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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43

        41.
        2008.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현미, 쌀보리, 옥수수, 고구마작물의 전분 함량과 일반성분 함량분석이 에탄올 생산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1. 단순 회귀분석 결과에 의해서 각 원료에서 전분 함량이 에탄올 생산량에 유의하게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전분 함량이 높을수록 에탄올 생산이 증가하였다. 2. 쌀보리의 경우 단백질 함량이 낮을수록 에탄올 생산이 많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이하게도 조섬유의 경우는 단백질 함량과 반대로 조섬유 함량이 높을수록 에탄올 생산이 높았다. 3. 현미의 경우, 회분 함량이 높을수록 에탄올 생산이 낮게 나타났다. 4. 고구마의 경우, 수분 함량이 다른 원료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뚜렷이 높았으며, 수분 함량이 높을수록 에탄올 생산량은 낮아지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5. 건조 전 작물 중량을 기준으로 할 때 가장 높은 에탄올 생산수율은 현미에서 나타났고, 이중에서도 다산 현미가 439.3 liter/ton으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 옥수수 그리고 보리의 순이었으며, 수분함량이 높은 고구마의 경우 전분함량이 상대적으로 낮아 에탄올 생산량이 낮게 분석되었다. 6. 건조 후 작물 중량 기준 시에는 건미 고구마가 530.6 l/ton으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이 다산 현미 등의 현미, 정미 및 바이오미의 고구마, 옥수수, 보리의 순이었다. 7. 단위면적당 에탄올 생산량 성적을 살펴보면 현미가 평균 2560.0 l/ha, 쌀보리가 평균 1523.6 l/ha, 옥수수가 평균 2992.3 l/ha, 고구마가 평균 4169.1 l/ha로 나타났으며, 이중에서 건미 고구마가 5115.7 l/ha로 가장 높은 단위면적당 에탄올 생산량을 보였다.
        42.
        2008.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해양특별시의 설치를 최고의 당면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부산광역시의 해양환경관리 자치역량를 분석한 논문이며, 연구방법으로는 Lester(1990)가 주장하는 환경자치의 역량분석기법을 사용하였다. Lester(1990)의 연구방법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분석의 변수로서 자치단체장의 의지와 물적 토대 통을 사용하였다. 먼저 자치단체장의 의지를 분석한 결과, 부산광역시장과 관계공무원의 해양과 환경에 대한 관심도는 우리나라 제1의 해양토시라는 특수성에 비추어 비교적 낫은 수준이었다. 그리고 물적 토대를 측정하기 위하여 담당공무원수와 해양환경예산규모를 다른 7대 광역시와 비교한 결과, 다른 대도시에 비하여 높지 않은 수준이었다. 결론적으로 부산광역시의 해양환경관리 자치역량 수준은 퇴보형이거나 아니면 지체형에 속한다고 판단할 수 있었다.
        43.
        2006.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자기평가 활동이 초등학생의 말하기 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해 첫째, 자기평가 활동이 학생들의 말하기 능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둘째, 자기평가 활동이 학생들의 말하기 능력 수준별로 어떠한 차이를 보이는가? 라는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이 연구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K시 소재 4학년 2개 학급 62명을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으로 선정하였다. 실험 처치는 본 연구자가 4주간 8회기에 걸쳐 실시하였다. 실험에 투입한 자기평가 도구는 자기점검식 평정방법과 학습 일지 방법을 혼합하여 본 연구자가 제작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말하기 능력 측정 도구로는 말하기 능력 4가지 하위요소에 대해 3점 척도의 자기점검 평정표로 제작한 자기평가지로 동일하게 사용하였다. 말하기 능력은 교사 채점자 3인이 말하기 내용선정, 말하기 내용조직, 표현 및 전달, 자신감 있게 말하는 태도의 각 요소에 대하여 3점 척도의 분석적 평가를 한 후 그 결과를 평균하였다. 말하기 능력은 실험 전인 사전검사와 8회기 자기평가를 적용한 정보를 전달하는 말하기 실험 후의 사후검사, 그리고 4주 후의 지연검사를 통해 측정되었다.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는 첫째, 자기평가 활동이 학생들의 말하기 능력을 향상시켰으나 지속적인 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둘째, 자기평가는 말하기 능력 상, 중, 하위 집단간 비교에서 상위집단의 말하기 능력을 향상시켰으나 지속적인 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자기평가 활동이 장기적으로 이루어진다면 학생들의 수행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바람직한 교육적 대안이 될 수 있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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