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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16.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인독사카브 WP(10.0) 2,000배, 클로란트라닐리프롤 WG(5.0) 2,000배 등 6종의 약제를 담배거세미나방 다발생시기에 1회 살포하여 포장방제효과를 조사한 결과, 처리 후 7일차의 방제가는 92.4~95.9% 이었다. 인독사카브 WP 1회 + 에토펜프록스· 메톡시페노자이드 EW 1회, 에토펜프록스·메톡시페노자이드 EW 1회 + 인독사카브 WP 1회, 클로란트라닐리프롤 GP 1회 + 인독사카브 WP 1회, 인독사카브 WP 1회 + 클로란트라닐리프롤 WG 1회, 메톡시페노자이드 WP 1회 + 인독사카브 WP 1회, 클로란트라닐리프롤 WG 2회, 인독사카브 WP 2회 등 계통이 다른 약제를 단독 또는 교호로 8월 14일에 1회, 8월 24일에 2회 처리한 결과, 9월 30일까지 발생된 누적 유충 발생량은 팥 10주당 무처리구에서 133 마리이었고, 약제 처리구는 18.7~30.7 마리이었다. 잎 피해율은 무처리구가 61.3% 이었고, 약제 처리구는 9.0~17.7% 이었으며, 무처리구의 잎 피해율 대비 약제 처리구의 방제가는 71.2~90.5% 이었다. 10a당 팥 수량은 약제 처리구에서 179.5~216.4kg으로 무처리의 163.6kg 대비 9.7~34.3% 수량이 증가하였다. 팥 수량이 가장 많았던 처리는 클로란트라닐리프롤 WG 2회 이었고, 클로란트라닐 리프롤 GP 1회 + 인독사카브 WP 1회, 인독사카브 WP 2회, 인독사카브 WP 1회 + 클로란트라닐리프롤 GP 1회 순이었으며 메톡시페노자이드 WP 1회 + 인독사카브 WP 1회 처리에서 가장 적었다.
        22.
        2016.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로케트트랩의 유인물 조합에 따른 노린재류의 유인효과를 조사하였다. 로케트트랩에 의한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유인수는 통발트랩보다 휴반에서 약 1.6∼2.3배, 팥포장에서 1.5∼2.0배 많았고, 매실원과 단감원에서 미국산트랩보다 각각 5.9∼9.9배 및 3.2∼5.2배 많았다. 팥포장에서 썩덩나무노린재는 로케트트랩에 잘 유인되었으나, 펀넬트랩과 통발트랩에는 유인되지 않았다. 또한 로케트트랩 내부에 solar fan을 장착하면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유인수는 휴반에서 1.3배, 콩포장에 서 1.9배 증가하였고, 썩덩나무노린재는 콩포장에서 1.8배 증가하였다. 집합페로몬(AP)과 유인물 조합에 따른 노린재류의 유인은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는 집합페로몬 단독대비 2가지 유인물 조합의 경우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AP(톱다리AP)+콩 (1.9배)>톱다리AP+멸치(1.8배)>톱다리AP+썩덩나무노린재AP(1.5배)조합 순으로 많이 유인되었고, 3∼4가지 유인물 조합은 톱다리AP+썩덩나무노린재AP(썩덩나무AP)+콩+멸치(2.3배)>톱다리AP+썩덩나무AP+멸치(1.9배)>톱다리AP+썩덩나무AP+ 콩(1.5배)조합 순으로 많이 유인되었다. 한편, 썩덩나무노린재의 유인은 집합페로몬 단독대비 2가지 유인물 조합의 경우 썩덩나무AP+멸치(2.2배)>썩덩나무+콩(2.1배)>썩덩나무AP+톱다리AP(0.9배) 조합 순으로 많이 유인되었고, 3∼4가지 유인물 조합의 경우 썩덩나무노린재의 유인수는 썩덩나무AP+콩(2.6배)>썩덩나무AP+톱다리AP+콩+멸치(2.1배) 및 썩덩나무AP+톱 다리AP+멸치(2.1배)조합 순으로 많이 유인되었다.
        23.
