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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재학회 학술발표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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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

Vol.14 (통권 제14호) (2015년 2월) 484

전문분과연구발표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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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방사능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재난간호역량에 대한 한일간의 차이를 비교하고 접점을 제시하고자 시도되었다.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경험한 일본의 재난간호글로벌리더 프로그램에 등록된 석박사 통합과정생 11명과 와 국내 일 대학에서 글로벌간호학을 전공하는 석사과정생 18명 등 2개팀이 패널로 참여하였다. 양국의 패널을 대상으로 각각 재난간호역량틀의 글로벌 관점, 방사능재난 훈련과정, 데이컴에 대한 사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역량도출을 위해 데이컴 과정을 적용하여 방사능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간호사의 역량(task)을 도출하고 이를 범주화하여 핵심역량(duty)을 정하였다. 동료검토를 통해 중요도와 빈도를 중심를 점수화하여 순서를 정하여 챠트를 작성하였으며, 해당분야 전문가의 검토를 거쳐 내용타당도를 확보하였다. 연구 결과, 한국의 경우, 예방간호역량, 대응간호역량, 복구간호역량 등 3개 핵심역량에 대해 45개의 역량을 도출하여 ‘국제간호협의회재난간호역량틀’을 따르는 경향을 보였으며, 일본의 경우, 정보관리역량, 간호제공역량, 자원관리역량, 교육 및 훈련역량, 계획역량, 연구역량 등의 핵심역량에 대해 40개의 역량을 도출하여 ‘효고재난간호핵심역량틀’을 따르는 경향을 보였다. 도출된 역량의 내용에 있어 상당부분 차이가 있었으며, 같은 내용에 대한 우선순위에 있어서도 차이를 보였다. 본 연구는 지역사회 중심 회복력 강화를 위한 간호사의 역량개발이라는 점에서 의의를 가지며, 향후 본 연구의 결과를 기반으로 한 교육과정을 개발 및 효과 측정 연구가 진행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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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건축물에서 사용되고 있는 건축 재료의 연소 특성 예측 및 성능 분류는 국내의 경우, 콘칼로리미터 시험 방법 등을 적용하여 건축법에서 불연/준불연/난연으로 구분하고 있다. 하지만 반도체 공정에서 사용되고 있는 고분자 재료 등에서는 이러한 열량 측정과 가스유해성 평가로는 정확한 연소 특성을 판단하기 어렵다. 건축물에서 화재위험성을 예측하고 대비하기 위해서는 사용되고 있는 재료에 대한 연소 특성 분석이 선행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 재료가 연소되면서 발생되는 열량의 크기를 기본으로 하여 재료에 대한 연소 특성 예측 및 연소 성능 분류를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점차 건축물에서는 다양한 재료가 사용되고 있고 이러한 재료에 대한 화재위험성은 열량 크기의 측정만으로는 한계를 가진다. 특히 플라스틱 재품은 발생되는 열량은 작지만 재료가 녹으면서 발생되는 가스 및 인접 재료에 대한 화재전파의 위험성을 높게 나타나고 있지만 현재 국내에서는 이러한 위험성을 예측할 수 있는 기준 및 시험방법이 미비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FM 4910 시험 기준에 의해서 클린룸에서 사용되는 재료에 대한 연소특성을 예측하고 이를 토대로 하여 제시될 수 있는 연소 성능 기준에 대해 분석해 보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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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현대 업무용 건축물들은 대형화 및 고층화됨에 따라서 효율적이고 인텔리전트한 빌딩 관리 환경 지원을 위하여 IT 기반의 건축물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IT기반의 건축물들 중 사무용 특히 전산관련 시설에서는 건축물의 실내바닥에 배선 또는 배관이 대량 집중 설치되어지고 있다. 이러한 건축물에서는 시설의 점검 및 교환 작업 등에 유연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악세스플로어 등이 시공되어지고 있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시공된 바닥 아래에서는 먼지 또는 티끌이 쌓이게 된다. 