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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4

        1.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외국에서 도입한 블루베리의 내한성을 평가하고, 목재수분계측기가 월동 중 블루베리 가지의 동해피해를 간편하고 신속하게 진단하는데 활용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월동 중 블루베리의 가지의 고사율은 0~100%로 다양하게 나타나 품종별 내한성의 차이가 컸다. 블루베리 가지의 저온처리에 따른 TTC 검정에서 품종별 OD값은 -40℃ 〈 -21℃ 〈 4℃ 순으로 처리온도가 낮을수록 낮게 나타났다. 블루베리 가지의 저온처리에 따른 가지절단면의 색의 검정은 가지고 사율에 의한 내한성과 다른 결과와 차이가 있었다. 목재수분계측기에 의해 측정된 살아있는 블루베리 가지의 월동 중 최저 수분함량은 약 15%였으며, 월동 중 블루베리 가지의 위치별 수분함량은 나무 아랫부분일수록 높고 가지 끝으로 갈수록 낮았으나, 봄으로 접어들면서 가지 끝의 수분함량이 점점 높아져 20~40% 범위로 측정되었다. 월동 중 동해피해를 받은 가지는 점점 건조되어 수분함량이 5% 이하로 낮아졌다. 동해를 받은 블루베리 가지의 수분함량은 14% 수준 이하일 것으로 추정되며, 목재수분계측기가 블루베리 가지의 동해피해를 현장에서 신속하게 진단하는데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4,000원
        2.
        1999.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1998년 6~9월의 강수량이 1,042mm, 강수일수가 60일이나 되어 배수조건이 나쁜 포장의 밭작물에 습해가 심하게 발생되었던 안동지역에서 습해정도에 따른 식방풍과 지황의 생육특성 및 수량을 농가포장에서 조사하였다. 식방풍은 습해가 심할수륵 지상부보다 지하부의 생육장해가 더 심하였으며, 주근의 신장생장이 비대생장보다 현저하게 억제되었다. 습해 정도별로 ha당 생근수량은 정상생육에 비하여 21~80% 감소되었다. 지황은 습해 정도별로 고사주율이 52%였으며, 습해에 의하여 근경의 형성 및 발육이 장해를 받아 습해가 심할수록 주당 근경수와 근경의 직경이 크게 감소되었다. 따라서 습해가 심할수록 상품성이 높은 근경의 수량이 현저하게 감소되었으며, 습해 정도별로 ha당 근경의 생체수량은 정상생육에 비하여 19~83%감소되었다.
        3.
        1978.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맥류의 생육시기에 따라 토양분을 과습상태로 침수하였을 때 생육과 수양에 미치는 피해양상과 정도의차이를 조사하였는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침수기간중 토양온도는 표준구보다 침수구가 고온으로 경과하였는데 오후 3시가 오전 10시보다 더욱 높았으며 토양산화환원전위는 표준구에 비하여 침수구가 현저히 저하하였다. 2. 침수로 인한 초장생육에 피해가 심한 시기는 전맥종이 신장기였으며 다음은 분얼기였고 경수증가피해가 심한 시기는 반대로 분얼기이고 다음이 신장기였으며 수잉기와 등숙기에는 그 차가 경징하였는데 맥종별로 초장과 경수피해가 큰것은 대맥이었고 적은것은 소맥이었다. 3. 침수로 인하여 수획시 간장감소가 심하였던 시기는 이조맥과 대맥은 신장기였으나 소맥은 수잉기였으며 수장은 이조맥과 소맥이 분얼기에 가장 저하하였다. 주당수수와 수당립수의 감소피해가 큰 시기는 전맥종의 유방분얼이 결정되고 소수분화가 이루어지는 분얼기와 신장기였다. 5. 천립중의 피해가 큰 시기는 입의 대소가 결정되는 수잉기로서 특히 소맥과 이조맥의 피해가 심하였는데 이때는 상위절간신장이 조해되어 출수는 지연되고 등숙이 불량하였다. 6. 침수구의 수양감수는 이조맥과 대맥은 수수와 입수감소 피해가 심하였던 신장기였고 다음은 분얼기였으며 소맥은 천립중의 피해가 큰 수잉기였고 다음이 신장기였는데 맥종별로는 소맥의 피해가 적고 다음이 대맥이었으며, 이조맥의 감수가 가장 심한 경향이었다.