        2015.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백색, 적색(680±20nm), 황색(600 ± 20 nm), 녹색(525 ± 25 nm),청색(400 ± 10 nm), 흑색(365 ± 10 nm) 및 변환(다양한 파장)램프를 가지는 솔라트랩을 잡곡 및 두류포장에서 설치하여 나비목, 노린재목 및 딱정벌레목의 주요 해충에 대한 유인효과를 잡곡 및 두류포장에 설치하여 10일 간격으로 조사하여 평가하였다. 채집된 충수는 조사시기와 램프의 색깔에 따라 크게 영향을 받았으며, 조사시기와 램프의 색깔의 상호작용 효과도 있었다. 암청색램프에서 매미충류를 제외하고 가장 많은해충이 유인되었다. 따라서 암청색램프는 해충의 대량포획뿐만아니라 예찰을 위해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 솔라트랩의 암청색램프와 페로몬의 조합은 잡곡 및 두류 해충의 포획효과를 증진시킬 수 있어 종합관리를 위한 유망한 수단으로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4,000원
        24.
        2015.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배롱나무는 관상용으로 공원이나 정원에서 많이 사용되고 가로수로 흔히 볼 수 있다. 이러한 배롱나무를 가해하는 주머니깍지벌레(Eriococcus lagerstroemiae Kuwana, Eriococcidae, Hemiptera)의 3령 약충에 대한 살충제 스크리닝을 실시하였다. 깍지벌레과에 등록된 살충제들 중 주머니깍지벌레에 효과가 있는 살충제를 선발하기 위해 9종의 살충제를 추천농도로 희석한 후, 실험실 내에서 spray tower를 이용하여 5ml씩을 분무처리하였다. 그 결과 Acetamiprid 4WG+Sulfoxaflor 6.2WG, Acetamiprid 5SC+Buprofezin 20SC, Buprofezin 20SC+ Imidacloprid 3SC에서 3종의 살충제 모두 95%이상으로 높은 살충률을 볼 수 있었다. Buprofezin 20WP, Dinotefuran 20WP, Buprofezin 15WG +Etopenprox 8WG, Acetamiprid 8WP 4종의 살충제에 대하여는 83%이상의 살충률을 나타내었고, Etofenprox 20EC에서 57%로 가장 낮은 살충률이 나타났다. 이러한 기초적인 스크리닝을 바탕으로 깍지벌레류에 등록된 살충제들 중 단일성분들을 중심으로 살충제 효능 실험을 진행하여 우수 살충제 선발 및 저항성 발달 여부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25.
        2015.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무당벌레(Harmonia axyridis)는 주로 진딧물을 포식하는 진딧물의 주요 천적으로 알려져 있으나, 무당벌레에 관한 유전자 정보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기존 연구에서 RNAi(RNA interference)를 이용하여 무당벌레의 유전자 기능 분석을 위한 유전자들을 선발하기 위해 gateway system을 이용하여 무당벌레 cDNA library를 제작하였다. 그 결과 RNAi에 적합한 200bp~400bp의 insert를 확인하였으며, 최종적으로는 2.58×106 titer의 무당벌레 cDNA library를 제작하였다. 라이브러리 임의의 유전자를 클로닝하기 전에 transcription vector를 이용한 클로닝 시스템을 확인하기 위해서 기존의 무당벌레 탈피 관련 수용체인 ecdysone receptor A를 knock-down시켜 탈피가 억제되는지를 확인하였다. 그 결과 dsEcRA를 주입한 4령 무당벌레는 대부분 번데기가 되지 못하고 죽었으며, qRT-PCR한 결과 무처리에 비해 dsEcRA를 주입한 개체의 경우 주입 후 4일차에 발현량이 감소한 것을 확인했다. 기존의 무당벌레 유전자 기능분석을 위해 제작한 무당벌레 cDNA library 임의의 유전자들을 transcription vector인 LITMUS 28i vector에 클로닝 하여 dsRNA를 합성한 뒤 무당벌레에 주입하여 체내에서 표현형의 변이가 나타나는 유전자를 선발한다. 그 후에 race를 통해 유전자의 전체 시퀀스를 알아내 유전자 정보를 확인함으로서, 무당벌레 내 유전자 기능 분석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26.