이는 화재 위험성 및 화재 시 화재확산의 위험성에 노출되어 있으나 이러한 위험성을 예측할 수 있는 기준 및 화재 확산에 대한 실험적 연구는 미비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인텔리전트 빌딩에서 야기될 수 있는 화재 위험을 실험을 통해 화재의 특성을 파악하고 이를 실제 인텔리전트 빌딩의 성능기반의 화재안전설계가 수행되도록 기초 자료로 사용할 수 있는 기초 분석 자료가 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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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전기화재의 주요 요소는 전기아크와 스파크로 인한 것으로, 전기화재를 효과적으로 예방하려면 아크차단기(AFCI)의 설치를 법령으로 의무화 되어야 한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경제적인 이유와 합리적인 대안의 부재로 인해 현실적으로 어려운 실정으로 추진체계 또한 오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으로 본 연구에서는 응답성과 신뢰성이 우수한 디지털 소자와 반도체 스위칭 소자 등을 이용하여, 선로전압을 상시 감지하고 일정 시간 내 아크나 스파크로 판단되는 이상 파형이 감지되면 화재의 징후로 인식하여 신속하게 전로를 차단하는 직력 아크사고의 감지시스템을 개발하고자 한다. 제안한 전기화재 보호장치는 제어방식이 간단하고 경량, 소형으로 제작이 가능하게 때문에 어디에서나 쉽게 적용이 가능한 장점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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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의 담지자는 주로 정부와 시장으로서, 이 중 자율규제는 정부와 시장의 규제능력과 관련되어 있다. 우선 정부규제는 바람직한 사회질서의 구현을 위해 정부가 시장에 개입하여 기업과 개인의 행위를 제약하는 것을 뜻한다. 정부규제는 규제의 집행에서 비용과 사각지대 그리고 기회주의적 행위유인이 생길 수 있는 문제가 있다. 그리고 시장규제는 문제 해결을 시장에 맡기는 것으로서 시장 내의 행위자가 금전적 손해나 평판의 저하로 인해 장기적으로 생존하기 어렵게 되는 상황을 통해 시장질서에 순응하게 되는 상황을 설명한다. 시장규제에서는 규제 혹은 규범에 어긋나는 상황이 발생한다고 해도 어떤 법적인 제재가 취해지는 것은 아니다 이처럼 정부규제와 시장규제는 나름의 한계를 지니고 있다. 아울러 현대사회의 복잡성이 증대하고 사회 유동성과 이슈 범위가 확대됨으로써 정부와 시장의 본원적 권능이 퇴화되는 측면을 간과할 수 없다. 또한 정부와 시장의 규제 효과도 의심받게 되어 다원적 규제 방안이 요청되고 있다. 이런 면에서 다른 규제 유형으로 주체가 정부가 아닌 피규제 행위자가 되는(대체재 효과) 자율규제를 상정할 수 있다. 자율규제는 일면 시장규제의 연속선상에 있다. 자율규제의 실행은 보통 규제 대상이 되는 업계가 동업자 조합을 결성하고 이를 통해 스스로 지켜야 할 기준을 제정하는 한편 그것의 위반행위를 스스로 점검하는 방법으로 이루어진다. 따라서 자율규제 또한 규제 대상의 활동과 위반 행위를 다루는데 소요되는 비용을 절감하는 장점과 함께, 다른 한편으로 무임승차자와 규제 효과의 문제가 제기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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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진관측 이래 최초로 초진, 본진, 여진을 포함한 연속지진이 발생하는 등 한반도 인근에 지진 발생의 가능성 증가하고 있다. 철도의 경우 고속화, 중량화가 진행됨에 따라 지진에 따른 발생 가능 피해의 규모도 커지고 있는 상황으로 적절한 내진 및 면진 설계를 통한 안전성 증대가 시급한 상황이다. 특히 고속철도의 경우 지진 시 적절한 대책 수립이 되어 있지 않을 경우 지진 재해에 대한 적절한 대응 방안이 수립되어 있지 않을 경우 엄청난 인적/물적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상황이다. 이 논문에서는 최근 일반 및 고속철도 시설물에 대한 내진 보강 현황과 내진·면진 설계와 관련한 연구 동향을 고찰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였다. 또한 최근 연구가 진행 중인 지진 관측 시스템과 대응 시스템과 관련하여 해외의 사례를 분석하고 지진에 대한 보다 효율적인 대처 방안을 제시하였다. 특히 지진 시 더 큰 인적·물적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전력, 신호, 통신 등 시스템설비 및 역사 지붕, 내장재 등 비구조재에 대한 내진기준 및 성능평가 기법에 대한 개발 필요성도 포함하여 지진으로 인한 실질적인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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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년간 우리나라 재해특성을 분석한 결과 호우에 의한 홍수피해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도시지역에서의 홍수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총 25개 시·군 77개 동이 2회 이상 반복적인 주택침수를 겪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서울시는 2010년과 2011년 집중호우로 광화문, 강남역 등 도심지역에서 홍수피해를 입기도 하였다. 이렇듯 도시지역에서 홍수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원인은 강우패턴 변화와 지역집중현상 증가 그리고 강우강도의 증가를 들 수 있으며, 도시화로 인한 불투수성 증가, 위험지역으로의 주거지역 확대, 무분별한 도시계획 등을 꼽을 수 있다. 도시 지역에 활용 가능한 도시홍수저감대책으로는 우수유출저감시설, 하수·우수관거, 펌프장, 하천시설 그리고 분리배수시설 등이 있다. 