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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5

        2.
        1998.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7,800원
        4.
        2002.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돈분뇨 발효액을 이용하여 녹색꽃양배추, 양미나리 관비재배 효과를 검정하고 이때의 적정 액비농도를 구명하고자 돈분뇨 발효액을 5, 10, 25 그리고 50배 희석(Ef. 5, Ef. 10, Ef. 25, Ef. 50)하여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작물 재배 후 토양분석결과 두 작물 공히 산도 및 칼륨은 액비농도가 진한 Ef. 5 처리구에서 낮았으나, Ef. 25, Ef. 50 처리구에서는 높았다. 반면 전기 전도도, 인산, 유기물함량, 그리고 질산태 질소는 액비농도가 낮은 Ef. 50 처리구에서 낮았으며, Ef. 5 처리구에서는 높아지는 경향이었다. 식물체 분석은 두작물 공히 총 질소는 액비농도가 진해짐에 따라 식물체내의 농도가 증가되었다. 유효 인산은 처리구에 관계없이 큰 차이가 없었다. 생육과 수량을 살펴보면 녹색꽃양배추의 경우 엽장, 엽폭 및 초장은 Ef. 50에서 생육이 가장 좋았다. 화뢰고와 화뢰폭은 액비농도가 낮은 Ef. 25와 Ef. 50 처리구에서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화뢰중 또한 무거웠다. 양미나리 는 엽장에서 Ef. 25와 Ef. 50 처리구에서 컸으며 ,수량은 관행대비 Ef. 25와 Ef. 50 처리구에서 각각 2배 증수되었으나, 고농도 처리인 Ef. 5에서 큰 폭으로 감소되었다. 이상의 결과 녹색꽃양배추 및 양미나리의 관비재배시 발효돈분뇨의 희석농도는 25∼50배가 적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5.
        2001.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돈분뇨 발효액비를 양채류인 결구상추의 재배에 비료원으로 활용하면서 환경오염 부담을 경감하고자 강원도 고랭지 지역인 대관령에서 수행한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돈분뇨 발효액을 토양에 처리하였을 때 대조구인 화학비료시용구에 비해서 결구상추의 생육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수량은 돈분뇨 발효액 처리구에서도 저농도인 50배 희석구에서 가장 높았다. 돈분뇨 발효액 처리시 결구상추에 흡수되는 영양소 함량은 대조구인 화학비용시용구에 비해 증가되는 경향이었으며, 돈분뇨 발효액 희석구와 비교할 때 유의성있는 차이를 보여주지 않았다. 시험전 토양에 비해 돈분뇨 발효액를 처리한 후 pH, EC, 토양의 질소(NH4-N, NO3-N), Av. P2O5, Ex. Ca 및 Mg함량은 뚜렷한 변화가 없었다. 본 시험결과 돈분뇨 발효액에는 많은 양의 비료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과다 시용시에는 작물피해는 물론 토양이나 지하수를 오염시킬 수 있기 때문에 결구상추의 경우 관비재배시 50배 희석하여 시용하면 작물생육과 환경 측면에서 매우 바람직하다고 판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