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is paper, the cause of mortar baseplate breakage was analyzed by diving into cross-section, material, process, and design aspects. As a result of observing the fracture surface and non-fracture suface using optical equipment, it was possible to confirm changes in the shape of disconnected line and metal surface at a specific area. In addition, a number of linear defects due to overlap were found. Flow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the Deform program to verify changes during the production process. According to the result, a drop test was performed on each of the lap detection baseplate, undetection baseplate, and removed product to verify the presumptive cause of the rupture of the poplite.
This paper is a study on the malfunction that occurred during the power supply logic of the Gunner Display Device during Mortar Functional Firing under low temperature conditions. As a result of the phenomenon reproduction test and its analysis, the cause of the malfunction of the Gunner Display Device was Glitch, which occurred in the process of converting the image signal, and the improved software was applied to the Gunner's Display System by ignoring some of the image signal conversion process that causes Glitch. The improved Gunner Display Device passed the validity test and applied the improvement to the mortars. As a result of this study, several suggestions for power supply and control logic were proposed. It is expected that this study will be used as a reference in the future design of similar weapons systems.
PURPOSES : The purposes of this study are to identify appropriate numbers of drivers for different time periods by analyzing the service times of the Special Transportation System and to shorten the waiting time to within 15 minutes.
METHODS : In this study, the service time is divided into the call connection time (At), dispatch time after reception (Bt), vehicle arrival time after dispatch (Ct), and vehicle boarding time (Dt), and the annual average value for each time zone is calculated by analyzing the dispatch system database. Furthermore, the number of drivers working in each time period is extracted and the appropriate number of drivers for ensuring the dispatch waiting time remains within 15 minutes is determined.
RESULTS : It is more accurate to interpret the decrease in dispatches during lunchtime as a decrease in the number of operational vehicles owing to the drivers' lunchtimes rather than a decrease in demand. During lunchtime (as in previous studies) the number of operations decreases, but the average dispatch time (Bt) greatly increases to 22:42; thus, it cannot be seen as a decrease in dispatch demand. The number of operations during lunchtime is proportional to the number of drivers on duty. The number of drivers on duty is inversely proportional to the average dispatch time. If the number of drivers is increased by 11.6%, the average waiting time can be reduced to within 15 minutes.
CONCLUSIONS : To resolve delayed call connection issues, we will introduce an artificial intelligence (AI) call center. During the hours of 7 PM to 6 AM, calls will mainly be handled by AI and the counseling personnel will switch to daytime work. We will also increase the number of drivers by 11.6% to ensure that the dispatch time does not exceed an average of 15 minutes after receiving a call. In particular, we will generate the work schedule such that more than 131 drivers work in the 12:00 to 13:00 hours during lunch time to improve the situation where users have to wait for a long time. To do this, we will overlap the work hours for 2 hours in Jeonju and 1 hour in other cities and counties. We have to increase the number of night shift workers from seven to 15 so that all cities and counties can operate vehicles 24 hours a day, 365 days a year.
이 논문은 미국 남부의 농본주의운동에 의한 예이츠의 수용을 배경으로 예이츠의 문학적 유산이 다양한 문화적 맥락 속에서 전유되는 방식을 검토하고 있다. 남부의 전통과 현대성 사이의 대립적 구성을 바탕으로 농본주의 비평가들은 예이츠의 문학적 비전 속에서 그 둘의 결합의 가능성을 찾았고, 그를 그러한 통합과 완성의 표식으로 주조해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이츠에 대한 미국 남부의 수용에서 두드러지는 것은 남부 모더니티의 중심에 도사린 불안감, 다시 말해 현대시와 전통 사이의 연속성을 주장하고 싶은 열망과 그 연속성에 끊임없이 의문을 제기하는 지역적 특수성 사이의 충돌이라고 할 수 있다. 미국 남부의 예이츠 수용은 예이츠의 문학적 유산이 문화적 역사적 충돌을 통해 지속적으로 재문맥화될 것임을, 그리고 예이츠의 지역적 수용의 혼란스러운 방향성은 그 위대한 시인의 문학적 유산의 창조적 계승 가능성을 암시한다고 할 수 있다.
In this study, trends in research methods and topics of seabird and marine fish migration were examined. Based on the framework of existing animal migration studies, future research directions were proposed in relation to the migration of seabirds and fish. In terms of research methodology, with the development of science and technology, tracking techniques using radio telemetry, acoustic telemetry, RFID (radiofrequency identification), satellite tracking, and geolocators are widely used to study seabird and fish migration. Research is also conducted indirectly through a population survey and the analysis of substances in the body. Research contents are largely classified into extrinsic factors that affect migration (such as environmental variables and interspecific competition), intrinsic factors such as hormones, anthropogenic activities including fishery and offshore wind farm, and the effect of global climate change. In future studies, physiological factors that influence or cause migration and dispersal should be identified concerning intrinsic factors. For the analysis of migration ability, it is necessary to study effects of changes in the magnetic field on the migration ability of seabirds and fish, interspecific differences in spatiotemporal migration ability, and factors that influence the migration success rate. Regarding extrinsic factors, research studies on effects of anthropogenic disturbances such as fishery and offshore wind farm and global climate change on the migration and dispersal patterns of marine animals are needed. Finally, integrated studies on the migration of seabirds and fish directly or indirectly affecting each other in various ecological aspects are required.