현재 도시는 i) 전기배선, 통신라인 등 각종 지중 매설물 설치로 인한 우수·하수관거 확대 및 정비 어려움, ii) 계획홍수위 보다 낮은 지역에 주거지가 형성된 경우 계획홍수위 조정이 필요하나 도시화로 하천확대 및 정비 어려움, iii) 부처별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등 하천, 펌프장, 하수관거, 우수유출저감시설을 동시에 고려하는 홍수재해저감종합대책 수립 어려움 등의 문제점을 낭고 있어 홍수저감대책을 효과적으로 수립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도시지역 홍수재해저감종합대책 수립을 위한 방안으로 일본의 특정도시하천특별법을 통한 도시지역 침수피해 저감 사례 등 국외 사례를 통해 하천, 펌프장, 하수관거, 우수유출저감시설을 동시에 고려하는 홍수피해저감대책 수립방안을 소개한다. 더불어 이러한 대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중앙정부, 지방정부, 전문가, 지역주민, NGO 등이 함께 참여하는 협의체 구성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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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들어 구조물이 대형화 및 장대화되고, 건축물의 고층화와 기둥식 구조의 증가로 인해 기초는 과거보다 상대적으로 큰 연직지지력 또는 수평지지력이 요구되고 있으며 말뚝 시공 장비의 발달과 대형화로 중,대구경 말뚝의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PHC PILE은 국내에 도입된 이후 기존 PC PILE을 급속하게 대체하여 왔으며, 초창기에 중구경을 많이 사용하여 왔으나 차츰 대형화되어 현재는 Ø700∼1,200까지 사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본 연구과제는 실제 현장에서 적용한 대구경 PHC PILE을 시공한 사례를 중심으로 공법 특징, 장단점, 시공성 및 경제성등에 대해 연구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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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석류 매커니즘에 대한 많은 선행 연구가 이루어졌으며, 토석류 수치해석은 설정된 지형이나 수문곡선 등의 조건하에서 토석류의 발생, 이동, 퇴적, 범람범위 등의 거동을 표현하는 것이다. 토석류 수치해석을 통해서 토석류재해의 규모나 범위를 예측할 수 있으며 실제로 발생한 토석류재해의 검증, 사방구조물의 기능평가에도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토석류 해석에 자주 이용되는 Takahashi model과 Egashira model을 이용하였다. Takahashi model에서는 토석류, 소류상 집합유동 등에 따라 유동형태가 달라지는 반면, Egashira model에서는 유동형태의 구분없이 침식이나 퇴적이 일어나지 않는 평형경사를 상정하여 하상구배가 평형구배를 만족시키는 방향으로 침식/퇴적이 발생한다고 평가한다. 이러한 각각의 토석류 모델을 이용하여 여러 가지 하상에서의 침식현상, 퇴적현상을 수치모의하고 각 모델의 해석결과를 비교하였다. 또한 이동상에서의 침식/퇴적거동을 해석하였으며, 실제 지형에 대한 적용가능성을 검토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1차원해석에 머물러 있으나 계류상의 거동을 표현하고 사방구조물의 위치선정을 위해서는 무리가 없으며, 향후 2차원해석을 통해 범람거동을 해석한다면 토석류위험지도 작성에 유효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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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항만 분야 문제해결을 위하여 여러 가지 방법이 적용되어 왔다. 특히 전통적으로 수행되어온 방법으로는 수리모형실험과 수치해석을 들 수 있다. 특히 수치해석의 경우 컴퓨터의 발전과 더불어 수치기법의 다양화, 3차원 해석, 계산영역의 확대, 다양한 변수의 적용 등 많은 발전이 이루어져 왔다. 수리모형실험에 있어서도 전자장비의 발전과 더불어 조파장치의 발달, 첨단계측장비의 개발 등 많은 개선이 이루어져 왔다. 그렇지만 여전히 수리실험은 원형의 성능을 사전에 파악하고, 또한 지배적인 외력을 대상으로 실험을 실시하여 원형에서의 현상을 미리 예측하고 분석하여 대응방법을 세우는 것이 목적이다. 이러한 수리실험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실험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실험장비 적용 및 한계, 실험자의 적절한 경험이 필요하다. Hughes(1993)은 실험자의 경험에 의한 수리모형의 설계가 실험의 단계에 있어 가장 중요하다고 제시하고 있다. 본 발표에서는 기존 연구자료(Hughes, 1993; HydralabⅢ, 2011)에서 제시하고 있는 기본적인 수리실험의 적용한계 및 장비구성 등에 대하여 기술하며, 국내외 대표 실험인프라에 대하여 소개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특히 유럽내 Hydralab의 사례를 바탕으로 국내 해안항만 실험 연구분야 및 실험인프라의 활성화에 대한 제언을 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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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지형이 많은 우리나라의 지형적 특성상 터널은 장대화, 대단면화 되어 가고 있으며 다양한 암반을 관통하여 시공된다. 