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本) 연구는 micromanipultor를 이용하여 생쥐의 8세포기배와 상실배 그리고 배반포기배를 양분(兩分)후 생존성을 검토하고, 또한 배반포기배를 양분후, 선별(選別)및 배양 과정없이 암컷 생쥐에 이식(移植)하는 경우 새끼쥐 생산의 가능성을 검토하고자 수행된 것이다. 그 경과를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다. 1. 생쥐의 8세포기배(細胞期胚)와 상실배(桑實胚)를 양분(兩分)하여 M2에 배양한결과 각각 64%, 81%가 배반포기배(胚盤胞期胚)까지 발생(發生)하였다. 2. M2 배양액에서 발생시킨 배반포기배를 Ham's F-10에서 배양한 결과 8세포기배에서는 86%, 상실배에서는 90%가 정상적으로 outgrowth 되었다. 3. 배반포기배를 배양 과정없이 바로 양분(兩分)하여 Ham's F-10에서 배양한 결과 97%가 정상적으로 outgrowth 되었으나 암컷생쥐에 이식한 결과 산차는 얻지 못하였다.
본 실험은 성선(性腺)자극호르몬과 우태아혈청(牛胎兒血淸) 첨가가 돼지 난포란(卵胞卵)의 체외성숙(體外成熟) 및 체외수정(體外受精)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미경산돈(未經産豚)(체중 80~90kg)의 난소(卵巢)를 도살된 직후에 절취하여 의 보온병에 담아 실험실로 운반하여 난포(卵胞)직경이 3~5mm되는 것만을 골라 난포(卵胞)를 찔러서 난포란(卵胞卵)을 채취하였다. 성숙모돈(成熟牡豚)(체중 130~150kg)의 정소상체미부정자(精巢上體尾部精子)를 농도로 희석하여 체외수정(體外受精)에 이용하였다. 본 실험의 경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m-KRB와 10% FCS를 m-KRB에 첨가한 경우 성숙율(成熟率)은 82.37%이며, 10% FCS가 첨가된 배양액에 PMSG, hCG 그리고 PMSG와 hCG를 각각 첨가한 경우 66, 58, 68%로서 성숙율(成熟率)이 향상되었다. 2. 난구세포(卵丘細胞)의 팽화(膨化)는 m-KRB와 10% FCS가 첨가된 배양액에서 일어나지 않았으나 10% FCS가 첨가된 배양액에 PMSG, hCG 그리고 PMSG와 hCG를 각각 첨가시 92, 13, 91%로서 팽화율(膨化率)이 향상되었다. 3. m-KRB에서 성숙된 난포란(卵胞卵)의 체외수정(體外受精)에서 정자침입율과 웅성전핵(雄性前核) 형성율은 각각 93.7%였으나 FCS와 성선(性腺)자극호르몬을 첨가한 경우 각각 100, 80%로서 웅성전핵(雄性前核) 형성율이 향상되었다.
본 연구는 여왕봉의 능력을 검정하여 우량여왕봉을 선발하고 또한 금후 우리나라의 여왕봉 능력검정체계 확립에 필요한 자료를 제시하고자 1988년 9월부터 1989년 8월까지 1년간에 걸쳐 대구 근교 양봉장에서 사양관리중인 서양종 봉군(Apis millifera) 30군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각종 능력에 대한 검정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월동전 소상의 평균 무게는 이었고 월동기간 중 봉군당 평균 의 중량이 감소되었다. 봉군증식에 의한 계상설치는 4월 17일부터 5월 5일까지 행하여 졌으며 30군의 단상 봉군 가운데서 13군만이 계상이 설치되어 계상이용성이 낮았다. 화분수집 능력을 나타내는 24시간 동안의 화분수집량은 군당 평균 이었으며, 분봉성의 강약을 나타내는 왕대형성수는 군당 평균이 개이었다. 봉교생산성은 보통이었고, 외역 활동후 소상으로 돌아오는 외역봉 수는 1분간 군당 마리이었다. 산란능력을 나타내는 봉개소비면적은 군당 평균이 이었고 석고병 감염율은 30.8%이었다. 아카시아 유밀기에 있어서 2차에 걸친 총 채밀량은 군당 평균이 이었다.
