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ill (Euphausia superba)과 NaF가 Sprague Dawley계 수컷 흰쥐의 체중 및 장기 중량, 혈청 지질성분 및 단백질 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기본식이를 급여한 대조군인 BD군을 비롯하여 기본식이에 NaF 10 mg을 경구 투여한 BF군, 10%(KF10군), 20%(KF20군), 30%(KF30군)의 krill meal을 첨가 식이에 NaF 10 mg 경구 투여한 군으로 군당 6마리씩 5가지 군으로 나누어 5주간 사육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흰쥐의 체중은 식이의 krill meal 함량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였고, 대조군인 BD군에 비해 NaF를 경구 투여한 BF군에서 낮게 관찰되었다. 각 장기무게에서의 변화는 간에서 BD 군에 비해 NaF 경구 투여 군에서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으며(p<0.05), 고환에서의 무게는 KF10군을 제외한 NaF 경구 투여 군에서 높은 것으로 관찰되었다. 심장, 폐, 뇌, 신장, 췌장에서의 각 군의 장기무게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p<0.05). 혈청 중 total cholesterol, LDL cholesterol, free cholesterol, triglyceride, phospholipid, 혈당 농도는 대조군인 BD군보다 BF군에서 높았지만, krill meal 함량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였고, HDL cholesterol 농도는 BD군보다 BF군에서 낮았으며 krill meal 함량에 따라 점차 증가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혈청 중 total protein은 각 군에서 유의적 차이(p<0.05)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albumin 농도와 albumin/globulin ratio는 BD군과 BF군은 비슷한 결과가 나타났으나 krill meal 섭취 군에서 감소되었다. Globulin 농도는 KF10군, KF20군, KF30군, BD군, BF군 순으로 높게 관찰되었다. 이와 같은 결과로 미루어 보아, krill meal 식이는 NaF 경구 투여한 흰쥐의 체중, 혈청 지질성분 및 혈당 조절 효과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본 동물실험은 STZ로 유도한 C57BL/6에게 5% sodium butyrate 를 급여했을 때 항당뇨 및 항염증 효과를 연구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 STZ로 당뇨를 유발한 마우스에게 5% sodium butyrate를 급여했을 때 체중과 식이섭취량에서는 크게 유의 적 차이가 없음을 확인하였다(p<0.05). STZ에 의한 당뇨 쥐는 인슐린의 분비가 감소되면서 당대사의 불균형을 초래하며 간 등이 비대해진다고 알려져 있으나, 본 연구에서는 간의 장 기 무게에서는 크게 실험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p<0.05). 또한 비장과 흉선의 무게는 0.5% sodium butyrate 첨가 식이군에서 유의적으로 낮아짐을 알 수 있었다(p<0.05). 당뇨병은 염증 상태로서 고혈당으로 인하여 monocyte에서는 여러 염증성 사이토카인이 분비가 활성화된다. TNF-α, IL-6 등은 염증성 사이토카인으로서 혈관염증의 중요한 마커로 인식되고 있고, 당뇨병 환자들은 이러한 염증성 사이토카인 이 높은 수준으로 활성화 된다. STZ 처리 시 마우스 혈청에서 의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분비 및 발현이 증가되었으나, 5% sodium butyrate를 급여했을 때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분비 및 발현이 저해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sodium butyrate 보충은 당뇨병이 유발된 동물모델에서 혈청지질 농도 및 혈 당 조절, 염증 상태를 개선에 다소간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당뇨병과 같은 만성적인 대사질환 개선 에 sodium butyrate가 효과적인 식이인자가 될 것으로 생각된 다. 그러나 앞으로 더 명확한 효능을 탐색하기 위해서 시료 첨가수준의 다각화 및 여러 가지 보완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 된다.