        2015.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최근 시설 하우스에 작은뿌리파리(Bradysia agrestis)가 발생하여 유묘의 생육을 지연시키거나 고사시켜 피해를 주고 있다. 때문에 작은뿌리파리를 방제하기 위한 활발한 연구가 필요한 시점이다. 그렇지만 현재 공시충인 작은뿌리파리의 세대를 받는데 어려움이 따르고 있으며 시판되고 있는 살충제의 살포 효과가 알려지지 않은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작은뿌리파리의 생육배지 종류에 따른 생육기간 및 산란수와 각기 다른 성분의 살충제 살포 효과를 알아보았다. PDA(potato dextrose agar)배지와 감자디스크(water agar+감자 조각)에 실험관 결과, 생육기간과 산란 수에 큰 차이를 보였다. 성충을 제외한 생육기간은 PDA배지에서는 알 4.00±1.69일, 유충 24.38±4.37일, 번데기 5.13±0.99(mean±SD)일이었고, 감자디스크에서는 알 5.00±0.87일, 유충 12.22±1.56일, 번데기 3.56±1.01(mean±SD)일이었다. 각각의 배지에서 자란 다음 세대의 산란 수는 PDA배지에서 38.2±24.9(mean±SD)개, 감자디스크에서 149.1±68.4(mean±SD)개의 알을 산란하였다. 한편, 각기 다른 7개 성분의 살충제를 권장희석배수로 살포한 결과, chlorfenapyr와 dinotefuran의 살충효과가 100%를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들로 보아 PDA배지보다 감자디스크에서 작은뿌리파리의 생육이 더 용이하며, 시판되고 있는 살충제 중 성분 chlorfenapyr, dinotefuran의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사료된다.
        27.
        2015.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갈색날개매미충(Pochazia shantungensis)은 현재 국내에 발생한 돌발해충으로 목본류 32종, 초본류 19종 등의 넓은 기주 작물에 산란 피해를 입히고 있다. 산림속에서 주로 서식하다 농경지로 유입되며, 산란시기가 농작물의 수확시기와 겹쳐 화학방제가 어려워 갈색날개매미충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산란기에 집중적으로 농가에 유입되는 성충들을 기피시켜 피해를 줄이는 방법이 최적일 것이라 판단된다. 본 연구는 식물로부터 유래하는 기피물질을 탐색하고자 수행하였다. 23종의 essential oil과 누리장나무 추출물을 Y-tube olfactometer를 이용하여 후각 검정을 실시한 결과 peppermint oil만이 80%이상의 기피효과를 보였다. Peppermint oil의 처리량에 따른 기피반응을 조사한 결과, 갈색날개매미충은 peppermint oil 0.1㎕, 0.5㎕, 1㎕처리시 기피율이 점차 높아졌으며 10㎕(76.47%) 처리량에서 높은 기피효과를 보였다. 실험에 사용된 peppermint oil의 성분 및 함량을 GC-MS기기로 분석한 결과 주요 성분들은 1,8-cineol(4.65%), menthone(23.84%), isomenthyl acetate(8.04%), menthol(53.69%) 등 monoterpene 화합물로 구성되어 있었다. 또한 주요 성분들은 단독적으로 기피효과를 야기하기보다는 각 성분들의 조성에 따른 시너지효과가 있을 것이라 판단되었다.
        28.
