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m rot symptoms were recently identified in greenhouse-cultivated paprika (Capsicum annuum L.) in Hwaseong, Korea, with the causal pathogen determined to be Rhizopus stolonifer. Diseased stem samples displaying water-soaked lesions and abundant black mold growth were collected for pathogen isolation. The fungus demonstrated rapid mycelial growth and typical sporangium formation on Potato Dextrose Agar (PDA), and its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were consistent with those of R. stolonifer. Temperature assays indicated optimal mycelial growth at 20–30℃. Artificial inoculation using a spore suspension (2 × 10⁶ spores/㎖) on pruning wounds replicated the characteristic soft rot symptoms and stem collapse within 10 days. The fungus was re-isolated from the affected tissues and confirmed again as R. stolonifer, thereby definitively establishing its pathogenicity and fulfilling Koch’s postulates. Molecular identification through 28S rDNA sequencing (668 bp) and phylogenetic analysis further supported the isolates as R. stolonifer. To our knowledge, this is the first report in Korea indicating that Rhizopus stolonifer, though commonly recognized as a postharvest pathogen, can also cause stem rot in greenhouse paprika via pruning wounds during cultivation. These findings emphasize the potential risk of disease spread under climate change and highlight the necessity for integrated management strategies throughout both cultivation and postharvest phases.
본 연구는 지역별로 수집한 유채 균핵병 균주에 대해 등록 된 3종의 약제를 사용하여 저항성 검정을 실시하였고, 저항성 발생 가능성이 있는 약제의 작용 기작과 관련한 유전자를 분석하여 변이 유무를 확인하였다. 1. Carbendazim-diethofencarb 약제배지의 경우, 0.1 ppm 농도에서 균사 생장 억제율은 13.3~41.9% 범위로 나타났으며, 1 ppm 이상의 농도에서는 모든 균주에서 96.1% 억제율을 보여 균주의 저항성이 확인되지 않았다. 2. Fludioxonil 약제배지는 0.1 ppm 농도에서 균사의 생장이 94.2% 이상 억제되었으며, 1 ppm 농도에서부터 100%의 억제 율을 보여 가장 약제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나 수집한 모든 균주에서 약제의 감수성을 확인하였다. 3. Boscalid 약제배지는 앞선 2종의 약제에 비해 균주의 균사 생장 억제가 뚜렷하지 않았다. 특히 10 ppm 농도에서 무안 수집 균주는 93.9%, 나주 수집 균주는 79.3%로 지역 간 차이가 있었으며, 1000 ppm의 높은 약제 농도에서도 균사의 생장을 100%까지 억제하지 못해 약제에 대한 균주의 저항성 발생 가능성을 추측하였다. 4. 3종의 시험 약제 농도별 균핵병 균주의 균사 생장을 50% 억제하는 농도(EC50)를 분석한 결과, Fludioxonil, Carbendazim-diethofencarb, Boscalid 약제순이었으며, 그 값은 각각 0.06, 0.16, 0.43 ppm으로 나타났다. 5. 또한, 3종의 시험 약제 농도별 발생한 균주의 균핵 형성 능력은 1 ppm 농도에서 Carbendazim-diethofencarb는 5.6개, Fludioxonil은 0개로 나타난 반면, Boscalid는 최대 11.3개의 균핵이 형성되어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6. Boscalid 약제에 대한 균주의 저항성을 확인하기 위해 해당 약제의 작용 기작인 SDHI와 관련된 유전자 SdhB를 염기 서열 분석하였다. 염기서열 분석 결과 무안 및 부산에서 수집 한 균주의 경우 SdhB 표준 염기서열과 일치하여 감수성이었으나, 나주, 당진, 제주, 영암에서 수집한 균주는 32번째 염기 가 C→T로 치환되어 GCA(Alanine)→GTA(Valine) 점 돌연변이를 확인하였다.