This study was performed to determine the effect of Takju(Korean turbid rice wine) lees on the serum glucose level in streptozotocin-induced diabetic rats. 24 Sprague-Dawley male rats were divided into three groups: normal control(NC), diabetic control(DC) and diabetic rats(DS) were fed on experimental diet and water ad libitum for 4 weeks. DS diet was containing 20% Takju lees. Body weight gain and food Efficiency Ratio(FER) were significantly lower in DC and DS than NC. DS tended to have higher weight, weight gain and FEF than DC nevertheless food intake. Therefore Takju lees could possibly complement casein as a protein source. Gastrointestianl transit time in DS significantly decreased than NC while not significantly than DC. Serum lipid profiles and AST. ALT and amylase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diabetic DC and DS. Blood glucose was measured at fasting state and 30, 60, 90 and 120 minute by oral glucose tolerance test, DS tended to lower the mean(± SE) incremental blood glucose concentrations than DC and was significantly low at 120 min. But incremental AUG(area under the curve) of postprandial glucose response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In conclusion, in spite of high contents of carbohydrate Takju lees perhaps have a benefit effect on the diabetes.
이 연구는 글루코만난과 유청칼슘의 혼합물이 1%-Cholesterol을 식이한 후 혈청콜레스테롤에 미치는 영향과 70%-Sucrose를 식이한 후 혈당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1%-Cholesterol을 식이한 쥐를 일반식이군(ND)과 비교하였으며, 고콜레스테롤식이군(HCD)에 글루코만난식이군(HCDG)과 글루코만난과 유청칼슘군식이군(HCDGW)으로 나누어 관찰하였다. 또한 70%-Sucrose를 식이한 쥐를 일반식이군(ND)과 비교하였으며, 고혈당식이군(HGD)에 글루코만난식이군(HGDG)과 글루코만난과 유청칼슘군식이군(HGDGW)으로 나누어 관찰하였다. 이를 비교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혈청콜레스테롤수치는 HCD> HCDG> HCDGW> ND의 순서로 감소하였다. 2. HCD의 혈청콜레스테롤증가량에 비하여 HCDG는 약 23.84% HCDGW는 약 42.38% 감소하였다. 3. 혈당수치는 HGD >HGDG> HGDGW> ND의 순서로 감소하였다. 4. HGD의 혈당증가량에 비하여 HGDG는 약 6.63% HGDGW는 약 63.14% 감소하였다.
Marine ω-3 fatty fish가 정상인의 공복 혈당 및 기저 인슐린 농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Low ω-3 fatty acid군은 3.8g ω-3 fatty acid (EPA 1.0g, DHA 2.8g)를 포함, 약 1, 780kcal/day의 실험식을, high ω-3 fatty acid군은 7.7g ω-3 fatty acid(EPA 2.06g, DHA 5.68g)가 함유된 약 1, 815kcal/day의 실험식을 각각 1주일씩 투여받았으며, 실험 후 체중과 BMI는 두 군 모두에서 약간의 증가를 보였으나, 실험 전, 후의 체중 및 BMI가 모두 정상 범위였다. 공복 혈당농도는 low ω-3 fatty acid군이 실험 전 89.8±7.0mg/dl에서 88.7±8.5mg/dl로, high ω-3 fatty acid군은 91.0±6.6mg/dl에서 89.8±6.7mg/dl로 두 군 모두 약간 감소하였으나, 유의성은 없었으며, 두 군간에 ω-3 fatty acid 투여량에 따른 유의적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기저 인슐린 농도는 low ω-3 fatty acid군이 4.02±1.44uU/ml에서 4.54±2.61uU/ml 약 12.9% 정도 증가하고, high ω-3 fatty acid군은 4.97±2.13uU/ml에서 5.19±2.19uU/ml로 약간 증가하였으나, 두 군 모두 유의성은 없었으며, 두 군간에 유의적 차도 존재하지 않았다. 이로 미루어 marine ω-3 fatty acid 투여는 인슐린 비의존형 당뇨병환자에 미치는 영향과는 달리, 정상인에 있어서는 일상적 섭취수준이나 그 보다 비교적 높은 섭취수준에도 glycemic control에 그다지 영향이 미치지 않을 것으로 사료된다.