        2015.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점박이응애(Tetranychus urticae)는 시설작물 및 과수류의 주요 해충중 하나로 다양한 방법으로 방제를 수행하고 있고, 그 중 살비제를 이용한 화학적방제가 많이 사용이 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우선 배과원에서 화학적 방제에 이용되고 있는 살비제들의 살비효과를 검토하였다. 이를 위하여 충남지역의 공주, 논산, 예산의 각 지역 배 과원 2곳씩을 선정하여 점박이응애를 채집한 후 계통별로 선발된 약제를 처리를 하였다. 세 지역에서 모두 방제가가 높은 것은 Cyflumetofen, Chlorfenapyr, Bifenazate로 72시간 경과 후 90%이상의 높은 방제가를 보였다. 그에 반해 Bifenthrin, Spirodiclofen, Etoxazole, Fenpyroximate, Fenazaquin은 지역마다 방제가가 차이가 있었다. Spirodiclofen의 경우 공주B과원은 77%의 사충율을 보인반면 논산A과원에서는 15%로 두 과원에서 큰 차이를 보였고, Fenpyroximate의 경우에는 공주B과원은 48%의 사충율을 보인 반면 논산A과원 에서는 80%의 높은 사충율을 나타냈다. 이 결과로 보았을 때 지역별로 서로 다른 계통의 약제에 대해 저항성이 발달한 것으로 사료되어 추후에 저항성 발달정도를 알아보기 위한 실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29.
        2015.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담배가루이(Bemisia tabaci)는 토마토에 토마토황화잎말림바이러스병 (TYLCV)을 매개하는 중요해충이다. 본 연구에서는 담배가루이의 RNAi를 토마토 식물에 발현시키고, RNAi 발현토마토를 담배가루이 기주식물로 제공하여 EPG(Electrical Penetration Graph)를 사용하여 섭식행동을 분석하였다. EPG는 파종 후 4주째 되는 토마토에 담배가루이 RNAi를 접종삽입한 후 10일째 되는 RNAi 발현토마토를 이용하였으며, 담배가루이는 성충으로 우화 후 2-3일 되는 것을 사용하였다. 비교구 토마토는 무처리와 TRV RNA2, att site가 포함된 TRV RNA2가 삽입접종된 것으로, 3시간 동안 기록하였다. RNAi 발현토마토는 wh0001, wh0002, wh0030를 사용하였으며, 기록된 EPG 파형 분석을 통해 총 탐침횟수와 기간, 기주의 물관부, 체관부 섭식행동 등을 비교분석하였다. 그 결과, 비교구 대비 모든 RNAi 발현토마토에서 체관부 섭식은 낮게 나타났다. RNAi 발현토마토 wh0001은 첫 탐침까지 약 10배정도 빨랐지만, 기주에 구침을 넣지 않은 시간이 약 1.5배 증가하였다. RNAi 발현토마토 wh0002의 경우에는 첫 탐침까지 약 5배정도 오래 걸렸고, 총 탐침횟수도 가장 적었다. RNAi 발현토마토 wh0030은 물관부를 거의 섭식하지 않았으며, 구침을 기주에 접촉하지 않은 시간 또한 길었다. 따라서 모든 RNAi 발현토마토에서 비교구 토마토보다 섭식시간이 짧아지는 경향을 보여주고 있어, 현재 선발된 3종류의 RNAi는 섭식에 관련된 유전자를 방해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30.
        2015.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참깨에 발생하는 노린재류는 풀색노린재, 알락수염노린재, 썩덩나무노린재 등이다. 이들 노린재들은 참깨가 개화하는 시기부터 발생하여 수확시기까지 잎, 줄기 및 꼬투리의 영양분을 흡즙하여 식물체를 고사시키거나 참깨 종실을 쭉정이로 만드는 등의 피해를 준다. 2013부터 2014년까지 2년 동안 밀양지역 2개 포장에서 조사한 시기별 노린재 발생량은 개화기인 7월 21일이 주당 0.2~3마리, 꼬투리가 달리는 시기인 8월 5일이 0.9~1.2마리, 등숙기인 8월 20일이 1.2~1.8마리였다. 이들 노린재에 의한 참깨 피해를 산출하기 위하여 요방제 시험을 수행하였다. 참깨의 생육단계별로 풀색노린재 밀도와 수량감소율과의 관계식은 참깨 주경의 하부 10∼12마디에 꼬투리가 달리는 시기에는(개화중기) y = 11.754x – 0.1834, 하부 20∼22마디에 꼬투리가 달리는 시기(개화말기)는 y = 7.6887x – 3.6407이었다. 이 관계식을 기준으로 설정한 풀색노린재의 요방제 밀도(10% 수량감소율 기준)는 참깨 주경의 하부 10∼12마디에 꼬투리가 달리는 시기는 10주당 9마리, 하부 20∼22마디에 꼬투리가 달리는 시기는 10주당 18마리였다. 참깨에 피해를 주는 노린재를 방제하기 위해 델타메트린 유제 및 이미다클로프리드 수화제를 처리한 결과, 처리후 3일차 평균 방제가는 델타메트린 유제가 97.6%, 이미다클로프리드 수화제는 95.7%였고, 7일차는 델타메트린 유제가 98.6%, 이미다클로프리드 수화제는 97.7%로 방제효과가 좋았다.