본 실험은 일정한 발달단계(發達段階)에 있는 생쥐배(胚)를 응집시킬때 세포응집소인 Phytohemagglutinin-P(PHA-P)를 첨가 라화배(裸化胚)의 응집율과 응집된 배(胚)를 in vitro에서 배양하였을때의 배양율 및 적당한 PHA-P의 첨가농도를 조사하여 Chimera배(胚)를 생산하는데 필요한 기초지식을 얻기 위하여 실시(實施)하였다. Albino BALB/C와 CBA계통 및 C57BL 계통의 생쥐에 pregnant mare Serum gonadotropin와 human chorionic gonadotropin를 투여하여 과배란 생쥐에 PMSG와 hCG를 투여하여 과배란을 유기, 회수된 생쥐의 4세포기, 8세포기 및 상실배기 수정란을 1.0% Protease 용액으로 투명대를 제거(除去)하고 PHA-P를 첨가한 배양액에서 미세한 초자봉(硝子棒)으로 계통(系統)이 다른 두 계통(系統)의 생쥐의 배(胚)를 응집시킨 다음 응집된 배를 , 5% , 95% Air의 배양기 조건하에서 13~50 시간 배양하면서 Chimera배(胚)의 발달상태를 조사하였다. 본(本) 실험에서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1.0% Protease 또는 1.0% Protease 및 PHA-P가 첨가된 산성 Tyrode액에서 투명대를 제거한 라화배(裸化胚)를 배반포까지 배양했을때 유의차는 없었으나 4세포기배와 8세포기배 보다 상실기배가 더 잘 발달되었으며 또한 PHA-P를 첨가하였을때가 첨가하지 아니한 때 보다 다소 좋은 경향을 보였다. 2. PHA-P 첨가시 4세포기, 8세포기 및 상실기배의 응집율은40.0~82.0%, 첨가시에는 52.0~94.0%, 첨가시에는 48.0~96.0%로 배(胚)의 발달단계(發達段階)에 따라서는 4세포기, 8세포기가 상실배기 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 (P<.05). PHA-P의 처리수준에 의한 응집율에 있어서는 5 또는 첨가구가 첨가구 보다 조금 높게 나타났으나 유의차는 없었다. 3. 응집배의 상실배까지의 배양율은 PHA-P의 각(各) 수준간 및 각(各) 세포기간에 유의차가 인정되지 않았다. 응집배의 배반포까지의 배양율은 PHA-P 수준사이에는 유의차가 없었으나 4세포기와 8세포기의 배(胚)는 상실기 배(胚)보다 유의적으로 높은 배양율을 보였다 (P<.05). 4. 응집된 배(胚)가 배반포까지 발달하는데 소요되는 평균시간은 4세포기배가 38.5~40시간, 8세포기배가 26~27시간, 상실기배가 19~20시간이었다. 5. 응집율은 34.0~94.0%의 범위로서 PHA-P를 첨가할때 응집율이 더 좋은 경향을 보였으나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다. 4세포기와 8세포기의 배(胚)가 상실기배 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P<.05). 6. 응집배의 상실배까지의 발달율은 4세포기배가 52.7~84.7%, 8세포기배가 73.8~872% 였으며 세포기 사이에는 유의차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PHA-P를 첨가한 것이 발달이 더 좋았다. 7. 응집배의 배반포까지의 발달율은 4세포기의 배(胚)가 41.7~77.7%, 8세포기의 배(胚)는 78.7~83.0% 상실기배가 0~19.2%였으며 4세포기의 PHA-P 처리가 미처리(未處理) 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P<.05). PHA-P를 처리했을 때 4세포기와 8세포기가 상실기의 배(胚) 보다 더 높은 발달율을 보였다.
This study was carried out in order to find out better ways for superovuiation and egg collection by checking some factors affecting on donor cows such as iactating and dried, age, season of treatment and sequence of treatment. The results were summarized as follows:1. Number of corpus luteum and collected eggs of eactating and dried doner were 9.8 vs 8.0 and 9.6 vs 7.9,respectively. However, the rate of transferable embryos of lactating doner were higher than that of dried, 82.5% vs 48.1%. 2. The average number of corpus luteum and collected eggs of lactating donors under 7 years of age (6.7 vs lactating 5.3) were slightly lower than those of over 8 years of age (11.1 vs 9.2). But the rate of transferable embryoswas better in under 7 years old donors than over 8 years (81.1% vs 49.3%). were 6.0, 4.8, 1.5, 1.8 and 75%, and those in the summer were 2.9, 3.8, 2.2 and 46.7%, respectively. 3. The average number of corpus luteum was the highest in winter (10.5) and the rate of egg collection was the best in autumn (94.7%). The rate of the transferable embryo was the highest in winter (64.3%). 4. The average number of corpus luteum was the lowest (5.5) in the animals treated six or more superovulating treatments. The rate of egg collection was the best in the third treatment group (90.2%), but it was getting worse after fifth treatment, The rate of transferable embryos was the highest in the second treatment group (94.1%), and it was decreased thereafter.
