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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2012.0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퍼듀 공간 시각화 검사: 회전의 시각화(개정판)’의 한국판을 표준화하기 위한 기초 연구이다. 이를 위하여 총 30문항으로 구성된 ‘퍼듀 공간 시각화 검사: 회전의 시각화(개정판)’를 한국어로 번역하여 중학생 509명에게 검사를 실시하여 신뢰도와 타당도를 분석하였다. 신뢰도 검사는 문항내적일관성신뢰도로 Cronbach's α를 구하였으며, 타당도 검사는 확인적 요인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Revised PSVT:R 검사(한글판)의 문항내적일관성 신뢰도는 Cronbach's α=.862로 적절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Revised PSVT:R 검사(한글판)의 30문항에 대한 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하여 확인적 요인분석을 한 결과, Revised PSVT:R 검사(한글판)의 타당도가 양호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셋째, Revised PSVT:R 검사(한글판)의 30문항에 대한 문항난이도는 .230에서부터 .906으로 나타났으며, 문항변별도는 양적 상관관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Revised PSVT:R 검사(한글판)의 문항별 난이와 회전 특성(각도, 방향, 회전축) 사이의 관계에서는 회전의 복잡성이 문항의 난이도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지만 이 이외의 다른 요인이 작용하는 것으로 보아 절대적 요인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42.
        2011.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스포츠상황에서 친구 또는 또래 간에 형성된 우정에 대한 인식을 측정하기 위해 개발된 Weiss와 Smith(1999)의 스포츠우정 척도가 국내 스포츠 상황에서 타당하게 활용될 수 있는지에 대해 검증하였다. 스포츠우정 척도는 자존감 향상과 지원, 의리와 친밀도, 공통점과 교우관계와 즐거운 놀이, 그리고 갈등해결 등 다섯 가지 긍정적 요소와 부정적 요소인 갈등을 포함하여 총 6요인 22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내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척도의 동등성을 확보하기 위해 국제검사위원회에서 제시한 검사번안지침서 제안에 따라 번안과정을 수행한 결과, 최종 6요인 20문항이 타당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타당성 검증을 통해 확인된 스포츠우정 척도는 향후 신체활동 상황에서 친구 또는 또래 관계 간에 형성되는 우정의 촉진 및 방해 요소를 측정하여, 그 특성을 이해하고 스포츠가 우정형성에 기여하는 정도를 명확히 파악하는 데에 유용한 도구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43.
        2011.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우리나라 초등학생의 환경행동을 측정 할 수 있는 측정도구를 개발하고 그 규준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두 차례의 예비조사와 내용타당도 검증을 활용하여 측정도구를 개발하였고 전국의 832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본 조사를 실시하였다. 환경행동 측정도구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확보하기 위해 문항분석(평균, 왜도, 첨도, 문항-전체 상관), 신뢰도 분석, 확인적 요인분석, t검증을 활용하였다. 결론적으로 첫째, 개발된 우리나라 초등학생용 측정도구는 우리나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신뢰도와 타당도가 확보되었다. 소비자 행동, 환경관리 행동, 학습 행동, 상호작용 행동의 네 영역 각 4문항씩 총 16문항으로 구성되며 신뢰도는 0.841이다. 둘째, 개발된 측정도구로 측정한 결과에서 여자가 남자보다, 5학년이 6학년보다 점수가 높았다. 셋째, 제시된 규준은 이 측정도구를 활용하여 얻은 결과 값을 비교 할 수 있었다. 즉, 측정한 값이 우리나라 초등학생 전체에서 어느 정도에 위치하는지 규준을 토대로 파악 할 수 있을 것이다.
        44.