        31.
        2015.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담배가루이(Bemisia tabaci)는 600여 종의 기주에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살충제를 이용한 화학적 방제가 일반적이지만 저항성 문제로 인해 다양한 방제 방법이 시도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담배가루이를 방제하기 위한 방편으로 RNA interference(RNAi)를 이용한 방법을 시도하였다. 이를 위해 먼저 target 유전자 선발을 위한 담배가루이 cDNA library를 제작하였다. 완성된 cDNA library는 담배가루이 제어, 산란 억제 및 기피효과가 있는 유전자를 선별하기 위해 토마토에 접종한 후, 담배가루이를 섭식시켜 6주 동안 성충과 알, 약충의 생충수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55개의 cDNA library 중 방제가가 높은 3개의 유전자가 선별되었다. 선별된 유전자는 TRV RNA2 vector에 cloning하여 담배(Nicotiana benthamiana, N. tabaccum)에 반복적으로 재접종한 뒤, TRV RNA2 vector의 CP와 insert를 detection을 통해 접종한 유전자가 식물체내에서 발현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식물체내에서의 유전자 발현을 확인한 후에는 RNAi 기작 및 담배가루이 제어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담배가루이 개체 실험을 하여 선별된 유전자를 접종한 토마토에 4주 동안 담배가루이를 섭식시킨 뒤, qRT-PCR을 통해 담배가루이 개체 내 유전자 발현량을 분석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RNAi를 이용한 담배가루이 방제에 효과가 우수한 target 유전자를 선발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32.
        2015.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꽈리허리노린재(Acanthocoris sordidus, Coreidae, Hemiptera)는 가지과 및 메꽃과를 가해하는 해충으로 야외 고추포장에서 발생한 꽈리허리노린재의 발생상과 이를 방제하기 위한 살충제를 선별하였다. 꽈리허리노린재의 발생상은 고추포장에서 발생하는 개체의 수를 조사하였고, 방제효과는 계통별에 따른 화학 살충제와 유기농자재를 선발하여, spray tower를 이용하여 추천농도로 5ml씩 살포하였다. 꽈리허리노린재의 발생은 주로 6월 중순에 성충이 나타나기 시작하여 7월 초순에 알의 밀도가 증가하였으며, 8월 중순에는 2세대가 출현한다. 9월 중순에 개체수가 가장 많았으며, 9월말부터 고추포장에 꽈리허리노린재 개체수가 감소하기 시작했다. 또한 9월 중순 개체수가 최고치 일 때 알의 밀도가 급격히 감소하였으며, 전체 비율이 5령 약충과 성충이 가장 높았다. 꽈리허리노린재에 대한 약제시험 결과, 화학살충제와 유기농자재 모두 전체적으로 살충율이 낮았으며 화학살충제 중에서 fenthion EC가 무처리구 대비 가장 높은 살충율을 나타내었다. 발생상에 따라 초기 6월말 월동 성충을 약제 방제한다면 초기밀도가 낮아져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33.
