한 활성을 나타내었다. 발효액의 관능적인 특성을 조사하였을 때 두릅의 경우에는 발효 기간의 경과에 따라서 두릅 고유의 냄새, 단 냄새, 새콤한 냄새는 감소하였으며 두릅맛, 쓴맛, 떫은맛은 감소하여 전체적인 기호도가 3개월 발효액에서 가장 높았다. 무의 경우에는 발효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무 냄새와 매운맛이 감소하고, 단맛이 증가하였으며, 전체적인 기호도가 발효 3개월에서 가장 좋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식물자원 추출물의 발효기간은 3~4개월 정도가 적합할 것으로 판단된다.
홍경천(Rhodiola dumulosa)을 기능성 식품소재로 개발하기 위하여 홍경천(뿌리)을 80% 메탄올로 열수 추출하여 용매 분획한 후 이들에 대한 항산화, 암세포 성장 억제 및 대식세포의 면역활성 등과 같은 기능성을 조사하였다. 홍경천 메탄올 추출물의 헥산, 에틸 아세테이트, 부탄올, 메탄올 및 물 분획물의 수소공여능은 100 의 농도에서 각각 28.30, 53.21, 35.48, 42.64 및 21.14% 로서 에틸아세테이트 분획물이 가장
국내산 치커리의 생리적 기능성을 알아보기 위해 실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복음치커리의 물추출물은 간세포의 독성을 유발시키지 않았으며, 5 mM의 galactosamine을 5시간 배양하였을 때 LDH의 활성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5 mM의 galactosamine으로 독성을 유발시킨 흰쥐의 간세포에 볶음치커리 물추출물을 투여한 결과 간세포로 부터 유리되는 LDH의 활성을 유의성 있게 감소시켜 간세포 보호 활성을 나타내었다. 볶음치커리 물추출물 800 mg을 당뇨 유발 흰쥐에 10일간 투여한 결과 혈당치는 297 mg/dl로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었고, 체중은 대조구에 비해 20% 높게 나타났다. Salmonella thyphimurium YG 1024의 복귀돌연변이 콜로니수를 조사한 결과 복음치커리 물추출물 (10~5,000 μ/g)의 처리구에서는 돌연변이를 유발시키지 않았으며, 2-aminofluorene을 처리한 양성 대조군에 물추출물을 plate당 1,000~5,000 μ/g 농도로 처리한 결과 돌연변이 억제 활성은 없었다.
국내산 치커리 뿌리를 가공식품으로 개발하기 위한 기초자료 조사의 일환으로 여러 조건에서 볶음처리 하였을 때 화학성분을 조사하였다. 생치커리는 수분이 76.34%, 탄수화물 20.50%, 조단백질이 1.03%, 조지방 0.13%, 조섬유 1.02%, 회분 0.98% 이었으며, 건조치커리는 수분이 3.44%, 탄수화물 79.52%, 조단백질이 5.63%, 조섬유 5.51%, 회분 4.85%, 조지방 1.05%로 나타났다. 볶음조건에 따라 치커리의 수분함량은 130℃와 140℃에서는 볶음시간에 따라 서서히 감소하였으나, 150℃와 160℃에서는 급격히 감소하였다. 모든 볶음온도 40분에서는 1.00%이하로 나타났다. 조단백질함량은 볶음온도와 볶음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160℃, 40분에서는 1.60%의 함량을 나타내었다. 환원당 함량은 130℃와 140℃에서 볶음시간에 따라 서서히 감소하였으며, 160℃에서는 급격히 감소하였다. 무기물은 K는 2,705.1~2,735.5mg%, P는 175.8~159.3mg%, Ca는 152.7~157.3mg%, Mg는 76.2~79.6mg%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볶음조건에 따른 함량 변화는 없었다. 볶음 조건에 따른 지방산의 함량변화는 지방산은 총 13종을 동정 확인되었으며, 주요 지방산은 linoleic acid, linolenic acid, palmitic acid, oleic acid이며, 볶음조건에 따른 지방산의 조성비는 큰 차이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