        2011.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유소년 스포츠를 중심으로 팀 내 또래집단이 선수들의 성취동기에 미치는 영향력은 스포츠 관련 연구물을 통해 검증되어왔다. 본 연구에서는 성취목표이론을 근거로 한 또래집단의 동기분위기에 대한 선수들의 인식을 측정하기 위해 개발된 Ntoumanis와 Vazou(2005)의 스포츠 또래집단 동기분위기 척도(peer motivational climate questionnaire)를 기반으로 한국 유소년 스포츠 또래집단에서 타당한 동기분위기 척도를 개발하고자 하였다. 유소년 스포츠 또래집단 동기분위기는 선행 자료를 기반으로 두 가지 상위요인인 과제와 자아참여분위기로 구성하였으며, 과제참여분위기의 하위 요인으로는 향상(improvement), 관계성지지(relatedness support), 노력(effort)의 세 요인, 자아참여분위기는 팀 내 경쟁(intra-team competition)과 팀 내 갈등(intra-team conflict)의 두 요인으로 총 21문항의 5요인으로 구성하였다. 이와 같이 구성된 도구의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해 확인적 요인분석(confirmatory factor analysis)과 탐색적 요인분석(exploratory factor analysis)을 실시하였다. 타당성 검증 절차를 거친 결과, 한국의 유소년 스포츠 또래집단에서 최적의 타당도를 보이는 또래집단 동기분위기 척도는 5요인의 19문항인 것으로 판명되었다. 타당성 검증을 통해 개발된 한국형 유소년 스포츠 또래집단 동기분위기 질문지는 향후 한국의 유소년 스포츠 단체종목 부문의 선수 간 팀워크 형성이나 동료 간 갈등현상 또는 관계 등을 파악하고 이해하는 데에 유용한 도구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45.
        2010.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초등학교에서 수년간 학교교육을 받은 학생들의 사회성은 어떠한가를 알아보는 측정도구를 개발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선행연구와 이론적 탐색을 통하여 1차 예비검사 122문항이 작성되었으며, 이를 언어이해력이 높은 충북 C시에 있는 C 대학의 교육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예비검사를 실시하여, 탐색적 요인분석과 관련 전문가 3인의 문항내용 검토를 통하여 56개 문항으로 축소하였다. 이렇게 작성된 2차 예비검사는 충북 C군에 있는 B초등학교 5-6학년생들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한 후 탐색적 요인분석과 관련 전문가의 내용 검토를 거쳐 3개 요인 17개 문항이 선정되었다. 2차에 걸친 예비검사를 통해 구성된 결과를 토대로 본 검사를 제작하여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대인관계(6문항), 협력성(6문항), 사교성(5문항)의 3요인은 예비조사와 본 검사에서 동일한 구인을 형성하였다. 본 검사에서 사용된 3요인 17문항의 사회성 검사도구 전체 문항 신뢰도는 .878로 나타났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서 구성된 위계적 구조모형이 구인타당도 측면에서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는 문항의 적합도 지수가 대체로 적절하게 나타났다.
        46.
        2010.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첫째 최근 개발된 체육수업 정서경험 척도(김동환, 이병준, 2010)의 타당성을 검증하고 둘째 체육수업 정서경험과 성취목표성향과의 관계를 알아보는 것이다. 이를 위해 서울시 소재의 00중학교에 재학중인 389명을 연구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조사도구는 체육수업 정서경험 척도와 성취목표성향척도를 사용하였다. SPSS 12.0을 이용하여 평균 및 표준편차, 다변량분산분석(MANOVA)를 실시하였다. 또한, Amos 18.0을 이용하여 경로분석을 하였다. 그 결과 첫째, 만족도가 높은 학생들은 만족도가 낮은 학생들에 비해 행복, 희망, 자부심, 부러움, 동정, 안도, 감사를 많이 경험하고, 수치심은 만족도가 낮은 학생들이 더 많이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노, 두려움, 슬픔, 죄책감 요인에는 만족도에 따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둘째, 성적이 높은 학생들은 성적이 낮은 학생들에 비해 행복, 희망, 자부심, 분노, 동정, 안도, 감사를 많이 경험하고, 성적이 낮은 학생들은 수치심을 더 많이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려움, 슬픔, 부러움, 죄책감 요인은 성적에 따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과제목표성향은 희망, 자부심, 안도가 높을수록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고, 자부심, 분노, 수치심, 부러움, 안도감이 높고 죄책감이 낮을수록 자아목표성향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만족도가 낮은 집단에서 부러움을 많이 경험하는 학생들은 자아목표성향이 감소하고, 성적이 높은 집단에서 안도감은 자아목표성향과 과제목표성향 모두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체육수업정서경험척도의 타당화와 체육수업에서 경험하는 개별정서가 학생들의 성취목표성향을 어떻게 형성하는지에 관하여 논의를 하였다.
        47.