        2015.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담배가루이(Bemisia tabaci)는 외래해충으로 바이러스벡터로 작용하여, 토마토의 토마토황하잎말림병바이러스(TYLCV)를 비롯한 약 100여종의 바이러스를 매개하는 중요한 해충이다. 본 연구에서는 VIGS vector를 이용하여 담배가루이 방제를 위한 target 유전자들을 선발하기 위 해 gateway system을 이용한 담배가루이 cDNA library 제작을 시도하였다. 첫 번째 방법으로 oligo d(T) primer를 사용하였을 때, 평균 약 1 kb의 insert와 1.4×10 4 cfu의 titer를 확인하였다. 그러나 insert size가 너무 커서 적절하지 않았다. 두 번째 방법으로 attB-N25 random primer를 이 용하고, sonication을 6초 실시하여 다시 진행하였다. 그러나 확인되는 insert size는 다소 컸고, 몇몇은 insert가 너무 작아서 밴드가 확인 되지 않았으며, 1.04×10 5 cfu의 titer를 확인할 수 있었다. 세 번째 방법으로는 oligo d(T) primer를 이용하였고, sonication을 2초 실시하였다. 그 결 과 300 bp~600 bp size의 insert가 확인되었으나, electro transformation을 사용한 첫번째, 두번째 방법에 비해 heat shock transformation을 사용하여 titer가 5.2×10 2 cfu로 매우 낮은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cDNA library를 만들 때 먼저 random primer를 사용하여 First strand를 합성하여 poly A를 제거하고, 다음으로 sonication을 1초 실시하여 300~700 bp정도의 적절한 size의 insert를 생성하고, 마지막으로 electro-transformation을 실시하여 transformation 효율을 높인다면 VIGS vector에 적합한 cDNA library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4,000원
        34.
        2015.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제주, 밀양 및 원주에서 성페로몬트랩을 이용하여 잡곡의 주요 나방류인 담배거세미나방, 멸강나방 및 왕담배나방의 발생양상을 조사하여 분석하였다. 나방류 발생량은 제주>밀양>원주 순으로 많았으나, 연도간에 차이를 나타내었다. 담배거세미나방은 3개 지역에서 2013년에 가장 발생량이 많았다. 월별 발생량은 여름철에 많았고, 특히 7월부터 10월까지 발생량이 전체의 93% 이상을 차지하였다. 멸강나방 발생량은 제주와 밀양에서 2013년에 가장 많았으나, 원주에서는 조사연도에 관계없이 2마리 이하로 매우 적었다. 왕담배나방 발생량은 제주와 원주에서 2012년에 가장 많았으나, 밀양은 2013년에 가장 많았다. 지역별 기상조건을 살펴보면, 제주는 2013년 1월부터 10월까지 평균온도가 2012년보다 0.9℃ 높았으나, 2014년보다 0.9℃ 낮았다. 강수량과 강우일수는 각각 736㎜와 129일로 2012년 및 2014년의 각각 2,037mm와 1,416mm 및 153일과 154일에 비해 매우 적었다. 특히, 7월과 8월의 온도와 강수량이 각각 28.9℃와 89mm로 2012년 및 2014년보다 온도는 높았으나, 강수량과 강우일수는 매우 적었다. 또한 제주도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친 태풍이 2013년에는 없었으나, 2012년과 2014년에는 각각 3개나 지나갔다. 밀양은 2013년 7월과 8월의 온도가 가장 높았고, 강수량과 강우일수는 가장 적었으며, 태풍도 없었다. 하지만 2014년은 7월과 8월의 온도가 2013년보다 2.8℃ 낮았고, 강수량과 강우일수는 각각 248mm와 16일 더 많았다. 원주은 2013년 7월과 8월의 온도가 가장 높았고, 강수량과 강우일수는 가장 적었으며, 태풍은 없었다. 하지만 2014년 7월과 8월의 온도는 2013년보다 1.1℃ 낮았으나, 강수량은 420mm나 적었다. 따라서 잡곡류의 주요 해충인 담배거세미나방, 멸강나방 및 왕담배나방의 발생량은 7월과 8월의 평균온도, 강수량 및 태풍에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35.
