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7

        1.
        2016.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우리나라 유아교육현장에서 자연친화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자연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숲이 가지고 있는 산림치유인자들과 요인들을 활용하는 숲에서의 오감체험활동이 유아의 자아효 능감과 생명존중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실험대상은 청주시 OO동에 위치한 유아교육기관의 숲특별 반을 주2회 참여하는 실험군과 통제군은 숲활동을 하지 않고 유아교육기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만 5세 유아 남녀 각각 20명으로 하였으며 남자아이는 11명, 여자아이는 9명씩이었다. 실험기간은 2016년 8월08일부터 2016년 9월20일까지 매주 2회씩 12회기로 1시간 (60분)씩 실시하였다. 오감체험활동은 숲에서 유아들이 오감을 깨우 고, 오감을 통해 계절의 변화를 알고, 자신의 자아를 확립하고 자연과 친해지는 활동이다. 프로그램 실시 전후에 유아를 대상으로 한 자아효능감 검사와 생명존중인식검사를 실시하고 그 자료는 SPSS 18.0 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긍정적인 생각과 자신감을 나타내는 자아효능감,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며 생명을 존중하는 생명존중인식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향상되었다(p<0.05). 오감체험활동을 통해 유아들은 온몸으로 자유롭게 자연을 마음껏 느낄 수 있었고, 교실에서 이루어지는 활동에 비해 자아효능감이나 생명존중인식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4,000원
        2.
        2016.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는 어머니의 코칭역량 및 양육효능감이 유아의 창의적 인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를 위하여 만 3∼5세 유아 214명 의 어머니를 대상으로 설문지를 회수,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이와 같은 과정을 통해 얻은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어머니의 코칭역량, 양육효능감, 유아의 창의적 인성의 일반적 경향을 살펴본 결과, 어머니의 코칭역량의 하위요인인 성장역량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어머니의 양육효능감의 하 위요인별로 살펴보면 양육자신감이 높게 나타났으며, 유아의 창의적 인성의 하위요인별로는 독특성이 높게 나타났다. 둘째, 어머니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어머니의 코칭역량과 양육효능 감, 창의적 인성 간에는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셋째, 어머니의 코칭 역량을 구성하는 하위요인 중 실행역량과 의사소통역량이 유아 창의적 인성에 상대적으로 영 향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어머니의 코칭역량이 높을수록 유아의 창의적 인성에 긍정 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어머니의 코칭역량이 유아 창의적 인성을 돕는 중요 변인을 제시함으로써 부모 코칭프로그램의 개발 및 부모교육에 활용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6,400원
        3.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children’s dietary self-efficacy, general characteristics and mother’s parenting self-efficacy among elementary school students. Mother’s parenting self-efficacy was significantly higher as parents’ educational levels increased (p<0.001), as family monthly income level increased (p<0.001), and when father’s job was professional or managing work (p<0.001). Children’s dietary self-efficacy was meaningfully higher when parents’ educational levels were higher (p<0.01), and family income level was higher (p<0.01). Mother’s parenting selfefficacy showed a correlation with children’s dietary self-efficacy (p<0.001). All factors comprising parenting self-efficacy, such as ‘general parenting self-efficacy’ (p<0.001), ‘healthy parenting self-efficacy’ (p<0.001), ‘communication parenting self-efficacy’ (p<0.001), ‘educational parenting self-efficacy’ (p<0.001), and ‘control parenting self-efficacy’ (p<0.001) showed correlation with children’s dietary self-efficacy. It is suggested that in order to improve children’s dietary self-efficacy and mothers’ parenting self-efficacy, families, schools, and communities must put forth a concerted effort. By complementing existing nutritional programs focusing on nutritional knowledge, one can develop a education program and social support to enhance children’s dietary self-efficacy and mothers’ parenting self-efficacy.
        4,200원
        4.
