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탈 백합의 생육 특성조사를 통해 백합 육종효 율을 증진시키기 위해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23 품종 중 상향 개화성 품종이 13품종으로 나타났으며, 반점 이 없는 품종은 9품종으로 조사되었다. ‘Caruso’는 초 장이 36.7 cm로 가장 짧아 분화용 품종육성에 적합할 것으로 판단되고, ‘Medusa’는 100 cm로 가장 길어 절화용 품종 육성에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개화소요 일은 ‘Viviana Zantriana’가 79일로 가장 짧았으며, ‘Sorbonne’이 115일로 가장 길었다. 임성율은 대부분 70% 이상으로 높았으나 ‘Red Reflex’는 2%로 가장 낮았다. 발아율은 ‘Eton’이 70%로 가장 높았고 ‘Red Reflex’ 외 6품종이 20% 미만으로 나타났다. 발아율이 낮은 품종은 부본보다는 모본으로 사용하는 것이 육종에 효율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crossability, seed dormancy and overwintering ability of rice plant in GM (glufosinate ammonium-resistant lines. Iksan 483 and Milyang 204) and non-GM (their parents) or red rice (Andongaengmi). Seed-setting rate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GM and non-GM rice varieties. Iksan 483 and Milyang 204 showed the similar level of seed germination rate from 30 to 50 days after heading as compared to non-GM rice varieties. After overwintering in paddy field, seed germination rate of GM and non-GM rice varieties ranged from 14.3 % to 57.6 % in dry soil condition, but there was no germination in wet-soil except red rice. The result in wet-soil condition may help to set up a strategy for reducing the risk of gene flow of transgene via dispersal of seeds of GM plants. The crossability, seed dormancy and seed overwintering of Iksan 483 and Milyang 204, herbicide resistant GM rice varieties,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compared to non-GM rice varieties. The results might be helpful to reduce the risk of transgene dispersal from GM crop via seeds and pollens.
6배체 트리티케일 신기호밀과 4배체 호밀 품종 두루호밀을 교잡하여 이들의 임실율, 잡종 후대들의 염색체수의 변이, 작물학적 특성등을 검토하므로써 트리티케일 품종육성의 기초자료로 제공코져 실시한 본 시험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신기호밀(P1 )과 두루호밀(P2 )의 교잡에서 교잡율은 30.5%, 역교배에서는 3.26%였다. F1 /P1 (=BC1 )에서는 8.75%, F1 /P2 (=BC2 )에서 7.20%, 그리고 F1 /F1 (=F2 )은 1.53%의 교잡율을 보였다. 2. 교잡된 교배종자의 발아율은 F1 종자 37%, F2 43.0%, BC1 , 39.0%, BC2 , 50.0%로 나타났으며, 천립중은 각각 20.7g, 24.5g, 25.4g, 23.6g 이었다. 3. F1 (=P1 /P2 ) 식물체의 화분임성은 30.2%였고, 69.8%는 비정상 화분이었다. 4. F1 식물체의 화분 모세포 감수분열에서 1가 염색체 13.5%개, 2가 염색체 8.89%, 3가 염색체 1.24개로 2개 염색체는 50.8%였다. 5. 체세포 염색체수는 F1 35개 였고, F2 는 32-33개, 35-36개를 갖는 개체가, BC1 은 35-39개를 갖는 개체가 많았다. 그리고 BC2 는 28-36개의 분포를 보였다. 이는 F1 식물체에서 14-18개의 염색체를 갖는 배우자와의 결합이 많음을 보여준다. 6. 임성 개체의 비율은 F1 , 100%, F2 , 4.5%, BC1 , 42.9%, BC1 , 50.0%였으며 임성개체의 평균수당 임실립수는 F1 , 1.17개, F2 , 13.3개, BC1 , 2.36개, BC2 , 3.75개 였다. 7. 출수기는 F1 이 양친의 중간을 보였고, BC1 과 BC2 는 양친의 영향을 보였으며, F2 는 만숙친 보다도 늦었다. 간장은 F1 이 장간친과 비슷 하였으나 F2 , BC1 , BC2 는 단간친보다 작았고 특히 BC1 은 단간친보다 35cm나 짧았다. 수장과 수당 소수수는 F1 이 양친보다 길거나 많았다. 소수당 영화수는 양친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트리티케일 품존육성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위해, 6배체 트리티케일인 신기호밀(TC)과 2배체 호밀 2개 품종 등을 교잡한 잡종 초기세대의 교잡친화성 및 세포유전학적 양상을 검토한 시험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신기호밀 (TC)과 2배체 호밀의 교잡에서 교잡율은 조합에 따라 39.3~41.6%로, 평균 40.5%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들의 역교배에서는(2배체 호밀 신기호밀) 교잡율이 극히 낮았다. 트리티케일/2배체 호밀의 F1 에 호밀을 화분친으로 교잡(F1 /P2 )했을 때는 평균 5.47%, TC를 화분친으로(F1 /P1 ) 했을때는 평균 2.69%의 교잡율을 보였고, F2 는 0.38% 였다. 모든 단교배 F1 종자의 발아율은 80% 이상이었으며 F1 /P2 세대는 평균 65.9%, F1 /P1 은 59.5%, F2 는 40.8%로 세대별로 차이가 있었다. 트리티케일과 호밀의 F1 화분 임성은 평균18.7%로 나타났다. 트리티케일과 호밀의 F1 에서 1가 염색체 12.6, 2가 염색체 6.94, 3가 염색체 0.53개였다. 트리티케일/호밀(TC/R)에서는 F1 의 염색체수는 28개였고 F2 는 21~34, F1 /P1 은 33~38개의 분포를 보였고 F1 /P2 은 20~21개 염색체를 갖는 개체의 빈도가 높았다.
트리티케일 품종육성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위해, 6배체 트리티케일인 신기호밀(TC)과 6배체 보통밀 5개 품종을 교잡한 잡종 초기세대의 교잡친화성, 발아율, 및 화분의 활력등을 검토한 시험결과를 요약하면 다응과 같다 1. 신기호밀(TC)과 밀의 교배에서 교잡율은 조합에 따라 28.8~41.8%로, 평균 34.1%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들의 역교배에서는(밀X신기호밀) 교잡율이 극히 낮았다. F1 에 신기호밀을 환분친으로 여교잡(F1 /P1 )했을 때는 평균 3.99%, 밀을 환분친으로 여교잡(F1 ,P2 ) 했을 때는 평균 21.9%의 교잡율을 보였고, F1 을 자식시킨 에서는 평균 3.61%의 임실율을 보였다. 2. 트리티케일과 밀의 F1 에 양친을 여교접할 때 F1 /밀이 /F1 보다. 트리리케일/F1 이 F1 /트리티케일보다 교잡율이 높았다. 3. 모든 단교배 F1 종자의 발아율은 80% 이상이었으며 트리티케일/밀에서 F1 /P2 세대는 평균81%, F1 /P1 은 62%, F2 는 66.3%로 세대별로 차이가 있었다. 4. 트리티케일 품종 신기호밀을 화분친으로 사용하여 밀과 교배할 경우 배란형성이 안되었으며, 이때의 배란게놈 조성은 AAABBBDDR 이었다. 5. 트리티케일과 밀을 교잡한 F1 의 화분 임성은 평균 30.2%로 나타났다. 6. 트리티케일과 밀의 F1 의 화분 임성과 교잡율(F1 , F2 , F1 /P2 )간에는 정의 상관관계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