        2010.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Dunn 등(2006)의 스포츠 다원적 완벽주의 척도(Sport Multidimensional Perfectionism Scale, Sport-MPS)에 기초하여 무용전공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의 완벽주의 성향을 측정하기 위한 한국판 척도를 제작하여 교차 타당도를 검증하는 것이다. 총 746명의 남녀 학생들이 본 연구에 참여하였으며, 자료는 기술통계, 상관분석, 다중회귀분석, 그리고 다집단 분석에 의해 분석되었다. 최종 확정된 4요인 25문항(개인적 기준, 실수에 대한 염려, 부모의 압박, 교사의 압박)에 대하여 다집단 분석을 실시한 결과, 다차원적 완벽주의 척도가 학교, 무용경력 및 무용전공 집단에서 공통적으로 사용될 수 있고, 시간적 안정성도 양호한 측정도구로서 확인되었다. 집단 간 잠재평균분석의 결과 대학생과 경력이 많은 학생이 고등학생과 경력이 적은 학생보다 교사의 압박과 실수에 대한 염려 수준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48.
        2010.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인지평가이론을 토대로 체육수업에서 경험하는 정서경험 척도를 개발하고 타당화 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요인선정 및 문항개발단계, 문항수정단계, 신뢰도와 타당도 검증단계의 3단계로 진행되었다. 수집된 자료의 분석은 기술통계, 상관관계, 신뢰도 검증, 탐색적 요인분석, 확인적 요인분석, 잠재평균분석 등이 실시되었다. 그 결과 요인선정 단계에서 체육수업 정서경험척도를 개발하기 위해 자부심, 안도감, 두려움, 희망, 죄책감, 동정, 감사, 부러움, 슬픔, 분노, 행복, 수치심의 12개의 개별정서를 선정하였고, 80명의 중학생에게 개방형 설문지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여 최초의 문항풀(item pool)을 173문항으로 제작하였다. 문항수정단계에서 2번의 문항수정이 이루어 졌고, 최종 57문항이 선정되었다. 신뢰도 및 타당도 검증단계에서 각 요인별 내적일관성 계수인 크롬바 알파는 모두 .83 이상이었고, 검사-재검사 신뢰도는 행복 .76 희망 .64 자부심 .74 분노 .57 불안 .62 슬픔 .58 수치심 .57 부러움 .54 죄책감 .58 안도 .51 동정 .73 감사 .78로 나타났다. 확인적 요인분석을 통해 체육수업정서경험 척도의 적합도를 검증한 결과 CFI는 .90이상, RMSEA는 .05 이하로 나타나, 12요인 모델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잠재평균분석 결과 남자가 여자에 비해 희망, 자부심, 동정, 감사에서 더 높은 값을 나타내었고, 고등학생이 중학생에 비해 분노, 슬픔, 부러움, 죄책감, 동정, 감사에서 유의하게 높은 평균값을 나타내었다.
        49.
        2009.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자기결정성이론의 핵심개념인 인간의 세 가지 기본 심리적 욕구를 체육수업 상황에서 측정하는데 사용하기 위해 박중길과 김기형(2008)이 개발한 운동선수의 기본 심리적 욕구 척도에 기초하여 중고등학생용 체육 기본심리적욕구 척도를 제작하고 타당화하는 것이다. 일련의 문항수정과 예비검사를 통해 중고등학생들의 체육에 대한 기본 심리적 욕구를 측정할 수 있는 3요인 12문항의 최종 척도를 구성하였다. 남녀 중고등학생 1,033명에게 두 차례의 본검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로 각각 척도에 대한 내외적 타당성을 검증하고, 다집단 확인적 요인분석을 통해 구인 동등성 검증과 잠재평균 차이를 비교하였다. 그 결과 본 척도와 일반 기본 심리적 욕구 척도와 심리적 안녕감 간의 관련성에 대한 분석 결과는 본 척도의 준거관련 타당도에 대한 증거를 제공하였다. 구조방정식모델을 이용한 다집단 분석의 결과 체육 기본심리적욕구 척도가 남녀 중고등학생에게 공통적으로 사용 가능한 개념적 구조를 갖춘 것으로 확인되었다. 잠재평균분석에서 남학생은 여학생보다 세 가지 욕구 수준이 높고, 고등학생은 중학생에 비해 자율성과 유능성 욕구가 낮지만 관계성 욕구는 더 높았다.
        50.
