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bon-based materials, particularly graphite, have been extensively studied for their potential in fabricating flexible conductive fabrics with high electrical conductivity, which are attractive for wearable electronics.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effects of polar solvents, graphite concentration, and temperature on the electrical properties of conductive cotton fabrics. Our results show that the type of polar solvent and graphite concentration strongly influence the electrical conductivity of the fabrics. By controlling the graphite concentration, a wide range of conductive cotton fabrics with different conductivity values can be produced. Additionally, temperature resistance studies revealed that the fabrics exhibit both semiconductor and metallic behavior in the temperature range from room temperature to 160 °C. These interesting properties make the conductive cotton fabrics suitable for use as electrical components in circuits with resistive and inductive loads. Furthermore, we fabricated a supercapacitor with electrodes based on dispersed graphite and an electrolyte of sodium chloride salt dissolved in deionized water. Our findings suggest that conductive cotton fabrics have great potential for use in high-performance wearable electronics and energy storage devices.
본 연구는 대학생 소비자의 선호 감성을 반영한 패션소재기획에 도움을 주고자 수행되었다. 8종의 데님소재를 대상으로 색채 특성과 역학적 특성 등의 객관적 특성을 평가하였으며, 데님소재의 색채 선호도, 주관적 감각, 촉감 선호도를 대학생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또한 데님소재의 색채 선호도와 촉감 선호도가 데님 슬랙스의 구매 선호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였다. 데님소재의 색채 선호도는 데님소재의 개별 시료에 따른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대학생들은 데님소재의 색채특성 중 -b*값과 C값이 낮게 측정된 남색(PB)의 데님소재를 선호하였다. 데님소재의 역학적 특성 중에서 마찰계수 평균편차(MMD), 마찰계수(MIU), 기하학적 거칠기(SMD) 등의 표면특성과 전단 히스테리시스(2HG5) 등의 전단특성은 주관적 감각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었다. 한편, 데님소재의 촉감 선호도는 개별 시료에 따른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폴리우레탄이 혼방된 데님소재에 대한 촉감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면섬유 100%로 구성된 상대적으로 두껍고 무거운 데님소재의 촉감 선호도는 낮았다. 또한 촉감 선호도에 영향을 미치는 주관적 감각은 평활감, 유연감, 경량감 등의 순이었다. 데님 슬랙스에 대한 구매 선호도는 모두 평균 4점 이상의 점수를 나타내어 선호하였다. 데님소재의 색채 선호도와 촉감 선호도는 데님 슬랙스 구매 선호도에 영향을 미쳤는데, 색채 선호도가 더욱 영향을 주었다.
노즐시험기로 측정되는 직물의 당김 힘은 직물이 갖는 포괄적인 촉감을 나타낸다. 노즐시험기는 기존 KES 시스템보다 저가이며, 측정에 있어서 절차가 간단하고 빠르다. 본 연구에서는 노즐시험기로 측정되는 직물의 촉감을 정량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마찰법칙을 기초로 하여 반 실험적 촉감 방정식을 개발하였다. 모델 식에서 고려된 변수들은 직물의 마찰계수, 그리고 직물의 굽힘 길이와 전단 신도에 의해 결정되는 직물의 3차원적 변형 특성을 나타내는 드레이프 계수이다. 12 종류의 서로 다른 물성의 면과 폴리에스터 직물들을 사용하여 실험 측정한 촉감 값과 모델 방정식으로부터 예측한 촉감 값들을 비교 분석하였다. 높은 마찰계수, 높은 굽힘 길이, 그리고 낮은 전단 신도를 갖는 직물일수록 높은 촉감 마찰력, 즉 낮은 촉감 성능을 보여주었다. 