수정란이식에 있어서 수란우의 조건에 따른 수태율을 조사하기 위하여 생수 14 ~24개월되는 젖소 처녀우 29두와 한우 처녀우 1두, 그리고 젖소 경산우 3두 계33두의 수란우에 morulae stage부터 advanced blastocyst stage의 수정란을 각각 1개씩 이식하여 이들 수란우의 연령, 이식된 계절, 반복사용 그리고 공란우와 수란우간의 발정동기화 시차 등에 따른 수태율을 조사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수란우의 연령에 따른 수태율은 경산우가 100%로 좋았고 18개월 이상의 처녀우가 78%로 높았다. 14개월 이하의 어린 처녀우가 가장 나쁜 67%를 보였다. 2. 이식한 계절에 따른 수란우의 수태율을 보면 겨울(11월~1월)과 봄(2월~4월)이 각각 100%, 83%로 가을(8월~10월)의 50%보다 좋았다. 3. 1차 이식 후 불임된 수란우의 재사용에 따른 수태율은 1차에 사용된 31두 수란우 중 25두가 수태, 80.7%의 수태율을 보였으나 2차례 이용된 2두는 모두 임신되지 못했다. 4. 공란우와 수란우의 발정동기화의 시차에 따른 수태율은 -(before donor) 12 시간, -6 시간, +(after donor) 6시간, +12 시간, 그리고 +12시간 이상에서 각각 100%, 86%, 67%, 79% 그리고 50%로 공란우보다 빠른편이 수태율이 늦은 우군보다 높았고 시간 이내의 동기화된 우군에서 좋은 수태율을 보였다.
본 시험에서는 저수태우로 판단된 우수한 형질의 젖소를 공란우로 사용하여 과배란처리에 대한 반응 및 수태율에 영향을 주는 계절, 연령, 생식기관내의 이상유무 및 반복사용에 따른 반응을 검토하였던 바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이른 봄(2월~4월)이 좋은 수정란 생산에 제일 좋았으며 수태율은 2월에서 7월까지는 좋았으나 그 이후 저하되었다. 2. 공란우 생식관내의 이상이 있는 경우는 과배란처리 반응 및 수태율이 예상대로 정상우보다 나빴다. 3. 8세우가 4세우보다 수태율이 높았고, 과배란처리 반응에서도 8세우가 4세우보다 약간 좋은 결과를 보였다. 4. 과배란처리 횟수가 많을 수록 첫 번째 과배란처리 보다 배란수(32:41) 및 수태율(68.4:85.7%)이 증가되었다.(단 3차반복까지) 5. 6두의 공란우에서 9회의 채란을 하여 좋은 수정란 38개를 생산했고, 이중 33개를 이식하여 25두가 임신되었다. 6. 본 실험에서 저수태우를 수정란 이식을 위한 공란우로 재이용하여 그 경제성을 높일 수 있는 가능성을 확실히 제시하고 있다.
Testosterone propionate가 체성장 사료 섭취량 및 plasma내의 Creatinine과 cholesterol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생후 3개월령된 숫 흰쥐 30마리를 대조구 거세구 거세한 후 1 mg, 2 mg. 3 mg, 4 mg으로 각기 호르몬을 투여한 처리구로 나누어 각 5마리씩 배치하여 체중측정과 사료섭취량은 6일간격으로 testosterone주입은 3일 간격으로 처리하고 성장천자(穿刺) 채혈하여 plasma를 분리해 내어 분석했다. 체중의 변화는 거세구가 대조구와 다른 testosterone처리구에 비해 증체가 둔화되었으나 전체적으로 볼 때 각 처리구간에 유의성은 없었다. 사료섭취량은 전체적으로 유의성이 없었으며 사료섭취량의 증감과 증체량을 비교했을 때 부분적으로 평행하는 경향을 보였다. Creatinine의 Plasma내 함량은 처리군간에 고도의 유의성을 나타내었고(P<0.01) 대조구와 비교해 볼 때 거세구는 감소했고 testosterone처리구에서는 2 mg이상의 처리구에서 상승치를 보였으며 특히 4 mg을 처리한 구에서는 큰 증가를 나타내었다. Cholesterol의 Plasma내 함량은 처리구간에 고도의 유의성을 나타내었으며(P<0.01) 대조구와 비교해 볼때 거세구는 증가했고 testosterone처리구에서는 1mg 처리시 동일했으며 그 이상의 hormone 처리에서는 상당히 감소했다.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inte actions between recipients and embryos to compare pregnancy rates in bovine embryo transfer, such as synchrony and stage of embryos, synchrony and quality of embryos, synchrony and side of uterine horn, and preservation time and stage of embryos. Fifty-two embryos were transferred by surgically to 42 Holstein heifers, 3 Holstein cows and 7 Korean native heifers from Feb., 1985 to June, 1986.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In the trial of interactions between synchrony and embryo stage, recipients synchronired from- hours to + 12 hours in synchrony and embryos from morulac stage to advanced blastoctyst stages showed reason able pregnancy rate. 2. Excellant (A) and good (B) grade embryos showed good pregnancy rate, 81.8% and 73.3% respectively, but fair (C) grade embryos showed poor, 25% only at the same boundary of recipient synchrony. 3. More recipients had corpus luteum on the right ovary than the left, and also had better pregnancy rate (26/32 vs 13/20,81.3% vs 65%). 4. A good pregnancy rates (over 60%) were obtained with the embryo transferred 17hrs after flush at room temperature or field condition in culture medi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