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S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quantitatively evaluate the variability of LiDAR performance indicators, such as intensity and Number of Point Cloud(NPC), according to various environmental factors and material characteristics.
METHODS : To consider the material characteristics of road safety facilities, various materials (Reference Material(RM), reflective sheet, matte sheet, granite, plastic, and rubber) were used in a darkroom, and the performance indicators of LiDAR were repeatedly measured in terms of changes in the measurement distance, rainfall, and angle of observation.
RESULTS : In the case of standard reflective materials, the intensity measurement value decreased as the measurement distance and rainfall increased. The NPC showed a tendency to decrease as the measurement distance increased, regardless of rainfall intensity. For materials with high-intensity values, it was found that rainfall intensity and color had negligible effect on the change in intensity compared with the measurement distance. However, for materials with low-intensity values, it was found that the measurement distance, rainfall intensity, and color all had a significant effect on the change in intensity.
CONCLUSIONS : For materials with high-intensity values, it was found that rainfall and color had negligible effect on change in intensity compared with the measurement distance. However, for materials with low-intensity values, the measurement distance, rainfall, and color all had a significant effect on the change in intensity value.
魯迅은 초기부터 전기까지 휴머니즘과 개성주의 사상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것은 옌푸와 장타이옌의 영향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똘스또이와 니체의 휴머니즘과 개성주의 영향도 받았다. 그러나 옌푸와 장타이옌을 초월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魯迅 초기 사상 중의 휴머니즘과 개성주의 역시 똘스또이나 니체의 것과는 다른 성격을 보인다. 魯迅의 초기 자연관은 유물론이었지만 세계관은 사적 관념론이었다 할 수 있다. 일본 유학 시절에 아나키즘과 맑스주의를 접촉한 적이 있었지만, 대상을 경솔하게 믿지 않는 魯迅의 특질로 인해 그것들에 대해 유보하는 태도를 취하였다고 보여 진다. 따라서 後期에 정식으로 맑스주의를 수용하기 전 魯迅이 신봉할 수 있던 정식 이론은 여전히 초기에 《천연론》과 자연과학에서 수용한 다윈의 진화론뿐이었고, 자연과 생물, 인류와 사회가 필연적으로 진화한다고 믿었다. 진화론은 결코 魯迅 사상의 전체를 개괄하거나 대표할 수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자주 그것을 언급하였다. 魯迅의 사상과 작품은 초기의 혁명적 로맨티시즘, 전기의 비판적 리얼리즘, 후기의 맑스주의 등의 중요한 발전을 거쳤다. 발전이란 止揚으로, 그 속에는 부정도 있고 계승도 있다. 그러나 농민에 대한 동정과 관심, 상층 사회에 대한 증오와 투쟁은 초기와 전ㆍ후기에 연속되는 魯迅사상의 특색이라고 단언할 수 있다.
콘크리트 구조물이 점차 대형화, 고층화됨에 따라 지하구조물이 증가하고 있으며 지하실, 지하상가, 지하주차장, 지하철 등 그 종류 또한 다양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지하구조물에 사용된 방수공법으로는 아스팔트계, 가황고무계, 점착형 시트재 등의 시트계 방수재를 이용한 외 방수공법을 주로 사용하였으나, 조인트 부분, 균열 발생 시 방수층의 파단 등 시트 방수공법의 문제점이 나타나 최근 방수층이나 외벽방수 의 품질 확보와 구조물 거동에 대한 하자 발생률을 줄이고자 아스팔트 씰과 아스팔트 방수시트를 복합으로 사용하는 복합공법이 널리 사용되 어 지고 있다. 그러나 일부 민간 건설 현장에서 아스팔트 씰의 누유현장으로 매스컴에 오르내리면서 아스팔트 씰의 적정품질 확보가 중요시되 는 시점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아스팔트 씰계 제품을 대상으로 옥외 수직부 흘러내림 특성을 평가하였다.
최근 인공지반녹화가 주변 생활공간의 쾌적화, 에너지 절약효과, 도시 미관의 환경개선 등의 장점을 갖고 있어 콘크리트 위에 녹화 공간 조성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건축공사 표준 시방서, 건축물 녹화 설계기준 등에서는 방수층의 수밀안정성 확보를 위해 일정 품질 이 상의 방근층 설치를 규정하고 있으나, 실제 우리나라의 많은 현장은 방수층 위에 누름콘크리트 타설 후 인공녹화를 시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방근층을 시공하지 않은 현장을 대상으로 지표를 설정하였으며, 누름콘크리트의 균열에 따른 식물의 뿌리가 균열부로 침 입 및 관통하여 누름콘크리트 하단부의 아스팔트 방수시트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였다.
This study is to introduce the results of root resistance test on the sheet type domestic root resistance materials according to the test method by the Korea Conformity Laboratories(KCL) & KS F 4938.
본 연구에서는 고경질 도막재로 PET 필름을 접합하는 시공방법에 있어서 PET 필름의 표면처리 조건 및 겹침이음 길이에 따른 접합특성 및 내구특성을 검토하였는데, 그 결과 무처리 보다 코로나 방전 처리에 의해 접촉각, 접합 인장강도, 벗김저항성이 개선되었다. 특히 시험체 E (코로나 방전+프라이머+강접접착제+폴리에스터 부직포)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겹침 이음길이 15mm 이상일 때 16주간 장기간 열화처리에도 안정적인 접합성능을 확보하는 것으로 나타나 방수재료로서 수밀성을 확보할 것으로 판단된다.
최근 ‘먹는 물’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양질의 물에 대한 요구가 이어짐에 따라 정수처리 시설은 수처리 시설을 확대하고 있다. 이에따라 수처리시설에 적용되는 콘크리트 구조물 내부 방수⋅방식재의 개발 및 기준 마련의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최근 활발한 연구가 진행중이다. 하지만, 주로 상도의 내구성 향상에 집중된 연구의 한계성으로 콘크리트 표면과 하도 (프라이머)와의 부착력에 대한 연구가 부족한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수처리시설의 내부 방수⋅방식재로서 사용되는 프라이머와 콘크리트 표면간의 부착력을 확인하고, 콘크리트 표면 상태 (건조 상태, 습윤 상태, 수압상태)에 따른 부착강도 및 특성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