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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6

        2.
        2019.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고부가가치 약용작물인 잔대(Adenophora triphylla var. japonica Hara)의 종자 형태특성과 휴면 유형을 조사하고, 발아율 향상을 위한 소독제와 광질을 선발하기 위해서 수행되었다. 종자 소독은 증류수(대조구), NaClO 4%, H2O2 4%와 benomyl 500mg·L-1를 이용하여 실시하였으며, 광질처리는 암조건(control I), 형광등 (control II), LEDs[red, blue, green, RB LEDs(red:blue = 8:2, 6:4, 4:6, 2:8)]를 광주기 12/12(light/dark), 광도 150μmol·m-2·s-1 photosynthetic photon flux density로 설정 하였다. 잔대 종자는 emryo (E):seed (S) ratio가 0.4로 미숙배 종자지만 30일 이내에 발아가 되며, 침지 6시간 만에 포화상태에 도달하였다. 종자 소독 후 benomyl 처리에서 곰팡이 발생이 유의적으로 억제되었으며, 최종 발아 율이 87%로 가장 높았다. 적색광에서 최종 발아율이 92%로 가장 높았으며, 일일평균발아수는 R2B8에서 가장 적었다. 따라서 잔대 종자는 휴면이 거의 없으며, benomyl 소독제와 적색광이 발아율 향상에 효과적이여, 향후 약용작물 잔대 재배에 이용가치가 높을 것이라 판 단된다.
        4,000원
        3.
        200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변색된 종자에서 분리된 P. wasabiae에 접종된 종자는 평균 52.4%의 낮은 발아율을 보였으나 benomyl 침지처리에 의해 발아율이 83.3%로 향상되었다. 멸균 토양에 파종된 접종종자는 28.0%의 먹들이병, 12.7%의 모잘록병 발병률을 보였으나, benomyl로 침지처리된 종자는 먹들이병 6.0%, 모잘록병 4.7%의 낮은 발병률을 나타냈다. P. wasabiae가 접종된 토양에 공시 약제로 처리된 종자를 파종한 결과 먹들이병 발병률은 약제를 처리하지 않은 종자의 32.0%에 비해 benomyl 침지처리에서 12.0%로 발병이 억제되었고, 모잘록병은 10.7%의 가장 낮은 발병률을 보였다.
        3,000원
        4.
        2017.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황토유황을 활용하여 벼 키다리병 발병을 최소화할 수 있는 최적 종자소독조 건을 선발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키다리병에 이병된 ‘신동진’ 품종 벼 종자를 공시하였고 황토유황 농도, 침지온도, 시간, 온탕여부를 구분하여 실내 및 온실검정을 통해 침지시간은 48시간, 침지농도는 1%로 최적 소독조건을 선발하였다. 그리고 모판과 포장시험을 수행하 여 온탕처리 후 20℃, 1% 황토유황에 48시간 침지 처리구와 30℃, 1% 황토유황에 48시간 단독 침지할 때 가장 효과가 높았다는 것을 확인하였고 위 처리조건으로 소독한 종자가 육 묘, 이앙, 출수기를 거치면서도 100%의 높은 방제효과가 유지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20℃에서 1% 황토유황으로 침지한 처리구에서는 포장에서 78.2%의 낮은 방제가를 보였다. 또한, 온탕소독만 수행한 처리구에서도 60℃, 10분간 충실히 수행될 경우 효과적인 벼 키다리병 방제가 가능함을 보여주었지만 온탕처리 후 황토유황으로 추가 침지함으로서 많은 양의 종자를 소독할 때 좀 더 나은 키다리병 방제 효과를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농가에서 온탕소독기와 종자소독기 둘 중 한가지 만 구비하더라도 황토유황을 이용하여 충분한 소독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에 현장에서 보 다 쉽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제조방법이 쉽고 비용이 적게 드는 황토유황의 특성상 농가의 경영비 절감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