        2009.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축구 집단효능감을 측정할 수 있는 척도 개발과 이에 대한 타당성을 검증하는데 있다. 연구과정은 Short 등(2005)의 CEQS 개발에 근거하였으며 5단계로 이루어졌다. 1단계는 개방형설문을 통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707개의 원자료를 바탕으로 내용과 의미에 따라 범주화 하였으며. 범주화 결과 13개 세부요인, 7개 일반요인의 66문항이 제작되었다. 2단계는 예비조사를 실시하였고 신뢰도와 타당도가 적합한 42문항이 선별되었다. 3단계는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고, 실시 결과 4요인(팀 전력, 충분한 훈련, 지도자신뢰, 효율적 의사소통) 16문항으로 분류되었다. 4단계는 확인적 요인분석을 통하여 요인과 질문문항의 적합성을 검증하였고 4요인 15문항이 타당하였다. 5단계는 성별 및 수준에 따른 다집단 분석과 수렴타당도 검증을 실시하였다. 실시결과 성별과 수준(아마, 프로)에 관계없이 공용검사지로 활용할 수 있으며, 집단응집력과 수렴타당도가 검증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축구 집단효능감 검사지로서 신뢰성이 매우 높은 측정도구 임이 검증되었으며, 개인의 점수와 집단효능감과의 점수 비교, 요인별 비교, 팀 차원의 점수와 수행 간의 상관관계, 미래의 결과를 예측하는데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51.
        2009.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단체종목 선수들의 정서를 측정하기 위해 개발된 스포츠 정서 척도(SES)를 개인 및 단체 종목의 선수 모두에게 적용하여 신뢰도와 타당도를 검증하고, 스포츠 정서, 동기, 수행간의 인과모형을 검증하고, 수행수준에 따라 정서가 동기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중고등학교 단체 및 개인운동 종목 선수들 357명이 스포츠 정서척도, 한국판 스포츠 동기척도(KSMS), 한국판 주관적 운동경험 척도(KSEES)를 완성하였다. 수집된 자료의 분석은 기술통계, 독립 t-검증, 신뢰도 검증, 요인분석, 상관관계분석 및 경로분석 등이 실시되었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스포츠 정서척도는 28문항 6요인 모형에서 17문항 4요인 모형으로 축소되었고, 각 요인별 내적일관성 계수인 크롬바 알파는 분노=.80, 불안=.82, 행복=.70, 자부심=.78 이었고, 적합도를 검증한 결과 χ2/df(2.091/3)=.697, p=.554, CFI=1.00, TLI=.933, RMSEA=.000의 값을 나타내어, 타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정서와 동기와의 관계에서 긍정적 정서인 행복, 자부심이 높을수록 내적동기와 외적동기가 높아지며, 분노, 무동기가 높을수록 내적동기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고, 부정적 정서인 분노가 높을수록 내적동기는 낮아지고 무동기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분노가 낮을수록 스포츠 수행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 정서척도와 스포츠 동기척도의 수정에 관해서 논의하였다.
        52.
        2008.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자기결정성이론을 토대로 대학 운동부 선수의 세 가지 기본 심리적 욕구(자율성, 유능성, 관계성)를 측정할 수 있는 검사지 개발과 요인 구조의 타당도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주요 이론과 선행연구의 결과로부터 문항을 추출한 후 선수들과의 면담을 통해 24문항을 구성하였다. 예비척도로 265명의 선수에게 수집된 1차 자료는 탐색적 요인분석과 신뢰도 검증이 실시되었다. 척도의 타당도 검증은 300명의 선수에게 수집된 자료로 탐색적 요인분석, 내적일관성 및 검사-재검사 신뢰도 검증, 확인적 요인분석을 거쳐 3요인 11문항을 확증하였다. 아울러 선행연구의 결과에 근거하여 동기유형과의 관련성을 검증하고, 일원 다변량분석을 통해 고교 선수, 출전유형과 운동경력에 따른 기본 심리적 욕구의 집단차이를 비교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운동부 선수의 기본 욕구 측정도구 개발과 관련된 시사점을 제안하고, 자기결정성이론에서 기본 욕구와 주요 변인간의 관계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53.