특히 도로, 철도 터널의 시종점부는 암반 구성 조건이 상부로부터 붕적토, 풍화암, 연암 등으로 구성되며 아칭 효과(Arching Effect)를 많이 기대할 수 없어 보조, 보강 공법을 적용한다. 따라서 안정한 시공을 위해 터널 시공 전에 수치 해석을 실시하여 보강 여부, 범위를 검토한 후 실제 시공 중에 발생한 변형, 응력 등 계측 결과와 수치 해석 결과를 서로 비교 검토(Feed Back) 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비교적 얕은 토피고를 갖는 풍화암 지반의 터널 시종점부에 대한 유한요소해석(Finite Element Analysis, FEA)과 실제 시공 중에 계측한 결과를 비교하여 터널의 안정성 여부를 최종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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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평균강우량의 산정은 가용 수자원의 정확한 양을 파악하고 강우-유출해석에 필수적인 입력자료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이와 같은 면적평균강우량의 정확한 산정을 위한 필수적인 조건은 강우관측망의 균일한 공간적 분포이다. 본 연구에서는 보다 향상된 유역 면적평균강우량 산정을 위한 강우관측망의 공간분포 평가방법론을 제시하고, 이를 5대강 유역에 적용하였다. 강우관측소의 공간적 분포 특성은 최근린 지수(nearest neighbor index)를 이용하여 정량화하였다. 유역별 강우관측소의 공간적 분포가 면적평균강우량 산정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하여 2005년~2014년의 강우사상에 대해 산술평균법, 티센가중법, 추정이론을 이용하여 면적평균강우량을 산정하고 각 경우에 대해 추정오차를 평가하였다. 적용 유역에 대해 수문학적 유출특성을 고려하여 분할된 중유역을 바탕으로 강우관측소의 공간적 특성을 평가한 결과 국토교통부의 강우관측망은 최근린 지수가 1이상으로 공간적 분포가 상당히 분산되어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국토교통부의 강우관측소 설치 목적인, 즉, 강우-유출 해석의 입력자료인 면적평균강우량을 정도 있게 추정하기 위한 목적에 상당히 배치된다. 아울러 면적평균강우량의 추정오차를 공간분포가 우수한 중유역과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중유역에 대해 산정한 결과 공간분포가 떨어지는 중유역에서 상대적으로 면적평균강우량의 오차가 더욱 크게 산정됨을 확인하였다. 이는 공간적 변동성이 큼으로 인해 면적평균강우량의 추정에 큰 오차가 포함되기 때문이다. 면적평균강우량 산정 방법별 가중치를 산정한 결과 공간분포가 우수한 유역에서는 가중치의 편차가 작아 공간적 변동성이 작음을 재확인하였다. 향후 관할 기관별 목적에 의해 강우관측망을 평가한다면 보다 설득력이 있는 관측망 평가가 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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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study aims to analyze the situation and behavioral characteristic of nonpoint pollution sources by examining and analyzing the basic data such as the hydraulic and hydrologic characteristics and land use situation of the basin, and provide basic design data for basin management by calculating the soil loss rate due to rainfall effluents, for the Golji Stream basin located at Jeongseon, Gangwon province. For this, this study applied the SWAT model to the object basin, established input data for the model through parameter estimation and sensitivity analysis, and conducted a simulation. This study confirmed the suitability of the model by conducting a verification with the actually measured spillage being the basic of simulation results, analyzed that the maintenance of the sub-basin #15 with 34644.37 ton/yr of soil loss rate calculated by sub-basins in the object basin should be conducted first, and showed that there happened about 14,800 times of difference from the sub-basin #1 with 2.33 ton/yr of soil loss rate, the lowest. It is judged that this result should be considered as very important to set the priority order of basin management in a large basin and should be considered reasonably when applied to the work.

