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B는 경제를 활성화하고 빈곤을 감소시키기 위해 3개의 전략을 시행하였다.3개의 전 략은 포괄적인 경제성장 환경적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지역적 통합이라 채택되었다. ADB 는 교육은 성장이라는 큰 그림에서 제외 될 수 없는 중요한 요인이라는 점을 강조하였다. 또한 ADB는 교육 이외에 (1) 사회기반시설, (2) 환경, (3) 지역적 협력과 통합 (4) 재정적 측면의 핵심영역을 가지고 있다. ADB는 교육이란 지속 가능한 개발과 지역적 통합을 지원하기 위한 의식을 고조 시키고 능력을 개발하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며. 각기 다른 분야에서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한 다. 그리고 협력은 아시아의 급속한 성장에 기인하여 연구 기업을 더 넓은 지역으로 확대 함으로써 국경을 넘어 선 협력과 지역적 통합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 예측한다. 그리고 ADB는 지역적 통합 수립을 위하여 GMS. C돼EC. SASEC 와 같은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 몇 십 년 동안 페루는 교육 기회의 상당한 확장이 있었다. 특히 초등 교육에 있어서 90%가 넘는 학생이 등록하였고 다른 수준(중등, 고등)에서도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학생들의 평균 성취도는 여전히 낮은 상태이며 이는 사회경제적인 특징과 많이 연관되어있다. 이에 페루는 국가적인 차원에서 다음과 같은 6가지 목표를 수립하였다. (1) 모든 아이들 에게 독해와 수학, 과학 그리고 시민권의 질적인 학습 (2) 유아기: 다섯 살 이하의 아이들이 질적인 교육서비스에 접근 (3) 지방 아이들에 대한 초점 (4) 지방 토착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모국어와 스페인어로 수업 (5) 선생님들의 역량 향상 (6) 새로운 학교의 관리 와교육시스템 이러한 6가지 목표의 달성을 위해서는 국제교육협력이 필수적인데 이를 위한 제안 은 다음과 같다. (1) 2개의 언어, 이종문화간의 교육 (2) 복합적인 학습을 위한 교육 (3) 교육에 있어서의 기술 (4) 교육에 있어서의 연구와 평가 (5) 학생들의 성과 고취 (6) 선생님들의 역량 향상 결론적으로 페루의 교육 정책은 다른 APEC 국가들과의 적극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그 혜택과 효과를 증진시켜야 한다.
교육에 있어서 각 나라와 기관들은 국제협력활동으로 그들의 핵심적인 교육정책들, 이슈 그리고 정보 공유를 통해 협력을 강화할 수 있다. 이러한 맥락 속에 APEC포럼은 핵심적인 정보, 견해, 경험을 나누기 위한 기회를 제공하며, 특히 핵섬적인 교육정책에 있어서 각 국가들의 미래교육협력을 위한 제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 질 것이다. 이번 포럼의 핵심적인 교육 정책으로는 (1) K-12프로그램, (2) 국제화, (3) 학과 및 학생들 의 교류, (4)영어 경쟁력, (5) 두뇌유출, (6) 연구능력배양:, (7) 환경악화와 재난구호가 있다. 또한 본 논문에서는 현재 시행되고 있는 필리핀과 APEC 참여 국 사이의 국제 교육 협력 프로그램들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녹색성장과 교육협력의 4가지 권장사항을 제시하였다. 그 내용은 (1) 녹색성장을 위한 학교를 설립 (2) 교육학적으로 녹색성장 및 양질의 학습내용을 전달하기 위한 교원 양성 기관을 설립 (3) 다양한 분야에 걸쳐 녹색성장 및 능력배양 프로그램 결성 (4) 녹색 성장 계획에 대한 홍보자료를 다양한 국가에 제공 등이 있다.
본 논문에서는 현재 대만이 추진하고 있는 핵심 교육정책에 대해 다루고 있으며, 그 정책은 (1) 12년 의무교육, (2) 기술·직업 교육 개혁 방안, (3) 통합 유치원, 유아원 정책, (4) 대학 설립 및 폐교 기준 (5) 대학들의 국제적 명성 획득 전략 등으로 대표 된다. 이러한 교육 정책 실행 후 기대되는 효과로는 (1) 사회적 혜택을 받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한 보조금 지급, (2) 출생률 저하에 따른 재능 교육 책정, (3) 고등교육의 국제화, (4) 교육-직업 간의 부조화 격차 감소가 있다. 또한 대만 정부는 APEC회원들과의 민간 및 공공 부문의 협조를 통하여 교육정책 효과 를 극대화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지역 경제 통합’과 ‘녹색 성장’이라는 주제로 APEC에 국가 간 교육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다양한 제안을 성명하고 있다.
말레이시아는 2020년에 고소득 국가를 목표로 경제성장을 위한 정부 변혁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실행하고 있다. 정부 변혁 프로그램의 성공을 위한 선결 과제로는 환경 교육과 녹색성장이 있다. 환경 교육과 녹색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말레이시아는 ‘국가 녹색 기술 정책’ 을 2009년 이후 시행하고 있다. 이 정책의 취지는 훈련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인적 자원을 강화 하는 것이다. 또한 2002년에는 말레이시아는 포괄적 환경 교육을 도입하는 국가 정책을 시행하였다. 이러한 국가 정책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말레이시아 교육부는 교과, 교과 외 과정에서 녹색 성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환경 교육을 위한 교사들의 가이드북을 배포하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과학교육에서 경력 및 전문교육은 강력하고 폭넓은 교육시스템을 위한 지식공유의 방법으로써 말레이시아는 녹색성장의 목표달성이라는 과제를 APEC가입국 간의 교육적 협력을 통해 달성하길 기대하고 있다.
멕시코는 2007년부터 2012년 까지 핵심 국가교육정책으로 (1) 교육의 질 향상, (2) 교육의 불평등 감소, (3) TIC’s 사용의 발전, (4) 포괄적인 교육 제공, (5) 전문교육을 통한 지속적 발전, (6) 학교 및 교육적 학술기관의 조성 이라는 6가지 목표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핵심적인 교육이슈에서는 (1) 의무교육 (2) 커리큘럼의 효율성 (3) 공정성 (4) 고급교사 채택 (5) 질 높은 커리큘럼과 학생의 성취도 (6) 안전과 기타 문제 등이 었다. 또한 멕시코는 APEC 참가국으로 여러 해 동안 활동하였고, 다른 많은 국제적 교육 협력 프로젝트에 다수 참가했다. 이제 멕시코는 이전에 존재하였던 대내외적 분란을 잠재우면서 더욱 안정적이고 활동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요구된다. 마지막으로 멕시코는 APEC 참여국의 무역 및 투자의 자유를 위한 인적 자본의 구축을 지속시키기 위해 (1)APEC Academic Bureau(AAB) 설립을 통한 정보 공유 (2) Academic Credit Bank System(AACBS)도입 (3)중등교육의 선행학습 향상을 위한 업무 및 조직 결성을 제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