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athion을 rat의 복강내에 매 3일 마다 20회 반복적으로 주사 했을때, 일정한 농도의 parathion을 주사한 rat와 점진적으로 주사량을 증가 시켰을때 rat의 독성정도, 혈액 및 신경조직내 cholinesterase 활성 변화, 혈액내 urea nitrogen 및 creatinine의 함량을 측정한 결과 다음과 같은 성적을 얻었다. 복강내 주사시 rat에 대한 parathion의 는 10.5mg/kg였으며 95% 신뢰한계는 6.6~16.8mg/kg였다. 아급성 독성실험에서는 A군이 50%의 폐사율을 보인데 비하여 B군과 C군에서 각각 57% 및 83%의 폐사율을 보여 parathion에 대한 축적효과가 나타났으며 증체량 측정에서도 A군에서 123 g의 증체량을 보인데 비하여 B군과 C군에서 각각 60.7 g, 및 88.4 g 의 증체량을 보여 parathion 투여군에서 체중 증가량이 감소하였다. 혈장내 cholinesterase 활성도는 A군()에 비해 B군()과 C군()에서 각각 19%, 및 38%의 억제를 보였고 AA군(), BB군() 및 CC군()에서도 A군에 비해 각각 47%, 55%, 71%까지 유의성(P<.05)있는 감소를 보였다. 척수내 cholinesterase 활성도는 A군(2.484U/g)에 비해 B군(1.87U/g)과 C군(1.29U/g)에서 각각 25%, 및 48%의 억제를 보였고 AA군(1.27U/g), BB군(0.71U/g) 및 CC군(0.25U/g)에서도 A군에 비하여 각각 49%, 71%, 및 90%의 유의성(P<.01)있는 억제를 보였다. 뇌의 cholinesterase 활성도에서는 A군(4.67U/g)에 비해 B군(2.52U/g)과 C군(1.32U1U/g)에서 각각 46%, 및 72%로 억제 되었고 AA군(2.48U/g), BB군(1.08U/g) 및 CC군(0.51U/g)에서는 A군에 비해 각각 47%, 77%, 89%까지 유의성(P<.01)있게 억제되는 축적효과를 보였다. 비단백 질소 화합물이 urea nitrogen과 creatinine 함량은 A군에서 각각 와 인데 비하여 B군(, ) 및 C군(, )에서 유의성 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urea nitrogen 함량은 A군에 비해 B군과 C군에서 다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정상사료내의 지질에 철분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알아보기 위하여 정상사료(Common feed)와 물을 혼합한 비정상 사료내에 Vitamin E와 유리 불포화 지방산 함량을 측정한 결과 다음과 같은 성적을 얻었다. 1. 정상사료(P<.05)와 비정상사료(P<.01)내의 Vitamin E 함량은 1.75mg/g(실험 1일째) 로부터 0.25mg/g(실험 11일째)로 지속적으로 감소되었다. 2. 정상사료내의 유리 불포화 지방산 함량은 23.8mg/g(대조군)로부터 17.6mg/g(20% 철분 혼합군)로 역시 지속적으로 감소되었다(P<.01). 3. 비정상사료내의 유리 불포화 지방산 함량은 23.9mg/g(대조군)로부터 17.4mg/g(20% 철분 혼합군)로 지속적으로 감소되었다(P<.01). 4. 정상사료내의 Vitamin E와 유리 불포화 지방산 함량은 비정상사료내의 함량보다 다소 높았으나 유의차는 인정되지 않았다. 5. 정상사료와 비정상사료내의 Vitamin E와 유리불포화 지방산에 있어서 날짜 경과별 및 철분 혼합 수준별 간의 상호작용이 인정되었다.
임신시 자연 발생의 임신 구토와 철분제제 복용으로 인하여 구토 현상을 경감시키고자 항구토제를 복용하는 경우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임신시 항구토제가 태아의 기형 발생에 영향이 있는가를 조사하기 위하여 시판 항구토제를 5 및 10ml/kg/day의 용량으로 흰쥐 태아의 기관형성기인 임신 7일에서 17일까지 매일 1회씩 투여하여 본 결과다음과 같은 성적을 얻었다. 1. 모체의 체중, 임상증상 및 황체의 수에서 대조군과 약제투여군 사이에 별다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며 사망한 것도 없었다. 2. 태아의 체중 및 평균 태자수에서 대조군과 약제투여군 사이에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태아의 재흡수에서는 약제투여 농도가 높을수록 다소 증가하였다. 그러나 사망한 태아는 없었다. 3. 약제투여군에서 두정골(parietal bone), 부전골(metatarsal bone), 완전골(metacarpal bone) 및 anterior phalanges ossified center에서 골화지연(delayed ossification) 현상이 나타났다.
Testosterone propionate가 체성장 사료 섭취량 및 plasma내의 Creatinine과 cholesterol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생후 3개월령된 숫 흰쥐 30마리를 대조구 거세구 거세한 후 1 mg, 2 mg. 3 mg, 4 mg으로 각기 호르몬을 투여한 처리구로 나누어 각 5마리씩 배치하여 체중측정과 사료섭취량은 6일간격으로 testosterone주입은 3일 간격으로 처리하고 성장천자(穿刺) 채혈하여 plasma를 분리해 내어 분석했다. 체중의 변화는 거세구가 대조구와 다른 testosterone처리구에 비해 증체가 둔화되었으나 전체적으로 볼 때 각 처리구간에 유의성은 없었다. 사료섭취량은 전체적으로 유의성이 없었으며 사료섭취량의 증감과 증체량을 비교했을 때 부분적으로 평행하는 경향을 보였다. Creatinine의 Plasma내 함량은 처리군간에 고도의 유의성을 나타내었고(P<0.01) 대조구와 비교해 볼 때 거세구는 감소했고 testosterone처리구에서는 2 mg이상의 처리구에서 상승치를 보였으며 특히 4 mg을 처리한 구에서는 큰 증가를 나타내었다. Cholesterol의 Plasma내 함량은 처리구간에 고도의 유의성을 나타내었으며(P<0.01) 대조구와 비교해 볼때 거세구는 증가했고 testosterone처리구에서는 1mg 처리시 동일했으며 그 이상의 hormone 처리에서는 상당히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