        2008.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영어권에서 개발된 대학 운동선수의 만족 척도(ASQ: Riemer & Chelladurai, 1998)를 국내 실정에 맞도록 제작된 한국판 척도의 구조적 타당도를 점검하는 것이다. 이를 위한 절차는 (1) ASQ의 국문 예비판을 제작하고, (2) 예비판에 기초하여 확정판의 신뢰도를 분석하고, (3) 확정판의 구성개념 타당도를 점검하는 절차를 진행하였다. 국문 예비판은 번역과 번역본 검토 단계 및 1차 요인분석을 거쳐 2차로 535명의 8개 팀종목(농구, 럭비, 배구, 아이스하키, 야구, 축구, 필드하키, 핸드볼) 대학 남자운동선수를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고 문항분석과 요인분석을 통해 8요인 40문항의 최종 확정판을 완성하였다. 대학 남자운동선수 125명을 대상으로 문항 간 내적일관성 분석과 검사-재검사에 의한 신뢰도를 확인한 결과 일관성과 안정성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확인적 요인분석의 결과 측정모델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고, 주전선수와 비주전선수 간의 개인수행, 능력활용, 훈련과 지도, 팀기여, 팀응단합과 헌신 요인에서 주전선수가 비주전선수보다 높은 점수를 보여 타당도가 입증되었다.
        54.
        2007.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스포츠 활동에서의 집중력을 측정할 수 있는 척도를 개발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하여 연구자가 직접 작성한 스포츠 집중력에 관한 자기보고식 질문지로 예비조사를 통하여 예비문항을 선정한 후에 4차에 걸친 문항분석을 통해 본 척도를 개발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은 예비조사에서는 전라남도 순천시 소재 대학생 205명을 대상으로 삼았고, 4차의 신뢰도 측정에 참여한 대상은 전라남도 순천시 대학생 410명, 부산광역시 대학생 98명, 서울특별시 대학생 152명을 포함해 총 660명이었고, 검사-재검사에 참여한 연구대상은 전라남도 순천시와 광주광역시 대학생 488명이었다. 4차의 문항수정을 통하여 선정한 최종 문항은 37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이를 요인 분석한 결과는 3가지 요인으로 추출되었으며, 각 요인은 목표설정영역(13문항)과 주의집중영역(14문항), 자신감영역(10문항)으로 명명하였다. 척도 전체 신뢰도는 .952이었고, 3개 요인의 신뢰도는 .888에서 .919로 나타나 의미 있는 요인구조와 신뢰도가 입증되었다. 그리고, 스포츠 집중력과 수렴관계에 있는 척도들 간의 타당도 검증에서도 의의있는 타당도를 보였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에서 개발한 척도의 활용방안과 추후연구에서의 시사점 등을 제시하였다.
        55.
        2007.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스포츠 상황에서 발생되는 정서와 Lazarus(1991)의 인지평가이론에서 제시한 정서의 인지구조적 측면을 토대로 스포츠 상황에서의 스포츠 정서 척도의 개발 및 타당화를 검증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는 예비조사(N=19)와 본조사(N=840)로 나뉘어 이루어졌으며 한국판 긍정적 부정적 정서 질문지(PANAS-X)가 사용되었다. 수집된 자료의 분석은 기술통계, 독립 t-검증, 신뢰도 검증, 요인분석, 상관관계분석 및 공분산구조분석 등이 실시되었다. 2단계로 진행된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여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스포츠 정서 척도를 개발하기 위한 시초의 문항풀(item pool)은 선행연구에서 제시된 것들과 연구진회의를 거쳐 스포츠 정서 요인들을 확인하여 모두 문항화한 것이다. 시초 170문항에 대해 3명의 선수경험자와 대학 축구선수 19명을 대상으로 예비조사를 실시한 결과 78문항이 추출되었다. 840명의 선수를 대상으로 실시된 본조사에서 문항분석과 요인분석을 토대로 6요인 28문항이 최종 선정되었고 각 요인별 내적일관성 계수인 크롬바 알파는 자부심=.82, 불안=.81, 분노=.80 사랑=.83 , 행복=.74, 슬픔=.56이었고, 슬픔을 제외한 모든 요인이 .70이상을 나타내었다. 스포츠 정서 척도의 적합도를 검증한 결과 표준 카이자승(χ2/df=Q=CMINDF)은 3.11로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고 기초부합치(GFI)와 수정된 AGFI 값도 .90에 근접하고 있으며, RMSEA 값도 .05-.08 사이의 값을 나타냈다. 그 외의 다른 지수들도 적합도 수준에 일치하거나 근접하고 있어서 본 연구에서 개발된 6요인 기본정서 모델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6.