        2015.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가로줄노린재, 풀색노린재, 알락수염노린재, 썩덩나무노린재 및 갈색날개노린재는 두류의 주요 노린재류 이며, 썩덩나무노린재, 갈색날개노린재, 기름빛풀색노린재 및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는 과실의 주요 노린재류로 알려져 있다. 노린재류는 두류의 협과 종실, 과실의 열매를 흡즙하여 수량과 품질을 크게 떨어뜨리는 해충이다. 노린재류 가운데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갈색날개노린재 및 썩덩나무노린재의 집합페로몬이 개발되어 상용화되고 있다. 통발트랩과 펀넬트랩을 이용하여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를 잘 포획할 수 있으나, 그 밖의 노린재류에 대한 포획효과는 매우 낮아 실용성이 없다. 그리하여 노린재의 종류에 관계없이 포획효과가 높은 트랩을 개발하고자 노력한 결과 로케트트랩을 개발하였다. 두류포장에서 로케트트랩에 의한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포획효과는 기존의 통발트랩보다 약 2배 높았고, 매실원에서 갈색날개노린재의 포획효과는 수입산트랩보다 약 6∼10배 높았다. 한편 단감원에서 로케트트랩에 의한 썩덩나무노린재와 갈색날개노린재의 유인효과는 수입산트랩보다 약 6∼13배 높았으며, 팥포장에서 썩덩나무노린재의 집합페로몬을 이용한 노린재류의 유인효과는 로케트트랩에서 썩덩나무노린재 등 다양한 노린재류가 유인되었으나, 펀넬트랩과 통발트랩에는 전혀 유인되지 않았다. 따라서 로케트트랩을 이용하면 두류 및 과실가해 주요 노린재류를 효과적으로 포획할 수 있는 것으로 여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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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팥바구미는 팥의 종실 이용성을 제한하는 가장 중요한 인자의 하나라 할 수 있다. 팥바구미는 팥의 성숙기에 종실표면에 산란하고, 부화한 유충이 종실 안으로 들어가는데, 대부분의 팥 생산자는 팥바구미의 발생 및 감염기작에 관한 정보가 부족하여 팥을 상온에 방치함으로 심한 피해를 받게 된다. 수확 또는 구입한 팥 종실은 약 20%가 팥바구미에 감염된 상태인데, 이러한 종실을 상온에 두면 이듬해 봄철(5~6월)에 대부분의 팥에서 팥바구미가 발생하여 종실을 이용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 하지만 팥 종실이 팥바구미에 감염되었다 하더라도 팥 종실의 저장온도에 따라 팥바구미의 발육이 크게 영향을 받음으로 팥바구미의 발육을 억제하는 저장온도를 구명할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그리하여 8, 12, 15, 18 및 21℃로 설정한 항온기에 팥바구미에 감염된 팥 종실을 넣어 팥바구미 성충의 출현소요일과 출현율을 조사하였다. 저장온도별 팥바구미 성충의 출현소요일은 21℃에서 52일, 18℃에서 60일, 15℃에서 73일, 12℃에서 89일로 온도가 낮을수록 발생소요일수가 크게 증가되었다. 저장온도에 따른 팥바구미 성충의 출현율은 21℃에서 100%, 18℃에서 3.7%, 15℃에서 3.3%, 12℃에서 1.2% 그리고 8℃에서 0.0%로 온도가 낮아질수록 팥바구미 성충의 출현율은 현저히 낮아졌다. 따라서 팥 종실에서 팥바구미의 발생은 저장온도와 밀접한 관련이 있음으로, 팥바구미에 감염된 팥 종실은 12℃ 이하의 저온에 저장하는 것이 안전한 것으로 여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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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꽈리허리노린재는 최근 고추, 구기자, 까마중 등의 가지과와 메꽃과 식물을 가해하며, 한국과 일본, 대만 등지에서 발생한다. 꽈리허리노린재는 아직 작물에 심각한 해충은 아니지만, 최근 국내 고추재배포장에 국부적으로 발생량이 증가하고 있어 향후 피해가 우려된다. 꽈리허리노린재의 약충은 5령에 걸쳐 성충이 되며, 기주식물에 군집하여 발생하는 습성이 있다. 현재 국내에 꽈리허리노린재에 대한 정보가 많이 부족한 실정으로, 이에 대한 생태적 특성과 방제방법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먼저 온도 25℃, RH 60-70%, 16L:8D 실험실 조건에서 고추를 먹이로 하여 꽈리허리노린재의 발육기간을 살펴본 결과, 1령 약충에서 성충까지 평균 47.3일 소요되었다. 또한 각 온도 별(15, 20, 25, 30℃) 부화율은 15℃에서 15.8%, 30℃에서 85.7%이였으며, 알에서 성충까지의 평균발육기간은 15℃에서 18.3일, 30℃에서 8.9일이었다. 