고추를 비롯한 채소작물에 심각한 피해를 야기하는 흰비단병의 생물학적 방제제를 개발하기 위하여 시설재배 토양에서 분리한 세균 중에서 흰비단병균인 Sclerotium rolfsii의 균사생장을 강하게 억제하는 균주를 선발하였다. 선발된 균주는 형태적, 생리적 분석과 16S rRNA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Bacillus amyloliquefaciens로 동정하였고 최종 선발균주를 Bacillus amyloliquefaciens KBC1009로 명명하였 다. Bacillus amyloliquefaciens KBC1009의 배양특성을 조사한 결과 배양온도 30℃, pH 7의 조건에서 72시간동안 배양했을 때 배양 효율이 가장 우수하였으며, 배양에 적정한 영양원은 탄소원 glucose, 질 소원 yeast extract를 사용했을 때 가장 높은 균수를 나타내었다. 포장에서 고추 흰비단병에 대한 Bacillus amyloliquefaciens KBC1009의 방제효과를 검정하기 위해 흰비단병원균을 토양에 접종하고 B. amyloliquefaciens KBC1009 배양액(5×108 cfu/ml)을 500배로 희석하여 10일 간격으로 3회 관주 처리한 결과 무처리대비 66.7%의 방제효과를 나타내었다.
본 연구의 목적은 배지함수율과 EC수준이 시설 착색단고추(적색계 'Special')의 과병무름증과 배꼽썩음과의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는 것이었다. 첫 번째 착과 된 과일의 직경이 3cm정도 되었을 때 배지의 EC와 함수율을 각각 세 수준으로 달리하여 처리하였다. 즉, 함수율은 49, 65, 86%로, EC는 2.4, 4.2, 6.3dS·m-1로 달리하였는데 각각에서 세 수준은 저수준, 중간, 고수준으로 명명하였다. 줄기생장은 함수율이 감소할수록 감소하였고, EC가 고수준이나 저수준일 때 중간수준에 비해서 적었다. 수확 시 과중은 중간수준 이상의 함수율처리가 저수준 함수율보다 더 높았으며 (158g vs 146g), 고수준 EC처리는 중간수준 이하의 EC처리구에 비해서 적었다. 과병무름증 발생은 함수율이 높을수록, EC가 감소할수록 증가하였다. 가장 높은 발생률은 고수준 함수율/저수준 EC 처리구로 약 38%의 발생률을 보였는데, 이는 저수준 함수율/고수준 EC 처리구의 2.4%보다 훨씬 더 높았다. 배꼽썩음과는 대개 배지함수율이 적고 EC가 높았을 때 발생하였다. 이러한 결과들은 동계작형 착색단고추 재배에서 생산성을 저해하는 과병무름증과 배꼽썩음과의 발생을 경감하기 위해서는 생육기별로 배지함수율과 EC를 구분해서 관리할 필요가 있음을 보여준다. 먼저, 과병무름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착색기에는 배지함수율은 낮게(49%),그리고 EC는 높게(6.3dS·m-1)관리하여 과병무름증의 발생을 억제하고, 그리고 배꼽썩음과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착과 후 5주까지 배지함수율은 중간(65%) 수준 이상으로, EC는 낮게(2.4dS·m-1) 유지할 필요가 있다.
참깨줄기의 반쪽부분(部分)만이 특징적으로 변색(變色)되며 결국은 식물체전체(植物體全體)가 고사(枯死)되는 병미(病微)이 장려품종(奬勵品種)인 광산(廣産)깨와 풍년(豊年)깨가 심겨진 포장(圃場)에서 관찰(觀察)되었다. 병미(病微)은 처음에 줄기의 한쪽 부분(部分)만이 수침상(水浸狀)의 줄무늬(條斑)형태(形態)로 변색(變色)되며, 병징후기(病徵後期)에는 변색부위상(變色部位上)에 황백색(黃白色)선홍색(鮮紅色)의 Fusarium 포자퇴(胞子堆)들이 많이 형성(形成)된다. Fusarium oxysporum에 감염(感染)된 참깨 유묘(幼苗)에서는 주로 시들음 증상(症狀)이 나타나지만, 성묘(成苗)에서는 토양접종(土壞接種)이나 상처접종(傷處接種)에 의해 줄기반쪽썩음증상(症狀)을 재현(再現)시킬 수 있었다. 본(本) 병해(病害)는 주로 생육후기(生育後期)인 7월하순(月下旬) 경에 많이 발생(發生)된다. 참깨줄기반쪽썩음증상(症狀)에서 분리(分離)한 Fusarium oxysporum의 균학적(菌學的) 특성(特性)을 이미 참께시들음병(病)에서 보고(報告)되어 있는 Fusarium 균(菌)들과 비교(比較)한 결과(結果) 본(本) 균(菌)은 F. oxysporum f. sp. sesame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