International (English) Se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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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cord by natural disasters, in particular waterrelated hazards of the last decade is far from favorable. According to the Center for Research Epidemology of Disasters, for last 44 years, disasters caused by meteology, climate and water-related hazards caused 3.5million deaths. Since 1960, the cost of disasters in the world were more than 3.5 trillion dollars. Hurricane Katrina devastated New Orleans. The drought has killed an anonymous people in the Horn of Africa. Especially the region of Asia is concentrated 80% of global disasters and the floods and earthquakes have affected millions of people in Pakistan and China. These disasters remind us of the need for violence we have instruments such as the Hyogo Framework for Action (HFA), particularly because the disaster risk factors are numerous: climate change, environmental degradation, poor land use, nonexistent or poorly applied building codes, poverty, and even worse, poor governance by inappropriate and inadequate institutions. Of course there were some important success cases in the last decade. According to the National Report biannually submitted to the web platform “Preventionweb” by Hyogo Framework for Action 2005-2015, many countries have made their efforts for the objective of disaster risk reduction. For example, China has worked hard to stabilize its economic losses in its target range of 1.5% of GDP for last three years. In addition, Turkey will implement its anti-seismic prevention in all schools and hospitals in the country by 2017. Ethiopia has developed a sophisticated data management system to help guide its efforts to tackle not only to drought but also to other natural hazards. These countries as well as many others have included the study of disaster risk in their policy agenda. In Latin America, a cost-benefit analysis in Ecuador found that every dollar invested in reducing disaster risk, eliminating recurring losses from floods and storms, saves ultimately as equivalent as $ 9.50. Similarly, the EU believes that € 1 on the protection against floods earn €6. In the UK, investment in defenses against flooding means that 800,000 properties were protected during storms last winter. In March, the UN member states will meet for the Third World Conference on Disaster Reduction in Sendai, the center of the Tohoku region, which has suffered most from the earthquake and the 2011 tsunami that led to the Fukushima nuclear crisis. All of us as stakeholders in the field of disaster risk reduction have the same question in mind. The world has been up to the ambitious objectives of the HFA? The Leaders of the world must intensify their efforts in the fight against the risks posed by climate change, sea level rise, rapid urbanization and the rapid growth of population. With a strong political commitment at the highest level can enable real progress towards safer, more sustainable future. Also there needs to establish an integrated platform and information system for disaster risk to make policy-makers, economic leaders and all the public understand why disaster risk reduction is important, how we can react about those unexpected risks through early warning system and regular training for prevention and preparedness, what kind of measures are developed for risk assessment, how the scientific information is utilized for risk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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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ording to a recent analysis of NASA, the year 2014 now ranks as the warmest on record since 1880. Africa is widely held to be highly vulnerable to future climate change related hazards, and Ethiopia is often cited as one of the most extreme examples. The country’s economy is highly exposed to climate variability and extremes and the nature of agriculture, primarily rain-fed is sensitive to fluctuations in rainfall, which forms the basis of the economy supporting roughly 42% GDP and 85% employment. Wahlström M (2009) reported that over the last two decades (1988-2007), 76% of all disaster events were hydrological, meteorological or climatological in nature. In this review, a great concern is given for extreme conditions (flood and drought) particularly climate change related hazards and tries to look at the challenges, mitigation and policies. Climate change, drought and flood will continue to be a primary concern for many Ethiopian and even agricultural production and water supplies will become more severely diminished. Starting from 1970-1996 droughts and the resulting food shortage have affected millions and cause for the death of a significant number of people and in 2009 Ethiopia has experienced a delay in the main rainy season, particularly in northeastern areas, resulting in 50-70 % of agricultural land being sown for cropping. Ethiopia has also experienced a major flood in 1988, 1993, 1994, 1995, 1996 and 2006 and climate change, including extreme events like drought and flood affected areas will likely become more widely spread. Recently, flash floods affected big cities, including Addis Ababa and Dire Dawa (death of 300 people) and result in considerable damage to lives, livelihoods and property. Despite the hugely damaging effect that natural and man-made disasters