실험 측정한 촉감 값과 모델 식으로부터 계산한 값들 사이 잘 일치하였으며, 이와 같은 결과는 모델 식을 사용하여 직물의 고유 물성들로써 촉감의 객관적인 예측이 가능함과 더불어 촉감 성능의 향상을 위한 직물설계에 있어서도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본 연구는 직물구조인자인 위사밀도와 직물의 조직을 변화시켜 시직한 면직물을 이용하여 역학특성 및 태의 변화를 KES-FB System을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그 결과 위사밀도가 증가할수록 굽힘특성 및 전단특성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위사밀도의 변화에 따른 역학특성치 중 굽힘 및 전단특성의 값은 평직이 높게 나타났으며, 인장특성, 압축특성 그리고 표면특성의 값은 조직 및 밀도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위사밀도 변화에 따른 의복착용성능 중 WC/T, MMD/SMD를 제외한 B/W 및 2HG/G, 2HB/B, 2HB/W, W/T, 그리고 WC/W는 위사밀도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사방향의 직축은 굽힘특성, 전단특성, 압축회복도(RC), 표면거칠기(SMD), 태와 의복착용성능에 높은 상관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Tightness는 굽힘특성, 전단특성, 압축특성 그리고 표면 마찰계수와 높은 상관을 보였고, 기본태 및 T.H.V., 의복착용성능에도 높은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The procedure to prepare an acrylic emulsion water repellents by blending of arcylic copolymer, activated polyethylene, wax, and emulsifiers was published in the previous paper. After the treatment of the prepared water repellents on a cotton fabrics with and without textile finishing resin, washability, contact angle, tearing strength, and crease recovery were tested. As the result, there were remarkable improvements in physical properties. Proper curing temperature of the synthesized water repellents impellents was 150℃ : proper using concentration was 5wt% : sodium acetate was the best catalyst for water repellents among the used, and proper concentration was 1.0wt%.
1, 3-Di(2-dodecanoylaminoethyl)-2, 7-dioxy-1, 3, 6, 8-tetraazacyclodecane[DDTD] and sorbitan monostearate(SMS) were synthesized as a main component for softner. O/W type softner(DSA) was prepared by blending of DSA, SMS, polyoxyethylene(10) castor oil, glyceryl monooleate, and polyoxyethylene(7) stearyl ether. After treatment of DSA to all cotton fabrics, the physical properties such as tear strength, crease recovery, and flexing abrasion resistance were measured. As a result of the measurement, DSA was found to be durable softner with good softness.
1,3-Di(2-octadecanoyl)-2,7-dioxy-l,3,6,8-tetra aza cyclodecane [DDTC] was synthesized by reacting octadecanoic acid, 2,2'-di-aminodiethyl amine with urea. O/W type softner (STA) was prepared by blending DDTC and pentaerithritol monostearate with polyoxysthylene (20) oleyl ether, polyoxyethylene (10) castor oil, and PEG #1000-lauric acid ester. Treating STA to all cotton fabrics, the physical properties, such as tear strength, crease recovery, flexing abrasion resistance, and so on were measured. Resulting the measurements, STA was found to be durable softner with softness.
천연염색을 원예치료 프로그램에 활용하기 위한 자료 확보 차원에서 전통적인 청색염료인 대청(Isatis tinctoria)의 열수 추출물 1%액을 이용하여 염색온도와 시간을 달리하여 견과 면직물에 대한 염색성을 조사하였다. 염색 온도는 견직물의 경우 70~80℃에서, 면직물은 80~90℃에서 20분간 침지 염색을 하였으며, 매염은 명반[AlK(SO4)2·12H2O], 황산구리(CuSO4) 및 황산제1철(FeSO4)을 각각 3% 농도로 하여 25±2℃에서 20분간 후매염을 기본으로 하였다. 견과 면직물의 표면색은 R, RP 및 YR 계열로 나타났으며, 견과 면직물 모두 염색시간과 온도의 영향은 적게 받았으나 매염제 종류에 따른 차이가 컸다. 헌터 a값은 견직물의 경우 2.76~21.03, 면직물은 0.09~11.06을 나타냈으며, b값은 견직물의 경우 -0.16~16.50, 면직물은 -0.79~12.16을 나타내었다. 염색포의 ᐃE값은 견직물의 경우 27.23~44.11, 면직물은 11.36~20.98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견직물은 70~80℃, 면직물은 80~90℃에서 20분 정도로 염색을 하되, 매염제를 달리하여 다양한 색상으로 발색을 시키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