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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4

        1.
        201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교육과정의 개선을 모색하기 위해 교육과정의 편성을 분석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안경사의 전문성과 미래 안목을 기를 수 있는 교육과정을 제시하고자 한다. 방 법: 교육과정의 특성을 분석하였고 전공교육과정의 확대필요성에 대해 서울시, 경기도, 전라북도에서 안경원을 경영하고 있는 안경사 11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분석하였다. 결 과: 안경광학과 교육과정은 교양과정이 7개 과목 15학점으로 53개 과목 109학점이 개설된 전공과정보다 비중이 월등히 낮게 조사되었다. 전공기초 6개 과목은 17학점으로 전체 전공과목의 15.5%로 조사되었으며, 전공심화 과정은 47개 과목 92학점으로 전체 전공과목의 84.5%로 조사되었다. 안경사의 전공기초 교과목의 수업시간 확대 필요도는 기초콘택트렌즈가 6개 과목 중에서 가장 높게 조사되었으며, 전공심화 교과목은 굴절검사실습과 하드콘텍트렌즈가 12개 과목 중에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 또한 안경사의 기타의견 제시에서는 안경조제실습의 시수 확대가 38명(33.9%)으로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 결 론: 안경광학과 교육목표인 안경사 양성을 달성하기 위해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이를 실천하는 과정을 교육시켜야 하며, 사회가 요구하는 시대적, 환경적 변화를 수용하는 현장중심 교육에 더 많은 시간을 수업할 수 있는 교육과정 구조 변화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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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초등학교에서 보건교사가 실시하고 있는 보건교육 내용 가운데 ``눈과 시력 및 시력관리``에 관한 교육현황을 파악하여 성장 발육기에 있는 초등학생의 근시발생 및 진행을 예방할 수 있는 보건교육의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방법: 2010년 9월부터 2011년 1월까지 경기도 오산시, 화성시, 수원시 초등학교에 재직하고 있는 보건 교사 65명을 대상으로 우편에 의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중에서 불성실하게 응답한 12명의 설문지와 설문에 응하지 않은 5명을 제외한 48명을 검사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수집된 설문은 SPSS 12.0K Window를 이용하여 전산처리하였으며, 자료분석은 빈도와 백분율로 하였다. 결과: 보건교사는 5, 6학년을 대상으로 1년에 17차시의 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있었고, 초등학교 교육과정에 명시되어 있는 보건교육 중 ``시력저하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교사는 18.7%로 조사되었다. 보건교사가 원하는 시력저하 예방교육에 관한 정보 제공 형태로는 ``세미나/워크샵``이 58.3%로 가장 많았으며,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시력저하 예방교육 중 가장 선호하는 교육 형태는 눈알사진 또는 눈알실제모형을 이용한 눈과 시력에 관한 체험수업이었고(54.2%), 보건수업 시간을 활용한 눈 건강 관리교육은 31.2%, 전문기관에서 시력검사 후 시력에 관한 교육은 14.6%, 시청각자료를 활용한 교육은 14.6%, 눈 운동 16.7%, 개인상담 2.1%로, 체험학습과 눈과 시력에 관한 교육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결론: 초등학교 보건교사들이 눈과 시력에 관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고, 눈과 시력에 관한 보건교육의 실태는 매우 미흡한 상태이므로,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눈과 시력에 관한 전문적인 보건교육을 강화할 필요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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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본 연구는 안경광학과 교육과정의 질적 향상을 위해 학내·외의 교육과정에 대한 요구를 바탕으로 대학 전공 교육의 개선점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방 법: 설문을 통해 경기도, 경남, 전남, 전북에 소재 대학의 재학생 507명과 서울시, 대전시, 경기도, 전북에 근무하는 안경사 138명을 대상으로 안경광학과 전공교과목에 대한 요구도를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안광학 영역 요구도는 재학생들의 기하광학 과목이 가장 높았으며, 두 집단(재학생과 안경사)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 .01). 안과학 영역 요구도는 재학생들의 안질환 과목이 가장 높았으며, 두 집단 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 .01). 안경학 영역 요구도는 재학생들의 안경재료학 과목이 가장 높았으며, 두 집단 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 .05). 검안학 영역 요구도는 재학생들의 굴절검사학 과목 평균점수가 4점 이상으로 가장 높았으며, 두 집단 간 유의한 차이를 보여주었다(p < .05). 4개 전공 영역의 요구도 비교에서는 2집단 모두 검안학 영역이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안경학, 안과학, 안광학 영역 순으로 나타났다. 결론: 안경사는 실습 4개 과목 중에서 굴절검사 과목 확대 요구도가 재학생 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들의 요구를 전공 교육에 반영하여 안경원에서 보다 유용한 시력검사를 할 수 있도록 굴절검사와 관련된 과목의 확대와 강화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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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안경사들을 대상으로 안경광학과 전공교육과정의 영역별 주요 교과목에 대한 안경사들의 만족도, 직무적합성, 확대필요성을 분석하여 차후 교육과정 편성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되었다. 방법: 서울, 경기도, 전라도 지역의 안경사 경력 5년 이하 22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여, 불성실 응답자 27명을 제외한 193명을 대상으로 선정하였고, 전공교육과정에 대한 영역별 교과목은 안광학, 안과학, 안경조제가공(조제가공, fitting), 검안학(굴절검사, 안기능검사, 양안시검사), 콘택트렌즈, 안경재료학의 6개 영역으로 구분하였다. 설문자료의 측정은 리커트형 5단계 척도를 이용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t-test와 Anova 검사를 하였고, 사후검증은 Scheffe 방식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6개 영역 이론 교과목의 만족도는 안광학을 제외하고는 비슷한 점수를 보이고 있었으며, 3개 영역의 실습 교과목(안경조제가공 영역, 검안학 영역, 콘택트렌즈)에서도 모두 비슷한 점수를 보였다. 또한 이론 교과목이 실습 교과목보다 높은 점수를 보이고 있어 이론수업을 실습수업보다 더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공교육과정에 관해 안경사들이 느끼는 직무적합성은 6개 영역 이론 교과목에서 이론만 있는 영역의 교과목보다 이론과 실습이 있는 과목의 직무적합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3개 영역의 실습 교과목은 절대점수(3점) 보다 높은 4.45로 조사되었다. 전공교육과정의 확대필요성은 6개 영역 이론 교과목 중 안경조제가공과 검안학만이 절대점수(3점) 보다 높게 나타난 반면, 3개 영역의 실습 교과목에 대해서는 모두 4점(필요하다) 이상으로 조사되었다. 3개의 실습교과목 영역 가운데 검안학 영역의 점수가 가장 높았으며, 검안학 교과목 중에서도 굴절검사 실습 과목이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 결론: 안경사들은 전공교육과정에서 안경조제가공 영역과 검안학 영역의 이론 및 실습 과목을 확대하여 편성해야 한다고 인식하고 있었고 특히, 굴절검사의 실습 교과목의 확대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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