        2005.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교과과정과 교수법에 영향을 미치는 체육교사 가치지향성 측정도구의 신뢰성과 타당성을 검증하여 한국의 교육과 환경에 맞는 질문지를 개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Ennis와 Chen(1993)에 의하여 개정된 가치지향성 질문지(VOI-2)의 타당화 검증을 위해 5개 요인(교과내용 숙달, 학습과정, 사회적 책임감, 자아실현, 생태학적 통합) 90문항으로 이루어진 가치지향성 질문지의 요인을 토대로 번역과 번역본 검토절차에 따라 국문판 질문지를 작성하였고, 1차 내용타당도 검증결과 추출된 45문항 5요인의 가치지향성 질문지는 통계적 검증절차(탐색적, 확인적 요인분석)에 따라 4개요인(교과내용 숙달, 학습과정, 사회적 책임감, 자아실현) 34문항으로 최종 제작되었다. 비교문화적 관점에서의 타당성 검증은 북미의 가치지향성 개념이 갖는 보편성 뿐 아니라 우리 문화에서 발견되는 독특한 특성까지도 찾아줄 수 있다는데 그 의미성이 있다.
        58.
        2003.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신체적 자기-지각 프로파일(PSPP)은 4개의 하위변인(스포츠 유능감, 신체적 컨디션, 매력적 몸매, 신체적 강인성)과 자기-존중감을 중재하는 1개의 상위변인(신체적 자기-가치)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운동행동(재저사이즈)을 기저변인으로 포함시킨 신체적 자기-지각 프로파일의 위계적 구조모델(EPSPP)를 검증하는데 있었다. EPSPP 모델은 재저사이즈 참여가 PSPP 하위변인들에 영향을 미치고, 신체적 자기-가치는 PSPP 하위변인들과 자기-존중감의 중재요인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나아가, 재저사이즈가 신체적 자기가치에 직접적으로 연관되고, PSPP 하위변인들이 자기-존중감을 직접적으로 예언한다는 대안적 모델이 수립되었다. 이 연구의 대상자들은 322명(M=27.7)의 여성 재저사이즈 참여자들로 구성되었으며, 이들의 신체적 자기-지각 및 자기-존중감 그리고 운동 행동 수준은 일련의 질문지들에 의하여 측정되었다. 구조방정식 모델(structural equation modeling)을 사용하여 분석한 결과 EPSPP 모델이 대안적 모델보다 더욱 적합한 모델지수들을 보이고 있으며, EPSPP 모델의 변인 간 행로계수들은 모두 유의성을 나타내었다. 좀 구체적으로, 이 모델에서 재저사이즈 행동은 신체적 컨디션과 강인성에 강력한 예언력을 보이고 있는 반면, 매력적 몸매와 스포츠 유능감과는 미약한 인과관계를 갖고 있었다. PSPP 하위변인 중에서 매력적 몸매는 신체적 가치를 가장 강력하게 예언하였다. 재저사이즈 참여자들은 실제 자신들의 몸매에 그다지 만족하고 있지 않으나, 매력적 몸매를 가장 중요한 신체개념으로 느끼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결과들은 신체적 자기-시스템의 이론적 기틀과 운동참여 연구의 실증적 관점을 통하여 논의되었다.
        59.
        2002.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의 목적은 신체활동 참여자들이 일반적으로 느끼는 기분 및 정서상태를 평가할 수 있는 측정도구를 한국의 문화/언어적 측면을 고려하여 개발하는데 있다. 한국형 운동-정서척도(Korean Exorcise-Emotion Scale: KEES)의 개발과 타당화 과정은 크게 3 단계의 절차에 의하여 이루어졌다. 첫째, 선행문헌에서 밝혀진 `한국인의 일반적 정서용어` 834개(한덕웅, 강혜자, 2000)에 대한 내용타당도검증을 시행하여 72개의 운동-정서 문항이 산출되었다. 둘째, 사회체육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성인 남녀 266명을 대상으로 72개의 문항에 대한 문항분석과 탐색적 요인분석을 시행하여 5요인 28문항의 KEES가 구조화되었다: 재미, 긍지, 활력감, 정화, 성취감. 셋째, 일련의 확인적 요인분석을 통하여 KEES의 가설적 요인 모델들을 비교 검증한 결과 수정지수를 사용한 5요인 24문항의 모델에서 가장 높은 적합도 지수를 나타내었다. 이 연구는 한국의 문화적 측면에서 KEES가 다양한 신체활동 상황에서 발생하는 참여자들의 정서상태를 평가할 수 있다는 일차적 가능성을 시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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