        4.
        1977.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맥류의 생육시기별로 토양수분을 과습과 과건상태로 처리하였을 시 맥류의 지상부와 지하부의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처리기간중 토양온도는 표준구보다 습구는 0.8~2.1℃, 건구는 0.5~0.9℃ 고온으로 각각 경과하였으며 토양산화 천원전위(Eh)는 표준구에 비하여 건구는 차가 없었으나 습구는 현저히 저하하였다. 2. 초장은 습구에서는 근의 생육장해로 전기간을 통하여 생장이 저해되었으며 건구에서도 초기의 생육은 양호하였으나 한발기간이 길수록 양수분 흡수가 불량하여 절간신장기 이후에는 표준구보다 생육이 현저히 떨어졌다. 3. 본 시험에서 습해에 강하였던 품종은 생육초기의 초장이 짧고 경수는 많았으며 초형은 포복형이었으나 습해에 약한 품종은 이와 반대적인 경향이었다. 또 수확기의 수수는 품종간에 대차없었으나 습구와 건구는 표준구보다 적었는데 습구가 가장 적었다. 4. 성숙기의 토양 심도별 발근량은 습해에 강한 품종은 심근성으로 근수는 많았고 총 근장도 길었으나 습해에 약한 품종은 천근성으로 근수도 적고 총근장도 짧았으며 대부분의 뿌리가 표토 부근에서 사면으로 분포하고 있었다. 또 표준구보다 습구와 건구에서는 근수도 적고 근장도 짧았는데 특히 건구 뿌리의 대부분은 표토 부근에서 사면으로 분포하고 있었다. 또 표준구보다 습구와 건구에서는 근수도 적고 근장도 짧았는데 특히 건구 뿌리의 대부분은 표토 부근에 분포되어 있었다. 그리고 근태는 습해에 강한 품종이 약한 품종보다 굵고 표준구보다 건구의 뿌리가 가는 경향이었다. 본 시험에서 초형이 포복형인 뿌리는 심근으로 습해에는 강하였고 직립형인 뿌리는 천근성으로 습해에는 약한 경향이었다. 5. 근의 생리적 활력은 어느 시기에서나 습해에 강한 품종이 약한 품종보다 높았고 처리별로는 표준구가 높고 과습 과건순으로 낮았으며 유수형성기에 생리적 활력이 높은 품종은 초장이 짧은 반면 경수는 많았고 절간신장기 및 수잉기에 습구와 건구는 표준구보다 근의 생리적 활력이 낮아 간장은 짧고 경수는 적었다. 6. 유수형성기와 수잉기에 있어서 습해에 강한 품종은 약한 품종보다 생리적 활력이 높아 총근수는 많고 근장은 길었다. 또 어느 시기에서나 표준구보다 습구와 건구가 생리적 활력의 저하로 근수는 적고 근장은 짧았다. 7. 수량은 수수 수당입수 천립중등 수량구성요소의 감소로 표준구보다 습구와 건구가 감수되었으며 습구에서는 담수회수가 많을수록 감수율은 현저하였는데 그 피해정도는 습해에 약한 품종일수록 강한 품종보다 더욱 심하였다. 또 습구와 건구간의 수량 감수율은 정의 상관관계를 보여 습구에서 수량감수율이 적은 품종은 건구에서도 적은 경향이였다. 한편 표준구에 비하여 습구의 수량감수가 심한 시기는 절간신장기였고 건구의 수량감수가 심한 시기는 수잉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