The possible effects of 10% carbohydrate containting diets on the serum glucose and lipids values were studied with normal and alloxan - diabetic male rats for a period of 28 days. The diets were supplemented with either glucose, cornstarch or sucrose, fructose or the basal diet containing no added carbohy drates. After this period, 3 to 4 rats among the each group were killed and samples of serum, liver, spleen and kidney were collected. The others were rendered diabetic by the intraperitoneal injection of alloxan (190mg/wtkg). Then original feeding scedule was continued for 3 days in all five diabetic groups, before the collection of tissue samples and serum. Feeding the nondiabetic rats with glucose and fructose delayed the bodyweight development relatively compared with nonsugar group. The weight deductions after alloxan injection were similar in all feeding groups. All diabetic animals exhibited increased blood glucose triglceride levels but almost unchanged total cholesterol values. Blood glucose values for nondiabetic rats were normal ranges, and then glucose feeding group was the highest. Total - cholesterol values were the highest in nondiabetic rats fed glucose, fructose and in diabetics fed sucrose, glucose. Triglyceride values were the highest in nondiabetic rats fed sucrose, and no difference in diabetic rats. Some cornstarch group exhibited fatty-livers in diabetic and nondiabetic, and more studies need.
Effects of garlic on hypocholesterolemia, anticoagulation and hypoglycemia were studied in the present experiments using male rats. The results were summarized as follows. 1. The supplementation of 2~4% garlic to 2% cholesterol diets did not affect food intake and weight gain in male rats. 2. Rat's groups fed the diets supplemented with 2~3% garlic (C.D.E.F) to 2% cholesterol diet (B) decreased serum total cholesterol levels by 16~32%, triglyceride levels by 18.6~26.8% and β/α-lipoportein rations by 42~58%, but increased HDL-cholesterol levels by 29~65% as compared to B group, and so the author assumes that garlic supplementation exerts hypocholesterolemic effect on cholesterol - fed rats because of the increase of HDL and HDL - cholesterol levels. 3. Rat's groups fed the diets supplemented with 2~4% garlic (C.D.E.F) to 2% cholesterol plus 0.25% bile salt diet (B) increased whole blood coagulation times, prothrombin times and fibrinolytic activities, but decreased plasma fibrinogen levels as compared to B group, and so the author assumes that garlic supplementation exerts anticoagulative effect because of the inhibition of fibrinogen synthesis in male rat's liver. 4. Rat's groups fed the diets supplemented with 2~4% garlic (B.C.D.E) to standard diet (A) decreased serum glucose levels by 1~24%, but increased serum insulin concentrations by 0.5~3.0 times as compared to A group, and so the author assumes that garlic supplementation exerts hypoglycemic effect because of the increase of serum insulin levels by stimulation pancreatic secretion of insulin from β-cells in the islets of Langerhans.
율무 추출액이 비만을 유도한 흰쥐의 지질강하 및 혈당저하효과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했다. 혈장내 Glucose 및 Triglyceride농도는 대조군과 비교하여 율무 처리군이 낮은값을 보였으나 율무 100mg/kg처리군의 Glucose량은 대조군과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는 않았다. 총콜레스레롤 및 LDL-chol. 농도는 율무 처리군 모두가 대조군보다 현저하게 하락한 값을 나타내었다. HDL-chol.은 대조군이 율무 처리군보다 낮은 값을 보였으나 유의한 차이는 아니었다. 간장내 총콜레스테롤과 Triglyceride 량은 율무 처리군이 대조군 보다 현저히 낮은 값을 보였다. 혈장 및 간장내의 TBARS농도는 율무 처리군 모두에서 대조군 보다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GSH-Px, SOD 및 CAT 활성치는 율무 처리군에서 높은 활성치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