have on Ethiopia’s economic development, little is done to prevent them. There are significant challenges to reduce climate change related hazards, but linking of climate change adaptation with disaster risk reduction and effective strategies to prevent hazards from becoming disasters and managing those disasters that do occur would make a lasting contribution to the quality of life and sustainable livelihoods. Several factors contribute to Ethiopia’s high vulnerability to disasters, but here the authors will focus on institutional frameworks and policy. There are several NGO and governmental climate change actors in Ethiopia. The country’s National Policy on Disaster Prevention and Management (NPDPM) was prepared in 1993. Ethiopia has also ratified the United Nations 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 (UNFCCC) and under the mechanism, a National Adaptation Program of Action (NAPA) was produced in 2001 with an ambition to identify ‘immediate and urgent’ adaptation activities that address current and anticipated adverse effects of climate change and extreme climate events. The Environmental policy of Ethiopia indicates that environmental sustainability to be recognized in policies and strategies as a key prerequisite. In line with this the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 (EPA), was established and mainly assumes a regulatory role and coordinates various activities and included policy on climate change and pollution, particularly on promoting climate monitoring programs as the country is sensitive to changes in climate, identifying a firm and demonstrable commitment to the principle of containing climate change and fostering to use hydro, geothermal and solar energy to minimize an emission of greenhouse g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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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is presentation, a review on the major disasters that occurred in the Philippines over the recent years will be concisely presented. This include the overview of the type of disasters that occurred, the frequency of occurrence, as well as the effects of these disasters on communities (e.g., economic costs to agriculture and infrastructure, etc.). Also, the legal basis for policies, plans and programs to deal with the disasters will be presented. It will be covered under the four thematic areas, namely, (1) Disaster Prevention and Mitigation; (2) Disaster Preparedness; (3) Disaster Response; and (4) Disaster Rehabilitation and Recovery, which correspond to the structure of the National Disaster Risk Reduction and Management Council(NDRRMC). By law, the Office of Civil Defense formulates and implements the NDRRMP and ensures that the physical framework, social, economic and environmental plans of communities, cities, municipalities and provinces are consistent with such plan. The National Disaster Risk Reduction and Management Plan (NDRRMP) is consistent with the National Disaster Risk Reduction and Management Framework (NDRRMF), which serves as “the principal guide to disaster risk reduction and management (DRRM) efforts to the country….” The Framework envisions a country of “safer, adaptive and disaster-resilient Filipino communities toward sustainable development.” It conveys a paradigm shift from reactive to proactive DRRM wherein men and women have increased their awareness and understanding of disaster reduction risk management (DRRM), with the end in view of increasing people’s resilience and decreasing their vulnerabilities. The National Disaster Risk Reduction and Management Plan (NDRRMP) 2011-2028 will also be discussed. The NDRRMP sets down the expected outcomes, outputs, key activities, indicators, lead agencies, implementing partners and timelines under each of the four distinct yet mutually reinforcing thematic areas. The goals of each thematic area lead to the attainment of the country’s overall DRRM vision, as graphically shown be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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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e to climate change combined with urban concentration of population, the frequency and intensity of urban flooding and its risks have been increased. In most cases, such disasters pose impediments to sustainable economic and human development. Because of heavy precipitation caused by climate change exceeding the current capacity of infrastructure as well as the concentration of population by urbanization, the damages of urban floods on humans and property losses have become more serious among natural disasters. The social impacts of flood disasters vary by different people as some people have limited access to the means of preparedness, response, and recovery. Experiencing extreme flooding events in recent years, the City of Seoul put forth much effort into tackling the flood damages, including preparing disaster risk maps, improved infrastructure such as capacity-enhanced sewages, rainwater pumping facilities, rainwater storage tanks and permeable pavements. Despite these efforts to improve infrastructures there have been vulnerable populations who are easily exposed to the climate risks and easily become the victims of floods, and sometimes become more likely to go into vicious cycles of vulnerability both socio-economically and in terms of disaster resilience. By looking into the historic