        201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발달 장애아 아버지의 양육 참여도와 어머니의 양육 효능감의 정도를 알아보고, 양 육 효능감에 영 향을 미치는 요인을 어머니 변인(연령, 교육수준, 종교, 취업유무), 자녀 변인(연령, 성, 장애유형, 장애정도, 자녀 수), 아버지 변인(연령, 교육수준, 종교, 직업, 수입, 양육 참여정도)을 중심으로 탐색해 보고자 수행 되었다. 연구방법 : 연구 대상은 서울과 경기도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관, 사설 기관, 병원 등 특수치료 관련기 관 11곳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장애아의 어머니 190명이었다. 발달장애아 아버지의 자녀 양육 참여도를 측정하기 위하여 ‘Paternal Involvement in Child Care Index(PICCI)’를 사용하였고 발달 장애아 어머니의 양육 효능 감을 측정하 기 위하여‘Parenting Sense of Competence(PSOC) Scale’를 사용하였다. 결과 : 발달장애아 어머니의 양육 효능감과 아버지의 양육 참여도는 각 측정 도구의 중간 점수보다 약간 높게 나타 났고 발달 장애아 어머니의 양육 효능감을 유의하게 설명하는 변인은 자녀의 장애 정도와 아버지의 양육 참여도 였다. 결론 : 발달 장애아 어머니의 양육 효능감은 아버지의 양육 참여도와 자녀의 장애 정도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확인 하게 되었다. 따라서 장애 자녀발달을 위한 치료와 교육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게 되었으며, 장애아 아 버지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과 장애아 가족을 위한 다양한 제도의 필요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의의를 갖는다.
        4,200원
        5.
        2015.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of stage of exercise behavior change and physical self-efficacy, gratitude, psychological well-being for young children’s parents. Methods: Using cluster sampling was adopted by the study participants who are 340 young children’s parents of kindergarten located in the P city. Frequence analysis,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reliability analysis, multivariate analysis of variance, correlation analysis, and structural equating model were conducted for this study. Results: First, the results of analysis of the physical self-efficacy, gratitude, psychological well-being according to stage of exercise change,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physical self-efficacy and gratitude, psychological well-being in only a sub-factors, self-acceptance and environmental mastery,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Second, the results of analysis causal relationship of the physical self-efficacy, gratitude and psychological well-being, physical self-efficacy to gratitude, gratitude to psychological well-bing, physical self-efficacy to psychological well-being affected all positively to each variables. And gratitude partially mediated the relationship of physical self-efficacy and psychological well-being. Conclusion: It is better for Physical Self-Efficacy, Gratitude, Psychological Well-being to be exercise more and these variables are related to each others positively.
        6.
        2011.12 KCI 등재후보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유아의 자기효능감과 또래 유능성이 어떻게 나타나고 성차가 있는지, 또한 유아의 자기효능감과 또래유능성간의 관련성과 성차가 있는지를 알아보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경기도 P시의 공립유치원에 다니고 있는 만 5세 129명이었다. 그 결과, 유아의 자기효능감과 또래 유능성간에 유의미한 정적 상관이 있으며 성차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두 변인군간의 관계 파악을 위해 정준상관분석을 실시한 결과 유아의 자기효능감 하위요소인 인지적 영역은 또래 유능성 변인군을 가장 잘 예측할 수 있는 변인이며, 또래 유능성 변인군 중 친사회성을 가장 잘 예측할 수 있고, 주도성과 사교성도 예측할 수 있는 변인으로 나타났다. 두 변인군 간의 관계에서 나타나는 성차는 남아는 사회․정서적 영역의 자기효능감이 친사회성을 가장 잘 예측할 수 있는 변인으로 나타났고, 여아는 인지적 영역의 자기효능감이 주도성을 가장 잘 예측할 수 있는 변인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또래 유능성을 높이기 위해서 유아의 자기효능감을 높이는 것이 중요함을 의미하며, 교육현장에서 유아의 성공경험을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의 제공과 자기효능감을 높이기 위한 지도방안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7.
        2011.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아동 청소년의 온라인게임을 통한 성취가 학교적응과 삶의 만족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자기효능감이 매개변인으로 작용하는지 살펴보고자 했다. 서울시 초등, 중학생 1004명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온라인게임 사용수준이 높은 집단에서 온라인 게임을 통한 성취는 자기효능감, 학교적응과 삶의 만족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또한 자기효능감은 온라인게임을 통한 성취와 학교적응의 관계, 그리고 온라인게임을 통한 성취와 삶의 만족도의 관계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온라인게임에 대한 과몰입의 부정적 영향을 간과할 수는 없지만, 이 연구는 아동, 청소년의 온라인게임을 통한 성취가 그들의 학교적응과 삶의 만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밝혔다는 데에 그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