이 논문의 목적은 예이츠의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Among School Children」, 특히 이 시의 마지막 행 “어떻게 우리가 춤과 춤꾼을 구별할 수 있겠는가”를 메를로-퐁티의 현상학적 지각의 개념을 통해 접근함으로써 또 다른 읽기의 가능성을 탐색하는 것이다. 메를로-퐁티가 내세우는 지각은 절대적 내재성이나 외재성으로 작동하기 보다 세계에 대한 ‘신체적 현존’으로 이해된다. 명징하고 통일된 주관과 지각 대상의 구분을 거부하는 신체적 현존을 통한 경험은 세계와 대상을 끊임없이 ‘태동하는 상태’에 있는 것으로 파악한다. 예이츠 시의 핵심을 지속적인 자기갱신과 변화로 정의하면서, 변화에 대한 개방성을 특징으로 하는 예이츠 시가 어떻게 메를로 퐁티의 현상학적 지각 개념을 통해 잘 포착될 수 있는지 살펴본다.
이 논문은 세계문학의 관점에서 조이스 문학을 바라볼 수 있는 가능성을 진단한다. 세계문학에 대한 논의가 가져온 새로운 이론적 가능성과 한계를 검토하고 이를 통해 세계문학의 지도에서 조이스 문학의 좌표가 어떻게 새겨질 수 있는지 살펴본다. 결론적으로 이 논문은 세계문학의 개방성과 폐쇄성에 대한 자기반영적 성찰을 통해 세계문학 연구의 학제적 무의식을 밝힌다.
아일랜드의 문화적 자긍심을 일깨우고 민족주의적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고단한 집필의 여정과 정치적 활동에도 불구하고 예이츠를 ‘정치적’ 예술가로 예단할 수는 없다. 그러나 말년에 그가 보여준 전체주의적 권위에의 경도는 많은 연구자들로 하여금 예이츠의 말년의 정치성을 결코 간과할 수 없게 한다. 이 논문은 에드워드 사이드의 ‘말년의 양식’이라는 개념을 통해 말년까지 인상적으로 지속된 예이츠의 창조성의 비밀을 그의 정치적 견해 속에 반영된 해결되지 않는 모순과 비타협적 성격 속에서 찾는다.
이 논문은 트랜스내셔널 선회가 문학연구에 가져온 영향을 검토한다. 국가의 경계를 넘어 다양한 교차의 흔적들을 추적하는 작업은 국민문학의 범주를 넘 어서는 개별 문학의 진면목을 발견할 수 있게 해준다. 그러나 동시에 이것은 여전히 강고한 민족주의의 영향력과 주변부 문학의 활력과 개별적 특성이라는 문제를 어떻게 풀 것인가 하는 숙제를 남긴다. 이러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이 논문은 트랜스내셔널 선 회를 문학연구에 수용함에 있어 발생하는 새로운 가능성과 한계를 동시에 검토한다.
예이츠 연구에서 나이 듦의 문제는 일반적으로 그가 어떻게 노화에 따 른 예술적 에너지의 쇠퇴를 극복하기 위해 노년을 새로운 활력의 시기로 정의하고 있는 지에 초점을 맞추는 경향을 보여왔다. 이러한 접근 방식의 문제점은 예이츠가 보여 주는 나이 듦에 대한 시적 모색이 내포하고 있는 특정 문맥과 특수성을 도외시한 채 그의 문학이 성취한 보편성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의식 속에서 이 논문은 이중의 방식으로 예이츠에 나타난 나이 듦의 문제를 살펴본다. 먼저 나이 듦의 문제를 ‘에이지 연구’를 통해 드러난 시간성에 대한 통찰을 규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비잔티움으로의 항해」를 중심으로 시인이 어떻게 신생 아일랜드 자유국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불안과 기대감을 시적으로 형상화하고 있는지 살핀다.
이 논문은 세계문학의 관점에서 예이츠 문학을 바라볼 수 있는 가능성 을 진단한다. 세계문학에 대한 논의가 가져온 새로운 이론적 가능성과 한계를 검토하 고 이를 통해 세계문학의 지도에서 예이츠 문학의 좌표가 어떻게 새겨질 수 있는지 살펴본다. 결론적으로 이 논문은 예이츠 문학의 세계문학적 가능성을 아일랜드적인 것 과 유럽적인 것의 상호보완적 성격 규명, 그리고 유럽 프레임을 넘어선 상호교차적인 문학적 영향의 흔적을 인식해 내는 것에서 찾는다.
자전거의 안장 지주에 영구자석의 척력을 이용하여 완충장치를 설치하고자 자기 해석용 상용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유한요소법으로 구한 해석치를 실험치와 비교하여 유한요소 해석치의 신뢰성을 확보하였다. 그 후에 3 자유도계의 자전거 동역학 모델을 완성하고 자석의 크기에 상응하는 등가 스프링 강성값을 모델에 이식하였다. 자전거의 동역학 모델에서 전륜과 후륜은 주행면의 비평탄도에 의한 입력을 부담하도록 하였다. 전륜과 후륜이 독립적으로, 또는 동시에 반삼각 범프(halftriangular bump)와 정현파 굴곡로(sinusoidal road)를 통과할 때의 동적 거동을 살펴보았다. 운전자와 프레임의 수직거동, 주행방향의 피칭 거동을 관찰하였으며 자전거의 완충 시스템을 보다 구체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이 논문의 목적은 “문화적 사이성”이라는 유사성에 초점을 맞추어 예이츠 문학과 포크너 문학의 비교문학적 읽기를 시도하는 것이다. 식민주의의 유산과 상 호대립적인 종교적 전통 속에서 그 문화적 정체성의 불명확함을 보여주는 것이 예이 츠 문학의 특징이라면, 포크너의 문학은 미국/남부라는 대립 속에서 타자화되고 혼종 화된 남부의 역사적 유산을 숙명적으로 대면해야 하는 비극성으로 정의될 수 있다. 이 논문은 이러한 두 작가의 균열된 의식이 어떻게 “아일랜드성”과 “남부성”을 재정의하 며 아일랜드문학과 미국문학의 경계를 교란하는지 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