disaster data and flood hazard maps for cases of heavy flooding events in recent years in Seoul, and comparing them with the demographic data by social categories, this report tries to focus on the disaster resilience of the vulnerable classes. Finally and more importantly, this report discusses on how to further improve the resilience for those who are identified to be more vulnerable. To protect and support the vulnerable populations countries and cities have developed their own policy measures, manuals and guidelines. Through the comparison of policy measures in representative cities including Tokyo, London, and New York this study finds more room for further policy improvements for vulnerable populations in Seoul. The central and local government, relevant agencies and communities need to cooperate in addressing adaptation to disasters with target-specific welfare for the vulnerable people, which will enhance social inclusiveness in climate resil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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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Scouring of bridge foundation is one of the major cause of bridge failure. Scour can be defined as the excavation of foundation or other material from the bed and banks of streams, due to water flow. Scour monitoring is one of the major requirements to ensure bridge safety. There are some underwater instruments such as float-out devices which are used in scour monitoring. The available conventional underwater instruments are expensive and difficulties in maintenance. Thus vibration based monitoring techniques are emerging, this paper is one of such effort. This paper develops a vibration-based scour monitoring technique. The effect of sour on the vibration characteristics of pier is not significant at the early stages of scouring but significant changes in vibration characteristic can be identified during moderate level of scour. Thus this method can be used to identify and alert the safety of bridge prior its failure. An unscented Kalman filter is employed in this process. This paper numerically validates the monitoring capability of developed method over other vibrations based meth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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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2004 to 2013, Korea has experienced a total of 174 flood disasters and has a total estimated cost of USD 7.32 billion. However, reports showed that the total expenditure of the government amounted to 1.4 times the estimated losses and damages and the private companies have spent twice the said estimated amount. To summarize, the post-disaster loss and damage reports showed underestimated values. In this regard, the National Emergency Management Agency (NEMA), the government institution designated to assess and analyze the damages and losses as well as evaluate the disaster risks of the said areas in accordance to their disaster risk management plans, are now developing a new estimating method for damages and losses. This study aims to develop flood damage functions that will estimate the flood damages of Gunsan City based on the building type: residential, commercial and agricultural facilities, by utilizing the Ordinary Least Squares Regression and later on, the Geographically Weighted Regression. The model building process includes flood depth, flood duration, inundated area, family income and land price as the parameter variables. Due to normality issue, the datasets were transformed through Box-Cox Method. Both Ordinary Least Squares (OLS) Regression and Geographically Weighted Regression (GWR) were evaluated in this study, but the search for ‘best fit’ resulted to the use of G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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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ensive land subsidence and submergence occurred in the coal mining areas (Huainan and Huaibei) in Anhui Province, China. As a result, lots of subsided lakes have been formed due to their unique geological features. Four typical lakes were selected to evaluate the internal phosphorus (P) releasing risk based on the specification of P, Fe and Al from the sediments. Sediment P, Fe and Al in the top 5 cm were extracted sequentially, aiming at obtained fractionation for environmental indicators. Experiments of P isothermal adsorption were conducted to characterize P sorption ability. The results suggested that P internal loading potential was related to Al and Fe compounds in sedimentary environments of soil inundation, primarily determined by regional soil properties. Internal P releasing risk was mainly controlled by the properties of calcareous soils in the Huaibei; whereas controlled by Fe and Al in the Huainan. Overall, the obtained results fit well with the model proposed by Kopáček et al.(2005), which predicted low P flux as molar ratio of [NH4Cl-Al + BD-Al + NaOH-Al] : [NH4Cl-Fe + BD-Fe] >3 or [NaOH-Al] : [NH4Cl-P + BD-P] >25 from sediments when anoxia is developed. However, this threshold has site-specific flexibility, with its lower limit approaching 20:1 applicable for the three lakes in Huainan. Higher loads of external input organic matters or enriched Fe oxides bound P tend to change this limit and lead to internal loading risk with environmental anox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