한편, 꽈리허리노린재는 화학살충제에 대하여 대체로 감수성을 보였고, 특히 fenthion 성분의 살충제에 대하여 살충효과가 우수하였다. 또한, 유기농업자재에 대해서도 살충효과를 검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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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배가루이(Bemisia tabaci)는 난방제 해충으로 살충제를 이용한 화학적 방제를 포함한 여러 가지 방법으로 방제를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방법 가운데 하나로 담배가루이를 방제하기 위하여 RNA interference(RNAi)를 이용하려고 한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RNAi에 이용하기 위한 target유전자를 선발하기 위해 담배가루이 cDNA library를 제작하였고, 완성한 cDNA library는 Tobacco rattle virus(TRV) RNA2 vector에 LR recombination한 다음, Agrobacterium tumefaciens(GV2260)에 transformation하였다. A. tumefaciens(GV2260)에 transformation된 cell은 토마토에 Agro-infiltration시킨 후, TRV RNA2 vector의 CP detection을 통해 접종되었는지 확인하였다. 그 결과, unknown유전자가 삽입된 TRV RNA2 vector 27개 대부분과 control로 사용된 TRV original vector가 접종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접종이 확인된 유전자는 토마토에 Agro-infiltration시킨 후 담배가루이가 섭식하였을 때, RT-qPCR을 통해 담배가루이 체내에서의 유전자발현량의 감소를 측정하고, 유전자 감소에 의한 살충 또는 기피효과가 나타나는지 행동학적 변화로 확인하고자 한다. 이는 RNAi적용에 적합한 target유전자를 선발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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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당벌레(Harmonia axyridis)는 주로 진딧물을 포식하는 진딧물의 주요 천적으로 알려져 있으나, 무당벌레에 관한 유전자 정보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본 연구에서는 RNAi(RNA interference)를 이용하여 무당벌레 임의의 유전자들을 선발하기 위해 gateway system을 이용한 무당벌레 cDNA library를 제작하였다. 그 결과 RNAi에 적합한 200bp~400bp의 insert를 확인하였으며, 최종적으로는 2.58×106 titer의 무당벌레 cDNA를 완성하였다. 이러한 cDNA library의 임의의 유전자들은 transcription vector인 LITMUS 28i vector에 무작위적으로 클로닝 하여 dsRNA를 합성한 후 무당벌레에 주입하여 무당벌레 체내에서 나타나는 표현형의 변이를 확인하였다. 무당벌레 cDNA library를 제작함으로서, 임의의 유전자들을 스크리닝하여 표현형의 변이가 나타나는 유전자를 확인하고, race를 통해 유전자의 전체 시퀀스를 알아내 유전자 정보를 확인함으로서 무당벌레 내에 유전자 기능 분석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40.
        2014.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썩덩나무노린재는 두과작물에서 과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물을 가해하는 대표적인 다식성 노린재의 일종이다. 과실이 썩덩나무노린재의 발육에 필요한 영양원인지 불필요한 영양원인지 아직도 분명하지 않다. 그리하여 사과와 오렌지의 단독먹이 및 콩-땅콩과의 먹이조합에 따른 썩덩 나무노린재의 발육, 사망률 및 증식률을 평가하였다. 썩덩나무노린재 약충은 사과단독먹이에서만 높은 사망률로 성충으로 발육하지 못하였다. 물 만 제공한 것은 3령으로 발육하지 못하였고, 사과단독먹이에서 4령으로 발육하지 못하였다. 하지만 오렌지단독먹이에서 14%가 성충으로 우화하 였으나, 약충의 발육기간이 약 74일로 가장 길었다. 콩-땅콩과 조합한 먹이에서 노린재의 사망률은 38~44%를 나타내었다. 총 산란수는 169~190 개 였으며, 부화률은 81~83%이었다. 따라서 사과는 썩덩나무노린재의 발육에 불완전한 먹이 이었으나, 오렌지는 발육이 지연되기는 하였으나 이루지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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