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vide basic materials helpful for Taekwondo education for
elementary school students by exploring influences of Taekwondo practice for elementary school
students on emotional development. The subjects were 384 students in
This research is a study on the influence of teacher's degree on physical education that have on the positive and negative emotion of his/her students, in order to provide information that would be a reference guide for the operation of elementary level p
이 연구는 교사자격 세부기준의 개정에 따라 교직소양 과목의 하나로 개설된 「교직실무」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교육대학에 적용한 사례 연구이다. 이를 위해 교직실무 관련 교재와 타 대학의 강의계획 사례분석을 기초로 교재를 제작하고 강의계획을 수립하여 적용하였다. 교과부고시에 따르면 이 과목은 ‘교사로서의 학습지도 능력 이외의 직무수행에 필요한 영역을 주제별로 운영토록 되어있으며, ‘교직윤리’, ‘사회변화와 교육’, ‘학생문화’, ‘학급관리와 학생지도’ 등을 포함토록 되어있다. 이 과목은 교직관 형성을 위한 교사론,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학급운영, 그리고 제도적 이해를 위한 학사․인사 등 3개 주제로 구성하였다. 강의방식과 쟁점 관련 토론방식을 병행하였고, 실무실습 보고서 평가와 무감독 시험방식을 병행했다. 수업 후 수강생에 대한 의견조사와 담당교수 간의 협의를 통하여 운영상 문제점을 분석하고 개선 과제를 제시하였다. 교직이론 과목을 비롯하여 교육실습 활동과의 연계 운영의 필요성과 교직실무 과목 내용 구성을 위한 학회 차원의 논의를 제언하였다.
이 연구의 목적은 체육교육에 대하여 전문적인 지식을 지닌 교사와 전문적 지식이 부족한 교사가 학생들을 지도했을 때 학생들의 신체적 자기개념, 정서, 수업 만족도에 어떠한 변화가 있는지를 밝혀 초등체육교육이 바람직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데 있다. 이 연구는 전라북도에 소재한 초등학교 5, 6학년 체육을 담당하는 교사를 체육전공학급담임, 체육비전공학급담임, 체육전공교과전담, 체육비전공교과전담으로 분류하였다. 교사 71명에게 수업을 받은 학생 987명에게 자료를 수집하여 전산처리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초등체육지도교사 유형에 따른 학생의 신체적 자기개념, 긍정적 정서, 부정적 정서, 수업 만족도 간의 관계는 체육전공학급담임교사에게 수업을 받은 학생의 연구모형의 타당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한, 체육전공교과전담교사를 제외한 모든 교사유형에서 학생의 신체적 자기개념은 긍정적 정서와 정적인 관계가 있고, 부정적 정서와는 부적인 관계가 있었다. 모든 교사유형에서 부정적 정서는 긍정적 정서와 수업 만족도와 부적인 관계가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볼 때 초등교육에서 학급담임의 역할은 학생들의 신체적 자기개념, 정서, 수업 만족도에 많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으로 밝혀졌다.
본 연구는 초등학생들의 시각에서 바라본 체육수업의 문제점을 분석하여 체육수업의 정상화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있다.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대전광역시에 재학 중인 초등학생 894명을 대상으로 t-검정을 실시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첫째, 교사의 성별에 따라 초등학생이 인식하는 체육수업의 문제점에서 ‘수업방법’은 남교사가 여교사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수업정상화’는 여교사가 남교사보다 높게 인식되었다. 그러나 ‘수업운영’, ‘교사’, ‘수업내용’, ‘수업평가’ 문제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둘째, 교사의 유형(담임, 전담)에 따라 초등학생이 인식하는 체육수업 문제점에서는 ‘수업방법’, ‘수업운영’, ‘교사’, ‘수업내용’, ‘수업정상화’, 그리고 ‘수업평가’ 문제 모두에서 담임교사가 전담교사보다 높게 인식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현장에서의 교사들은 스스로를 반성하는 기회를 갖는 한편 수업개선을 위한 방안을 찾는데 힘써야 하며, 더 나아가 체육수업의 정상화를 위해 연구하고 노력하는 자세로 현장에 임해야 하는 시사점을 얻을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초등학교 4학년과 6학년 17명을 대상으로 e-Sports 게임 활동 시의 두뇌기능 상태를 뇌파를 통해 살펴보고자 하였다. 뇌파 측정은 게임 전, 구축시, 공격시, 게임 후 총 4차에 걸쳐 각 3분씩 측정하였으며 측정부위는 10/20 국제 전극배치법에 따라 Fp1, Fp2, F3, F4, T3, T4, O1, O2 위치에 부착하였다. 측정 된 뇌파는 주파수 필터링과 ICA(독립성분분석)에 의해 잡파가 제거되었고 상대파워 스펙트럼을 구하였다. 집단간 두뇌 부위와 게임 단계에 따른 상대파워 스펙트럼의 차이를 비교하기 위하여 이원분산분석을 실시하였고 게임 활동시 베타파 좌우뇌의 상대파워 스펙트럼을 비교하기 위해 대응비교 검정(paired samples t-test)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정신적 안정과 주의집중에 관련된 세타파는 주로 좌측 전두엽인 F3에서 출현하였으며 4학년은 게임 활동시에 세타파의 활성이 유의하게 높았다. 알파파는 게임 활동시에 현저하게 줄어들어 알파파 억제현상을 보였으며 4학년은 게임 후에 알파파의 활성이 유의하게 높아지는 결과를 보였다. 베타파는 6학년만 유의한 차이가 있었는데 좌측 전전두엽 Fp1, 우측 전전두엽 Fp2에서 주로 출현하여 e-Sports 활동 중의 인지․사고활동은 주로 전두엽 부위와 관련이 있었다. 좌우뇌 베타파 상대파워 스펙트럼 비교 결과 6학년은 우측 전전두엽 Fp2가 좌측 전전두엽 Fp1보다 높았고 4학년은 우측 전두엽 F4가 좌측 전두엽 F3보다 유의하게 높았고 우측 후두엽 O2 부위의 값이 유의하게 높아 4학년이 6학년보다 우뇌의 활성이 더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